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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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정부 주관 3대 재난관리평가 우수성과 달성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범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한 정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안전한국훈련, 국가핵심기반 3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종합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5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역량과 재난안전관리체계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체계 운영 실태와 위기대응,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역량을 진단하는 평가로서, 남부발전은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 △모바일 재난대응시스템 구축·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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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AI 기반 열교환기 시스템으로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영예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 (ITEX ’25)'에 ‘AI 기반의 이동식 열교환기 시스템’을 출품하여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본 전시회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이며 금년 행사에는 15개국 약 900여 점의 다양한 특허가 출품됐으며, 금상을 수상한 ‘AI 기반의 이동식 열교환기 시스템’은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특허로, 오일의 냉각과 정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이동식 장비이며 실제 운전 환경에 따라 실시간 능동 운전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설비이다. 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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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여성 발전소장 취임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4일 신정부 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사적 조직 개편을 시행하고 그 후속으로 1직급 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인사에서 발전공기업 최초 여성 발전소장으로 김현주 처장을 보직했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산업분야에서 성별 대표성의 확대와 여성 인력의 성장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인사는 그 연장선상의 의미있는 성과이다. 새롭게 임명된 빛드림본부장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전소 운영에 있어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김현주 신임 신세종빛드림본부장은 “발전공기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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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일진전기와 전력망 고도화와 에너지 신사업 추진 협력 약속
한전KDN(사장 박상형)과 일진전기(대표이사 유상석)는 5일 일진전기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에너지ICT 기반 전력 계통 안정화 국내·외 사업 발굴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전KDN과 일진전기의 이번 협약은 에너지ICT와 전력 설비 기술 융합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창출, 신사업 발굴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과 전력 및 재생에너지 관련 설비 개발에 글로벌사업 역량을 보유한 일진전기는 협약을 통해 전력계통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에너지ICT 사업영역 확대화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에 힘을 합할 계획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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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2025년 JDC이음일자리 참여자 230명 모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2025년 JDC이음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JDC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노인, 경력단절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로 다시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JDC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총 2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환경보전 활동,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등의 활동으로 2025년 7월부터 5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들 활동 중에 관련 분야 자격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향후 재취업 등의 사회 참여로 전환·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강화하였다. JDC이음일자리 참여자 접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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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GH-iH와 ‘2025 수도권 공사 공동 세미나’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직무대행 이종선),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류윤기)가 오는 9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5 수도권 공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공공 부문 탈현장건설(OSC·Off-Site Construction)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건설 현장의 기술적 한계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OSC 기술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진행한다.주제 발표로는 ▲ 김진성 SH공사 수석연구원의 ‘도심지 OSC 기반 주택 표준 모델 개발 방향과 피씨(PC) 설계 가이드라인’ ▲ 김도연 GH 공공주택기획부장의 ‘GH 중·고층 모듈러 실증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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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공동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5월 31일 과천 본사에서 주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등이 참석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공동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기관의 책임자를 포함해 총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최근 사이버 위협 사례 분석 및 공동 대응 전략 마련 △기관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대응 사례 공유 △지속적 협력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보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각 기관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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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오는 7월부터 서울 주행심사제도 개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의 안정성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경주마 주행심사제도를 개선시행 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제도는 우선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에 한해 도입되며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된다.모든 경주마가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마나 장기 휴양마의 경우 주로에서 달릴 최소한의 자격이 갖춰졌는지 검증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제도가 바로 주행심사 제도다. 주행심사를 통해 출발대에 진입해 경주시작과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지, 충분한 속도로 경주로를 주파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에야 경주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주행관련 심사의 경우 1,000m를 1분 6초 내에 주파하면 된다는 명료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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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제18회 KNN배...신스틸러 ‘라온포레스트’ 진가 재입증
정상급 암말들이 중거리 레이스를 펼친 상반기 퀸즈투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라온포레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라온포레스트는 지난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8회 KNN배(G3, 1600M) 대상경주에서 강력한 막판 뒷심을 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 기록은 1분 38초 6이다.경주 시작 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말은 지난해 퀸즈투어 시리즈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즐거운여정과 원더풀슬루였다. 라온포레스트는 배당 인기 순위 4위에 불과했다.경주가 시작되자, 시리즈 1관문 동아일보배 우승마인 글라디우스가 강한 선행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경주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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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김용태의원 등 10인,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용태의원 등 10인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정부에서는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관계 부처간 협의를 통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림청 등에서는 산불진화용 압축에어로졸을 비롯한 소화탄 개발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산불진화용 소화탄은 화약류의 폭발력을 이용하여 진화약제를 분사하는 것으로, 2016년에 개발된 이후 계속되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왔으나 현행법상 과도한 규제에 묶여 있어 목적에 맞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김용태의원측의 설명이다. 이에 대형 산불 발생 등 긴급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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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차규근의원 등 10인,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차규근의원 등 10인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라 함)를 설치하도록 하면서 이를 기획재정부장관 소속으로 두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전체 공공기관에 대한 총괄 기능을 담당함에 따라 공공기관 관리에서 획일적인 효율성이 강조되어 공공기관의 자율성 및 책임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차규근의원측의 설명이다.이에 운영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이관하고, 국무총리가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이 되도록 하는 등 운영위원회의 소속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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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경찰서, 교통사고현장 유관기관과 합동점검후 종합대책 시행
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는 강남구청,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등과 합동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추가 현장간담회를 통해 지난 4일 1억5천만원에 해당하는 공사현장 안전시설물을 전면 보강하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양재대로 8공구 지하화 공사현장은 대모산 등산객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인근에 위치해 횡단보도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꼽힌다.수서경찰서는 교통환경 정밀분석을 통해 대로 상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2차 대형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과와 공사현장 관리자 간 핫라인 구축, 공사현장에 출입하는 日 평균 20여대의 덤프트럭, 살수차 등 대형 특수차량의 지입회사 자체 상시 점검 및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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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태국 타이펙스(THAIFEX) 2025 대규모 통합한국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2025)’에 참가해 총 960만불 규모의 현장 MOU 16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aT에 따르면 방콕 식품박람회는 독일 쾰른 식품박람회 주최사인 쾰른메쎄(Koelnmesse)와 태국 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식품시장 진출의 핵심 채널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일반 식품부터 식품 기자재까지 전 세계 3231개사가 참가했으며, 태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와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농식품부와 aT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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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 2025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성료
부산광역시와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4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25년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박대선 부산광역시 산업정책과장, 서성원 한국표준협회 품질경영본부장을 비롯한 7개 기관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 주최,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 주관,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공자 표창 등 개회식과, 분임조 사례 발표, 결과 발표로 진행됐다.부산광역시 공공기관, 중견기업 등 10개 기업·관에서 현장개선, 안전품질 등 12개 부문, 16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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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휘슬' 앱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하세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휘슬’ 앱을 통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가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휘슬’ 앱 홈 화면에서 미납통행료 아이콘을 선택하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편리하게 고속도로 미납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미납통행료 발생 시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휘슬’ 앱 운영사인 모노플랫폼은 협약을 통해 지난 ’24년 9월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올해 5월까지 9개월간 해당 앱에서 약 5억 7700만원(약 19만 9000건)의 미납통행료가 납부됐다.‘휘슬’ 앱 외에도 미납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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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일행, 재한유엔기념공원 참배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 5일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남구 유엔평화로)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지방청 간부 및 부산 시내 세무관서장 15명이 함께했다.참배 종료 후 이동운 청장과 참석자는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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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외국인고용지원부문 미래지식포럼’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5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서울 중구)에서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고용허가제 운영 혁신 방안’을 주제로 '외국인고용지원부문 HRDK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수한 외국인력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허가제(E-9) 운영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허가제 혁신방안은 △ 외국인 구직자 대상 온라인 한국어 교육 제공, △ 외국인근로자 선발 디지털화, △ 체류지원 모니터링 전산화, △ 외국인력상담센터 챗봇 서비스 등 '선발에서 체류까지 고용허가제 모든 과정의 디지털전환'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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