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KCC, 세계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 ‘포시도니아 2026’ 참가
KCC는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포시도니아(POSIDONIA) 2026’에 참가한다. 2006년부터 10번째 참가로, 글로벌 선박도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KCC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방오도료·방청도료·상도도료 등 주요 선박용 도료 제품군을 소개하며, 특히 ‘EgisELF Series’, ‘MetaCruise NS’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규제 강화와 선박 운항 효율 개선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선주사·조선소·글로벌 도료업계 관계자 대상 제품 상담과 기술 소개도 진행한다.KCC관계자는 “포시도니아 2026은 KCC의 선박도료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
-
SK에코플랜트, 현업 주도 ‘AI 에이전트 생산 체계’ 구축
SK에코플랜트는 AI 활용 확산부터 현업 주도 AI 서비스 구현까지 이어지는 3단계 AI 확산 체계(AI 수용→AI 역량개발→AI 에이전트 개발·서비스화)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AI 딜리버리’ 단계에서는 사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AI Capa. Belt’ 단계별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AI 활용 고도화를 유인한다. 약 200명이 인증을 이수했으며, 심화 과정에서 현업 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 설계·구현 경험을 축적했다.한 구성원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으로 1600페이지 분량의 지반조사 보고서를 자동 요약·3D 시각화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수작업 대비 분석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향후
-
“동네 속 상급지”…집값 앞서는 브랜드타운에 청약통장 몰려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한 지역에 연이어 조성되는 이른바 ‘브랜드타운’이 주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주거권역을 형성하며 지역 내 상급지 이미지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면서 청약시장에서도 브랜드타운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유망 브랜드타운에는 이미 청약통장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포 풍무역세권에 공급된 ‘김포풍무 호반써밋(B5블록)’은 1순위 청약에서 572가구 모집에 4159명의 청약자를 모아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단지 공급 전까지 2025년 김포에서 분양한 5개 단지의 1순위 청약자 수를 모두 합친 규모(2114명)의 약 2배에 달한다.김포풍무 호반써밋(B5블록)은 김포 풍
-
주택시장 중대형 거래량 전년比 25.8% 증가…‘호반써밋 첨단3지구’ 6월 분양
주택시장 내 수요층 양분 현상이 뚜렷하다. 집값과 분양가 상승 영향 등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대형 거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월간 규모별 아파트 매매거래량 현황’을 살펴보면 올 1분기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총 15만964건으로, 전년 동기(12만3169건) 대비 22.6% 증가했다.중대형은 전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거래 증가세는 이어졌다. 올 1분기 전용 85㎡ 초과 거래량은 총 1만6141건으로, 전년 동기(1만2834건) 대비 약 25.8%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86㎡ 초과~100㎡ 이하 거래량이 약 34.5%, 전용 101㎡ 초과~135㎡ 이하 역시 약 27.3% 늘어나는 등 중대형 구간에서 증
-
현대건설, 압구정 한양도 ‘압구정 현대’로…결사항전 다짐
“그동안 압구정 한양은 현대아파트에 밀리는 설움을 겪어왔습니다. 오랫동안 ‘압구정’하면 ‘현대’라는 인식이 강했던 탓입니다. 그런데 때마침 현대건설이 입찰했고, 이제 우리도 ‘압구정 현대’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이처럼 압구정 한양아파트1·2차로 구성된 압구정5구역 내에선 ‘압구정 현대’를 갈망하는 목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이에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도 벗어던지고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제안했다. 이는 압구정2·3구역에 이어 5구역까지 연계한 ‘압구정 현대 원 시티’를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단순히 브랜드를 넘어 ‘압구정 현대’라는 상
-
롯데건설, ‘러브하우스’ 100호 개소…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 개보수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100호 봉사활동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이주민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롯데건설은 센터 내 냉난방 시설 교체, 노후 도배·장판 교체, 청소, 블라인드·문 설치 등의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외국인 이주민 아동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러브하우스’는 2012년부터 시작된 롯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결손가정 아동복지시설·재해 피해 시설 복구 등을 지원해왔다
-
삼성물산,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운영사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는 AI·IoT·데이터 기술을 통합해 시니어의 일상과 전문 돌봄 인력을 연결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이다.이를 통해 입주민은 세대 내 IoT 센서로 수면·활동·심박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웰니스 코칭을 받는다. 시설 운영자에게는 입주민 건강 상태·이상 징후를 실시간 확인하는 대시보드와 24시간 안전 모니터링이 제공된다.삼성물산은 오는 6월부터 자립형 거주 세대(활동량·생활 리듬 기반 건강 관리·예방 중심)와 돌
-
광주 최대 복합개발 ‘챔피언스시티’, PFV 주주 직접 참여 구조 전환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약 9만 평)에 추진 중인 대규모 복합개발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PFV 주주인 신영과 우미건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우미건설을 1차 시공사로 선정했다. 기존 외부 도급 방식에서 벗어나 주주사가 AMC와 시공사로 직접 참여하는 자체사업 구조를 통해 사업 안정성과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챔피언스시티는 총 4315세대 규모 주거시설과 ‘더현대 광주(더현대 서울의 약 1.5배 규모, 2029년 상반기 개장 목표)’, 특급호텔, 업무시설, 문화·상업시설, 역사공원 등이 결합된 ‘도시 속의 도시’ 형태로 조성된다.1차(3216세대, 전용 84~214㎡, 지하 3층~지상 49층
-
BS한양,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6월 분양
BS한양(비에스한양)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공공주택지구 내 A-1블록(1단지)과 S-2블록(2단지)에 총 1066세대 규모의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BS한양(65%)·대보건설(25%)·강산건설(10%) 컨소시엄이 참여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이 중 1단지(A-1블록)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744세대(뉴홈 일반형 426세대·통합공공임대 318세대)로, 전용 55~59㎡ 위주 구성이다. 동측에 사포초등학교(초품아)가 위치하며 공원이 인접했다.2단지(S-2블록)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322세대로, 뉴홈 일반형 114세대(74㎡·84㎡)와 뉴홈 선택형(임대 6년 후 분양 선택) 208세대가 공급된다. 일부 세대에서 밀양강 조망
-
LX하우시스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영국 레딩 기차역 벽화 적용
LX하우시스는 영국 버크셔주 레딩 기차역 외관 벽면에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영국 건축 디자이너 스튜어트 멜로즈(Stuart Melrose)와 협업해 빛 투과성이 있는 ‘하이막스 루센트’ 제품에 LED를 결합한 대형 백라이트 벽화를 제작·적용했다. 해당 작품은 지역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공공예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스튜어트 멜로즈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LX하우시스 대표 전시장 ‘LX Z:IN 플래그십’, 청주공장 하이막스 생산라인, CX디자인센터 등을 둘러봤다.하이막스는 그동안 중국 광저우 오페라하우스·상해 디즈니랜드, 독일 포르쉐 전시장·프랑크푸르트 공항, 미국 뉴욕 브루클린박물
-
세움종합건설, 전북 익산 ‘익산 펠리피아’ 6월 분양
세움종합건설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팔봉동 18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면적 84·104㎡, 총 572가구 규모의 ‘익산 펠리피아’를 6월 분양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94가구·84㎡B 289가구·84㎡C 110가구·104㎡ 79가구 등이다.세움종합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익산점)가 2027년 개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인근에 익산 제2일반산단·제1국가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예정)은 반경 약 5km 거리에서 1만8000여명 고용창출이 기대된다.여기에 KTX·SRT 익산역, 호남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 익산IC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또 팔봉초 도보
-
아파트 가치, 첫인상이 좌우…‘익스테리어’ 특화 단지 부동산 시장 주도
아파트 시장에서 외관 디자인이 단지 가치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과거에는 입지와 세대 내부 상품성이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커튼월룩, 측벽 특화, 입면 분절 등 단지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익스테리어 설계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외관 특화는 단지의 랜드마크 이미지를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분양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단조로운 박스형 아파트에서 벗어나 입체감 있는 입면과 감각적인 외관을 적용한 단지들이 주목받으면서, 외관 설계가 곧 상품성으로 인식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
-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 간 반도체 ‘훈풍’…경기 남부 ‘꿈틀’
반도체 산업이 역대급 호황 국면에 진입하면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주요 벤더사들이 대거 자리한 경기 남부권 부동산 시장도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반도체 업황 개선은 단순히 기업들의 투자 및 고용 확대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성과급 지급과 임직원 소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력도 한층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6년 1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군 주요 기업들이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491.75% 급증
-
수도권 청약 흥행·매매 최고가 단지 공통분모는 ‘초등학교’
수도권 분양∙매매시장에서 초등학교 인접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두 자릿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 모두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특히 학령기 인구가 몰린 지역에서는 지역 최고가 단지 대부분이 초등학교를 인근에 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실제 올해 들어 5월 셋째 주까지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넘긴 15개 단지는 예외 없이 초등학교가 반경 400m 이내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교 인접지가 강세를 보이는 흐름은 수도권 매매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학령기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리딩단지 대부분이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행정안전부 주
-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청약 돌입…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140-5번지 일원(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의 청약 접수를 시작했다.청약 일정은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 정당계약은 6월 22~24일이다. 전 가구 전용 85㎡ 미만으로 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가 도입됐다.단지는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주택 보유 수와 관계없이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거주의무기간 없으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
-
KCC글라스, 업계 최초 ‘정품 유리 인증 제도’ 도입…XRF 분석기로 현장 검증
KCC글라스는 유리 유통 과정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정품 유리 인증 제도’를 정식 도입하고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건설사가 공사 전 인증을 요청하면 KCC글라스가 현장·가공 업체·유리 사양·적용 물량 등을 확인해 예비 인증서를 발급하고, 공사 완료 후 현장 실사를 거쳐 본 인증서를 발급한다. 현장 실사 단계에서는 휴대용 XRF(X-Ray Fluorescence) 성분 분석기를 활용해 KCC글라스 판유리의 고유 조성을 분석, 정품 여부를 판별한다.지난해 3월 시범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24개 현장에 예비 인증서가 발급됐으며, 이 중 3개 현장에 본 인증서가 발급됐다. KCC글라스는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유리 가공 기
-
“주차 스트레스 멈춰”…아파트 가치 결정하는 ‘주차 편의성’
경제발전에 따른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가구당 차량 보유 대수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주차 문제는 이제 층간 소음과 함께 공동주택의 대표적인 불만 사항으로 꼽히며, 불법주차나 이중주차로 인한 이웃 간 폭행 시비나 소방차 진입 방해 등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서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2660만대 시대,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60만9015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2629만7919대)보다 약 31만1000대 증가한 수치로,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인구가 약 5109만명인 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