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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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분자 집합체 전하 이동 원리 규명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김태연 교수 연구팀이 연세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분자 집합체 내부의 전하 분리와 이동을 제어하는 물리화학적 원리를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 및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7월 17일 온라인 게재됐다.연구팀은 유기 반도체 물질인 페릴렌 비스이미드(PBI) 분자 집합체를 이용해 분자 구조는 유지하면서 주변 용매의 극성만 변화시킬 수 있는 실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어 초고속 레이저 분광 기술과 양자화학 계산을 활용해 전하 이동 특성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주변 용매의 극성에 따라 전하 이동 메커니즘이 달라지는 현상을 확인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극성이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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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진폐재해자 겨울나기 지원 접수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진폐재해자와 탄광근로 순직 유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겨울나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가 진폐재해자와 탄광근로 순직 유가족에게 1인당 50만원의 난방비를, 진폐 입원환자에게는 1인당 25만원의 문화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약 5800명을 대상으로 총 28억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재가 진폐재해자와 순직 유가족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경북 문경시, 충남 보령시, 전남 화순군에 주소를 둔 장해등급 또는 의증 판정자, 탄광 근로경력이 확인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판정자, 폐광지역 7개 시·군에서 탄광 근로 중 순직한 광부의 유가족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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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고향 세르비아서 30초 TKO쇼… "UFC 챔피언 벨트 가져오겠다"
9년 만에 고국 팬들 앞에 선 우로스 메디치가 단 30초 만에 메인 이벤트를 끝내며 UFC 웰터급 정상 도전을 선언했다.UFC 웰터급 랭킹 14위 우로스 메디치(세르비아)는 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디치 vs 로드리게스' 메인 이벤트에서 15위 대니얼 로드리게스(미국)를 1라운드 30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메디치는 로드리게스의 공격을 왼손 오버핸드 카운터로 받아친 뒤 오른손과 왼손 훅을 연이어 적중시키며 승부를 기울였다. 다운된 상대에게 그라운드 파운딩을 이어가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고, 그는 최근 4경기를 모두 1라운드 펀치 TKO로 끝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통산 전적은 14승 3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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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준(법무법인 케이에스앤피 대표변호사)씨 모친상
▲ 전애자씨 별세, 김상준(법무법인 케이에스앤피 대표변호사)·김은주(구리시 보건소장)·김수정 씨 모친상, 남혜린씨 시모상, 류백렬(서울아산병원 교수)·홍신표(JT저축은행 리테일금융부문장)씨 장모상 = 1일 오후 8시 48분, 서울 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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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동행복권, 정남진 장흥 물축제서 건전문화 캠페인 성료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지난달 31일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복권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전한 복권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락페스티벌 공연에 앞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많은 방문객이 참여했다.동행복권은 ‘더위도, 과몰입도 식혀요! 복권은 쿨하게, 건전하게 즐겨요’를 주제로 ‘건전 복권 슈팅 게임’과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한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음료를 제공했다.동행복권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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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제9회 지방선거 선거비용 보전액 총 215억여 원 지급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한 후보자·정당의 선거비용 보전청구 금액 241억여 원 중 25억여 원을 감액한 215억여 원(부담비용 3억 2천만여 원 별도)을 7월 31일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선거비용 보전은 「헌법」에 규정된 선거공영제와「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출한 선거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지방선거)의 부담으로 선거일 후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제9회 지방선거에서 선거비용을 보전받는 부산 내 지역구 후보자는 총 301명(전체 후보자 401명의 75.1%)이다.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 득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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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공소청 직원이 ‘수사 업무에 특화되어 사실상 유휴 인력’이라는 보도는 "사실 아냐"
법무부는 조선일보가 8월 3일자 "수사못하게 된 검사 2000명…수백명이 하던 재판업무 상당수가 나눠할 듯"기사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 시, 현재 한 사람이 하던 공소유지 업무를 3~4명이 나눠 수행하는 등, 검찰 인력 상당수가 유휴 인력이 되어 인력 비효율이 발생할 것처럼 보도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설명자료에서 공소청 인력・직제는 부처간 검토 중으로 구체적인 규모를 알려주기는 어려우나, 수사・기소 분리 및 공소청 출범 및 후에도 검사의 직접수사를 제외한 보완수사요구, 기소・불기소 결정, 공소유지, 형집행, 범죄수익환수, 형사사법공조 등 공소청이 소추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하는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고, 이에 소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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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폭염 속 길가에 쓰러진 70대 여성 온열환자 신속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은 폭염 속 길가에 쓰러져 있던 온열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른면 8월 2일 낮 장생포 전용부두 앞 가나빌딩 입구 노상에서 70대 여성 A씨가 폭염으로 인해 혼절해 쓰러져 있는 것을 울산해경 P-85정 소속 김성혁 순경 등 2명이 발견했다.당시 A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황설수설하고 부분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김 순경 등 해경대원들은 즉시 그늘막 이동 후 아이스팩을 활용해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등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했다. 이어 인근 울산해경 구조대에 상황을 알렸으며, 낮 12시 24분경 현장에 도착한 119에 환자를 무사히 인계했다.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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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지·공 입체 합동순찰 및 단속…8월 말까지
경상남도경찰청(청장 김종철)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말까지 헬기와 드론을 동원해 地·空 입체고속도로 교통안전 특별활동 중이라고 3일 밝혔다.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 순찰차량 및 드론, 경남경찰청 항공대 헬기, 도로공사 안전순찰 차량이 합동으로 일정 구간 대열을 유지한 채 알람 순찰로, 졸음운전 예방 및 안전운전 홍보에 나서고 있다.또한 헬기와 드론 저공 비행을 활용, 지정차로 위반 등 고위험 법규위반행위 영상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고속도로에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공 입체 합동순찰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고속도로 운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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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보호관찰소, 박종석 소장 취임…"보호관찰 대상자 재범 방지"
영덕보호관찰소는 8월 3일 박종석(58)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박종석 소장은 1996년 법무부에 임용된 후 2022년 보호사무관으로 승진해 수원보호관찰소 소년보호관찰과장, 서울남부보호관찰소 집행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2006년 ‘모범공무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박종석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호관찰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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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2회 변호사시험 법무관 출신 신임검사 19명 임관식
법무부는 법무관 전역자 19명(제12회 변호사 시험 합격)을 8월 1일 검사로 임용하고 8월 3일 임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법무관 출신 신임검사들은 2023년 2월경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2023년 8월경부터 3년 동안 군법무관 및 공익법무관으로 복무하면서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온 법조인들로, 서류전형, 실무기록평가, 인성검사, 직무 및 조직역량평가 등 여러 단계의 평가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이번에 임용된 법무관 출신 신임검사 19명은 법무연수원에서 약2개월간 실무교육을 마친 후, 2026년 10월 초순경 지난 2026년 5월 7일 임용된 제15회 변호사시험 출신 신임검사 86명과 함께 일선 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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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 발달지원 플랫폼 '새싹과단비' 오픈
삼성복지재단과 육아정책연구소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새싹과단비'를 3일 개설했다고 밝혔다.삼성복지재단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발달체크, 맞춤형 발달지원 콘텐츠, 지역별 전문기관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육아정책연구소가 개발한 발달체크도구 K-SIED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발달지연·경계선 아동의 비율이 급증했으며, 지난해 K-DST 검사 결과 추적검사가 필요한 아동의 비율은 2012년 2.1%에서 2023년 12.3%로 약 6배 늘었다. 정밀검사 권장 아동 비율도 0.9%에서 3.3%로 3배 이상 증가했다.플랫폼은 교육·보육·의료·복지 전문가 18명과 부모·교사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반영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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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전하는 가장 특별한 추석 선물... LA서 만나는 K-트롯 가족 공연 ‘놈놈놈쇼’
올해 추석, 부모님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특별한 공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다. 장민호·천록담·김용필·나태주가 함께하는 추석 가족 버라이어티 쇼 ‘놈놈놈쇼(NOM.NOM.NOM SHOW)’가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현지시간) LA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노래와 토크, 웃음,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가족형 버라이어티 쇼다. K-트롯과 럭셔리 갈라 콘셉트를 결합해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지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한가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한국에 있는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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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솔로몬로파크, 신혜진 센터장 취임…"소중한 법체험 기회 선물"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신혜진(56) 광주솔로몬로파크 센터장이 8월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신혜진 센터장은 1997년 12월 보호직 9급 공채로 임용돼 창원보호관찰소 집행과장, 순천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정읍보호관찰소 지소장 등을 지냈다.신혜진 센터장은 “광주솔로몬로파크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더 친근한 법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억에 오래 남을 소중한 법체험 기회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광주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체험,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2023년 개관했다. 헌법 속의 기본권, 모의국회, 모의법정, 과학수사, 선거, 일상생활 속의 법 등의 다양한 법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민주시민의 자질을 습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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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대상 천연비누 만들기 ESG 캠페인 진행
현대엘리베이터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체험형 ES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12일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 대강당에서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인 '천연비누(설거지바)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70명이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은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고 하천과 바다의 수질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설거지바를 제작하며 수질 보호와 탄소중립 등 생활 속 ESG 실천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행사는 임직원들이 친환경 제품을 직접 제작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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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기온 경신에도 지속되는 더위…월요일도 극한 폭염
122년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 기록이 사흘 연속 경신됐지만 더위는 그칠 줄 모른다. 절기 입추(立秋)가 속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인 3일도 극심하게 무덥겠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양산 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인 42.5도까지 오르는 등 경남을 중심으로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졌다. 오후 5시 기준 일최고기온이 40도 이상을 기록한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지점은 15곳에 달했다.전국 235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가운데 97%인 228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양산, 김해, 창원, 밀양, 의령, 창녕, 진주, 보성, 여수, 광양, 함안, 합천중부, 합천남부, 경산, 사천, 대구중부, 달성남부, 순천, 고령, 하동북부, 산청북부,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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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서장,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 안전 점검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30일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 점검에 이어 8월 2일 다대포・몰운대 일대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성대훈 서장은 먼저 다대파출소를 방문해 극성수기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안구조정에 탑승해 관내 주요 연안 위험구역을 점검했다.특히 몰운대 갯바위 일대는 너울성 파도 발생 시 고립・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위험구역으로 안전시설물 설치・관리 상태를 살폈다. 성 서장은 지난해 신규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다대포 동측해수욕장을 방문해 물놀이 가능구역과 레저기구 안전운항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성대훈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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