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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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3·1절 기념' 17개 지자체 대상 할인쿠폰 지급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 단 하루 특별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삼일절을 기념해 17개 시군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대상 지자체는 김포·양주·안성·평택·구리·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광명 총 17개다.해당 지자체 소비자는 삼일절 이벤트 배너 클릭 후 각 소비자 거주 지역 명이 들어간 두 가지 쿠폰 코드 “OO특급삼일절” 과 “OO특급31절”을 각각 입력하면 1만 원, 1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코드 OO 자리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형식이다(예시 : 가평특급삼일절 / 가평특급31절).두 가지 쿠폰 모두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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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근식 의원, 일본 ‘다케시마의 날’ 대응 규탄대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은 지난 22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독도향우회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맞서 독도로 본적지를 옮긴 민간인들로 구성된 독도수호단체로, 이번 규탄대회는 독도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근식 의원이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비판하고 독도의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했다.이날 유근식 의원은 이미선 명예회장 및 향우회 회원들과 성명서를 통해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정부는 19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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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경기교육 공무직 3개 노조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24일 교육행정위원장실에서 학교비정규직노조, 교육공무직본부노조, 여성노조 등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3개 노조 지도부와 릴레이 면담을 갖고, 경기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조선희 사무처장, 이희진 초등돌봄분과장, 고지은 노동인권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열악한 학교급식실 환경으로 인한 잇따른 산재발생과 이로 인한 조리사 미충원 문제, 과중한 업무에 따른 적정 조리원의 배치기준 논의, 넓은 청소공간과 휴게공간 부족 문제 등이 논의되었으며,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 확대에 따른 돌봄전담사의 역량강화 방안, 효율적 업무 지원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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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 한강신도시 나래중학교 개교 준비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월 24일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위치한 ‘나래중학교’ 개교 준비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국회의원과 인근지역 학부모단체 대표와 시민단체인 ‘한강신도시총연합회’ 운영진이 참여했다.‘나래중학교’는 2019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0년 설계와 2021년 시공을 거쳐 올 3월 2일 개교 예정으로 과대·과밀학급으로 몸살을 앓아온 ‘한강신도시’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강신도시 구래동과 마산동 지역은 기존 2개의 중학교만 개교한 상태로 급증하는 학생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의 질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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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전자기부금영수증 홈보캠페인 시행 목적 업무협약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지난 2월 22일 ㈜캐플릭스, 제주관광공사, 제주스타트업협회와「더 나은 제주 발전을 위한 MJB캠페인(MAKE JEJU BETTER)」에 동참하여 투명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전자기부금영수증 홍보캠페인을 시행하는 내용의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은 제주 관내 3개 단체 이호준 제주스타트업협회 부회장, 이영주 ㈜캐플릭스 본부장,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혁신그룹장이 ㈜캐플릭스 회의실에서, 부산지방국세청은 양동구 성실납세지원국장, 유수호 법인세과장, 양기화 법인세과 3팀장이 부산국세청 회의실에서 각 화상으로 참석해 진행됐다.㈜캐플릭스는 제주여행 통합플랫폼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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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주와 탄소중립·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정부가 24일 호주와 탄소중립 기술 및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이날 호주를 방문해 시드니공항에서 데이비드 프레드릭스 호주 산업과학에너지 자원부 차관 등과 만나 지난해 12월 이뤄진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탄소 중립 기술과 청정수소경제,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차관과 프레드릭스 차관은 양국 탄소중립 기술개발 로드맵을 공유하고, 내년에 청정수소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협력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3년간 54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며 호주 정부도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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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한글교실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12세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 교실 '우리는 한글짝꿍'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1학기(2∼7월)와 2학기(7∼12월) 학기제로 운영되며 한국어교육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 3명이 연령별 맞춤형 한글 교육과 발음교정 등을 해준다. 수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양천구 가족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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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창출·활성화 10대 중점 추진과제 발표
정부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시장 창출 및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 대규모 실증 지원을 통한 유효성·상업성 검증 ▲ 수요기반 시장 확보 ▲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촉진 ▲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보조기기 ▲ 모빌리티 기반 원격 헬스케어 서비스 ▲ 신체·정서적 보조 헬스케어 기기 개발 ▲ 제도적 기반 마련 등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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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AI 등 가축질병 방역대책 특별교부세 29억7천만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조류 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9억7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는 AI와 ASF 확산 우려가 있는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7개 시도의 방역 체계 강화에 사용된다. 이달 들어 발생한 AI는 16건으로 이번 절기(작년 11월~지난 1월) 월평균 발생 건수인 10건보다 60% 많다. 특히 철새의 경유지인 중부권역의 발생 건수가 15건이나 돼 집중적인 방역 활동이 필요하다. 야생멧돼지 ASF 신규 발생 지역이 충북 보은(1월28일), 경북 상주(2월8일), 울진(2월10일)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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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 학기 맞아 스쿨존 주정차 단속 실시
서울시는 새 학기 개학을 맞아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시와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함께 아침 등교시간(오전 8∼10시)과 하교시간(오후 1∼4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해 위반 차량을 적발하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할 때는 견인조치도 한다. 지난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고, 과태료가 일반도로의 3배로 중과되면서 적발 건수는 줄고 과태료 부과 금액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전역이 주·정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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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코로나19 역학조사 비상 대책 방안’ 마련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연일 최고 수준을 경신함에 따라 전 직원을 역학조사에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구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역학조사 비상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역학조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확진자의 중증화 위험도도 낮춘다는 취지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구 일일 최대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으며, 23일 현재 관내 재택치료자는 3,0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연일 재택치료자 수가 증가하면서 기존 보건소 인력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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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길 현장점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3일 논현1동 여성안심길에 설치된 각종 방범시설물을 대상으로 강남경찰서, 구민참여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해 5월 강남‧수서경찰서, ADT캡스와 여성안전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여성들이 많이 오가는 안전취약지역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을 도입한 여성안심길을 조성하고, 안심귀갓길, 안심계단, 방범용 CCTV, 비상벨, 로고젝터, 112신고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방범시설 상태와 추가로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구민참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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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 민간 운영 전환
서울시는 올해부터 1인 가구의 밤길 안전을 위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을 민간 경비업체에 맡긴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상반기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을 수행할 민간 업체를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작년 처음으로 시행한 '안심마을 보안관' 사업은 전직 경찰, 태권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인력(2인1조)이 심야시간대 1인 가구가 밀집한 동네 골목 곳곳을 순찰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60일간의 시범 운영 기간에 총 161건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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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저소득 조손가족 손자녀 대학 입학준비금 지원’ 희망자 모집
경기도가 올해부터 저소득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생 손자녀를 위한 입학준비금 250만 원을 지원한다.도는 3월부터 6월까지 ‘저소득 조손가족 손자녀 대학 입학준비금 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모의 부재 등으로 (외)조부모와 손자녀가 생활하는 도내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손자녀 1명당 25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는 조손가족들이 지원금을 바탕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의 안정적 학교생활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2022학년도 대학(교) 입학이 확정된 손자녀가 있는 도내 조손가족이다. 대학 생활에 필요한 기숙사비, 교재, 컴퓨터 등을 결제‧구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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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율주행센터 공공데이터 180만 건 개방
경기도는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수집되는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180만 건을 공공에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 및 경기도자율주행센터포털과 경기데이터드림에 접속하면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에서 수집되는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를 별도의 데이터 가공 처리 없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중점 데이터 개방 지원 사업(3차)’에 6개 주제 영역, 46개 분야 중 자율주행차 데이터, 자율주행 통합관제데이터 분야에 자율주행센터의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가 선정됐고, 지난해 2차년도 사업이 종료되면서 25일부터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자율주행 데이터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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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소방공무원 392명 증원·119안전센터 6곳 신설 추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소방공무원 392명을 증원해 신도시나 소방서가 먼 지역에 119안전센터 6곳 신설을 추진한다. 소방차량도 110대, 개인안전장비도 27만여 점을 보강해 화재에 신속대응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실천과제’를 24일 발표했다.도 소방재난본부는 우선 소방 인프라 구축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화재진압, 구급, 구조분야 소방공무원 392명을 증원하고, 화성 송산 등 총 6곳에 119안전센터 신설을 추진한다. 안전하고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서 펌프차, 소형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13종 110대, 화재‧구조‧구급 현장활동장비 및 개인안전장비 100종 27만여 점을 보강한다.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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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정책협력회의 개최···초광역 협력사업 추진 가속화 위해 ‘맞손’
경기도와 강원도가 24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강원도 정책협력회의’를 갖고 한탄강 지속 발전, 군사 규제 대응, 인프라 확충 등 접경지역 중심의 초광역 협력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도의 상호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정책협력회의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 경기연구원, 강원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연구원과 강원연구원의 ‘경기도-강원도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해 제안 발표’를 청취한 뒤 공동 제안 4건, 개별 제안 4건 총 8개 안건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도 접경지역 도민들이 오랜 세월 국가 안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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