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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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올해 첫 진로·진학 박람회 13일 개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0월 13일 고현 보조운동장에서 2018 거제시 진로·진학 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거제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전문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실습·체험 활동 및 희망 대학의 진학정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진로·진학 체험 박람회는 ‘진로탐색존’ ‘대학탐색존’ ‘진학컨설팅존’ ‘멘토링존’ ‘이벤트존’을 포함한 80여개의 체험부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 탐색 후 적절한 미래 설계가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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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내 최대 드론 축구대회 연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한글날을 맞아 국내 최대의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LX는 한글날인 오는 9일 전주혁신도시 본사 운동장에서 전국 드론 축구대회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레이싱, 인형 뽑기, 전시부스 운영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행사에는 2개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해 6개의 특별상과 트로피, 상품권 등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려있다.전국 1부 리그 24개 일반부 드론 축구팀이 참가하는 드론축구대회는 전용경기장에서 공식룰을 적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승팀을 가려낼 계획이다.국내 공인 1위 팀이라 자부하는 ‘포항드론축구선수단’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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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비금속광물위원장인 서울경인레미콘공업 협동조합 배조웅 이사장을 비롯해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제언을 쏟아냈다. 한국골재협회(회장 조담진)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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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행정 우수사례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국제사회보장협회(ISSA)에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는 세계 사회보장제도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본부는 스위스 제네바)로 전세계 156개국 337개 사회보장기관 및 정부부처를 회원기관으로 두고 있다. 공단은 이번 ISSA에 참석하여 아태지역 사회보장 포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행병 확산 방지 및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국민건강알람서비스’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5년 오만에 이어 올해 말레이시아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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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고용보험 부정수급 자진신고 하세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은 10월 한 달을 '고용보험 부정수급 자진신고 강조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고용보험을 부정수급 할 경우 지급중지, 부정수급액 반환 및 추가징수, 형사처벌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하지만 고용보험 자신신고 운영기간 동안 자진신고를 하면 지급액의 100%에 해당하는 추가징수 및 형사처벌이 면제된다(단, 부정수급 공모시 제외).지난 4월 4일부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자체적으로 고용보험 부정수급을 전담하는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시행해 올해 9월말 현재 746건, 6억5800만원의 부정수급을 적발했고 93명을 형사입건 송치했다.김종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소중한 국민의 세금과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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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행정혁신을 위한 애자일(Agile) 거버넌스와 행정' 특강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10월 1일 이석민 수원대학교 법행정학부 행정학과장을 초청, ‘행정혁신을 위한 애자일(Agile) 거버넌스와 행정’을 주제로 직원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이석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시민들은 정부의 빠른 국민적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제 정부는 과거의 하향식 거버넌스가 아닌 풀뿌리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상향식 거버넌스’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Agile Governance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이어 “보수적인 공무원 집단은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점점 더 다양해지는 군민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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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거제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4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거제종합운동장과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5일 기념식식을 시작으로 차없는 거리 페스티벌, 월빙체험마당, 어린이놀이마당 등 문화화합행사와 팔씨름, 투호 등 민속행사 및 각종 체육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특히,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평화의 거제! 희망의 거제! 시민의 하나된 마음으로!!”를 주제로 평화의 도시 비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념식이 끝나면 오후 7시부터 곧바로 거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시민의 날 기념 평화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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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자신감이 필요한 15기 신인들은 누구?
올해 데뷔를 한 15기 신인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직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존 선수들에 비해 모든 면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총인원 16명이라는 비교적 많은 인원과 신인레이스때 보여준 적극성을 감안한다면 혼합 편성에서의 존재감 부족은 상당히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특히, 직전 기수인 14기는 박원규를 필두로 해서 문성현, 이휘동 같은 선수들이 혼합 편성이 시작하자마자 기존 선배들을 강하게 위협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14기 대표라 할 수 있는 박원규는 혼합 편성이 시작되자 마자 기존 선배들을 위협하며 바로 다음 등급조정에서 A1급으로 수직 상승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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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명절 증후군에 대비하라"
명절 연휴 이후가 되면 이변이 적지 않게 발생했다는 속설이 있다. 따라서 추석 이후 이변에 대비하는 베팅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 설 연휴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우선, 명절 이후 펼쳐진 광명경주의 쌍승평균배당과 속성을 살펴보자. 최근 2년간 설명절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2017년 설 명절에는 금요경주 2.8배, 토요경주 14.7배, 일요경주 36.7배로 평군 18.1배를 형성했었다. 올 설에는 금요경주 7.7배, 토요경주 11.8배, 일요경주 8.2배를 기록했었다. 여기에 삼복승평균 배당을 살펴보면 더욱 뚜렷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17년도 설에는 금요 경주 8.5배, 토요 경주 12.1배로 안정적이었던 반면, 일요경주 30.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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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안전 최우선”휴일 특별안전점검 시행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전임 사장의 부재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전사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휴일 특별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지난 9월 29일(토), 수도권 가스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천 LNG 터미널을 방문하여, 동절기 수급대비를 위해 저장탱크와 한국형 천연가스 액화공정 시험설비 등 각종 현장 설비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휴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점검에서 “전 임직원의 철저한 안전 의식 확보를 통해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개선하고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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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솔선수범 한다
국민소통과 참여를 실천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더 많은 국민에게 도로명주소를 알리는데 앞장선다.LX는 지난 달 도로명주소의 공적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외벽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글자크기를 가로×세로 각 1m로 제작해 공사 전면 우측 상단에 부착한 LX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는 흰색 건물바탕에 진한 남색‘기지로 120, Giji-ro’로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표기되어 있다. 야간에는 희고 밝은 LED등을 켜 식별을 용이하게 했다.LX는 2013년부터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지사에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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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형제복지원 사건해결 실무 절차 돌입
부산시가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치유를 위한 실무 절차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실종자·유가족 모임(이하 피해생존자모임) 대표들을 만나 11개 요구사항 중 10개 항을 적극 수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만남은 지난 9월 16일 오거돈 부산시장의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한 공식사과 당시 피해생존자모임이 제시한 11개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부산시가 피해자 대표들에게 요청해 성사됐다.이날 만남에는 한종선 대표, 최승우 집행위원(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실종자·유가족모임, 이하 피해생존자 모임)과 여민준 상임활동가(형제복지원사건 진상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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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1차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28일(금) 제7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1차 실기시험 합격자 226명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말조련사 분야 132명, 장제사 6명, 재활승마지도사 88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1.3%를 기록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법에 의거,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시험 업무를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다.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말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1차 실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9월 28일(금)부터 10월 5일(금)까지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2차 실기시험 응시접수를 한다. 2차 실기시험 종목으로 말조련사는 말조련 및 관리 실무를, 재활승마지도사는 재활승마실무를 치를 예정이다. 1차 실기시험 합격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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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10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중성을 갖춘 인기 라인업으로 무장, 올 가을을 뜨겁게 할 페스티벌로 누리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 콘텐츠와 공연의 결합을 통한 차별화로 전석 매진에 임박할 정도로 예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마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낮에는 ‘포니 페스티벌’로, 저녁엔 ‘야간 뮤직 페스티벌’로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 고객의 낮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공연 시작 전 오후 2시부터는 콘서트 사전 행사로,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다양한 말산업 체험 콘텐츠로 채워진 ‘포니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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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하반기 일자리 대책 보고회 개최
거제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일자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의 주재로 국장 및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2019년 부서별 일자리 사업 보고 및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9년 일자리 사업으로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한 직접일자리 분야 37개 사업, ▲교육훈련 1개 사업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고용서비스 분야 3개 사업 ▲창업지원 1개 사업, 기타 6개 사업 등 총 48개 사업을 발굴했다. 거제시는 이날 발굴된 사업 중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업들은 2019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윤철민 거제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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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동모금회, 나눔리더 20호 탄생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는 지난 27일 ‘나눔 리더 20호’ 탄생을 알렸다. ‘나눔 리더(Giving Leader)’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작년 4월부터 시작,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20호 가입의 주인공이 됐다. 김석균 본부장은 “얼마 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햅쌀을 지원하면서 이를 기회로 나눔 리더에 가입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고, 나눌수록 더 행복해짐을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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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혁신협의회 초대 의장 이채윤 선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21일 전국 첫 ‘부산광역시 지역혁신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부산의 대표적인 혁신기업으로 잘 알려진 리노공업㈜ 이채윤(68) 대표이사를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이채윤 대표이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리노공업㈜는 1978년 11월 리노공업사로 출발, 2000년 3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체로 선정됐다. 2004년에는 세계 최소형 반도체 테스트용 프로브(길이 1.55mm)를 개발하였고, 2005년 산학네트워크 혁신사업 시범기업으로 지정됐다. 2013년에는 정부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에 기술지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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