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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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가족 초청 참관행사로 자긍심 고취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교정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직원가족 66명은 기관소개와 직원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수용자 호송버스에 탑승해 경북북부교정시설 외부를 둘러보고, 이어서 직원 휴게실과 침실, 신입자대기실, 수용동 및 작업장, 수용자 취사장, 의료과 진료실 등 실질적인 교정업무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방문했다.또한 수용자 소란·난동 사건 진압훈련과 교정장비의 안내 및 시연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할 수있는 기회를 가졌다.최진규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이번 가족 참관 행사는 교정공무원 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교정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여 교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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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사)보다피플과 업무협약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5월 29일 사단법인 보다피플에서 소장,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해 보다피플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시설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사)보다피플은 지난해 8월 26일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이후 마약으로부터 고통 받아온 이들의 회복을 위한 재활 전문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양 기관은 △상호간 업무의 협력 △마약류 보호관찰 대상자들에 대한 사례관리 및 위기관리 △재활프로그램 지원과 중독자 가족 지원 △집단상담, 연계상담 및 프로그램 등 회복지원 △마약중독 예방 및 치료 강의 등 전문교육 진행 강사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인천보호관찰소 문희갑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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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준법지원센터, 하눌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는 5월 29일 하눌보호작업장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기관 상호 간 공동사업 및 정보교류를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봉사 집행 제도에 합당한 사회봉사 집행 장소 제공 ∆양 기관의 기술, 지식정보의 상호교환 ∆사회봉사 대상자의 건건한 사회복귀를 위한 원호 지원 등으로, 이를 위해 양 기관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하눌보호작업장 강종구 원장은 “안동준법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회봉사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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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울산지부, (사)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와 업무협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5월 29일 울산지부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와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는 용접 기술교육 정보교류 및 기술훈련 재능기부 지원, 취업처 연계 지원, 범죄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자립활동을 지원한다.(사)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 손병주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당장의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기술 습득과 취업활동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발돋움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법무보호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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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5일만에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50대 징역형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권태호)는 전자발찌를 차고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하다 체포되어 결국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다.수원지법 평택지원은 5월 29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전자장치부착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57)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9월 강간등상해죄로 징역 10년, 부착명령 20년, 성폭력치료강의 80시간을 선고받고 복역 중 만기 출소한 뒤 지난 3월 15일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평택보호관찰소에서 관리감독을 받고 있었다.하지만 A씨는 출소한 지 5일만인 3월 20일 전남 남군 화원면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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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업무협의회 가져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는 5월 29일 오후 3시 소 내 대강당에서 관내 6개 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전자감독 관계기관 업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보호관찰소· 경찰서 간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및 전자장치 훼손·도주시 조기 검거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보호관찰소-경찰서’간 핫라인(Hot-Line) 구축을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사전 정보공유 등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해 관내 전자감독 대상자를 철저히 관리하기로 협의했다. 황철주 울산보호관찰소장은 “경찰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나아가 성폭력 등 강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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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본부·(사)제로캠프, 운영위원회 개최…신규위원 위촉 등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신용해)와 (사)제로캠프(이사장 최불암)는 5월 29일 오후 2시 30분 교정본부 회의실에서 「제로캠프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제로캠프 운영계획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제로캠프는 익명의 독지가가 “소년수형자를 위해 써달라”는 취지로 기부한 30억의 기금으로 설립된 단체로 2012년부터 10년 넘게 소년수형자의 심성순화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제로캠프를 운영, 뮤지컬·악기교육 등 문화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해 왔다.최불암 이사장은 2000년 천안소년교도소 소년수형자 500여명과 함께 뮤지컬〈춤추는 별들〉공연을 계기로 뮤지컬, 연극을 통한 소년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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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가수 윤혁 17억원대 사기 "징역 6년 가볍다" 항소
인천지검이 17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9·본명 이윤혁)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윤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은 "피고인은 연예계 인맥을 과시하면서 피해자 21명으로부터 투자금이나 차용금 등 명목으로 모두 17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며 "피해금이 많을 뿐만 아니라 피해도 복구되지 않았다"며 "피해자들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하면 죄에 걸맞은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앞서 검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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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사법교육원, 부산구치소 시설 참관
부산구치소(소장 박수연)은 5월 29일 사단법인 한국사법교육원 이영근 이사장·김성익 부산지원장 및 부산시민로스쿨 교육생 등 총 13명을 대상으로 시설 참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인 한국사법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부산시민로스쿨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형사법 체계의 마지막 단계인 교정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체험하고, 변화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 이하 교육생들은 부산구치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용자들이 생활하는 수용동과 수용자 대상 식사를 준비하는 취사장 등 시설을 참관했다. 시설을 참관한 이영근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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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보호관찰소, 전자감독대상자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시행
법무부 천안보호관찰소(소장 김남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자감독 대상자 11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프로그램은 장기간의 수용생활로 인해 사회적으로 단절되고 고립된 환경에 놓인 대상자의 일차적 사회 집단인 가족 관계를 증진시켜줌으로써 가족 내 애착을 회복하고, 공감 능력 향상, 공격성 감소와 같은 친사회적 행동의 증가를 도모해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적응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구성은 개별 가족 구조 및 기능적 특성에 따라 문화·놀이·레저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으로 이뤄졌고, 일부 프로그램에는 담당 보호관찰관도 함께 참여해 건강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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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직업훈련교도소, 청탁금지법의 이해 및 음주운전 근절 직원 교육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5월 28일 청탁금지법의 이해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을 주제로 직원 대상 집합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전문 외부강사(서수원)를 초빙해 진행됐다. 서수원 강사는 청탁금지와 관련된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어 공무원들이 판단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서도 실제 교정 현장에서 벌어진 음주운전과 이로인해 벌어진 안타까운 사례를 공유해 경각심을 심어주었다.김재술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유익한 교육을 진행해 주신 강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렴한 교정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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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협의회 대상 참관
서울남부교도소는 5월 28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협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관은 서울남부지방검찰성 장지섭 사건과장을 포함해 서울남부협의회 유성희 지역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교정에 대한 이해와 수형자의 사회복귀 및 재사회화 정책 등 교정현장 확인과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유성희 지역협의회 부회장은 서울남부교도소를 참관하고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원재 서울남부고도소장은 “오늘 참관이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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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초청 업무설명회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5월 28일 관내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을 초청, 보호관찰 신제도 등 업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양 기관 상호 업무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스토킹범죄자 잠정조치, 사회봉사 대표프로그램, 위치추적전자감독 시스템 설명 및 질의응답,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김용하 총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법무부 범죄예방기관인 보호관찰소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드리고, 건양대학교가 보유한 전문 상담인력을 보호관찰소와 연계하여 범죄예방을 함께 해 나가도록 하겠다. 아울러 보호관찰소에서 건양대학교의 유관학과에 제도설명회, 시설견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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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교정장학금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양교도소는 5월 28일 교도소 인근에 위치한 모락고등학교와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 학생 3명에게 안양교도소 교정장학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양교도소 김수철 총무과장(서기관)이 직접 해당학교 2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교정장학금은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안양교도소 직원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매월 적립하고 있는 기금으로,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신동윤 안양교도소장은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학업 중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하여 꿈을 펼치는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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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준법지원센터·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는 5월 28일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재범방지 및 감독강화, 수사 관련 정보 공유와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법무부와 경찰청이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전자장치 훼손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검거 공조 체계를 마련하고자 2014년 법무부와 경찰청이 합의한 후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이날 협의회에는 안동준법지원센터 및 관내 5개 경찰서(안동·영주·의성·봉화·청송)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 공유, 재범방지 대책과 양 기관 간 핫라인 등을 점검했고, 특히 최근 시행된 스토킹 범죄의 전자장치 부착에 대한 공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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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함양위원회 윤종원 수석부회장, 법무보호대상자 생필품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지소장 정순찬)는 5월 27일 거창·함양위원회 윤종원 수석부회장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생필품은 롤휴지, 각티슈, 물티슈 등 생활관에 필요로 하는 생필품 8박스이다.윤종원 수석부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및 생필품 등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윤종원 수석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복귀를 하는데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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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돌배 농장서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안동교도소는 지난 5월 24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풍산읍 소재 돌배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수확기에 부족한 영농인력을 지원하고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팔을 걷어부쳤다.직원들은 여름이 다가오며 돌배농장에 무성하게 자라나는 잡초 등 풀을 베며 농장의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윤영주 안동교도소장은 “농촌에 젊은 인력들이 없어 농민들에게 작은 일손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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