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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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가슴에 묻은 저희 아들을 찾아주세요"
"30년전에 가슴에 묻은 저희 아들을 찾아주세요."23일 오전 11시 추석비상근무로 바삐 움직이던 해운대경찰서 반석파출소에 할머니가 찾아왔다.이 할머니는 30년 전 늦둥이 어린아들을 잃고 슬픔을 잊기 위해 한국을 떠나 미국에 거주하다 30년 만에 다시 한국을 다시 찾은 이모(79)씨.손에는 남편이 기억을 더듬어 그려준 종이약도 한장과 당시 찍었던 묘사진 한장을 들고 있었다."30년전 아들을 묻어둔 묘를 찾으러 왔는데 너무 오래돼서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꼭 아들을 찾아달라"는 간절한 사연을 들은 반석파출소 이승찬 경위.이 경위는 언제 다시 한국에 올지 모르는 노모에게 꼭 그리웠던 아들의 모습이라도 보고 가시라고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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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추석 외국인 명예경찰대 범죄 예방 합동순찰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외국인명예경찰대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 있는 외국인 상가(음식점‧주점 등)가 밀집한 명곡 로터리 부근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서 외사 ‧ 지역경찰 ‧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박지화) ‧ 결혼이주여성 ‧ 이주근로자 등 25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 음식점에 들어가 직접 외국인들에게 범죄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외국인 상가는 팔용동, 명서1.2동에 거쳐 20여개가 있으며 대다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은 외국인이 설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사건 ‧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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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상행 49km지점서 승용차량 화재
23일 낮 12시30분경 경부고속도로 상행(대구방면) 49k지점에서 원인불상의 이유로 운행중이던 승용차량의 뒷부분에서 최초 발화돼 앞부분까지 화재가 발생해 약 5km가량 차량정체가 이어졌다.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에 따르면 최모(68)씨 운전의 NF소나타차량이 부산 해운대에서 출발, 서울로 가는 도중 차량 뒷부분에서 ‘끼리리릭’소리가 나면서 최초 발화됐고 운전자 및 동승자(2명)는 2차로에 차량을 급하게 세우고 대피했다. 그후 차량 앞부분까지 화재가 번져 반소됐다.정확한 화재원등은 소방에서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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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민락 수변공원서 익수자 구조… 끝내 숨져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2일 오후 3시 26분경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익수자 A씨( 61)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주변 행인이 A씨가 물에 들어가 수영하는 것을 보았고 이후 3시 18분경 A씨가 움직임이 없자 해경 상황실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경찰관이 직접 바다로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 구조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민락항에 대기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좋은강안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부산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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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무면허ㆍ음주운전 고속버스기사 적발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는 9월 22일 오전 5시34분 경부고속도로하행(부산방면)23.8km노상에서 음주ㆍ무면허운전(혈중알코올농도 0.165%)한 고속버스기사 A씨(59)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2월 7일자로 면허취소 된 자로, 추석 비상운송계획에 의거 고속과 계약된 고속관광의 대차 기사다. A씨는 해당 차량을 이날 새벽 1시25분경 서울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노포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차량으로 신고당시 약 400km의 도로를 무면허 및 음주운전 한 혐의다.이날 오전 4시52분경 경부고속도로 68k지점(경주IC부근)에서 '부산방향으로 고속버스가 차선을 물고 비틀비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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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저소득층∙의료소외계층 위한 ‘유디케어캠페인’ 실시
유디치과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노숙자 쉼터를 방문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취지로 구강건강용품 1,000개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오현숙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안나의 집 노숙자 쉼터 이용자에게 직접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안나의 집은 청소년 쉼터, 노숙자 쉼터 등을 운영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정해체, 경제적 문제가 있는 청소년 및 노숙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에 유디치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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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경찰관과 눈물의 포옹을?
9월 21일 오후 3시20분경 추석연휴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향인 필리핀으로 귀국하기 위해 여수에서 버스를 타고 사상버스터미널에 도착한 필리핀 국적의 하타알리(56)씨. 화물칸에 넣어둔 현금 3000달러(334만원상당)가 들어있는 캐리어가 없어 진것을 확인하고 망연자실 했다.한국에서 올여름 폭염을 이겨내며 어렵게 어렵게 일을해서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주기위해 마련한 돈이었다.급한마음에 112에 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 황성철 경위, 김광석 경사는 터미널 CCTV를 확인해보니 같은 크기의 캐리어 2개가 서로 바뀐것을 확인했다. 급하게 부산청 전체 무전으로 분실품 수배에 나섰다.계속되는 무전전파중 만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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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교정위원-고령수형자, 사랑의 멘토링 데이
부산구치소(소장 김진구)는 추석을 맞아 21일 고령수형자 20명을 대상으로 교정위원과의 ‘사랑의 멘토링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교정위원’은 지역사회의 신망이 두텁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 수용자 교육 및 교화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자원봉사자들이다. ‘사랑의 멘토링데이’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수형자와 교정위원 간 멘토링(mentoring)을 통해 수형자의 정서적 안정과 교정교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행사에는 교정위원 20명이 참석해 고령수형자의 수용생활 중 고충을 상담하고 함께 음식물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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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 추석명절 떡 기증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하준섭)는 21일 부산교도소(소장 성맹환) 수용자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떡(절편) 1600봉지를 기증했다.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떡을 기증해왔다.하준섭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수용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떡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성맹환 소장은 “추석 명절이 찾아와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교정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인권친화적 교정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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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대상자 원호금 전달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전하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대상자 들에게 400만원의 원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 보호관찰협의회의 200만원 지원과 20여 년 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강신탁 위원의 200만원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건전한 자활 의지를 북돋웠다.대구·경북지역 보호관찰협의회는 대구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연중 보호관찰대상자 생계비와 학비를 지원하고 위기청소년들에 대해 1대 1 결연을 통한 선도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이우권 대구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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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추석명절 떡 전달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정순옥)는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울산구치소(소장 정창헌)를 방문해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수용자들을 위문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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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대변항 좌초 선박 긴급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2일 오전 기장군 대변항 북동방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연안에 좌초된 선박을 긴급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29분경 두호항을 출항, 기장 해수담수화시설 남쪽 100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연안들망 어선 D호(1.9톤, 두호선적, 승선원 2명)는 오전 7시 25분경 해상에 떠다니던 줄과 함께 어구가 스크류에 감기자, 이를 풀려고 시도하던 중 강한 너울성 파도로 인해 육지와 맞닿은 암초에 좌초돼 선장 K씨(63)가 선박에 설치된 V-PASS 구조버튼을 눌러 신고했다. 울산해경은 신고접수 후 즉시 기장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구조대원이 입수 후 어선에 승선, 승선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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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독거노인 통장절취후 13회 현금 절취 40대 구속
남해경찰서는 독거노인에게 접근해 예금통장을 절취후 13회에 걸쳐 현금 750만원을 인출한 피의자 A씨(47)를 절도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와 피해자(71)는 25년 전 부터 알고 지내 온 사이로 지난 7월 30일부터 지난 8월 28일까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경찰은 피해자 주변 지인 등 상대 탐문수사 중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해 영장발부로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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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서, 영세슈퍼 영업방해 및 담배 절취 50대 구속
마산중부경찰서는 영세슈퍼에서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하고 외상값을 독촉하자 주인(71·여)이 자리를 비운사이 유리를 손괴해 침입, 담배 30갑 절취한 피의자 A씨(53)를 특수절도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4일 오후 8시30분경 창원시 모 슈퍼에서 피해자가 택시비를 빌려주지 않는다며 욕설을 하여 30분간 영업을 방해하는 등 지난 6월부터 2회에 걸쳐 업무방해한 혐의다.또 지난 9월 18일 오후 6시46분경 피해자가 외상값을 독촉했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가게를 비운사이 슈퍼 출입문 유리를 손괴한 후 진열대에 있던 담배 30갑(13만5000원)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현행범 체포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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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모형칼 휘두른 피의자 검거
김해중부경찰서는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화가나 주거지 내에 있던 플라스틱 모형칼을 휘두르며 위협한 피의자 A씨(51)를 특수협박혐의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피해자(47) 부부와 같은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사람으로 9월 20일 오후 9시50분경 김해시 삼안로 ○○아파트 9층 피해자의 집 앞에서 피해자가 층간소음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화가 나 플라스틱 모형칼을 휘두르며 ‘죽여버린다’고 위협한 혐의다.A씨는 밤마다 쿵쿵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폭발한 것이라며 범행을 시인해 형사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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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장학금 전달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원호위원회의 후원(회장 서윤득)으로 20일 오후 2시 고졸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검정고시 합격자, 보호자, 준법지원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장학금을 받은 김모(19)군은 “학교를 그만둔 후 검정고시에 합격하기 까지 너무나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렇게 합격해 장학금까지 받게 되니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통정영식 소장은 예전에 보호관찰을 받다가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번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청소년 대상자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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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교정위원, 추석 사랑의 사과 기증
부산구치소(소장 김진구)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불교 선교종 대법사 주지 김성연 법사의 지원으로 사과 27박스(2200명분)를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사과를 기증한 김성연 교정위원은 매월 1회 여자수용자 불교법회 지원, 무연고자 상담, 멘토링데이 상담, 출소자 취업알선 등 30여년 동안 다양한 교정교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성연위원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교정시설안에서도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구 부산구치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김성연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수용자들이 명절의 의미를 느끼고 가족을 생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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