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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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초선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교육 실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초선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 오후 1시부터 교육을 실시했다.먼저 의정활동 전반에 관해 전희경 전 국회의원의 강의가 있었다. 전희경 전 의원은 6.1지방선거의 의미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과제에 대해 언급하며 의원들의 단결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각 상임위 현황, 예산, 주요 사업 등에 대한 도의회 사무처 예산분석관들의 강의와 의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정에 대한 초선의원들의 이해도와 실국별 주요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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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582명 합격
울산시는 지난 6월 18일 시행한 2022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582명)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 9급 등 15개 직렬 총 514명을 선발하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3,381명이 응시해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합격자는 행정직 292명, 세무직 14명, 전산직 12명, 사회복지직 64명, 사서직 11명, 공업직 29명, 농업직 17명, 녹지직 13명, 해양수산직 2명, 보건직 20명, 환경직 19명, 시설직 68명, 방재안전직 2명, 방송통신직 9명, 운전직 10명 등 총 582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230명(39.5%), 여자 352명(60.5%)이며, 연령은 20~24세 43명, 25~30세 325명, 31~35세 137명, 36세 이상 77명으로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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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행정 최일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민선 8기 구청장 취임 후 행정 최일선 현장의 직원 격려와 소통을 위해 동 방문에 나섰다.7월 18일 금사회동동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와 4개의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 최일선에서 대민 행정을 실천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와 복지 등 다양한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김재윤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지원 및 양대 선거 추진 등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 조성에 함께 노력 바란다”며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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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00억원 융자 지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경기침체와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융자한도는 법인사업자 3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이다. 연 0.8% 고정금리로 1년간 전액 무이자 지원하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고,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제2별관 지하1층 아카데미교육장 융자접수처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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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우수기업 협력 현장중심의 기업 탐방 프로그램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7월 14일(목) 서울매그넷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다. 금천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G밸리’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이다.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 방문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미래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티오더와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했다. 매그넷고등학교 스마트콘텐츠과 1학년 7명, 2학년 10명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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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개 전 동 자치회관에서 ‘여름방학 체험학습’ 진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개 전 동 자치회관에서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을 제공해 창의력을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먼저 공항동, 등촌2동, 방화1동, 우장산동, 화곡3동 체험단은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항공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기내훈련체험과 항공역사관 투어를 진행한다. 화곡본동에서는 서울 근교 텃밭에서 옥수수, 토마토 등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보고 함께 인절미를 만들어보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각 동마다 장 담그기, 재난안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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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 발표
전력거래소는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을 18일, 발표했다. 7월 2주 전력수급 실적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았으며, 기온하락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다소 감소했며,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7월 3주 전력수급 전망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겠고 전력수요는 87.5~88.5GW, 예비력은 9.5~11.5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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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후반기 등급심사 완료,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지난 27회차 종료 직후 선수별 후반기 등급을 발표했으며 28회차(7월 13일)부터 변경등급이 적용됐다. 경정은 1년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선수들의 등급을 총 4개(A1, A2, B1, B2)로 구분하며 등급심사 대상인원은 총 154명(남자 129명, 여자 25명)이다. 심사기간은 올 1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27회차의 성적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평균득점을 기준점으로 삼는다. 등급별 배정은 A1등급이 전체의 15%, A2는 25%(A1급 제외 평균득점 상위선수), B1은 30%(A1과 A2급 제외 평균득점 상위선수)이며 나머지 해당되지 않는 선수들은 B2가 된다. 후반기 등급별 인원은 총 154명 중 A1이 23명, A2가 38명, B1이 46명이고 B2는 주선보류 8명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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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하반기 시즌, 주목해야 할 훈련지는 어디?
경륜이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돌입하면서 각 훈련지도 분주하게 여름과 초가을 시즌에 대비한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이에 하반기 경륜장을 장악하기 위해 대표 훈련지의 동향을 살펴보는 한편 각 팀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복병군단을 살펴봤다. 먼저 양양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김포팀의 후반기 돌풍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김포팀은 지난 7월 6일~13일까지 8일간 양양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정종진을 비롯한 김포팀 수뇌부인 지부장 엄정일, 훈련부장 김형완 등 총 1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김포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키우는 한편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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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 36일간의 활동 종료
민선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홍성률, 이하 ‘인수위’)는 지난 15일 오후 5시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성과보고회와 종료식을 가지면서 36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인수위는 지난 6월 10일 홍성률 위원장(前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중심으로 총 15명의 위원으로 출범해 전문분야별 4개 분과와 7명의 자문위원 체제를 구축하고 군정 인수업무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총 12차에 이르는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현장방문, 부서별 업무보고, 분과위원회별 회의 등을 거쳐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민선8기 주요 군정방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이라는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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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가 SOC건설에 토지보상관리 확대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는 국가 SOC사업의 토지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인프라 사업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LX공사는 18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의 SOC 추진에 필요한 토지보상업무 지원을 위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효율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X공사는 2016년부터 국가철도공단(KR)과 협업해 보상, 민원 등으로 지연되던 철도건설사업을 설계단계부터 지적도와 일치시켜 각종 분쟁 예방 및 신속한 해결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로 인해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국가 SOC를 구축하는 공공기관들의 서비스 도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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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참석···중소기업인과 첫 소통 시간 가져
민생경제 살리기에 동분서주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우리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인을 만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규제 개혁’ 등 경기도 차원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도지사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지난 7월 1일 취임 후 중소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은 이번 간담회가 처음이다. 이날 김 지사는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에서도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경영활동에서 느끼는 애로·건의사항,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기업 차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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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7월 도정 열린회의’ 주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직자들에게 혁신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또 부정부패는 관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뜻을 내비쳤다. 18일 모든 실국장과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김동연 지사는 ‘혁신’을 강조하며 최근 도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관련된 사례를 소개했다.김 지사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8월 문을 여는데 운영 방법을 놓고 해당 과와 토론을 해봤다” 라며 “유기된 동물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돌봄과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 곳인데 공무원 조직으로 관리하다 보면 관리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해당 과와 토론을 통해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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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펀드 1호’ 조성···녹색금융 실천 첫 발
녹색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 8기 경기도가 올해 총 1,030억 원 규모의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1호’ 조성을 완료하고, 탄소중립 분야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 탄소중립펀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 친환경·저탄소 기술 보유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발굴·투자해 도내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육성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조성한 정책 펀드다. 이번 1호 펀드는 도가 6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 등 970억 원을 유치, 최초 결성 목표인 300억 원의 3.4배, 액수로 730억 원이 더 많은 총 1,03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도는 당초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총 1,200억 원 이상 펀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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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체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경기도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도내 100인 미만 산업체 집단급식소 1천67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이다. 도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소규모 산업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다.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식품은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단식중독 발생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비상연락망 및 신속 대응체계를 상시 운영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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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반기 ‘닥터헬기’ 운항실적 163건 기록···응급환자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 지난 2월 용인시 한 공장에서 기계에 작업자의 신체 일부가 눌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장소와 병원과는 30km 이상 떨어져 있어 의료진과 구조대가 차량으로 공장에 이동하면 중증외상 기준 ‘골든타임’ 1시간을 지키기 어려워 보였다. 이에 도는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대기 중이던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출동시켜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전신화상에 심정지까지 온 작업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끝에 의식을 찾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전국 최초 24시간 운영 응급환자 이송 헬리콥터인 ‘경기도 닥터헬기’가 올 상반기 동안 160건이 넘는 운항기록을 세우며 경기도 응급환자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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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관기관 협력 ‘국어책임관 교육프로그램’ 기획
경기도가 시·군과 공공기관 등에서 공문서 내 공공언어를 더 쉽고 바르게 작성하도록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국어책임관 교육프로그램 ‘공공언어 쉽고 바르게 쓰기 강의실’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도와 국립국어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주관으로 경기문화재단 상상캠퍼스에서 도내 국어책임관 74명과 홍보담당자 74명 등 1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국어책임관은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으로, 2005년 국어기본법 제정으로 경기도 1명(현 문화종무과장)과 31개 시‧군이 지정됐다. 2014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도 직속기관 15곳, 공공기관 27곳 등이 추가돼 총 74명이 지정됐다. 특히 2021년 국어기본법 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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