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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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민병덕의원 등 20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제안
민병덕의원 등 20인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제안이유는 모범운전자연합회(이하 “연합회”라 함)는 모범운전자들의 상호협력 증진과 교통안전 봉사활동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도로교통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모범운전자에게 복장ㆍ장비 및 사업비 등 운영비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 그런데 '도로교통법'은 연합회의 조직ㆍ구성ㆍ운영 등 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하지 않아 운영상 어려움이 있음. 또한, 건전한 교통문화 육성에 큰 기여를 해온 모범운전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연합회에 관한 별도의 법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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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윤핵관' 장난 막으려 尹에 김영선 공천 부탁"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이른바 '윤핵관'들의 공천 장난을 막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명씨는 이날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번 사건 공판에서 검찰이 2022년 5월 윤 전 대통령에게 "김영선 의원을 살려주세요. 제 인생 모든 게 걸려 있습니다"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이유를 묻자 "당시 윤핵관들이 공천에 장난치려고 해 그것을 막기 위해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 당선 후) 저는 모든 사람을 다 추천했다"며 김 전 의원만 공천을 부탁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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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명품백 선물' 최재영 9일 첫 특검 참고인 조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9일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최재영 목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특검팀은 최 목사에게 9일 오전 10시 30분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지난 2022년 9월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당사자로, 이듬해 11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이 모습이 담긴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하면서 불법 청탁 의혹이 제기됐다. 특검팀은 최 목사를 상대로 명품백을 선물한 경위와 더불어 검찰의 수사 과정과 관련한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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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재판 증인 출석 노상원, "귀찮아" 대부분 증언거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8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나와 대부분 증언을 거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서 특검팀의 한 질문에 설명을 이어가다가 "나머지는 귀찮으니까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답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노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요원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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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25년도 우수 인권공무원 14명 선정·표창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12월 8일 세계 인권의 날(12. 10.)을 기념해 2025년 한 해 법무행정 일선에서 인권 보호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검사 3명, 검찰수사관 3명, 교정공무원 4명, 출입국관리공무원 2명, 보호직공무원 2명 등 총 14명을 '2025년도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표창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2012년부터 우수 인권공무원을 선정·표창하고 있다.-대전지검 유지혜 검사(연 47기)는, 피의자의 자백과 시약검사 결과만으로 구속 송치된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투약 사건에서, 약물을 정상적으로 처방받아 복용했다는 피의자의 주장을 경청해 요양급여 및 처방 내역 등을 추가 확보해 조사한 결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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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죄, 술자리 연말 회식의 사소한 실수가 중대 범죄로
연말연시 각종 직장 회식과 술자리 모임이 늘면서 강제추행죄에 연루될 위험도 커지고 있다. 강제추행은 성범죄 중에서도 유독 성립하기가 쉬운 혐의이다 보니, 술자리에서의 오해나 사소한 신체 접촉으로 인해 예기치 못하게 강제추행 신고나 고소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 이때 소극적으로 대처할 경우, 형사처벌과 함께 신상정보 등록, 취업 제한 등의 보안처분까지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법원은 직접적인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더라도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신체 접촉 행위가 있었다면 강제추행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처럼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진 시대에는 과거 '술김에 벌어진 일'로 치부되던 행동도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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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보호관찰소, 구인과정서 도주사고 대응 모의 훈련
법무부(장관 정성호) 청주보호관찰소(청주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대상자 구인(체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주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현장 검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주자 검거 모의훈련을 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적용해 도주자 이동경로 파악 및 검거 작전 수행, 실시간 상황보고 숙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을 통해 구인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도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 강화와 신속한 검거 체계 구축을 재정비 했다. 청주보호관찰소 윤일중 소장은 “도주사고는 국민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안인 만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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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이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위해 비공개 처리 전담 체계 강화 중”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민감자료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내부 비공개 처리 전담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기반 성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피해자들이 ‘자료 재유포 가능성’에 극도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엘은 기존 보안 프로토콜을 전면 재정비하고 상담부터 증거 확보, 사건 진행 전 과정에서 더 높은 수준의 자료 보호 절차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이엘이 확대 운영 중인 ‘내부 이중 보안 프로토콜’은 디지털 증거가 외부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담당 변호사와 지정된 보안 담당자 외에는 자료 열람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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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동부지원, 마약류 취급하고 무속인을 명예훼손하고 모욕한 부부 '아내 집유·남편 실형'
부산지법 동부지원 제2형사부(재판장 김병주 부장판사, 김나영·정수호 판사)는 2025년 11월 18일, 마약류를 취급하고 무속인으로부터 배우자를 험담하는 것에 화가나 협박하거나 정보통신망을 통해 무속인들에 대한 허위사실로 명예훼손과 모욕을 한 범행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법)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여)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또 피고인 A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마약류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각 명했다. 80만 원을 추징하되 그 중 40만 원은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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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법원 법관대표회의… '사법개혁' 대응 방안 논의될 듯
전국 법관 대표들이 8일 한자리에 모여 여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정기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온라인 회의를 병행해 열릴 예정이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모인 회의체로, 사법행정과 법관 독립에 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은 사법제도 개선에 관한 재판제도 분과위원회 발의 안건과 법관 인사·평가제도 변경에 관한 안건 등 2가지다. 이밖에 법관대표회의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법원행정처 폐지 및 사법행정위원회 구성,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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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배당이의 소송 '원고 서명 위조' 은행 배당액 삭제
울산지법 민사11단독 김용한 부장판사는 2025년 10월 28일 피고 은행을 상대로 낸 배당이의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인용해 위조된 근저당권설정계약서에 수기로 원고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으나, 원고의 서명이 위조된 것으로 보아 근저당권설정등기를 무효로 판단해 피고에 대한 배당액(264,914,391원)을 삭제한다고 판결을 선고했다.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원고 소유인 울산 중구 한 아파트 1**동 2**호(이하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하여 2015. 9. 30. 채권자 피고(중소기업은행), 채무자 원고의 아들, 채권최고액 315,000,000원으로 된 근저당권설정등기가 경료 됐다.원고는 소유자로 피고의 배당액 전부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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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병원 장례식장 운영권 미끼 9억 여원 편취 50대 징역 5년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김용균 부장판사, 전우석·이 래 판사)는 2025년 11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50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피고인은 보훈단체에서 위탁운영하는 병원임에도 피해자에게 병원 장례식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보훈청에 보증금 명목으로 9억 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사실 서울·부산·광주·대전H병원 등 각 H병원 장례식장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나 고엽제전우회 등 보훈단체에서 H병원과 수의계약 후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국가보훈부나 지방 보훈청은 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며, 각 H병원과 보훈단체 사이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보훈단체는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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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에이앤랩, ‘경찰 출신’ 김동완 변호사 합류
법무법인 에이앤랩에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재직한 경찰 출신의 김동완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퇴임한 김 변호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특히 에이앤랩은 이미 정통 사법 경력을 보유한 대표변호사들이 포진해 있다. 판사 출신이자 김앤장 법률사무소 경력을 가진 정지훈 대표변호사, 검사 출신이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한 유선경 대표변호사가 주요 형사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경찰 출신 김동완 변호사의 합류로 판사–검사–경찰 출신이 모두 갖춰지면서 단계별 사건 흐름에 대응하는 내부 체계가 강화됐다는 설명이다.또한 김앤장·태평양 출신 대표변호사들이 구축해 온 사건 관리 시스템과 김 변호사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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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징계, 형사처벌 넘어 더 큰 불이익... 전반적 절차 이해가 우선
군 조직에서는 직업군인과 의무복무 병사 모두 군인사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사생활 문제까지 징계 사유로 이어질 수 있다. 음주운전, 폭행, 성범죄 같은 형사처벌 사안뿐 아니라 외도, 부적절한 SNS 사용 등도 ‘품위 손상 행위’로 인정되면서 징계 절차가 개시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징계는 간부와 병사에게 각기 다른 형태의 불이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신분에 따라 어떤 처분이 가능한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군인사법 제56조는 군인이 법령 또는 명령을 위반하거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경우 징계를 한다고 규정한다. 직업군인은 견책·근신·감봉·정직·강등·해임·파면 등의 처분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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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보이스피싱 사기' 피고인의 출석 없이 공판 진행 선고 원심 파기 환송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사기, 전기통신사업법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피고인에게 출석의 기회를 주지 않음으로써 소송절차가 법령에 위배되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서울중앙지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5. 11. 6. 선고 2025도12741 판결).피고인(30대)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과 함께 2023. 4. 10경부터 4. 25일경까지 해외에 있는 조직원이 국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 때 국내의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 번호로 표시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중계소를 운영했다. 이에 조직원은 2023. 4. 18경 중국등 해외에서 피고인이 관리하는 번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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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사판례연구회, 새 회장에 전지연 연세대학교 로스쿨 명예교수
한국형사판례연구회는 전지연 연세대학교 로스쿨 명예교수가 내년 1월 1일 제14대 한국형사판례연구회 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전지연 차기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포렌식센터 2층 베리타스홀에서 열린 '2025년 12월 월례연구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계와 실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형사판례연구회가 향후 더 번성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우진 현 회장(서울고법 부장판사)은 "회장을 맡는 2년 동안 형사판례연구회에 많은 회원들이 가입하게 되어 기쁘고, 차기 회장으로 전지연 부회장이 결정되었음을 알린다"고 했다.12월 월례발표회는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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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규모 법안처리' 조짐에 국힘 '강경 저지'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사법개혁 법안 등 대규모 입법 및 법안 처리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이 강경 저지 의지를 보이며 대치 정국이 이어질 것으로 정계는 전망하고 있다.12월 임시국회(10일 시작)를 소집한 민주당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부터 주요 법안 처리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유지 요건 강화법'에 대한 우선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김병기 원내대표는 지난 4일 "필리버스터의 부적절한 남용을 막겠다"며 "국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최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국회의원이 60명 이상 출석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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