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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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견인하는 ‘경부축’…집값 상승세 속 ‘역삼·분당·수지’ 분양 눈길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경부축’이 초격차를 굳히고 있다. 이미 수도권 핵심 주거·산업벨트로서 공고한 입지를 구축한 가운데, 재건축 및 첨단산업 확장 등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비(非)경부축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일자리 축의 확장…경부축 가치 재부상경부고속도로를 따라 강남에서 분당, 수지, 동탄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오래전부터 주거·산업이 중첩된 ‘전통적 부의 축’으로 평가받아 왔다. 경제의 대동맥으로 기능한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이 집중되면서 주택 선호도도 치솟았다.경부선의 시발점인 강남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금융·스타트업 생태계가 자리를 잡았고, 판교에는 IT·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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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부·나눔 단체 초청행사... "'성냥팔이 소녀' 결말 잔혹…우리 세상은 그러지 않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등 기부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부·나눔 단체 초청행사에서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며 "춥고 배고픈 세상에 따뜻한 역할을 맡아주시는 여러분을 뵙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를 앞두고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하다가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떠올렸다고 소개한 뒤 "다시 줄거리를 찾아보니 결말이 참 잔혹하더라. 우리 세상이 그렇게 잔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다행히 여러분 같은 분들 덕분에 그렇지 않은 사회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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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반대울주군대책위, 정부의 신규 원전 전면철회 촉구
신규원전반대울주군대책위원회는 12월 16일 오전 11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울산 울주군은 핵발전소 포화 상태다. 울주군 서생과 인접한 기장, 월성 지역에는 운영 중이거나 정비·건설 중인 원전은 물론, 영구 정지 단계까지 포함해 핵발전소가 총 16기에 이른다"며 정부의 신규 원전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지난 12월 10일 영덕과 삼척의 주민들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절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온 무도한 핵발전 폭주를 멈추라는 피 끓는 외침이었다.울주군대책위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공론화’와 ‘여론조사·토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 우리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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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주대표도서관 사고조사위 구성 조사 착수... 위원장에 경기대 최병정 교수
국토교통부가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조위는 이날 광주광역시 사고 현장 근처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사조위는 강구조·건축구조 분야 전문가인 경기대 최병정 교수를 위원장으로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중심의 외부 전문가 총 12명으로 구성돼 4개월간 운영되며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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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회전 사고... 창원서 자전거 탄 50대 시내버스에 치어 숨져
최근 우회전 사고가 잇따리고 있는 가운데 시내버스에 자전거 운전자가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 14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삼거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B씨가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버스는 우회전하던 중 차도 쪽으로 진입하던 B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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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력설비 공사장서 차량용 크레인 전도… 2명 부상
인천 강화도의 한 공사장에서 차량용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께 강화군 불은면 전력설비 공사장에서 25t 차량용 크레인이 전도돼 50대 A씨 등 작업자 2명이 어깨 부위 등을 다쳤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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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최종 성과보고회… 전문가 심사 거쳐 3개 팀 최종 선정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12월 17일 오후 3시 자치경찰위원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현장 실험과제 3개 팀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2~3월 ‘치안리빙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총 22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이는 2023년 11건, 2024년 16건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이는 구·군 반상회 등 홍보 채널을 다양화한 결과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5개 팀은 7월 중간 성과보고회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쳤고, 이 가운데 3개 팀이 최종 현장 실험 과제로 선정됐다. 세 과제는 12월 말까지 수행되며, 전통시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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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학습, ‘제 1회 창작 문학 공모전’ 시상식 성료
구몬학습은 지난 13일 교원 챌린지홀에서 ‘제 1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디즈니 <주토피아 2>’ 시상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전국의 유초등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실시했다. 특히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표현력 및 문해력 등을 키우는 동시에 자기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힘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참가 부문은 △구몬학습 문학 △디즈니 이벤트 부문 총 2개로 나눠 시 짓기, 그림 그리기, 산문 쓰기 중 참가자가 원하는 형식을 자유롭게 선택해 작품을 제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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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2026 자격증 트렌드 발표...“산업 대전환, 자격증 지형도 바꾼다”
국민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친환경 에너지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을 심층 분석한 ‘2026 자격증 시험 트렌드’와 ‘유망 자격증 5선’을 15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신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실제 채용 시장과 자격 시험 제도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분석하여, 예비 수험생들에게 2026년 합격을 위한 전략적 나침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전기·ESG 뜨고 실무 중심 재편”… 2026년 시장 관통할 5대 키워드에듀윌은 2026년 자격증 시장을 관통할 핵심 흐름으로 ▲AI 활용 역량의 필수화 ▲첨단·제조 기술의 융복합화 ▲평가 방식의 현장화 ▲전기·에너지 직군의 고도화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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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동 호텔 8층 유리창 파손 우려 교통통제 완료
12월 15일 오후 1시 45분경 수영구 광안동 한 호텔 8층 외부 전면 유리창이 파손될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부산수영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안전사고 대비 파손우려 유리창제거 및 임시조치 완료(오후 3시 50분)까지 호텔 앞 인도와 도로(왕복2차로) 전면 통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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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오투리조트, 개장 후 스키어들 발길 이어져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인기를 끌며 가족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인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한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지난 5일 본격적인 스키장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많은 스키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초보자용 ‘이스턴 상단 슬로프’가 약 20년 만에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오픈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국내 스키장 중 유일하게 노르딕 스키스쿨을 직영 운영하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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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발’ 집값 파도, ‘분당’ 넘어 ‘수지’로…잇따른 신고가에 국평 ‘15억 시대’
서울 강남발(發)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인접한 분당을 거쳐 용인 수지로 번지는 가격 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남의 가격 부담을 느낀 수요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을 공유하는 분당, 수지로 이동하는 현상이다. 시장에서는 분당의 ‘국민평형(전용 84㎡) 23억’을 넘은 만큼 수지의 ‘15억 시대’도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부동산인포가 지난 6년간(2020년~2025년 10월) 부동산R114 데이터를 토대로 강남~분당~수지 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분당과 수지가 따라 올랐고, 시장이 숨을 고를 땐 함께 보합세를 보였다.이는 신분당선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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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S그룹
(주)BS보성◇ 상무보▲ 박진 ▲ 최권(주)BS한양◇ 부사장▲ 문병철◇ 상무이사▲ 김민규 ▲ 최현성 ▲ 서정욱 ▲ 김윤성 ▲ 김원국◇ 상무보▲ 박준규 ▲ 이현석 ▲ 심재형 ▲ 박은상 ▲ 이가람 ▲ 장광모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상무이사▲ 박철주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주)◇ 상무이사▲ 정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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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 공식 출범… 金총리 "광장의 빛이 개혁의 빛으로"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출범식 축사에서 "광장에 모였던 기적 같은 빛이 새로운 시대를 밝히는 개혁의 빛으로 이뤄지도록 맨 앞장에서 위원회가 역할을 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시민사회·정당·정부가 개혁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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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임지 선정 올해 100대 사진에 李대통령 대선승리 연설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승리 연설 당일 사진이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타임지가 공개한 100대 사진에 이 대통령이 지난 6월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당시 대선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투표일 다음 날인 이날 새벽 여의도 국회 앞 연설에서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할 것"이라면서 사실상의 수락 연설을 가졌다. 이밖에 올해 9월 3일 중국의 80주년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북·중·러 정상의 사진 등이 100대 사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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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박준희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12월 14일 오후 6시 대구광역시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열린 더뉴스코리아 창립9주년 기념 문화예술 공로상 및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AI미디어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박준희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식과 혁신의 리더로서, K-컬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포럼 AI방송미디어 위원장으로서, 한국 대중문화 K-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 대중가요를 한류 콘텐츠 중심의 경제 성장 견인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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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4·3 강경진압' 박진경 유공자 등록 취소 검토" 지시... 국방부 재검토 절차 돌입
국방부가 제주 4·3사건 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한 고(故) 박진경 대령의 무공훈장 서훈 취소를 검토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국가보훈부에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 4·3사건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국방부는 "관련법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가능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령은 1948년 5월 당시 제주에 주둔하고 있던 9연대장으로 부임해 도민에 대한 강경 진압 작전을 지휘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4·3단체들로부터 양민 학살 책임자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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