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첫 4%대 진입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이 처음으로 4%대를 기록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25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의 유기·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5,743ha로 2024년(5,334ha)보다 7.7%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국 인증면적도 6만8,165ha에서 7만1,731ha로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경기도 전체 경지면적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은 4.0%로, 처음으로 4%대에 진입했다. 경기도의 인증면적 비율은 2022년 3.4%, 2023년과 2024년 3.6%를 기록한 바 있다.친환경 인증농가 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경기도 친환경 인증농가는 5,135호로 2024년(4,737호)보다 398호 늘
-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기후정책, 실천·참여·대한민국 표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후정책의 방향을 ‘실천·참여·대한민국 표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제시하며 지속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6일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에서 “지난 4년 동안 경기도는 국내외적으로 기후정책을 선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경기도 기후정책의 첫 번째 방향으로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약 1.7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했는데 이는 화력발전소 3기 또는 원전 2기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또 기후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도
-
경정, 바람을 읽는 자, 경정을 읽는다…미사리 봄바람이 만드는 변수
3월로 접어들며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였다. 그러나 따뜻한 기온과 함께 경정 판도에 또 하나의 변수인 ‘봄바람’이 등장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는 미사리 수면에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 선수들의 출발과 선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위협적일 만큼 강한 바람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바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경정은 선수의 기량과 모터, 보트 성능이 중요한 스포츠지만 날씨와 같은 외부 환경 역시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도 바람은 가장 대표적인 변수다. 미사리 경정장은 주변이 트여 있는 구조라 바람의 영향을 체감하기 쉬운 환경이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노조와 단체교섭, 경기도가 응해야”
노동조건에 대해 실질적·구체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주체도 사용자로 볼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이 경기도의 성실한 단체교섭 참여를 촉구했다.유 의원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이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인 지난 10일 경기도를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교섭요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가 공공기관 운영에 실질적으로 개입해 온 만큼 사용자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경기도는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을 바탕으로 예산과 정원 관리 지침, 기관 이전 등 공공기관의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학교 체육시설, 지역사회와 공유해야”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재했다.정윤경 부의장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운동장 등 학교 체육시설의 지역사회 활용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도심 지역의 생활체육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를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
경륜 30기 특급 신인 박제원, 그 비밀은 ‘사이클 DNA 가족’
최근 한국 경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단연 30기 신인 박제원(30기, A1, 충남계룡)이다. 데뷔 초반부터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특급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뒤에는 조금 특별한 배경이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 자신까지 온 가족이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해 온, 이른바 ‘사이클 DNA 가족’이기 때문이다.■ 사이클 DNA 가족의 시작 아버지 박종현(6기, B2, 충남 계룡)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선수였고, 6기로 경륜에 입문, 선행 강자로 이름을 떨쳤다. 현재도 현역 경륜 선수로 활동 중이다. 어머니 최심미 씨 역시 과거 여자 트랙 사이클계에서 이름을 알렸던 정상급 선수였다. 최심미씨는 고교와 대학 시절 트랙
-
경기도교육청,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대책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신뢰 회복을 위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정책을 강화한다.도교육청은 3월부터 전 기관을 대상으로 강화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도교육청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대응체계 운영 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사안 조사와 판단 과정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사안 처리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조사와 판단 단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했다.주요 내용은 사안 처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다. 이를 위
-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아하! 무한놀이 체험’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배미란)이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하! 무한놀이 체험(기관 단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6일부터 시작되는 ‘아하! 무한놀이 체험’은 유아가 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확장해 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체험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을 보완해 놀이의 다양성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체험관은 유아의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를 고려해 총 9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공간은 ▲창의적 탐구와 협동 활동이 이뤄지는 ‘거꾸로 마을’ ▲모험과 도전의 ‘엉금엉금 정글’ ▲책과 놀이가 어우러진 ‘신나는 책마
-
인천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원팀 협력’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영종 에어스카이 호텔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운영 준비를 위한 관계기관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경기장 운영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워크숍에서는 시교육청의 대회 운영 계획과 ‘인천형 직업교육’ 성과, 2026년 핵심 정책의 대회 연계 방안이 소개됐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대회 운영 방향과 경기장 운영학교의
-
인천시교육청, 초1·중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학교폭력 인식 개선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인천시교육청은 16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저연령화 추세에 대응하고 인천 지역 학교폭력 사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학생 대상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역할극 프로그램을 진행할 전문 연극단을 선정했으며, 인천경찰청도 지난 6일 학교전담경찰관(SPO) 5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교육 준비를 마쳤다.교육은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
-
인천시, 외로움 예방 정책 본격 추진
인천시가 시민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 기반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외로움 정책 기반 조성 사업’에 참여할 자치군·구 수행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외로움돌봄국 출범 이후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주요 사업은 ‘가상회사(Link Company)’, ‘우리동네 마음라면’, ‘연결사회 캠페인’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가상회사’는 고립·은둔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규칙적인 출퇴근과 목표 수행을 통
-
남부발전, 지역 주민과 함께 ‘자생단체 숲 가꾸기’ 시행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인근 야산에서 숲 가꾸기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남부발전은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인근 야산에서 부산빛드림본부 임직원 봉사단과 감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부산빛드림본부는 영산홍과 철쭉 등 묘목 약 1100주를 지원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묘목을 식재하며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한국남부발전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유동석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KTL, 초소형 위성 '진주샛-1B' 발사 1주년 기념행사 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초소형위성 ‘진주샛-1B’ 발사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이날 우주부품시험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송준광 KTL 미래융합기술본부장, 경상국립대 박재현 교수, 위성 개발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진주샛-1B는 2U 크기(100×100×227㎜), 질량 약 1.8㎏ 규모의 초소형위성으로 2025년 3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위성은 발사 당일 KTL 우주부품시험센터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으며, 다음 날 첫 사진 촬영과 데이터 수신이 이뤄졌다.KTL에 따르면 진주샛-
-
인천시, ‘하루 1천원’ 천원주택 접수 시작
인천시가 하루 1,000원 수준의 임대료로 주거를 지원하는 ‘천원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16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형 주거정책 ‘아이플러스 집드림’의 핵심 사업인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약 3만 원 수준의 임대료로 주거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 등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에 모집하는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직접 선택해 계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
-
인천시, 올해 16만 개 일자리 창출 추진...고용률 70.1% 목표
인천시가 올해 16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고용 정책 추진에 나선다.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고용심의회’를 열고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일자리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경제 위기와 고용 불안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고용 안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본 안건 심의에 앞서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과제들이 보고됐다.먼저 ‘인천시 6대 전략산업 기반 일자리 계획 연구’
-
인천뮤지엄파크 착공…인천 첫 시립미술관 시대 열린다
인천에 처음으로 시립미술관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들어선다.인천시는 16일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뮤지엄파크 사업부지에서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문화예술계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뮤지엄파크는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공원이 결합된 전국 최초의 시립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되며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인천이 처음으로 시립미술관을 갖게 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한국농어촌공사, 공문서 평가 2년 연속 우수 등급
한국농어촌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시행한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 평가’는 공공기관의 쉬운 우리말 사용과 표현의 정확성을 점검하기 위해 2024년 도입된 제도다. 올해 평가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외래어·외국어 사용과 표현의 정확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우수 등급은 61개 기관이 받았으며, 보통 213개 기관, 미흡 30개 기관, 등급 미부여 27개 기관으로 집계됐다.한국농어촌공사는 국립국어원의 ‘다듬은 말’을 활용해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등 공공언어 사용을 개선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공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