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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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3.1절 연휴 경륜 정상개최 및 신인특별승급 안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1절 연휴에도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주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밖에도 오는 5월 6일 대체휴일. 10월 7일, 12월 23일 등 월요일에도 특별경륜을 실시하여 4일 경륜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8일, 경륜 훈련원 28기 신인 선수들의 특별승급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서 28기 수석졸업생 손제용은 특선으로, 박건이와 김준철은 우수로 각각 특별승급 됐다. 특별승급은 3회차에 연속으로 출전하여 1착 또는 2착을 하고, 해당 회차별 결승경주에 진출하여 3회 연속으로 1착 또는 2착을 하는 선수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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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과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충청지역본부는 28일,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이하 시설단)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 지역에 위치한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가 발주하는 각종 시설공사의 설계·감독 및 국유재산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시설단 계룡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안전관리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안전문화 확산을 정착시키고자 체결되었다. 황인상 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 시설물의 건설안전 확보와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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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아 맞춤형 방과 후 과정(돌봄) 활성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공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보장시간을 최소 19시까지 연장하는 등 수요자 중심 방과 후 과정 운영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학부모 부담 경감,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이와 같은 방침을 새 학기부터 즉시 적용할 방침이다. 세부 내용은 ▲방과 후 과정 운영일 및 운영시간 확대 ▲방과 후 놀이배움터 운영 확대 ▲아침 돌봄 및 방과 후 과정(돌봄) 운영 확대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먼저 2024학년도 연중 방과 후 과정을 230일 이상, 19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공립유치원 방과 후 전담사의 근로조건을 변경해 재배치를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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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 파주시에서 개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이하 통학순환버스)를 28일 오전 파주시에서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해 파주시에서 통학순환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한정면허는 기존 노선버스나 마을버스와 별개로 지자체장이 업무의 범위나 기간을 한정해 면허를 부여하는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현행법으로 전세버스 임차 순환버스 운영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한정면허 방식의 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해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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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아침 경제특강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경기도의회는 28일 '위기의 역사로 본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 이라는 주제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 아침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강의는 글로벌 경제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오건영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이미 명강사로 정평이 나있는 오건영 강사는 세계경제 및 금융 이슈들을 역사와 사례 중심으로 흡입력있게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글로벌 경제 흐름과한국 경제 전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미숙(더민주·군포3) 의원은 “에너지 가격 불안 및 글로벌 전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곧서민 경제에 큰 위험 요소이기에 정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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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밀착형 노동권익센터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원 사업' 수행기관 모집
경기도가 도내 노동권익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노동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노동권익센터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수행기관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생활밀착형 노동권익센터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원 사업’이란 경기도 내 비정규근로자지원센터·노동인권센터 등 생활밀착형 노동권익센터 간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민간 노동권익센터에서도 도에서 직접 제공하는 것처럼 노동상담부터 권익구제까지의 노동권익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노동권익센터 대부분은 민간단체로 이루어져 있어 자체 역량으로 노동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가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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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여성기업에 마케팅 등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며, 참여 기업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은 3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심층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49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또는 마케팅 등 명목으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5개 기업은 최대 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남부와 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남·북부 지역 할당제를 도입해 전체 선정 기업의 30%를 우선 북부지역 여성기업에 할당했다. 이에 따라 북부지역 여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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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024년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를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도민 스스로 에너지를 감축하는 등 탄소중립 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크게 두 가지 분야로 ▲공동체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체험 프로그램 ▲아파트·학교·소상공인·마을공동체 대상 RE100 경진대회다.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 가능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는 10인 이상의 마을공동체, 시·군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비영리단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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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호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천 역곡동에서 3월 준공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제1호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시 역곡동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오는 3월 준공된다.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 단독이 아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책임 준공을 위한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1981년 2개동 48세대 규모로 준공된 노후주택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를 지상 14층, 지하 1층의 1개동 81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신축하는 내용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19년 3월 19일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하고 2021년 11월 착공 후 2년 4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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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10개 시군 확대
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배달앱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3월부터 수원 등 10개 시군으로, 7월부터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 기간 총 2천426건이 결제됐다. 3월부터는 용인과 의왕에 이어 수원, 평택, 파주, 광명, 구리, 안성, 여주, 동두천이 추가돼 10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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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등급 획득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3개 분야 10개 세부 평가지표 중 8개 지표가 ‘우수’ 등급을 받아 혁신을 위한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낸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는 ‘우수’ 등급, 광역 17개 기관 중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와 함께 우수 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부산, 대구, 인천 등 3곳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및 국민 체감도로 구성된 3개 분야 10개 세부 평가지표를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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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면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싱가포르 간 인공지능(AI) 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청년교류 등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와 만나 “그동안 싱가포르 측과 인공지능이나 청년 등 여러 가지 협력 분야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오늘 대사 방문을 계기로 관련 내용을 진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릭 테오 대사는 “다보스포럼에서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조세핀 테오 통신정보부 장관과 유익한 만남을 가졌다고 들었다” 며 “경기도는 인구도 많고 여러 기업이 있다. 디지털, 인공지능,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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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역대 최대 17조1000억원 공사·용역 신규 발주
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1000억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사 부문 16조원, 용역 1조1000억원 등이다. 주요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10조원(76건) △간이형종합심사제 2조원(96건) △적격심사제 2조7000억원(760건)이며, 용역 부문은 △종합심사 4000억원(76건) △적격심사 4000억원(458건)이다.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공사 및 용역 발주물량은 지난해 대비 약 7조원이 증가했다.공사 공종별로 살펴보면,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73%를 차지한다.공종별로는 △건축공사 11조원(273건) △토목공사 1조5000억원(56건) △전기·통신·소방공사 2조원(442건) △조경공사 5000억원(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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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4024억원 규모 여의도 부지 재공급
LH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264㎡이고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원 수준이다.LH에 따르면 지난 26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3일 낙찰자를 선정해 8월 23일에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며, 대금 완납 시 토지 사용은 즉시 가능하다.여의도는 국제금융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어 한강변의 국제적 수준을 갖춘 매력적인 도심환경을 갖춰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5월 서울시가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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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전 국민 대상 ‘제1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올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장군이 지역의 명소·야경·풍경 등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을 확보하고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장군에 관심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단체나 법인은 제한), 공모대상은 기장군의 생태자연역사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주제로 지난해 2023년 1월 이후 디지털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은, 공모작품을 오는 10월 1일부터 마감일인 11월 30까지 군홈페이지(전자민원>주민참여>관광사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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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오 “강서갑 주민들과 함께…총선승리 강한의지 피력”
4월 총선을 40여일 앞뒀지만 보이고 잡히는 게 없다. 민주당에선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온갖 요란한 잡음들이 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22대 총선에 나선 새로운미래 남평오 (서울 강서갑) 후보는 후원회를 공식 결성하고 이낙연 공동대표가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평오 (서울 강서갑) 후보는 후원회 출범에 맞춰 “무능과 부패의 거대양당독점 정치구조를 깨야만 한다”며 “대한민국엔 ‘새로운미래’가 있기에 ‘강서갑’에서 구민들과 함께 바람을 일으켜 총선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공천 학살로 이재명 대표 사당(私黨)임을 스스로 입증한 민주당과 국민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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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현직 대통령으론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고(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충북 옥천군 육 여사 생가를 찾은 것은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인 2021년 8월 이후 두 번째이며 현직 대통령 지위로서는 역대 첫 방문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주민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꽃다발을 건네는 어린이 남매와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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