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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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업체 선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온실가스 감축기술 발굴과 목표관리업체의 감축의식 고취를 위한 ‘2019년 교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9년 현재 온실가스 목표관리 대상은 총 86개 기업으로, 공단은 지난 2010년 교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업체를 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줄이도록 관리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2018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한 39개 업체 중 성과발표를 통해 선발된 우수업체를 시상하고, 관리담당자의 목표관리제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수업체 선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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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통시장 방문 소화기 100개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7일 경북 김천시 소재 평화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안전용품(소화기)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구조상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전통시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소화기 전달과 더불어 공단 임직원 및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시장 상인들에게 효자손, 지압봉 등을 나눠주며 소통하고, 소화기 사용법에 대하여 직접 시범을 보였다.또 시설 전기업무 담당 직원이 시장 내 화재 요인이 될 수 있는 전기설비 등을 점검하는 등 공단의 안전경영과 연계하여 직원의 전문성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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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지하역사 미세먼지 줄이기 690억 투입
한국철도(코레일)가 지하역사 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기청정기 설치와 설비 개량 등에 69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내년 6월까지 전 지하역사 61곳에 미세먼지 상시측정기와 공기청정기 366대를 설치할 예정이다.나아가 지하터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이르면 내년부터 고압살수차와 분진흡입차를 도입키로 했다. 또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공조설비 개량은 202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국철도는 지난 3월 미세먼지 저감‧관리 종합대책을 세우고 △역사 공조기 필터 교체 △터널 내 특수 청소장비 도입 △미세먼지 위기단계별 대책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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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대국민 ‘상상 철도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국민의 새로운 상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발굴·실현하기 위해 ‘대국민 상상(想像) 철도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SR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아이디어로 일자리창출, 동반성장, 지역상생, 기타자율주제 총 4가지다.심사기준은 사회기여도,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이며 1차 서류평가 및 2차 평가위원회를 통해 12월 13일 대상 1편(50만원 상품권), 우수상 4편(30만원 상품권), 장려상 8편(10만원 상품권)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SR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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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 취임 첫 김해공항세관 현장 점검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은 11월 7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김해공항세관(세관장 김영환)을 방문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안전 개최 지원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제영광 본부세관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중대사인 만큼 관세국경을 담당하는 세관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외국 정상 등 주요 참석자의 휴대품 및 회의 관련 물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 지원과 총기류・폭발물 등 테러물품의 불법 반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현장보고를 받은 제 세관장은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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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부산경남본부, 대학수능 철도특별관리 대책 수립
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1월 14일 예정인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철도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열차나 전동차를 이용해 고사장을 찾는 수험생의 안전 수송을 위해 승강설비 등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고, 수능 당일에는 새벽부터 특별 수송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열차 지연 등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대기 승무원 및 비상 차량을 준비하는 한편, 수험생 비상수송을 위한 역별 인근 대체교통편 비상연락망도 확보했다.듣기평가가 시행되는 14일 오후 1시10분부터 35분 사이에는 선로변 인접 고사장 소음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듣기평가 시간대에 고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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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훈훈한 나눔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5일 노조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경로당에서 노사 합동으로 ‘KOGAS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7월 노사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자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8월 창사 36주년을 기념해 노사 합동으로 대구지역 쪽방촌 약 150여 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한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경영임원 및 노동조합 간부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로당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장판·LED·창호 공사를 진행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의 대표 업(業) 중심 상생협력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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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함께 지역 고교생 대상“얘들아 밥먹자”행사 실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진주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함께 4일, 5일 양 일에 걸쳐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나눠주는 “애들아 밥먹자”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18년도 4개 기관(공단, LH, 남동발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구성된 진주혁신네트워크는 올해는 총 10개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혁신추진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진주혁신네트워크 19년도의 역점사업인 “애들아! 밥먹자” 행사는 네트워크 소속 공공기관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농산물로 만든 주먹밥 등을 만들어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시간에 나눠주는 행사이다. 행사를 통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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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센텀시티 지하차도 LED조명교체공사 교통통제
부산시는 센텀시티 지하차도(상·하층부) LED 조명 교체공사(시행처 부산시 도로계획과, 시공사 엔플러스)에 따른 교통통제(11월 14~12월 17일, 오전10시~오후 6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차도 내 조명 밝기를 개선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운전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11월 14~11월 25일 수영강변요금소⇒ 49호 광장 방향 1차선(우측 1개차로) △11월 26~12월 5일 수영강변요금소⇒ 49호 광장방향 1차선(좌측 1개차로) △12월 6~12월 10일 49호 광장⇒ 수영강변 요금소방향 1차선(우측1개차로) △12월 11~12월 17일 49호 광장⇒수영강변 요금소방향 1차선(좌측 1개차로)가 통제된다. 기타 사정에 의해 공사가 불가능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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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월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1117건 적발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1개월간) 시, 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117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무등록차량(대포차) 3건 △불법 고전압 방출램프(HID) 설치 2건 △불법튜닝(구조변경) 8건 △안전기준위반 214건 △번호판 위반 128건 △미신고 이륜차 343건 △무단방치차 421건 등 총 1117건이다. 시는 고발 5건, 과태료 441건, 원상복구·현지계도 430건 조치했으며 단속기간 중 자진․강제처리하지 못한 무단 방치차량(241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자동차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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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은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총재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국민 안전서비스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봉사대상 조직위원회는 박영수 이사장에 대해 “정부정책과 연계된 대국민 안전서비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안전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대상 수상의 근거로 인정된 공적 사항은 ▲청소년 대상 맞춤형 안전프로그램 보급 및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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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등 대구 공공기관, 청년 취업난 타파 위해 뭉쳤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등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의 혁신 워킹그룹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가 청년 취업난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제2회 달구벌 공공캠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지난해 9월 발족 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옐로카펫 설치), 대구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대구 소셜 크라우드 펀딩대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달구벌 IF 혁신포럼 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달구벌 공공캠퍼스는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참여기관인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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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2019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대통령상 수상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가 동반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X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2019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실적평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동반성장 주간’을 선정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LX는 올해 평가에서‘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한 원스톱 창업 지원서비스, 37개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291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상생 희망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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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반포·여의도 등 서울 27개동 분양가 상한제 적용...추가 가능성도 열어둬
국토교통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강남4구 22개동(洞)과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4개동, 영등포구 1개동 등 서울 27개동을 지정하기로 했다.국토부는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국토부는 주정심 회의 결과와 관련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은 집값 불안우려 지역을 선별해 동 단위로 핀셋 지정함으로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심의·의결 안에 따르면 강남4구 45개동 중 22개동, 마포구 1개동, 용산구 2개동, 성동구 1개동, 영등포구 1개동이 포함됐다.27개 동은 ▲강남구 8개동 개포, 대치, 도곡, 삼성, 압구정, 역삼, 일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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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부동산 시장 불안 움직임 확대될 경우 추가 대책 강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결정과 관련해 "분양가 회피시도가 확인되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시장 불안 움직임이 확대될 경우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추가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 회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언론에 공개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은 지난 10월1일에 밝힌 바와 같이분양가 상승률이 높거나, 서울 집값 상승을 주도한 지역 중에서 동별 단위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또 "특히 분양가 관리를 회피하고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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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문서감정 분야 국제공인인정 획득
국세청은 문서감정 분야 중 하나인 필적감정 업무에 대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고 5일,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인정서 전달식 및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문서감정팀은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산하에 6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30만배까지 확대가능한 주사전자현미경 등 30여 종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문서감정 업무 개시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약 8년간 1,138건의 의심문서를 감정해 437건의 위․변조사례를 적발했으며(적발률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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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계약업무협의회 확대 운영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및 공정 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한 ‘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하 공공협)의 참여기관을 7개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도하여 경남진주혁신도시 4개 기관(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과 함께 공공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벤쳐기업진흥공단 등 2곳이다. 공공협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올 하반기에 구매발주설명회, 모모장터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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