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전북은행 '장승로지점' 시니어 특화 점포로 리뉴얼
전북은행이 전주시 소재 장승로지점을 시니어 고객 특화 영업점으로 새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전북은행에 따르면 고령층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휴게 공간을 확충하고, 자동화기기 구역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컬러 유도선을 통해 고객 동선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장승로지점은 예금전문영업점으로 운영되며, '실버주택연금대출' 상담 및 취급 기능을 강화했다. 회사는 시니어 고객 맞춤형 '시니어 추천상품 리플렛'도 별도 제작해 제공 중이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헥토파이낸셜 2025년 매출·영업이익 전년 대비 증가
헥토파이낸셜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874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7%, 17.2% 증가한 수치로, 사업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회사 측은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26.4%, 전자결제대행 서비스 매출이 15.5%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 회원제 결제 서비스의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간 순이익은 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으나, 이는 종속회사 영업권 평가 손실 등을 선제적으로 처리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주주 환원을 위한 현금 배당 계획도 발표됐다. 헥토파이낸셜은 1주당 220원의 현금 배당을 주주총회 안건에 포함했
-
흥국화재 '후순위채' 1000억 발행…연 5%대 월이표채 방식
흥국화재가 자본 확충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흥국화재에 따르면 이달 17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희망 금리 밴드는 연 5.0~5.5%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번 상품은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이표채' 방식으로 발행돼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흥국화재는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5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1% 성장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 후 220.4%로 금융당국 권고치(150%)를 상회한다.흥국화재 관계자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우량 금융기관의 채권에 투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
-
우리은행,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우리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전담 위원회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한 조치다.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한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이상 정기 개최돼 관련 경영전략과 정책, 규정 제·개정 등 주요 사안을 심의한다.회사는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가 성과보상체계(KPI) 설계 등에 배타적 사전합의권과 개선요구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윤석인 우리은행 소비자보호부 차장은 "상품 기획부터 사후
-
신한라이프, 서울노인복지센터 배식 봉사 진행
신한라이프가 지난 1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봄맞이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날 임원 및 신입사원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회사가 전달한 1000만 원 후원금으로 방문 어르신 약 1100명에게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식사를 제공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명도 함께 참여해 배식과 안내를 도왔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나생명 '바랑재 드림키친' 입학식 개최…청년 한식 셰프 육성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청년 한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 '바랑재 드림키친'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라이나전성기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원도 평창 한옥스테이 바랑재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심재국 평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이 전문 한식 조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인큐베이팅 과정이다.선발된 청년들은 6개월간 자격증 이론부터 한식 파인다이닝 실무까지 교육받으며, 재단은 교육비 전액과 숙식, 장학금을 지원하고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돕는다.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자립의 발판을 마련
-
키움투자자산운용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순자산 500억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의 순자산이 5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5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77억 원에서 올해 들어 450억 원 이상 증가하며 약 7배 규모로 확대됐다. 특히 2월 말 이란 공습 이후 이달 들어 순자산이 270억 원 이상 늘었다.연초 이후 수익률은 25.81%를 기록했다. 이 ETF는 세계 최대 석유기업 엑슨모빌(20.79%)과 셰브런(14.17%)에 전체 자산의 약 35%를 투자하고,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에너지 산업 전반의 11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됐다.오동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에너지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ETF가 국제유가
-
케이뱅크, 서울 소상공인 전용 마이너스통장 '안심통장' 출시
케이뱅크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마이너스통장 '안심통장'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시 안심통장 3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케이뱅크를 포함한 6개 협력 은행이 참여한다. 상반기 2000억 원(약 2만 명) 규모로 시작해 연간 총 5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000만 원이며, 금리는 연 4.80%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업력 1년 초과, 매출 요건, 대표자 신용평점 60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만 39세 이하 업력 3년 이상 청년 사업자는 심사요건을 완화 적용한다.신청은 1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앱
-
금융투자협회, 자금세탁방지 심화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가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심화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오는 4월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총 5일(20시간) 과정으로 주 2일 야간교육으로 운영된다.교육은 자금세탁방지 분야 현장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금융정보분석원(FIU) 제도 이행평가 기준을 반영하고 국내외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심층 학습이 이뤄질 예정이다.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전문성을 함양해 금융거래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 출자
KB국민은행이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조성된 1조 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 원을 출자 약정했다고 12일 밝혔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펀드는 KB자산운용이 운용을 맡고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가 참여하는 전액 KB금융그룹 자금으로 조성됐다. 업계 최초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도입해 대규모 펀드의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펀드는 국내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재생에너지 대전환, 지역균형성장 SOC 분야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이 검토되고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
웰컴저축은행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3월 전시 개최
웰컴저축은행이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3월 전시로 김현아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오늘에 머무는 법'展은 이달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현아 작가는 일상의 공간과 풍경을 패브릭 소재와 바느질 기법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회사는 전시 공간 주소를 형상화한 로고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번 전시부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슨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첫 도슨트는 13일 오후 3시 작가 직접 해설로 진행된다.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용리단길을 찾는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페이 '나의 저소비라이프' 캠페인…배우 홍경과 함께
카카오페이가 MZ세대의 '저소비코어' 트렌드에 맞춘 '나의 저소비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자신에게 가치 있는 소비에 집중하는 건강한 금융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우 홍경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에서는 일상 속에서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활용해 저소비라이프를 실천하는 에피소드 3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회사는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저소비지원금' 5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캠페인 공유 이벤트 참여자 100명에게는 도서 '저소비생활'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인
-
BNK경남은행-기보, 지역 벤처·스타트업 금융 지원 협약
BNK경남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특별출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2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지원 대상은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지역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BNK경남은행 CHAIN-G 선정기업 등이다.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운전자금이 지원되며, 2년간 보증비율 100% 상향과 보증료 0.2%포인트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김기범 BNK경남은행 상무는 "지역 혁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
-
EY컨설팅-경상북도, 현장 중심 경제정책 추진 맞손
EY컨설팅이 경상북도와 현장중심의 통합 경제정책 추진을 위한 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EY컨설팅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욱 EY컨설팅 대표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국가균형발전 전략 제안, 권역별 신산업 육성, 법·제도 개선 과제 발굴, 투자유치 전략 수립, 정책펀드 네트워크 확대, 국제행사 개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EY컨설팅은 공공사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의 신산업 전략 추진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펀드 조성 및 네트워크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김정욱 EY컨설팅 대표는 "경북도가 국가균형발전의 선도 모델로 자
-
GLN-카카오페이, 태국 ATM QR출금 서비스 개시
하나은행의 핀테크 자회사인 GLN 인터내셔널이 카카오페이와 협력해 태국 전역 ATM에서 QR코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GLN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태국 SCB은행 ATM 9000여 대에서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 스캔으로 현지 통화를 인출할 수 있다. 건당 수수료는 약 3900원(85THB)으로, 기존 신용·체크카드 출금 수수료(약 1만1500원) 대비 약 3배 저렴하다.GLN은 이달 말까지 6000바트 이상 출금 시 수수료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에는 일본 ATM QR출금 서비스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이석 GLN 대표는 "해외여행객에게 환전이나 실물카드 없이 간편하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경험을
-
JB금융그룹, 유니세프와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 협력 확대
JB금융그룹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프로젝트 169'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JB금융그룹에 따르면 '프로젝트 169'는 행정적 사각지대에 있는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그룹은 지난해 시흥시·화성시에서 진행한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수원시, 광주 광산구, 전북 김제시·남원시, 전남 영암군 등 8개 지자체로 대상을 확대했다.올해부터는 0~13세 아동뿐만 아니라 임산부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영유아 건강검진, 필수 의약비, 산전 및 출산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주배경 부모를 위한 양육자 교육과 맞춤형 금융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최진석 JB금융지주 전무는 "미등록
-
삼성생명, 서초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 체계 구축
삼성생명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한 금융사 대응 체계와 경찰의 수사 역량을 결합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보이스피싱 원스톱 신고체계'를 구축해 피해 의심 상황 발생 시 담당자가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즉시 신고하고 공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범죄 수법과 피해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대상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공동 캠페인도 추진한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금융사와 경찰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