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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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개국 6주년 ‘슈퍼 게릴라 위크’ 진행
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맞아 한 주간 7개 상품을 10분간 초특가에 판매하는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슈퍼 게릴라위크’에서는 △숨물티슈 20팩 △우리쌀 곡물과자 5종 △홍천 고향 찰현미뻥 15봉 △뱅어포 6봉 △한돈뒷고기 1.6kg △홍대감육포 25봉 △위치쿡 행주티슈 10팩을 판매한다. 19일부터 한 주간 매일 3회씩 방송한다.‘홍대감육포’는 공영쇼핑이 게릴라로 선보인 상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게릴라로만 10만개 가까이 판매되며 주문액 17억원을 넘어섰다. ‘국내산 뱅어포’와 ‘숨물티슈’도 각각 5만개, 4만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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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벡셀, 캠핑용 500W 대용량 보조배터리 선보여
벡셀(Bexel)이 캠핑, 차박, 낚시 등 야외에서 보조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파워스테이션 500W) 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캠핑러들이 늘어나면서 캠핑, 차박 등 캠핑장에서 편리함을 위해 전기의 필요성이 높아진만큼 이번에 출시한 파워스테이션은 미니 냉장고(40W) 최대 12시간, 전기장판(70W) 최대 6시간, 써큘레이터(50W) 최대 9시간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1박을 불편없이 즐길 수 있는 535Wh 대용량이다. 용량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와 6.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간편하다. 또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등 보호기능이 탑재돼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압•전류 등을 모니터링 해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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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친환경 ESG 캠페인‘필(必)그린’ 진행
KT&G(사장 백복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필(必)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필(必)그린’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활동을 의미하며, 임직원들이 참여해 그 변화를 직접 느낀다는 ‘Feel’의 뜻도 담고 있다. 직장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플로깅(Plogging)’과 ‘업사이클링(Upcycling)’ 등이 올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KT&G는 먼저, 사무실 내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용기가 필요해’ 캠페인을 7월부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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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캠페인 영상, 美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2021 New York Festival Advertising Award)’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헬스&웰니스 이노베이션(HEALTH&WELLNESS INNOVATION) 부문으로,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지난해 12월 공개된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이 병실에서 진료실까지 짧은 이동거리가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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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포스코·포항산업과학硏과 암모니아 수소터빈 개발 나선다
두산중공업이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터빈 개발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포스코·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과 함께 '청정 암모니아 가스터빈 분야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암모니아 생산/공급 △포스코와 RIST는 암모니아 개질기(Cracker) 개발 △두산중공업은 암모니아 개질 후 생성된 개질 가스를 연소하는 연소기와 수소터빈 개발을 맡게 된다.특히, 3사는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암모니아 자체를 연소하는 대신 암모니아를 개질해 생성된 가스를 연소하는 방식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가 결합한 화합물로, 수소 대비 단위 부피당 1.7배 수소 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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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농수산 수출품 선적 임시선박 출항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 1척을 또 투입했다고 18일 밝혔다.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7,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17일 부산을 출발해 이달 28일과 다음달 11일에 각각 美 롱비치와 타코마(Tacoma)에 도착할 예정이다.‘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총 6,065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국내 물량 중 60% 이상이 중소화주 물량으로 선적됐다.특히, 이번 항차에는 지난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수산 수출품이 첫 선적됐다.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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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號 ‘상선부문’ 상장 본격 시동
SM상선의 'SM뭄바이' 호가 화물을 싣고 부산항을 출항하고 있다.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에스엠상선)이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에스엠상선은 예비심사에 소요되는 30영업일 등을 감안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SM상선(대표 박기훈정광열)은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국정 원양선사이자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초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다. 해운 및 건설부문 합산 연결기준 2020년 매출액 약 1조 328억원, 영업이익 1,406 억원, 당기순이익 1,076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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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개국 6주년 당일 신규회원 16000명 가입
공영쇼핑은 개국일인 지난 14일 신규로 가입한 고객만 1만 6000명이 넘었다. 개국 6주년 기념행사인 모바일 주문 전품목 20%할인 행사에 큰 관심을 보여 45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국일에 진행된 20%할인 행사에서 주목할 성과는 단연 신규가입자 1만6천여명의 새로운 고객이다. 평상시 5~6천명 선에 비해 크게 늘었다. 온라인 방문자 수도 26만 7000여명이 공영쇼핑을 찾았고, 네이버 자사 검색량도 금년도 최고 검색기록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공영쇼핑 누적 고객은 약 1950만명으로 올 연말까지 2000만명에 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14일 개국 이래 최초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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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유튜브 컨텐츠 ‘인생이 머니?’ 제작
공영쇼핑이 중소기업 대표자들의 사업 성공과 인생스토리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인생이 머니?’ 제작에 나섰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God-생(生)의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God-생(生)이란, 신(갓·God)과 인생(人生)을 합쳐진 신조어로 현실에 집중해 성실히 생활해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한다.‘인생이 머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가 되고 있는 공영쇼핑과 함께 상생에 성공한 협력사 대표를 초대, 대담형식으로 진행한다. 사업을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실패경험과 이를 극복한 노하우, 경영철학과 삶의 가치관 등 솔직한 라이프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다.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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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MZ세대 택배기사 8101명...택배 기사 중 37% 차지
택배기사가 MZ세대 사이에서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다. 택배기사의 특성상 직장인처럼 상하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일한 만큼 수입을 가져갈 수 있는 정직한 직업이기 때문이다.CJ대한통운은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택배기사들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택배기사 8,101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체 택배기사 2만 2000여명 중 37% 수준이다.택배기사가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일하는 만큼 수입을 올리는 괜찮은 일자리다”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택배기사에 대한 편견이 개선되면서다. 또한 개인사업자의 특성상 일반 직장인과 같이 연공서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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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신입 쇼호스트 공개 채용
홈앤쇼핑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홈앤쇼핑은 오는 26일까지 신입 쇼호스트를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들의 성별,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무스펙 채용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오는 26일까지 홈앤쇼핑 채용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잡코리아 ‘홈앤쇼핑 채용’ 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서류전형 제출서류는 △온라인 지원서 △프로필 사진 △PT영상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영상 심사 – 카메라/PT 테스트 – 인턴합격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근무 후 평가결과에 따라 최종합격하게 된다.채용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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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업계 최초 해외 ESG채권 발행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업계 최초로 해외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미화 3000만 달러(약 340억 원) 규모의 ESG(지속가능) 채권을 3년 만기 사모채로 발행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월에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5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녹색)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에 해외 ESG채권을 발행하며 업계 최초로 원화·외화 ESG채권 발행 기록을 세웠다.회사가 확보한 ESG채권 자금은 ▲친환경 물류센터 구축 ▲친환경 운송수단 도입 ▲신규고용창출 등 ESG 관련 프로젝트에 전액 사용할 방침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해외 ESG채권 발행으로 조달비용 절감이 가능했다”며 “기업 가치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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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정수기 부문 13년 연속 1위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혁신 제품 개발 및 전방위적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코웨이는 첨단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이미지 평가를 받았다. 인기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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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021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WINNER’ 2건 수상
롯데케미칼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인 ‘WINNER’ 2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미국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금년 어워드에는 전 세계 49개국, 약 4100개 업체의 양산 제품과 양산 예정인 제품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항균 소재인 에버모인(evermoin®)이 적용된 위생 미팅 공간인 『Care-free Zone with Staron®』 은 COVID-19 등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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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 ‘그린트릭' 론칭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를 공개하고,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일렉트릭은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인 ‘그린트릭(GREENTRIC)’을 론칭하고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제품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트릭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전력기기를 뜻하는 ‘일렉트릭’(Electric) 의 합성어이다.현대일렉트릭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제품의 전 라인업에 신규 브랜드를 적용함으로써, 전력기기 시장에서 ‘친환경 기술 우위’라는 이미지를 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일렉트릭에 따르면 그린트릭 브랜드가 우선 적용되는 제품은 현대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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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국내 최초 3㎥ 레미콘 도입
삼표그룹은 건설 수요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니즈에 맞춘 레미콘 차량(믹서트럭)의 크기 다양화로 고객 중심형 운송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 레미콘 믹서트럭을 비롯해 9㎥ 차량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레미콘 차량은 믹서의 규격에 따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레미콘의 양이 달라진다. 기존 레미콘 차량은 사용량과 무관하게 6㎥로 획일화되어 있어 대형 건설 수요부터 소규모 공사에 이르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도입은 3기 신도시, 도심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건설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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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창사 이래 최초 ‘무재해 800만 인시’ 달성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9일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처음으로 무재해 8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627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카타니 CEO는 이날 에쓰오일 울산공장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전 정책 수립, 안전 문화 정착 등을 위해 불철주야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목표가 반영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공장 전체에 뿌리내린 결과다”며 “카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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