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부산 남부민방파제서 낚싯배-어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9일 오전 11시경 부산 남부민 방파제 내측 안벽에서 계류 중이던 낚싯배 A호(9.77톤, 승선원 없음, 부산선적)와 어선 B호(94톤, 대형선망, 승선원 8명, 부산선적)가 충돌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남항에서 출항 중이던 어선 B호가 기관 수리 차 안벽에 계류 중인 낚싯배 A호의 우현부분을 충돌하게 됐고, 이를 목격한 남부민어촌계장이 남항파출소에 신고했다.충돌로 인해 낚싯배 A호는 기관실 우현측이 파손돼 약 15도 기울며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선박 내에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가해선박 B호, 인적·물적 피해 없음).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
-
부산 기장군 한국유리공장 철거현장서 안전사고
29일 오후 1시8분경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한국유리공장 철거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철거작업중 포크레인 옆에 있던 4-5m 높이의 원통형 기둥이 중심을 잃어 넘어지면서 포크레인이 밀린 사고 발생해 운전자 박모(52)씨가 양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119 출동으로 구조작업에 나서 오후 2시38분경 구조를 완료했다.경찰은 공사관계자등 상대로 안전사고 여부를 확인중이다.
-
세살 여아, 어린이잡 차량에 2시간 방치
8월 27일 오전 8시40~10시40경 2시간 동안 세살 여아가 어린이집 차량에 방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구 용호동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 승합차량(15인승)차량에 탑승시킨 아동을 도착후 바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고 미등원 사실확인을 위해 다시 주차장 내 차량을 살피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다행히 그날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폭염특보가 해제된 상태였다.그러자 아동의 어머니는 그날 밤 10시22분경 112에 피해신고를 했다. 경찰은 아동복지법위반(아동방임), 도교법 제156조 9호(안전의무위반) 혐의로 인솔보육교사 A씨(여), 어린이집 원장 B씨(여), 운전기사 C씨를 상대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
부산경찰의 도움으로 '30년만에 그리운 아버지 만나'
부산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 장기실종팀은 30여 년 전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부자 상봉을 성사시켰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김모(41)씨는 유아시설부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홀아버지와 떨어져 친척집과 여관을 전전하다가 9살 무렵 보육원에 맡겨져 그 곳에서 아동, 청소년기를 보냈다. 어쩌면 자신을 제대로 돌보아 주지 못한 아버지에게 원망의 마음을 가졌을 법하지만 김씨는 되레 “東家宿 西家食(동가숙 서가식) 하지 않을 수 있었던 보육원에서의 생활이 한편 감사했고 오히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했다. 인정받는 엔지니어로서 안정된 직장인이자 든든한 남편, 두 딸의 아버지가 된 그
-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 청주 에덴원 방문 봉사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25일 청주지역 장애인 시설인 에덴원에 방문해 중식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해 중식을 제공했다. 먹기 편한 닭죽과 제철 과일, 각종 간식거리를 직접 조리해 대접한 것.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2004년부터 에덴원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에덴원을 방문해 냉면을 대접하는 등 10년 이상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사회복지 시설 방문 외에도 무료 급식과 공원 청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난 해 청주시 자원봉사자대회
-
中企사랑나눔재단, 조선족 아이들을 위한 생계비 성금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서석홍 이사장)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연변방송국’과 ‘연변일보’에 소개된 불우한 환경의 조선족 아이들을 위해 성금 5만위안(800만원 상당)을 28일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국 연변방송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서석홍 이사장과 재단이사인 중소기업중앙회 이민형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대표을 비롯해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윤여두 공동대표가 함께 참석했다.중소기업계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지적장애인 엄마와 고령의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방명혜 학생, 청각장애인 부모 밑에서 음악가를 꿈꾸는 최지해 어린이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 아기 돌봄 봉사활동 진행
롯데쇼핑 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전문기관 동방사회복지회에 방문해 입양 대기 아기 돌봄 활동과 아기방 청소 등을 진행한 뒤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28일 전했다.
-
[기고] "보호관찰인력 증원, 안전한 사회로 가기 위한 첫걸음"
지난 23일 청와대는 청소년 강력범죄와 관련, 가해자에 대한 엄정 처벌을 요구한 청원과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해 소년법 개정 등을 요구한 청원 등 2개 청소년 범죄 관련 청원에 답변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청원에 대한 주된 답변은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현 14세에서 한살 낮춘 13세 미만으로 조정하며 청소년 강력범죄 처벌 강화를 위해 특정강력범죄를 2회 이상 저지른 소년의 소년부 송치를 제한하는 법과 형량을 강화하는 법안 등을 국회에서 입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부총리는 “청소년 범죄는 처벌 강화로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년범죄 예방과 소년범 교화에도
-
하태영 울산해경서장, 눈높이 현장소통행보 '눈길'
하태영 울산해양경찰서장은 28일 오전부터 시작된 경찰관 체력검정 종목 중 하나인 바다수영을 직원들과 함께 하며 현장소통행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 서장은 지난 20일 태풍내습에 따른 안전점검으로 취임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후 일주일 간 5개 해경파출소와 출장소를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찾아 현장을 살폈고, 앞으로도 경비정을 찾아 업무를 함께 하는 등 지휘관과 전직원이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조직문화 가꾸기에 주력할 예정이다.하 서장은 취임 후 항상 서장실 문을 개방하여 직원들이 거리낌 없이 찾아와 함께 의견을 개진하고 고민하며 업무를 추진토록 했다. 또 관내 치안현장 방문 시 의전과 격식을 타파하고, 본연의
-
울산 무거지구대-좋은삼정병원, 의료인폭력 근절 업무협약
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성식) 무거지구대(지구대장 강용택)와 좋은삼정병원은 28일 좋은삼정병원 회의실에서 의료인 폭력 및 진료방해 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좋은삼정병원 신종균 이사장, 서성우 병원장, 강용택 무거지구대장, 이경연 순경 등이 참석했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응급실 등 병원 내 의료인 대상 폭력 및 진료방해 행위 근절을 위해 핫라인을 설치하고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노력키로 했다. 또 폭력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양 기관이 협력키로 했다. 좋은삼정병원 응급실 내 의료인 대상 폭력 및 진료방해 등의 상황 발생 시, 의료인 및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
-
경남경찰청,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추진 결과 발표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최근 불법촬영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對여성악성범죄의 증가추세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종합대책인 對여성악성범죄(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집중단속 100일 계획(5월17~8월24일)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도내 對 여성범죄 발생현황을 보면 △2015년 8만6255건 △2016년 9만1426건 △2017년 8만8217건으로 나타났다.對여성 악성범죄 근절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정책시행 초기부터 추진 T/F팀 구성으로 로드맵을 설정, 대국민 홍보활동과 함께 ‘이동식 불법카메라 체험실’, ‘호크아이 학생순찰대’ 등 주민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외적 홍보로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
법무공단울산지부-대덕기공,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박승익)는 28일 울산 남구 대덕기공을 방문,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승익 지부장, 최해상 대덕기공 대표이사, 이동환 울산상공회의소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최해상 대표이사는 “MOU 체결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재범방지 노력과 기업이 원하는 적합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이 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취업의 취약계층에 속하는 많은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 취업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
-
부산경찰청-부산고용노동청, 범죄피해자 취업지원 '맞손'
부산경찰청(청장 박운대)과 부산고용노동청이 손잡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취업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7일 범죄피해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자와 가족의 경제적 자립기반조성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은 취업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를 연계하면, 노동청은 취업상담.직업교육.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경찰의 피해자보호지원현황(1월1~7월31일)에 따르면 △경제지원 442건(약 5억5000만원) △심리지원 297건 △법률 등 기타지원 98건 △신변호보 495명으로 집계됐다.
-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양산IC서 스타렉스-카고트럭 충돌
27일(어제) 오후 6시5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양산IC 본선 합류구간에서 빗길 미끄럼사고로 스타렉스 승합차와 11.5톤 카고트럭 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에 따르면 정모씨(45·여) 운전의 스타렉스차량(운전자포함 6명 승차)이 불상의 이유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정상적으로 본선 3차로에서 진행하던 김모씨(62) 운전의 11.5톤 카고트럭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스타렉스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서모(18)군, 김모(20)씨, 정모(54·여)씨, 최모(17)군, 신모(21)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카고트럭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사고차량 일부 파손됐고 우측 방호벽 파손(도로공사서 조사중)됐다.
-
시외버스 좌석에서 약독물 음독 사망사건 발생
동서울을 출발해 부산노포시외버스터미널 방향 시외버스의 좌석에서 약독물을 음독해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금정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A씨(20·여)는 8월 27일 밤 11시6분경 부산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좌석에서 손님이 잠들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버스기사가 깨우러가자 이미 구토한 상태로 호흡,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하고 119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경찰은 변사자의 좌석 앞 물품보관망에서 아질산나트륨을 혼합한 음료수병을 발견했다. 휴대폰에서 지난 8월 3일 아질산나트륨 인터넷 구입사실 및 유서를 발견하고 약독물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이 있
-
"휴대폰 지원금이 불법" 고객 8명 상대 1천만원 편취 20대 구속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고객을 상대로 “휴대폰 지원금이 불법이라 지원금을 받은 만큼 돈을 반환하면 다음날에 되 돌려드린다”속여 8명에게 1050만원을 편취한 휴대폰대리점 직원이던 A씨(28)를 사기 혐의로 검거헤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1월 26일부터 지난 6월 15일경 기존 고객에게 “고객님이 개통한 휴대폰이 불법이라 벌금을 낼 수도 있다. 통장에 100만원을 입금한 내역이 있으면 문제 없으니, 제 통장으로 100만원을 입금하시면 다음날 되돌려 드린다”등으로 속여 가정주부 B씨(60) 등 8명을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경찰은 모친 등이 피의자 A씨가 집을 나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진술에 따라 체
-
여중생 병원서 숨져, 어쩌다 이런 일이...이른 아침부터 들끓는 민심
여중생 병원서 숨져 / 사진출처 :newsis [로이슈 이장훈 기자]여중생 병원서 숨져 사건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이른아침부터 향하고 있다.더욱이 비슷한 또래들과 무려 한 모텔에서 음주 후 실려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여중생 병원서 숨져 사건을 접한 많은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27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14살 A양이 선·후배 6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양은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여중생 병원서 숨져 사건에 술 뿐만 아니라 장소가 모텔인 것을 두고 많은 이들이 어찌 그들이 들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