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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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 ESG 상생기금 전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난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인천 ESG 상생기금은 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을 발전시킨 것이다. 올해부터는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도입하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올해 지원기업으로는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 15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개발비, ESG경영 도입 컨설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 총 2억 1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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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3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장관 표창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이하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2004년부터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시상하고 있다.콘진원은 콘텐츠와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콘텐츠 내 소비재 간접광고(PPL) 지원, ▲한류 합동 박람회 <K-EXPO VIETNAM 2022>, 아시아 최초의 K-브랜드 상설홍보관 ▲<KOREA 360> 등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푸드, 패션, 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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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3 사행산업 건전화 중독치유 포럼' 공동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과 사행산업 건전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3 사행산업 건전화․중독치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오 균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차지완 동아일보 출판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경찰청 등 청소년 도박문제와 사행산업 운영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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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LX 비상경영체제‘가동’
LX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이 취임 이후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강력한 경영 혁신에 드라이브를 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어명소 사장은 30일, 세종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창사 이래 초유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측량수요 감소로 전년 대비 수입이 27.5% 감소한 반면 인건비 부담* 등 지출이 15% 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110억 원에 이어 올해는 약 5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고 향후에도 상당한 적자 발생이 전망 돼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는 입장이다.이에 LX공사는 △경영진의 임금 반납, △불요불급한 유휴재산 매각, △인력·조직의 단계적 효율화 △신사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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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공사 , 중소 밀착형 동반성장 공로 인정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어명소)는 중소기업과의 밀착형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 동반성장위원회 및 대 · 중소 · 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 이 11 월 29 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직접 수여했다 . 중기부는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성과를 낸 개인 · 단체를 선정해 매년 포상해오고 있다 . LX 공사는 2016 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이후 성과공유제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지원을 위한 내부규정 규정 보완 , 임직원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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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시행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0일, 정동희 이사장,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농촌(나주) 거주 어르신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나주시 13개 읍면 100가구에 전달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나주시 추천을 받아 농촌 거주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천만원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 한다. 생필품 꾸러미 제작비용은 기관에서 출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를 포장함으로써 나눔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정동희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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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공작물 안전점검 매뉴얼’ 공청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공작물 안전점검 매뉴얼’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작물(工作物)’은 건축물과 분리되어 축조하는 옹벽·굴뚝·지하대피호 등을 뜻한다. 이번 공청회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공작물의 안전 확인 및 유지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 마련될 매뉴얼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공청회는 연구진이 매뉴얼에 포함될 예정인 공작물의 유형별 점검 항목, 안전등급평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축물 소유주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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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경기 진로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0일 ‘2023 경기 진로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올해 1년간 도교육청과 31개 시군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진로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성찰하는 장을 갖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가 함께하며, 25개 교육지원청과 진로전담교사,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 2023 진로교육의 성과 결과 전시와 활동 영상 시청 ▲ 주제별 진로‧창업교육 강의 및 특색 사례 나눔 ▲ 경기 진로교육 여론조사 분석 결과 안내 ▲ 2024 경기 진로교육 정책 방향 및 사업 안내 ▲ 2024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한 담당자 분과별 협의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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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영재교육 선발방식 전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들의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 선발방식을 전환한다. 그동안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 모집 후 추첨 방식으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융합·환경·정보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학생의 재능 계발과 영재성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4년부터는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선교육 프로그램은 과제 중심, 활동 중심으로 영재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주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수료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상황에 맞게 영재 선발 과정을 거쳐 정규 영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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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성료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지난 4월부터 ‘2023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을 진행하여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총 40회(찾아가는 의회교실 8회, 도의회방문 체험 32회)의 의회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올해는 관내 38개 학교와 2개 단체 학생 927명이 참여하여 모의의회에서학교·사회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작성한 자유발언, 조례안 및 찬반토론으로 도의회 본회의 의사운영과 같은 방법으로 입법 절차에 직접 참여하며 도의원의 역할과 기능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6.8%가 프로그램 전반에 만족하였으며, 94.1%가 지방의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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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개념 대중교통수단 ‘똑버스’ 이천 운행 개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이천 관고동 등 11개 동, 장호원읍 및 율면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행을 개시한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12월 1일부터 이천 시내권(관고동 등 11개 동)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차량은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총 12대를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장호원읍과 율면은 12월 20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며, 차량 총 8대(장호원읍 5대, 율면 3대)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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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65개사 인증
경기도는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도내 기업 65개사를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하고,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사업은 직장 내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한 후 다양한 혜택(50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도는 지난 5월 기업 인증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고,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127개사가 참여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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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국토위 통과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원활한 재정비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에 요청한 가운데 특별법이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공포 후 4개월 뒤 시행된다. 특별법에는 ▲적용 대상으로 20년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지구 ▲기본계획 승인 등 경기도 권한 ▲총괄사업관리자 운영 ▲다양한 방식의 공공기여 허용 ▲행정절차 단축을 위한 통합심의 ▲기반시설 설치·운영 위한 특별회계 설치 ▲용적률·안전진단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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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김장담그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복임)와 함께 ‘2023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약 700여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전달했다. 첫날 29일에는 직접 구입한 재료로 김장 양념장 만들기를 했으며, 둘째 날 30일에는 김치 버무리기와 포장작업을 마친 후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해마다 김장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성단체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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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선 8기 탄소중립 비전 ‘스위치(Switch) the 경기’ 발표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24일 개최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해서 가장 앞장서 나가려고 한다. 미래세대를 위해 중앙정부가 하는 게 부족하다면 경기도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가 피할 수 없는 문제라면 정면으로 부딪쳐서 기회로 삼는 선도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민선8기 경기도의 가장 눈에 띄는 행보 가운데 하나는 기후위기 대응분야다. 경기도는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산업단지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실천적 조치를 취하는 등 중앙정부보다 더 확고하고도 일관된 정책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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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도로건설 분야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쾌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부산시 주관으로 실시한 각종 도로건설 관련 평가에서 높은 업무역량을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1월 3일부터 부산시가 14개 도로건설 분야 재배정 사업장에 대해 점검한 결과, 군 현안사업인 ‘대변~죽성간 교차로 도로개설’ 사업이 신속한 예산집행과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11월 13일부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로기초시설물 선진화사업장 평가’에서도 ‘기장 대청중학교 일원 도로정비공사(L=184m)’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5월 ‘도로굴착복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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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곳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기획단속결과 대기환경보전법위반 사업장 9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아스콘 및 레미콘 등을 생산하는 사업장 21개소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사업장 전체를 조망하면서 점검했다.주요 위반 내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1건), △세륜시설 미설치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시설 미설치(1건), △이송 덮개 훼손, 파쇄, 분쇄시 살수 미흡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 미흡(7건)이다.이들 업체 중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1건) 및 비산먼지 억제조치시설 미설치(1건)업체에 대해서는 수사 후 송치할 예정이며, 나머지 7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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