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부산 강서구 철판류 도장 공장 전기합선 추정 화재
11월 2일 오후 9시 49분경 부산 강서구 강동동 OO산업(철판류 도장 공장) 가건물(양철재질) 내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0시 40분경 진화됐다. 직원들 모두 퇴근한 상태였다.건물 및 내부 페인트 등 집기류 소훼로 소방서추산 8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지나가던 이웃주민이 공장출입구 분전함에 불꽃이 올라 오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강서서 형사4팀)과 소방은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
주점서 잠자고 있던 전자발찌 대상자 보호관찰소·경찰 합동 위치추적과 주변수색으로 발견
11월 2일 오전 2시 3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동 전자발찌 대상자 A씨(40대·남)가 주소지 외출후 연락이 되지 않는 다는 보호관찰소 공조요청을 받고 합동 위치추적과 주변수색으로 발생 1시간 42분만에 발견했다. 보호관찰소측은 A씨 주소지 등 수색했으니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찰에 공조요청을 했다.112종합상황실은 순찰차 6대, 형사팀, 실종팀 등 16명 출동조치했다.경찰은 보호관찰소 직원 4명 등과 합동 위치추적 및 주변수색중 같은 날 오전 3시 45분경 주거지 부근 주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해 보호관찰소직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특전사 출신 유튜버 '박중사' 검찰 송치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특전사 출신 유투버 '박중사'(박수민)에 대해 여성신체를 불법촬영해 유포한 성폭력처벌법 위반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4월 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박중사가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사귀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해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불법 대부업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박중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중사'에 올린 "그동안 전해드리지 못한 내용을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여성분은 부산해운대에 있는 술집에서 종업원과 손님으로 알게됐다. 저를 담당해주시는 종업원이 아니
-
부산 기장군 철마톨게이트 화물차 가드레일 충격 좌전도
11월 1일 오후 4시 58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철마톨게이트(국도→고속도로 방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A씨(50대·남)운전의 화물차(3.5톤 마이티, 소주·맥주 빈병 1톤 적재)가 대구로 가기 위해 톨게이트 1번 하이패스 차로를 진입하던중 불상의 이유로 우측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좌전도 된 단독 사고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드레일 일부가 파손됐다. 운전자는 핸들조향장치 결함이라고 진술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
부산 수영구 남천동 옛 유수풀장 앞 30대 테트라포드 익사사고
11월 1일 오후 4시 50분경 부산 수영구 남천동 옛 유수풀장 앞 테트라포드에서 익사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남)가 갑자기 테트라포드로 걸어 들어가 물에 빠진 것을 보고 주변 시민들이 119신고했다.남부소방서,해경,광남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출동 했다. 구조대원 2명이 입수해 바다 속 수심 7미터 아래에서 A씨를 구조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했다.해경에서 변사사건으로 처리 예정이다.
-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신발완제품생산업체서 화재
11월 1일 낮 12시 26분경 부산진구 당감동 소재 OO산업(신발완제품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해당 공장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공장 밖으로 나와 있던 중 옆건물에 있던 다른공장 직원이 공장건물 지붕쪽에서 연기가 나고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9분경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이 불로 슬라브지붕, 신발완제품 등 소방서추산 5천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경찰(부산진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
부산 동래구 수안동 BRT구간 내 투싼 차량이 시내버스 후미 추돌
11월 1일 오전 11시 30분경 부산 동래구 수안동 힘찬병원 세계로 약국 맞은편 BRT구간내 (동래->안락방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여·다리찰과상)운전의 투싼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BRT 구간으로 진행하다 중앙분리대를 충격, 약 50미터 가량 진행후 연석과 정차중인 49번 시내버스 차량 후미를 추돌했다.버스승객 18명 중 7명이 경미 부상을 호소해 병원 치료 및 여타 승객은 자진귀가했다. 버스 및 승용차, 중앙분리대 등이 파손됐다.투싼차량 운전자는 음주는 하지 않았고 현장에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동래서)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
부산 강서구 액티언 차량 도로이정표 지주대 충격…운전자 사망
11월 1일 오전 8시 43분경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삼거리팬션 앞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A씨(60대·남·사망)운전의 액티언 차량이 천성IC에서 천성마을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불상의 이유로 도로 이정표 지주대를 충격한 단독 사고다.경찰(강서서 교통)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오토바이 동승자 교통 사망 사고
11월 1일 오전 8시 20분경 부산 금정구 구서동 경희궁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 교통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1차로를 앞서가던 C씨(60대·남)운전의 모닝승용차량이 2차로로 진로변경 중 뒤따라오던 A군(10대·학생·경상) 운전의 번호판 없는 300cc오토바이(동승자 10대·학생·사망)가 모닝차량을 추월해 가면서 충돌, 튕겨나가 인도에 떨어진 사고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전장구 착용했으나 동승자는 미착용.경찰(금정서 교통조사4팀)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공업사 대표 독성물질 중화조 추락 사망
10월 31일 오후 5시 34분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 소재 00공업사에서 업체 대표 A씨(50대·남)가 사망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공업사 내에서 안전바 설치를 위해 H빔 형태의 레일(높이 3.6m)위에서 용접 작업중 독성물질(수산화나트륨)이 담겨 있는 중화조(가로60cm,세로 2m50cm, 깊이60cm)에 추락, 독성물질 흡입 중독 으로 사망했다.경찰(사상서)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 조사중이다.
-
부산경찰, 핼러윈데이 합동단속반 4개 업소 단속
부산경찰청은 핼러윈 데이(10.31.) 대비 관련 부산지역 전역에 대해 10월 30일 오후 8시부터 31일 오전 2시 간 경찰, 지자체 합동단속반(137명)이 총 146개소를 점검, 4개업소를 단속(감염병예방법 위반 3건, 식품위생법 위반 1건)하고 5개 업소는 현지시정조치(마스크 미착용 등) 했다고 밝혔다. 단속 사례를 보면 남포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감염병 예방법 제49조(인원제한)위반 업소 3개소 단속했고, 부산진구 소재 ○○일반음식점에서 손님 100여명을 출입 춤을 추게 하는 무허가 클럽 운영으로 식품위생법 제44조 위반(영업준수사항)으로 단속했다. 손님 등은 현지 해산.서면일대 거리는 사람들이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인파가 몰리고 코스튬
-
부산 사상구 덕포동 은행지점 화장실 개보수 폐기물 지나가던 60대 머리에 떨어져
10월 30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 사상구 덕포동 부산은행 덕포동 지점 2층 화장실 개보수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부산은행 2층 화장실 개보수 현장에서 콘크리트 조각 등 폐기물을 슈트(약5m의 대형 파이프)를 이용해 1층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슈트를 이탈한 폐기물이 현장주변을 지나가던 피해자 A씨(60대·여·경상)의 머리 등에 떨어져 상해를 입어 병원 이송됐다. 경찰(사상서)은 공사관계자 등 상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
부산경찰, 핼러윈데이 맞아 특별합동점검중…감성주점 1곳 등 단속
부산경찰청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10월 27일부터 지자체와 합동으로 16개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합동 점검중에 있다.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는 시간에 핼러윈 관련 많은 손님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면지역 16개 감성주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여 부산진구 소재 감성주점1개 업소를 단속 했다.해당업소는 10월 30일 오전 6시 57분경 업소내 허용인원(122명)을 초과 남녀 손님 237명을 입장시켜 핼러윈행사를 진행이었다.경찰은 현재 서면지역 감성주점들의 새벽예약제 운영으로 인해 서면부근에 핼러윈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코스튬 복장을 한 손님들이 많이 몰려 들고 있어 지역경찰 및 현장 단속반을 투입 집중 점검중에 있다.아울러
-
부산 서구 초장동 다세대주택 1층 원인미상 화재…1층 전소
10월 30일 오전 1시 20분경 부산 서구 초장동 2층 다세대주택 1층에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3명) 및 주택 1층이 전소됐다.이 불은 출동한 중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A씨(60대·남·중상), B씨, C씨(여, 2층거주·연기흡입)는 병원 이송됐다. 1층 전소로 소방서추산 25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2층에 거주하던 신고자가 자던중 갑자기 1층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고 불길이 올라 신고했다는 진술이 있었다.경찰(서부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
대구경찰, 스토킹처벌법 시행 일주일 만에 23건 9명 입건
대구경찰은 1‘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시행(10.21.) 일주일 만에 스토킹 범죄 신고 23건에 9명을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前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며 수차례 전화하고 집에 찾아가는 등 스토킹을 한 20대 남성, 짝사랑하던 직장동료를 몰래 따라다닌 60대 남성도 ‘스토킹처벌법위반’혐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여성의 집 앞에서 ‘만나달라’라고 고성을 지르며 수차례 행패를 부리던 70대 남성을입건하는 한편, 잠정조치(서면 경고, 100m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실시하는 등 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 스토킹 행위는
-
부산경찰, 핼러윈데이 맞아 특별합동 점검…5개업소 단속
부산경찰청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10월 27일 부터 지자체와 합동으로 16개점검반을 편성, 특별합동 점검중에 있다..부산 경찰은 28일 저녁부터 지방청,경찰서 단속인력 및 관광경찰대,기동대 등 200명을 동원해 부산지역 유흥시설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5개 업소(33명)를 단속하고, 7개 업소는 현지 시정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외국인 및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서면, 해운대,광안리,장전동 등 유흥밀집지역에는 기동대 및 관광경찰대 등 100여 명을 투입해 특별 순찰활동을 전개했다.주요단속 사례를 보면, 10월 29일 0시 20분경 부전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비밀영업을 한 업주 및 손님등 16명을 감염병예방법
-
부산해경, 태종대 인근 해상 2명 중 1명 사망, 1명 실종 총력 대응 수색 중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0월 28일 오후 4시 56분경 C호(379톤, 유선, 승선정원 303명, 승선원12명)에 탑승 중이던 A씨(58년생·여)에 대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B씨(82년생, 여)는 병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구조표류예측시스템을 통한 수색구역을 지정해 해상 집중수색 및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A씨를 야간수색장비 등을 최대 동원해 수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지기상 : 북서 10-12m/s, 3m, 3M’30%맑음, 수온 약 21.4도 □ 해상 수색세력- 해경(7) : 남항파출소, 영도파출소, P-30, 120정, 1501함,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 소방(1) : 헬기- 해군(1) : 해군함정부산해경, 태종대 인근 해상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