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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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2024년 하반기 경주 일정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4년 하반기 경주 일정을 발표했다고 8일, 밝햤다. 우선 매주 수, 목마다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은 8월과 9월 한 차례씩 화요일에도 경정을 추가 운영한다. 이에 따라 8월 13일(화)부터 15일(목, 광복절), 9월 10일(화)부터 12일(목)에는 3일 연속 경정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0월 3일(개천절), 10월 9일(한글날), 12월 25일(성탄절) 휴일에도 경주는 정상 개최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3차례 특별 또는 대상 경정이 열린다. 8월 21일(수)과 22일(목) 이틀간 하반기 첫 대상 경정(스포츠경향배)이 열리고, 10월 16일(수)과 17(목)에는 ‘한국 경정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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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무덥고 비가 잦은 여름철' 날씨가 경정에 주는 영향은?
지난 3일, 27회차를 시작으로 24년 후반기 경정 경주가 시작되었다.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역시나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날씨다. 여름철에는 선수들의 본래 기량이나 모터의 성능 외에 추가로 경주 추리에 있어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있다. 우선 무더운 날씨는 선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려 출발이나 선회에서 실수를 유발하게 할 수 있고, 높은 수온은 모터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비로 인해 발생하는 변수도 있다.◆ 더위가 경정에 주는 영향은? 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큰 영향은 역시나 체력적인 문제이다. 때에 따라서는 40도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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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장, '방송직업 체험 교실'로 청소년 꿈 찾기 돕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28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방송직업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방송직업 체험 교실’은 경정 경주의 중계를 위해 필요한 방송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PD, 아나운서와 같이 방송인이 되길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 은가람 중학교 방송반 14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미사리 경정장 방송실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방송팀 전문인력들의 도움을 받아 뉴스 진행 실습, 경기 중계용 카메라 실습, 방송 편집 및 제작 프로그램 실습 등 다양한 방송 체험을 하였고, 그중 드론 카메라 실습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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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024 상반기 경륜 7대 뉴스, ‘광명스피돔에서 생긴 일’ 주목
◆ 경주 대진 방식과 득점 체계 변경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광명스피돔 지난해까지는 금요일 경주에서 독립 각개 대전을 벌였고, 토요일 경주에서 일요일에 열리는 결승 경주 진출자를 뽑는 방식으로 경주 대진 방식을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금요일에 예선 경주를 통해 결승진출자를 결정하고, 토요일은 독립 각개 대전, 일요일은 결승전이 펼쳐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로 인해 금요일부터 결승 진출을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승부욕 넘치는 경주가 곳곳에서 속출했다. 또한, 선수들의 득점 체계에도 변화가 있었다. 작년까지는 순위 간 점수 차가 ±1점이었는데 올해부터는 그 차이를 ±2점으로 확대하였고, 이에 따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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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SNS 운영하면 누구나 가능, 서포터즈 모집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오는 24일까지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고용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연구성과물, 고용서비스 이용방법 및 후기, 기관 탐방 등을 주제로 한국고용정보원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게시할 콘텐츠를 제작한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8명, 카드뉴스(웹툰 포함) 5명, 영상 7명 등 3개분야 최대 2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 매월 활동비,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한국고용정보원에 관심있고 개인 SNS 운영 및 콘텐츠 제작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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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건설기술용역 제도개선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건설 공사의 설계 기준을 명확하게 정립해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됐고 이자리에는 가스공사 건설설계처 직원을 비롯해 천연가스 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설계용역사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설계용역비 현실화 및 설계업무의 애로사항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가스공사는 설계용역사에서 제안한 사급·지입 기자재 구매 지원 등 설계업무 제도 개선 안건 32건에 대해 관계법령 및 국내⸱외 최신 기술동향 등을 반영해 실효적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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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ㆍ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어명소)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이하 대회)’가 7월 8일부터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데이터안심구역 지정기관 간 미개방데이터 상호 공유 및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안심구역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대회는 공모 출품 아이디어 중 서면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4개 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각 팀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데이터안심구역의 데이터를 분석 및 시각화하여 접목하는 등 본선 경합을 펼치게 된다. 시상은 발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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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추락사고 방지 위한 ‘안전구호 챌린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8일,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안전구호 챌린지와 포스터 공모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안전구호 챌린지는 관리원이 지난달 ‘아이디어로’를 통해 선정한 구호 ‘추락 의심, 쉴 틈 없이! 추락 예방, 빈 틈 없이!’를 외치는 영상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7일까지 100일 동안 진행되는 챌린지에는 건설 근로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8월9일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공모전은 안전구호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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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환경 분야 신기술·신공법 기술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도와 깨끗한 농업용수 관리와 함께 친환경적인 농업용수 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보급에 나선다.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열린 ‘(사)한국환경농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환경분야 신기술·신공법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친환경 수질 개선 기술의 최신동향을 공유하고 현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농업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공사의 다양한 수질조사사업,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수질관리·개선을 위한 신기술, 신공법, 특허를 보유한 8개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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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E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자체 청렴도 조사, 윤리·인권경영 수준 진단, 기관주도의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고위직 솔선수범을 위한 반부패 청렴의 달 선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공사 감사실 황일연 팀장이 ▲고위직 솔선수범 리더십과 부서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KESCO 청심안심(淸心安心) 추진단' 운영 및 성과 ▲이해충돌 3중방어 시스템 구축 ▲이해충돌 3중방어 시스템 구축 ▲컴플라이언스 릴레이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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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스마트 물재해 대응 강화 위해 세종시와 협력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세종시 미래 스마트 도시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8일 대전 본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재해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인공지능(AI) 접목 첨단 물관리 기술 등을 활용하여 세종시의 최첨단 스마트도시 미래 비전 달성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선도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이를 통해, 세종시는 관내 시설을 기술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분야 디지털 기술지원 및 개발을 통해 극한 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피해 예방 등 도시 물재해 대응력 강화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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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고용위기 폐광지역에 지속가능 일자리 1752개 창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노력에 발맞춰 다양한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하며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기업 대상으로 폐광지역 이전을 지원하는‘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최대 10억원의 폐광지역 이전 지원금을 지원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15개사, 지자체 연계 기업 4개사 등 총 19개의 청년창업기업을 선정해 8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 12월에 6차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최종적으로는 오는 2025년까지 7년간 21개의 청년창업기업에 210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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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부산·울산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국가정보원 지부,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UISC)와 함께 ‘부산·울산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사업’발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동서발전은 부산·울산지역 대학 정보보안동아리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해 사내 사이버보안 관제센터를 견학했다. 오는 9월까지 정보보안 전문기술 교육 및 평가를 통해 화이트해커 집중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연말까지 △취약점 진단 실습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참가 △신재생발전 산업 분야 교육 △사이버공격 기술/시나리오 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국정원 지부와 함께 총 144명에게 정보보안 전문기술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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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대한민국환경대상 ‘ESG경영’ 부문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노력이 공식 인정받았다. ‘제19회 대한민국환경대상’ ESG경영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SH공사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4 제19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SH에 따르면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전직 환경부 장관인 이규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전·현직자로 구성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ESG경영 등 친환경 경영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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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AI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2차 수행기관에도 선정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2차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욕구 파악을 통해 신속한 초기상담 및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새로운 복지발굴 수요에 대응하고자 먼저 AI를 활용하여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3월 1차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4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본격적으로 활용하면서 각종 문제점과 오류를 보완해 왔으며, 이번 2차 시범사업기관 선정으로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게 됐다.AI 초기상담은 먼저 대상자에게 문자를 발송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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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AI 거대언어모델 활용 감사기법 고도화 박차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을 새로운 감사기법으로 도입하는 등 감사업무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ICT, 감사 관련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차세대 AI감사 추진반 킥오프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추진반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를 맞아 선진화된 지능형 감사를 구현하고자 OpenAI의 ‘ChatGPT’와 메타의 ‘LLaMa’ 등으로 대표되는 거대언어모델의 감사업무 도입을 추진한다. 킥오프 회의에서는 현재 운용하고 있는 감사업무 단순 안내 챗봇 수준을 뛰어넘어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을 통해 패턴을 학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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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역 농업현장 찾아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 발전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산정푸드(대표 원창분)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충북지역 농업 관계자들에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폭염과 홍수 등 이상기후로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농업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사에 따르면 영농조합법인 산정푸드는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딸기, 매실, 사과, 포도 등 과·채 농축액을 비롯해 마늘, 생강, 양파 등 소스 농축액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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