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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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019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포스코건설이 지난 2일부터 ‘2019 하반기 신입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조경, IT, 상경, 인문 계열이다. 서류접수는 이달 16일 오후 2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포스코건설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0월 6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10월과 11월에 1·2차 면접을 시행하고 11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이번 하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학점 최저 기준이 폐지됐으며, 어학성적의 경우 토익·텝스·오픽 등 시험 종류와 성적(등급)에 상관없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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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롯데건설이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CEO, 롯데지주와 BU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이사 기념사, 전임 CEO 축사, 60년사 사사봉정, 장기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임직원 하모니 합창 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롯데건설 6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200년 이상 롯데건설이 영속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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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2주, 추석연휴로 분양시장도 쉬어간다
9월 둘째 주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분양 시장도 한 숨 쉬어갈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은 없으며 청약접수는 9일~11일, 3일간 서울 및 지방 곳곳에서 진행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 총 4,82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개관 예정 소식이 없다.◆청약 접수 단지대광건영은 10일 대전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며, 총 816가구 중 46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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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최고 278.5대 1로 1순위 당해 마감
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분양한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최고 27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82가구 모집에 7,922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43.53대 1, 최고 27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6개 타입 중 전용 75㎡B타입이 2가구 모집에 55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278.5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59㎡A타입은 49가구 모집에 2,554명이 몰리며 52.12대 1을 기록했다. 그밖에 ▲전용 59㎡B타입이 5가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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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군부대 6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을 비롯해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에 과자선물 총 2600여 세트를 추석 위문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방문한 부영그룹 윤택훈 비상계획관은 “추석 명절에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비하면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받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형호 공군방공관제사령관은 “국토 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찾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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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9월 분양 예정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4~84㎡,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대곡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 등이 위치해 있어 등하교가 수월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다.생활 인프라는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과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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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천안 두정’ 체험형 조경 특화 아파트로 조성
한화건설이 천안시 두정지구에 분양하는 ‘포레나 천안 두정’에 다양한 체험형 조경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지 중앙부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해 산책과 운동,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이와 연계해 반려동물 놀이터인 ‘포레나 펫 파크’와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포레나 티하우스’,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어린이 테마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를 조성한다. 특히 ‘포레나 펫 파크’로 명명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천안시 최초로 조성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도입되는 고객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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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1976세대 중 851세대 일반분양
포스코건설이 오는 6일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광주시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197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851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7세대 ▲76㎡ 679세대 ▲84㎡ 65세대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851세대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3~4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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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디타워, ‘추석맞이 프로모션’ 진행
대림산업은 광화문 디타워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일상 속 로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광화문로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와인문’, ‘폴바셋’, ‘고디바’ 등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와인문’은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이탈리아 와인 세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또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디타워 3층에 위치한 제주문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폴바셋’은 바리스타 파우치가 포함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고디바’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고디바 음료 바우처 3종을 증정하는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디타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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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S&D, 중소아파트 전용 브랜드 ‘자이르네’ 론칭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중소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론칭했다.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와 부흥·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한 이름이다. 새로운 중소규모 아파트 ‘자이르네’의 프리미엄 가치를 통해 입주민의 자산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로고는 ‘자이’의 첨단기술과 고급스러운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실용적이면서 세련미를 강조했다. ‘르네’는 누구나 쉽게 발음하고 기억할 수 있는 단어라는 점을 고려했고, BI역시 유려함과 곡선을 살린 디자인 컨셉트로 제작돼다.자이 S&D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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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꾸러미’ 포장
포스코건설 직원봉사단이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날 식료품과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100개의 ‘사랑의 꾸러미’는 인천에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포스코건설은 올해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성금·꿈나무장학금 전달 △삼계탕 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발명교실 △발명과학캠프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시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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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2017년 말부터 지난 6월까지 경기도 내 미분양 공공주택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남양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도 내 미분양 공공주택 주택수는 8793가구에서 10.7% 줄어든 7853가구로 조사됐다. 감소율을 확인해 보면 ▲남양주시(80.1%)가 가장 높았고, ▲용인시(77.7%) ▲광주시(60.4%), ▲김포시(56.8%) ▲구리시(55.7%)순으로 확인됐다. 남양주시와 평택시는 기간 내 두드러지는 온도차이를 보였다. 2017년 말 남양주시의 미분양 가구수는 2044가구로 경기도 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지난 6월에는 407가구까지 떨어지면서 미분양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듯 했다. 반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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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9월 분양
동원개발이 9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 높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3구역 재개발 단지인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4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322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북구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화명신도시 내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화명동은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이를 기다리는 수요가 상당하다. 단지는 배산임수 입지와 초품아 단지라는 장점 등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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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지역 첫 공급 도전장 결과는?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다. 올 상반기만해도 지역에 ‘첫’ 진출한 브랜드 아파트들은 1순위 청약에서 84.6%의 마감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대형건설사(시공능력평가 15위 내)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지역 내 첫 진출한 브랜드 아파트는 총 13곳이었고, 이 중 84.6%에 해당하는 11곳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월 대전시 유성구에 공급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였다. 유성구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859가구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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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분양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동, 전용면적 66㎡ 198세대, 84㎡ 432세대로 총 630세대 규모다. 공급 가격은 66㎡가 1억4900만~1억9300만원, 84㎡가 1억9100만·2억5200만원이다.공급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단지 내에는 스마트 리빙시스템이 도입된다. 먼저 세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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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 최고 경쟁률 ‘100.27대 1’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가 최고 경쟁률 100.27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는 앞서 2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접수에서도 48세대 모집에 총 898건이 접수되며 높은 1순위 경쟁률을 예고했다. 이후 3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에서는 총 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28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75.43대 1로 모든 타입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 특히 전용 59㎡A타입의 경우는 33세대 공급에 무려 3309건이 접수되면서 100대 1이 넘는 최고 경쟁률(100.27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녹번역 일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되면서 서울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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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향(香)’ 개발
현대건설은 ‘디에이치(THE H)’ 브랜드 전용 향 ‘H 플레이스(H Place)’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H 플레이스는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텐저린, 베르가못, 로즈마리 등의 다채로운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고객이 커뮤니티 공간에 들어서면 ‘청정함’을 느낄 수 있다.디에이치 브랜드만의 품격과 희소성이 느껴지는 패키지 패턴을 적용했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제작했다.H 플레이스는 향기 전문제조사 센트온社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센트온는 향 분사기술(Bag-on-Valve) 등 관련 10여건의 특허 등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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