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부산경찰청, 캄보디아에서 강제송환한 노쇼사기 범죄단체 조직원 52명 전원 구속
부산경찰청(청장 엄성규)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된 노쇼 사기 범죄단체(홍후이 그룹) 조직원 총 52명(단체송환 49, 조기 귀국 3)에 대한 수사 결과, ’25년 8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노쇼 사기로 피해자 210명으로부터 총 71억 원을 편취한 사실을 확인해 조직원 52명(남 48명, 여 4명) 전원을 전기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및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피의자들의 연령대는 ▴20대 21명 ▴30대 24명 ▴40대 7명이며, 가장 어린 피의자는 20세(2005년생)이다. 피의자들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지역에 본거지를 두고, 관공서ㆍ공공기관ㆍ문화재단
-
연초부터 차별화 ‘경쟁’ 후끈…커뮤니티·큐레이션 등 상품성 특화 눈길
연초부터 분양시장에서 상품 차별화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신규 공급이 크게 줄어든 데다 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된 만큼 수요자들의 확실한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북클럽 서비스 등 특화된 상품성을 선보이고 있다.이 같은 경쟁은 지난해부터 이미 치열했다. 앞서 경남 창원에 공급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단지에 걸맞은 중앙공원 등 수경시설에 더해 스카이 라운지와 같은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진행한 청약에서도 1만271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706.61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동작구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역시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
-
성남 수정구 다세대주택에 불… 1명 사망·1명 심정지
29일 오전 4시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당시 현장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관들이 최초 발견 후 초동 진압에 나섰으나 불길 확산으로 진입이 어려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3층에 사는 30대 남성 A씨와 4층 주민 40대 남성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A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고 B씨는 중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부산경찰청, 드론 활용한 금정구 부곡동 빈집 밀집지역 공중·지상 입체적 순찰
부산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는 금정경찰서, 부곡2동 자율방범대와 협업으로 1월 28일 오후 2시 부산 금정구 부곡동 빈집 밀집지역 일원에서 경찰 드론을 활용한 공중‧지상에서의 입체적 범죄 예방 합동순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 드론을 활용해 열화상 카메라로 빈집 내 거동수상자 거주 여부 및 공중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힘든 건물 옥상, 붕괴 위험성 등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는 빈집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상에서는 구역별 순찰조를 분산해 빈집 내부 인화성 물질 방치 여부, 골목길 내 범죄 예방 시설물 파손‧노후 여부, 빈집 출입문 시정 여부 등을 살폈다.이날 드론 순찰 활동은 지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
“화물차 교통사고 위험지역 사전점검, 교통사고 예방 총력”
부산경찰청 (청장 엄성규)은 1월 27일 부산진구 백양터널어귀삼거리 화물차 교통사고 지점과 사상구 신모라교차로의 화물차 교통사고 취약지점을 부산경찰청, 사상경찰서, 사상구청,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화물차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교통안전시설 정비현황을 점검하고, 백양터널∼신모라교차로 구간 중 교통사고 취약지점의 문제점 및 시설 개선사항을 논의했다.특히 신모라교차로 방향 내리막 급경사 구간의 화물차 브레이크 파손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도로선형 조정, 교차로 유도선·노면색깔유도선, 이미지 험프, 전구간 노면표시 재도색 등)을 맞춤형으로 개선해
-
"학부모 68%, 봄방학 없는 긴 겨울방학 선호"
학부모 10명 중 7명은 봄방학이 없는 긴 겨울방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5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조사에서 학부모의 67.6%가 ‘봄방학 없이 겨울방학이 긴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긴 겨울방학을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를 묻자 ‘아이 스케줄을 잦은 변동없이 운영할 수 있어서(74.7%)’라고 답한 학부모가 가장 많았다. ‘장기여행, 체험학습이 가능해서(54.3%)’가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2월 등교는 사실상 학교생활의 의미가 없어서(48.9%)’였다. 다음으로 ‘자녀가 충분히 쉴 수 있어서(42.0%)’, ‘학습계획을
-
에듀윌, 공인중개사 취업박람회 성료... “현장 채용 열기 뜨거웠다”
국민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본사 E-스퀘어에서 ‘공인중개사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 회원들에게 검증된 우수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채용 기회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중개법인 관계자와 취업을 희망하는 에듀윌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열기를 보였다.올해 박람회에는 국내 부동산 중개업계를 선도하는 ▲리맥스코리아 ▲센추리21 코리아 ▲메이트플러스부동산중개 등 기존 협력 기업뿐만 아니라, ▲eXp 코리아 ▲더호텔 등 신규 업체 2곳이 새롭게 합류해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
대교뉴이프, 홍천군 보건소와 ‘방문형 인지케어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
대교뉴이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보건소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방문형 인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 환자에게 맞춤형 인지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교뉴이프와 홍천군 보건소는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양 기관은 오는 2월부터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저하자, 경도 인지장애자,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형 인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교뉴이프 소속 시니어 전문 강사가 주 1회, 회당
-
폴리텍대, 취업률 상위 10위권 중 6개 캠퍼스 이름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이 전국 전문·기능대학 취업률 상위 10위권 중 6개 캠퍼스가 이름을 올리며 최상위권의 취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2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3년 8월과 2024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공공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2024년 12월 31일 기준 취업 현황을 집계한 자료다. 조사 결과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한국폴리텍대학 32개 캠퍼스의 평균 취업률은 77.9%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대학(62.8%)과 전문대학(72.1%)의 평균 취업률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남인천캠퍼스
-
진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제6대·제7대 회장 이·취임식 가져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26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진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제6대·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소방서장을 비롯한 과·단장, 안전지도계 직원,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원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임하는 제6대 방만혁 회장(금강 대표)은 2024년부터 협의회를 이끌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방만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소방과 지역사회가 하나로 협력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주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제7대 최순권 회장(보화종합건설 대표)이 신임 회장
-
울산중부소방서, 휴대용 엔진펌프 활용 산불화재진압 훈련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유대선)는 1월 27일 유곡동 인근 야산에서 소방대원 등 15명이 참석, 새로 도입된 휴대용 엔진펌프를 활용한 산불화재진압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휴대용 엔진펌프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악지형에서 소방호스 연장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비다.이 장비는 산림 내 저수지 등 자연 수리(水利)를 활용해 소방차 없이도 방수압을 높여 산불 진압에 효과적인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성공률을 높이고, 연소 확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 대응에 적합한 소방장비를 신속히 투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팀별
-
금속노조 전북지부, "100억대 임금·퇴직금 체불 알트란 대표 실형 받아"
“임금절도 피해자는 우리가 마지막이어야 합니다.”금속노조 전북지부는 1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오전 9시 50분 전주지법 401호 법정에서 열린 300여명의 노동자의 임금과 퇴직금 100억 대을 체불(근로기준법 위반,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위반)한 알트론 유동기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유동기 대표는 결심 공판에서 '노조 때문에 회사가 힘들어졌다, GM에 대한 채권을 양도할테니 GM한테 돈 받아서 체불임금 해결하라'는 등 시간끌기, 책임 회피성 발언을 이어갔다. 검사는 유동기 대표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했다.300여명의 알트론 노동자들이 일자리와 임금, 퇴직
-
우의장, 시민단체 개헌간담회 참석... "여야, 국민투표법 개정에 응답해야"
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시민단체 연대체와 개헌 관련 간담회를 열고 국민투표법의 개정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국회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와의 간담회에서 "올해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먼저 국민투표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의장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선과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를 위해서는 국민투표법 개정을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해왔다면서 "국민투표법 미개정으로 개헌 논의조차 할 수 없게 된다면 국회가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께 기본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
-
청와대 "中 서해 구조물 이동, 의미 있는 진전으로 환영“
청와대는 28일 중국이 이른바 '서해 구조물' 일부를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우리 정부는 잠정조치수역(PMZ) 내 일방적인 구조물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 아래 중국과 협의를 이어 왔다"며 "그간 해당 관리 플랫폼이 여러 우려의 중심이 돼 온 만큼 이번 조치를 의미 있는 진전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서해에서 우리의 해양 권익을 적극 수호하는 가운데 서해를 '평화롭고 공영하는 바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구조물은 서해 PMZ 밖으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산교육청, 초·특수학교 교사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2명 발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28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2명을 발표했다.최종 합격자는 초등교사 264명, 특수(유치원) 교사 9명, 특수(초등)교사 19명 총 292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439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개별성적 및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최종합격자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부산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합격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
-
상주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70대 나무 깔려 사망
27일 오후 8시 25분께 경북 상주시 화동면 야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A(70대)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발생 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양주 아파트 화재로 50대 화상… 전기자전거 배터리 발화 추정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28일 오전 8시 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로 세대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목과 등 부위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입주민 21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 흡입자가 다수 발생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병행하며 이날 오전 9시 19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불이 난 세대 거실 내에 있던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