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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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국가 ESG 사회공헌상’ 수상
보람그룹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국가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사회공헌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국가 ESG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창립 이후 30여 년간 ‘사랑, 정성, 봉사’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기업 본연의 비즈니스에 ESG를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라며 "이라크 술레마니아 지역의 한방의료봉사, 신장질환자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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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한국신용데이터와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 공개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개인사업자용 신용카드인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를 21일 공개했다.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는 전국 180만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캐시노트 이용 혜택에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자 지원 토탈 서비스로 사업장 현황과 절세를 돕는 매출 장부, 식자재 마켓, 금융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해 개인사업자 회원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비롯해 사업장 운영 솔루션, 결제망 서비스 등 KCD 공동체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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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법무법인 태평양과 자산승계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 제휴 체결
현대차증권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태평양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자산관리 및 승계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법률 자문 기관으로,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상속세 절감, 비상장주식 이동, 후계자 승계 절차 등 복잡한 자산 이전 이슈에 특화된 종합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조직인 ‘자산관리승계센터(AWMC)’를 별도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 증여 및 세무 자문 ▲지배구조 개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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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한국외대편 개최
LS증권은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올해 두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까지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꾸준히 대학교를 찾아가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이 11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강연회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BRICs문화관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한국외대 상경대학 학생회, 대학생 금융동아리 바이시그널·UFIC가 공동 주관한다. 강연회에서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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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제11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2025년 제11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해외주식 리그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452개 대학에서 총 5,18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상은 개인 수익률 상위 10명과 팀수익률 상위 5개팀에게 총 20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국내주식 리그 개인 부문에서는 오준용(홍익대·26세)씨가 수익률 214.3%를 기록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고, 팀 부문에서는 부산대의 '장전동의 현인' 팀이 수익률 534.5%로 1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리그에서는 241%의 수익률로 강지원(전북대·26세)씨가 개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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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나눔, 보육원 아동 초청 서울 나들이 진행
빗썸나눔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홍천 명동보육원 아이들과 교사 30여 명을 초청해 서울 나들이를 함께했다.빗썸나눔 관계자는 "명동보육원 아이들의 서울 나들이는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빗썸나눔센터에서 시작했다"라며 "아이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빗썸나눔이 대형 버스를 지원했으며, 나눔센터 광장에서 선물 전달식과 기념 촬영으로 동행의 시작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한 스테이크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즐기며 아이들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식사 후에는 달고나 만들기,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하트 뻥튀기, 동물 모양 솜사탕, 슬러시 등 간식을 제공하며 소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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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5 업비트 피자데이’ 선보여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5 업비트 피자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두나무 관계자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교환 거래가 이뤄진 날로 디지털 금융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이기도 하다"라며 "올해 7회째를 맞는 ‘업비트 피자데이’에는 ‘Share The Happiness, Happy Upbit Pizza day!’라는 슬로건처럼 즐겁고 행복한 혜택들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인 이벤트는 ‘피자 NFT 무료 래플 드롭스’로 5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라며 "업비트NFT 내 NFT 무료 래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 피자데이와 관련된 퀴즈 한 문제를 맞히고 응모 버튼을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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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연 3.21%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특판 선보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은 업계 평균을 웃도는 금리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크크크'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금융 상품인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상인 관계자는 "총 판매 한도 500억원 규모로 출시된 이번 특판은 연 3.21%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저축은행 업계는 지속적인 금리 하락 기조 속에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2.9%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이번 특판 상품은 평균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디지털금융 플랫폼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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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얼리버드 티켓 판매 돌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업비트 D 컨퍼런스’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19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두나무 관계자는 "오는 9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를 주제로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사례와 글로벌 확산 흐름을 금융, 정책, 기술, 문화, 산업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얼리버드 티켓을 도입해, UDC를 선제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참가자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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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성균관대 S.ONE 산학협력프로젝트 진행
고팍스(대표 조영중)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S.ONE과 함께 산학협력프로젝트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을 지난 15일 서울 강남 앙트레블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고팍스 관계자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고팍스 브랜드의 혁신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소속 학생 23명(6개 팀)이 참여해 ‘고팍스 3040 신규 회원 증대 전략’과 ‘고팍스 TU(거래 유저) 증대 전략’ 등 두 가지 주제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 개선 전략을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각 팀은 30분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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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도미노피자, '비트코인 피자데이' 이벤트 진행
빗썸과 도미노피자는 '더 강력해진 2025 비트코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빗썸 생애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도미노피자 한 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총 20만 명 규모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빗썸에 처음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라지(L) 사이즈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빗썸 2만 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빗썸의 ‘웰컴 미션’까지 완료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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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희망의 음악교육 '명사 특강' 진행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아카데미 상상인 음악교육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명사 특강' 시즌3에는 '휠체어를 탄 지휘자'로 알려진 차인홍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Wright State University) 음악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라며 "차 교수는 2세 때 소아마비 판정을 받아 휠체어 생활을 시작했으며 11세 당시 우연한 기회로 바이올린을 접한 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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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비트를 피자로 말해요’ 이벤트 선보여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비트를 피자로 말해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프로그래머 라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과 피자 2판을 교환한 사건을 기념한 날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비트를 피자로 말해요’는 코인원 커뮤니티에 자신의 비트코인 투자 수익률을 인증한 참여자 중 총 110명에게 피자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라며 "5월 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이벤트 코드(2505PIZZA)를 등록하고, 코인원 커뮤니티에 비트코인 수익률 인증글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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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업비트 피자’ 선보인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윤남노 셰프(디핀)와 함께 ‘업비트 피자’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두나무 관계자는 "비트와 윤남노 셰프의 유쾌한 콜라보로 탄생한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을 연상시키는 국내산 비트 100%를 토핑으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남노 셰프 특유의 독창적 감각이 더해진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의 중의적 의미를 재치 있게 결합했다. 맛과 영양은 물론,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적 의미와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윤남노 셰프의 레시피로 탄생한 ‘업비트 피자’는 5월 22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업비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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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11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294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58% 증가한 수치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채권과 IB, 트레이딩 부문에 더해 부동산PF부문에서 우수 인력 영입, 철저한 리스크관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결과가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빠르게 달리는 조직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조직”이라며 “수익성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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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1분기 영업이익 709억원...흑자 전환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연결 영업수익(매출)은 5,6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709억 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4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계열사별로 토스증권은 해외 주식 위탁매매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1,5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토스인컴은 약 800만 명의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8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비바리퍼블리카 자체 실적도 개선됐다. 1분기 영업수익은 1,5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51억 원, 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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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100억원...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기록하며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5%, 20.8%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였고, 채권영업, 법인영업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상이익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부동산PF 사업장에서는 충당금 환입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흑자전환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영업기반 및 손익 확대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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