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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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사례 공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 역량 강화와 학생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사례 공유회’를 31일 개최한다.도교육청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교재 6종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다. 이번 공유회는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공유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며, 초등보육전담사, 유·초·중·고 교원 100여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공유회에서는 인성교육 이야기로 풀어보는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1부▲경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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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학부모 학교급식 아카데미'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0일 학생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학교급식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3 학부모 학교급식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학교급식 서포터즈’를 구성해 학교급식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소통하며 학교급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율·균형·미래, 학생의 건강과 성장! 학교급식 온(ON)-마음을 담다(多)’를 주제로 학부모 학교급식 서포터즈와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지혜로운 학교급식 문화와 학생의 건강’ 특강 ▲학교급식 역사와 식재료(단샘초) ▲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학교급식(이의초) 사례를 발표하고 식생활 관리, 영양교육,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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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메타버스 기업 성과발표회 ‘엔알피×넥시드 데모데이’ 개최
경기도가 메타버스(VR/AR) 기업 성과발표회 ‘2023 엔알피(NRP)×넥시드(NEXEED) 데모데이’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플랫폼엘에서 개최한다. 엔알피(NRP·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민관협력 기반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F.F.F (Fast.Foward.Future)’를 표어로 디지털트윈,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50여개 지원기업들의 성과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원래 FFF는 투자 용어로 F(Family-가족), F(Friend-친구), F(Fool-바보)의 줄임말로 ‘창업기업 시작 단계에서는 그 창업자의 가족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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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 공동주택 컨설팅 사업범위 ‘재건축’ 등 3종으로 확대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 기존 유형인 리모델링, 리모델링-재건축 비교에 재건축을 추가해 5개 단지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11월 27일까지 도내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추천하는 단지 중 5개 단지를 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해 올해 총 10개 단지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소유자가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추진 의사를 초기에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1~ 2022년 시범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수원시 매탄삼성1차아파트 등 5개 단지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기존 사업 유형에 ‘재건축 컨설팅’을 포함한 3가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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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 본격 개막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가 30일 오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판교에서 유니콘으로’를 주제로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유관기관·협회장, 벤처·스타트업, 투자자(AC/VC), 스타트업 분야 전문가, 학생,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의 개회 인사와 이병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및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개회사에서 “지난 12일 김동연 지사가 선포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비전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해 판교와 8개 권역에 20만평의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창업 혁신 공간을 조성하고, 스타트업 3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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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요령 교육 및 법적대응사례 발표회 개최
경기도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노출돼 있는 공무원 보호를 위해 지난 25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북부청사와 경기도청에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요령 교육 및 법적대응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교육내용은 ▲특이민원 응대요령(폭언·장시간통화·장폭력), 녹음·장녹화요령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절차 ▲민원인 위법행위 유형별 적용법률 ▲반복민원 처리방법 등이었다. 이와 함께 시군 관계자들이 실제 민원현장에서 발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적 대응 조치를 했던 사례를 발표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도와 시군에서 발생한 민원인 위법행위는 총 6,293건으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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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미국 샌디에이고 시장 등 경제사절단 만나 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시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시장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38명과 만나 경기도-샌디에이고시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샌디에이고시에서 경기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도담소에서 토드 글로리아 시장과 노라 바르가스(Nora Vargas) 의장 등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을 만나 “샌디에이고가 기후대응, 재생에너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바이오산업 강세 지역으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중심인 시흥시와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한국 최대 지자체로 경제와 산업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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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 운영 선진화' 위한 출발의 닻 올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경기도의회 혁신 추진단(이하 혁신추진단) 위원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경기도의회 운영 선진화 및 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구성된 혁신추진단은양당 교섭단체가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면서지난 9월 구성되었으며, 10월 13일 첫 회의를 열어 출발의 닻을 올렸다.위촉장 수여식에서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지방의회이자지방분권시대에 맏형으로, 선도적인 광역의회의 역할과 의회 표준모델을만들어, 도민에게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이에 양우식 공동단장은(국민의힘, 비례) “혁신은 혁신다워야 혁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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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명 모집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명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공공기관 제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천명으로 4월 1차 모집에 1만 2천명을, 7월 2차 모집에 1만 1천명씩 각각 모집했고, 11월 3차에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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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남권 총선출마자 민주아카데미 개설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원장 정봉주)은 11월 1일 ‘2024 영남권 총선출마자 민주아카데미’입학식을 갖고 영남지역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들(정치신인)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정치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4회에 걸쳐 진행하는 ‘2024 영남권 총선출마자 민주아카데미’는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해 약세지역으로 꼽히는 영남지역을 찾아가 정치신인들의 리더십 함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민주아카데미는 중앙당 차원에서 지역을 직접 찾아 출마예정자 교육을 실시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지역주의를 넘어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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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대변인단 최종 선발 결과 발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봉민 국회의원)은 30일 부산시당 청년대변인단 최종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청년대변인에는 4명이, 청년부대변인에는 8명이 선발됐다.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글로벌 부산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자 진행된 이번 청년대변인 공모에는 총 14명의 청년들이 응시, 이 중 19세 2명을 포함해 25세 이하 청년이 모두 7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한 부산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6명을 비롯해 정부 청년인턴, 청년포럼 대표, 회사 대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대거 지원했다. 이번 청년대변인 면접심사는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 김희곤 부산시당 수석대변인 및 김소정 부산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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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제7회 기장군 국화분재 전시회’…11월 2~12일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장안읍 장안사 일원에서 ‘제7회 기장군 국화분재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3년 국화분재 기술교육 참여자들과 관내 국화동호회, 기장군농업기술센터의 국화분재 작품 200점이 전시된다. 또한 화훼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일부터 5일까지 장안사 주차장 입구 부스에서 기장 농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파머스마켓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국화분재 전문가의 해설이 있는 전시회로 운영하면서, 볼거리에 즐길거리와 배울거리를 더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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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 제작 50년 지난 생존 작가 작품, 해외 전시·매매 가능
정부가 내년부터 제작된 지 50년이 지난 근현대 미술품 가운데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은 해외에서 자유롭게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일반동산문화재'의 범위에서 생존 작가의 작품을 제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시행령이 개정되면 근현대 미술품 등 생존 작가 작품의 국외 반출과 해외 매매가 가능하게 되며 나아가 미술품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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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동해 NLL 북방서 북한 선박 포착... 인도적 지원 후 귀환 조치
2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북한 선박이 표류하다가 우리 군에 포착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군 해상초계기가 이날 오후 2시16분께 강원도 고성군 제진항 동쪽 200㎞, NLL 이북 약 3㎞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미상 선박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급파된 경비함은 구조 요청을 하는 해당 선박이 북한 선박임을 확인하고 인도적 지원을 했으나 이들은 귀환을 희망했고 이후 북한 측이 자국 선박을 끌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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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 제작·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화 의견에 따라 지난해부터 영상 자료를 제작해왔다. e-DASAN 현장지원 TF와 협업해 달라진 법령과 지침, 실제 업무 시스템 화면 등을 보완해 영상으로 안내한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교무학사 4편, 행정 2편 총 6편으로 제작했다. 교무학사 분야는 ▲(초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학적 관리 ▲(중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계약제교원 업무, 행정 분야는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사업비 교부 시 업무처리 방법이다. 도교육청 e-DASAN 현장지원 누리집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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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지방자치의 날' 맞아 성명서 발표
경기도의회 염종현(민·부천1) 의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을 앞둔 26일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 재정분권의 강화 등의필요성을 피력하며, ‘자치분권 3.0 시대’를 열기 위한 정부·국회의 노력을촉구했다.염 의장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많은 변화가있었지만, 이는 진정한 자치분권,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초석일 뿐 완성이아니다” 라며 “자치분권 형태를 갖추는 데서 나아가 주권자인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분권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자치는 스스로 자립한다는 30살, 이립(而立)의 문턱을 넘었다” 며“이제는 스스로 서는 단계를 넘어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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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염종현 의장 담화문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대한민국에 큰 상흔이 된 10·29 참사가 어느덧 1주기를 맞았습니다. 하늘의 별이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조각난 가슴을 부여잡고 아린 시간을 보낸 유가족분들의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10·29 참사는 국민 생명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무거운 사회적 과제를 남겼습니다. 비극 이후 1년간 우리는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다중집회와 행사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에 주목했고, 정부와 지자체는 ‘인파 사고’를 사회재난의 범주로 들여 예방과 수습 과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코자 움직였습니다.10·29 참사로 인해 무려 40명의 도민을 잃은 우리 경기도의회도 주최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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