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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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여성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양성평등’에 눈을 돌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여성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강보험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 설명 후, 건강보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2일 건보공단은 간담회를 통해 문재인케어의 추진상황과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계획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 후 앞으로 공단과 여성단체는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제도 발전과 양성평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고 전해왔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의료비를 해결하고, 중한 병에 걸리더라도 가계파탄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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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상생의 공간으로 새 출발, 한국마사회 장학관 개관식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서울 용산 장외발매소가 농촌 출신 대학생들의 보금자리로 새로 탄생했다. 한국마사회는 28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한국마사회 장학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마사회 장학관 1층 야외 공간에 마련된 행사장에 사회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모여 한국마사회와 농촌 대학생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 한 개관식은 장외발매소를 둘러싼 과거 갈등은 잊고 한국마사회와 국민이 화합을 이루는 대타협의 현장이었다. 한국마사회는 장학관으로 공개한 상층부를 제외한 나머지 9개 층도 추후 말산업 창업센터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라이브러리, 대강당 등 다목적 공간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상생을 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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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독립유공자 유족 처우개선 조례 제·개정 추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독립 운동가들의 삶의 가치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 하고 독립유공 유족들의 예우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는 등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현재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애국지사 유족은 총 6가구로 거제 출신의 옥영준, 진병효 지사와 더불어 엄주동, 유진태, 황상봉, 진택현 지사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옥영준 애국지사는 본적이 거제로 1919년 대한독립단에 입단하고 평북 용천군에서 군자금 모집과 동지 획득 활동을 하다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엄주동 애국지사는 서일 대한독립단 총재의 비서로 활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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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삼일절 맞아 광명 스피돔에 대형 태극기 내걸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둔 지난 23일 광명 스피돔에 대형 태극기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27일 밝혔다.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대형 태극기는 가로 20m, 세로 6m의 크기로 푸른색 바탕에 ‘함께 만들어요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대형 태극기 게시를 통해 임직원 및 스피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높이고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내건 대형 태극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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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2019년도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19년도 경정 일일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정 일일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경주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정고객과 직원 및 선수 가족, 유관기관, 블로그단 고객 등을 일일명예심판으로 임명하여 경정사업 전반에 대해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경정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된 사람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경정 운영현장(중앙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경주 진행과정과 심판 판정과정 참관 등 4시간 가량 경주가 진행되는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총 10회(매월 1회) 예정으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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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UAE 국영 에너지기업과 천연가스 분야 협력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ADNOC(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社와 ‘유·가스전 개발 및 LNG 마케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와 ADNOC社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H.E Sultan Ahmed Al Jaber, UAE 국무장관 겸임) 총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MOU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지역 내 유·가스전 탐사·개발·생산, △유·가스전 관련 석유가스 사업 기술 공유, △천연가스 처리·액화 및 LNG 마케팅·수송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김영두 사장 직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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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대상 수상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책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다.이번 시상식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 행사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LX는 사내벤처와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민간기업과의 국외동반진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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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동지청, 고용노동정책 설명회 가져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은 2월 26일 오후 3시 30분 울산고용복지센터에서 울산지역 10인 이상 182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고용노동행정 여건 및 전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올해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고용 △노동 정책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2019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일자리안정자금, 고용촉진장려금 등 각종 기업지원 제도 주요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채용 지원 제도와 일학습병행제, 직업능력개발제도의 주요 내용을 함께 설명해 사업장의 종합적인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19년 개정 최저임금법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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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구-삼진이음, 대통전수방 4기 전수생 모집
부산 영도구와 사단법인 삼진이음이 오는 3월 8일까지 어묵 장인의 기술을 이어받을 대통전수방 4기 전수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삼진이음은 삼진어묵이 다양한 CSR(사회적책임) 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현재는 영도구청과 협력해 ‘대통전수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대통전수방(大通傳授房)’이란 영도구가 2020년까지 진행하는 봉래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통 있는 기업(노포)들의 특별한 노하우를 새로운 창업가들에게 전수해 지역을 활성화시키고자 기획됐다. 대통전수방의 ‘대통’은 운수대통(運數大通)에서 가져온 의미로 지역 내 역사, 문화, 기술을 크게 전승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대통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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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2월 25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독립유공자들의 위훈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현재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애국지사 유족은 총 6가구로 거제 출신의 옥영준, 진병효 지사와 더불어 엄주동, 유진태, 황상봉, 진택현 지사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옥영준 애국지사는 본적이 거제로 1919년 대한독립단에 입단하고 평북 용천군에서 군자금 모집과 동지 획득 활동을 하다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정부는 이러한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애족장을 수여했다. 진병효 애국지사 또한 거제 출신으로 1941년 일본의 황국신민화정책을 비판하는 창가를 옥포동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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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부터 인천 택시 기본요금 3800원
인천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3월9일부터 기존보다 800원 오른 3800원으로 적용된다.인천시는 다음달 9일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는 3800원, 모범․대형 택시는 6500원으로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의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12월 이후 5년 3개월 만이다. 시는 당시 일반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을 2400원에서 3000원으로 17.31% 인상했다. 요금은 할증이 없는 시간대나 사업구역 안을 운행할 경우 미터에 800원이 추가되며, 할증이 적용되는 시간대와 사업구역 밖을 운행할 때에는 세부 환산조견표를 참고해야 한다. 시는 요금인상에 따른 택시서비스 개선 제도도 강화활 예정이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1월 체결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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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거리공연단 모집
서울시가 오는 4월부터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서울 거리공연단'을 모집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2019 서울거리공연단'은 서울시내 관광명소, 광장, 공원 등 보행전용거리와 전통시장 등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다. 댄스, 노래, 악기연주, 마술, 마임, 국악, 연극 등 장르 구분 없이 거리공연이 가능하다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참가접수를 하면 1차 서류접수 후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공연 시 소정의 경비를 지원한다. 서울거리공연단으로 선발된 150팀에 대해서는 공연 시 공연비를 제공한다. 별도 50팀에 대해서는 실비지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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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강보험, 사회적가치에 빠지다' 토크쇼로 국민소통 실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25일 오후, 원주 본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사회적가치에 빠지다' 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 및 토크쇼를 개최하였다고 25일 알려왔다. 이번 행사는 1부 전문가 특강과 2부 토크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윤태범 원장이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공공혁신의 이해’를 주제로 여러 성공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 사회적가치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향후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명하였다. 전문가 특강에 참석한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면서, 공단의 특성을 반영한 다각도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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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청년인턴 건전화캠페인 첫 단추 끼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22일 청년인턴 임용식을 마치고, 24일 부터 청년인턴들과 함께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청년인턴 266명을 채용해 약 두 달 동안 건전화캠페인을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건전한 베팅문화의 확산 및 청년 구직자의 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채용된 청년인턴은 22일(금)~23일(토) 이틀에 걸쳐 채용교육을 받은 후, 24일(일) 전국 사업장에서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돌입했다. 구매상한선 준수, 건전구매 등의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은 이용자 보호 전담 인력들이 발매 현장에 배치되어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캠페인을 펼쳤다.건전화캠페인은 4월 20일(토)까지 약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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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19년 협력승마시설 공모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국내 말산업을 이끌 2019년 협력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지난 20일 부터 3월 13일 까지 약 3주간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알려왔다. 협력승마시설은 말산업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승마시설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한국마사회가 2016년부터 운영해왔다. 협력승마시설 유형은 승마시설 표준모델인 그린승마존과 특화시설(유소년, 승용조련, 재활∙힐링)이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총 96개의 협력승마시설이 있다.공모에 접수한 승마시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협력승마시설로 선정된 시설은 향후 3년간 전 국민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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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3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2019년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3월 5주간 10일에 걸쳐 총 115개 경주가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에는 서울 12개 경주와 제주 중계 4개 경주로 운영하고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와 부경 6개 경주로 진행한다. 3월에는 10일(일) ‘스포츠서울배’를 시작으로 1993년 서울마주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4억 원 상금의 ‘서울마주협회장배’가 17일(일) 열린다. 혼합 3세 이상의 말 중 1200m 단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3월의 관심 경주이다. 첫 경마 경주의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45분으로 마지막 경마경주는 오후 6시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입장시작 시간은 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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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법무부와 함께 보호관찰 청소년 '힐링 승마' 시범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법무부와 함께 지난 20일 부터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말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는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호관찰청소년에게 힐링승마를 통해 자기통제력 강화,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국장 강호성)과 협의를 통해 계획됐다. 강습대상은 수도권 지역 보호관찰 청소년 30명이며, 10명씩 3개 반으로 구성되고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소속 재활힐링승마 코치 5명이 강습을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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