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김황식 “감사원장과 총리 맡고 싶지 않았다…자리 안 탐내”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관으로 재직하다가 감사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사법부 내외부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 지명 후 “무슨 팔자가 이런가라는 생각을 했다”며 답답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김황식 후보는 2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이두아 의원이 “총리 후보자가 행정 각부를 통할하고, 대통령의 제1의 보좌역으로 보좌하는 기능을 할 때 추진력이라든가 강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궁금한 것이 대법관 임기를 3년4개월 남겨두고 감사원장으로, 또 감사원장 임기를 남겨두고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됐다. 이런 과정에 결단이 있었을 텐데 소회를 말해 달라”는...
-
대검 국감자료 받지 못한 김무성 원내대표 발끈
[로이슈=신종철 기자] 다음 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됨에도 의원들의 국감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정부기관이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검찰청으로부터 단 1건의 자료도 받지 못해 발끈한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경고하고 나섰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사진=홈페이지)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소위 힘 센 권력기관일수록 자료제출이 부실하고 또 제때 제출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은데, 이번에 이것을 반드시 바로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매년...
-
김황식 “감사원장 끝으로 공직 마무리하고 싶었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첫 날인 29일 “감사원장직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싶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김 후보자는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감사원장 임기를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국무총리직을 제의받고 무척 당혹스러웠다.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2005년 11월 대법관에 임명된 김 후보자는 대법관 임기(6년)를 3년 넘게 남긴 2008년 9월 감사원장으로 자리를 갈아타 사법부 내외부로부터 “권력분립...
-
‘얼짱’ 나경원, 서울법대 시절 풋풋한 사진 공개
[로이슈=신종철 기자] 판사 출신 한나라당 나경원(47) 최고위원이 28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료 정리를 하다가 학창시절에 찍었던 추억이 담긴 풋풋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세련된 입담에 ‘얼짱’ 대변인 출신인 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의 풋풋한 사진 한 컷을 올리며 잠시 추억에 잠겼다.배경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가운데 낙엽을 밟으며 청순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파머 머리를 한 것으로 봐 대학시절로 보이며, 20년이 훌쩍 넘는 사진인데도 당시에도 ‘얼짱’임을 증명해 준다. ...
-
안형환 “민주당의 속마음은 김황식 총리 후보 환영”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28일 김황식 총리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민주당의 속마음은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직을 수행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환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 안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 입니다’에 출연, “민주당에서 처음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환영을 하다가 ‘야당다운 모습이 아니다. 어떻게 그런 야당이 있느냐’는 지적을 받다보니까 강공을 펼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 “박지원 대표는 ...
-
“김황식, 사시 합격 후 안경 바꾸려다 부동시 발견”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관 출신 김황식 총리 후보자가 1972년 3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안경을 바꾸려다 부동시(양쪽 시력차이가 큰 장애)를 발견하고 자발적으로 진단서를 제출해 병역면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김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서면질의 답변서를 보면, 김 후보자는 1972년 사법시험 합격 후 안경을 바꾸기 위한 시력측정 과정에서 부동시를 알게 됐고, 본인이 제출한 진단서에 근거해 실시된 별도의 정밀검사를 통해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 2005년 대법관 ...
-
국민 절반은 김황식 후보 총리로서 ‘부적합’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국민 2명 중 1명은 총리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국민 절반가량은 총리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도덕성을 꼽았는데, 김 후보자의 경우 병역면제에 대해 ‘의도적인 병역기피’라고 보는 시선이 이번 여론조사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인 임영호 자유선진당 의원은 27일 긴급여론조사를 통해 김황식 후보자의 총리직 적합여부를 조사한 결과 “김황식 총...
-
“‘스폰서 검사’ 특별검사팀을 특검해야 하나?”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한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28일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 전ㆍ현직 검사 4명만 기소하고 수사를 마무리한 것과 관련, 자유선진당은 “‘스폰서 검사’ 특별검사팀을 특검해야 하나?”라고 특검팀에 면박을 줬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ㆍ현직 검사 중 기소대상자가 적어도 10여명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한마디로 용두사미였다”며 “허탈하고 어이없다”고 개탄했다.박 대변인은 “(스폰서 검사 의혹을 폭로한 건설...
-
정범구 “김황식 감사원장은 청와대 감사비서관?”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가 감사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년 동안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며 보고한 것으로 드러나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크게 훼손됐다는 평가다. 민주당 정범구 의원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정범구 민주당 의원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아 27일 공개한 ‘김황식 감사원장 취임이후 대통령 보고사항’ 자료에 따르면 김황식 감사원장이 청와대에 보고한 횟수는 2009년 35회, 2010년 26회로 총 61차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한 달에 2.54회로 대통령의 외국순방 기간, 휴가기간 등...
-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 대법관 시절 상지대 판결에 누나 영향?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대법관 재직시절 상지대 관련 판결이 사학재단을 운영하는 누나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국무총리인사청문특별위원회 민주당 정범구 의원은 28일 “김 후보자가 대법관 시절 주심 재판관으로 담당했던 상지대 사건의 재판 진행내용을 분석한 결과, 누나인 김필식(현 동신대 총장)씨가 이사로 돼 있는 한국대학법인협의회의 상지대 옛 재단을 옹호하는 의견서가 2006년 대법원에 제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김황식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
-
“김황식 총리 후보 평생 깨끗하게 살아온 분”
김황식 총리 후보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김황식 총리 내정자에 대한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마구 유포하고 악의적으로 왜곡해 평생을 깨끗하게 살아온 후보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의혹 부풀리기 공세가 끊이지 않고 있고, 이런 부실한 문제제기로 국민들이 사실로 오해하고 믿는 현상까지 생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책임지지도 못할 의혹제기만 만발하는 것은 청문위원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모쪼록 이성을 되찾고 청문회 근본 취지를 다시 ...
-
‘스폰서 검사’ 특검, 국고만 낭비한 ‘스폰지 특검’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스폰서 검사’ 의혹에 대한 특검 마감 하루를 앞둔 27일 민주당은 “결국 24억 원의 국고만 낭비한 스폰서 검사 특검은 ‘스폰지 검사’ 특검이 돼 버렸다”고 규정했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사진=홈페이지)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결국 검찰 내부의 꼬리자르기식 의혹만 국민에게 남겨놓았다”며 이같이 맹비난했다.강 의원은 “특검 결과가 전ㆍ현직 수사관 4명과 접대제공자 1명 등 5명만 기소했고, 전ㆍ현직 검사 5명에 대해서는 현재 기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정도...
-
김황식 후보 딸, 고모 대학서 강사…특혜 의혹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딸이 석사학위를 딴 지 불과 두 달 만에 고모(김황식 후보자 누나)가 이사장인 대학에 강사로 취업한 사실이 드러나 특혜 채용 논란이 일고 있다.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 민주당 정범구 의원은 25일 국무총리실로부터 넘겨받은 ‘후보자ㆍ배우자ㆍ직계존속비 사보임 현황 및 공사직 재직시 수령한 급여 등의 상세내역’을 공개했다.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6월 미국 유학 뒤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후보자의 장녀는 2007년 결혼 전까지 후보자 누나인 김필식 씨가 총장으로 있는 동신대학교와 김필식 씨의 시아버지가 세운 동강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김 후...
-
“김황식 총리 후보 번 돈보다 쓰는 돈 더 많아”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관과 감사원장 출신인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가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아 생활비 수입의 출처를 상세하게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인 정범구 민주당 의원은 24일 “김 후보자가 제출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분석한 결과, 보험료ㆍ신용카드 사용액ㆍ기부금 등을 합한 지출액이 연간 수입보다 씀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며 “생활비를 신용카드로 전부 감당했다고 해도 기부금까지 포함하면 수입을 넘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정범구 의원이 공개한 김황식 후보자의 근로...
-
안상수 “盧ㆍDJ 능력 보면 도저히”…민주당 “망언”
[로이슈=신종철 기자] “과거에 노무현, 김대중 정권 때 그분들이 보여준 능력을 보면 도저히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좋은 경기 호황기에 현상 유지 정도 밖에 못했다. 2만 불 시대에 머물고 말았다.”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17일 대외협력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절하’ 비하 발언으로 입방아에 올랐다.안 대표는 “그 때(김대중, 노무현 정부) 우리가 3만불 시대로 진입했더라면 아마 지금 우리가 3만불 시대에 살고 있을 것”이라면서 “정권 재창출만이 목적이 아니라 한나라당이 아니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정당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비판했다.그는 “반...
-
박지원 “김황식 감사원장이 은진수 감사위원 비호”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당 비상대책위 박지원 대표는 17일 “김황식 총리 후보자는 ▲병역기피 의혹 ▲세금탈루 의혹 ▲사돈 회사를 위한 감사원 남용 의혹 ▲권력 눈치보기 ▲부적절한 처신 등 문제가 많다”면서 “청문회에서 도덕성과 자질을 국민 눈높이로 검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특히 김 후보자는 감사원장으로 재임하면서 BBK 법률지원단장을 역임했고 한나라당 공천 탈락자인 은진수 감사위원(검사 출신)을 받아들였다”면서 “내가 법사위에서 ‘부적격하니까 다른 곳으로 전직 시켜야 한다’는 질문에 ‘곧 감사위원직을 떠날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은 감사위원은 아직까지 떠나지 않고 4대강 감사결과의 주심으로...
-
강기갑 “사법부를 통한 정치적 탄압” 즉각 상고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17일 항소심인 서울남부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대준 부장판사)가 자신의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자 ‘사법부를 통한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하고 즉각 상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사진제공=의원실) 강 의원은 “미디어법 투쟁과정에 빚어진 위법한 공권력 행사에 대한 항거가 유죄라니”라며 “이는 소수정당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위법한 공권력으로 탄압하고 이에 대한 항거로 빚어진 사건에 대해 사법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