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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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봉의원, 호원권역 일선 교육 현장 방문···소통형 의정활동 수행
경기도의회 이영봉의원(더민주, 의정부2)은 11대 경기도의회 개원 전인 지난 7.18~22(5일)까지 호원권역 일선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 사안을 파악하고 교육복지 정책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형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이어 26일에는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지역 내 학교 현장 방문 결과 및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의견 청취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참석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년 상,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내역과 지원계획 및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진행현황과 신청현황에 대해 선거구별로 비교 설명하고 도의회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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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부모교육 영상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부모교육 참여 활성화와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사업 홍보를 위해 ‘2022년 경기도 부모교육 영상 공모전’을 8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부모교육의 필요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 또는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사업 홍보 영상’이다.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광고 등 형식 제한 없이 23초 길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2019년부터 실시한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사업은 1대 1 맞춤형 비대면 부모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부모 성장 프로젝트’와 부모동아리 리더를 양성하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동아리 리더 양성교육’으로 구성된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모 기간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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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경기도자페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과 네이버쇼핑 플랫폼에서 ‘2022 경기도자페어’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2 경기도자페어’는 새로운 도자 트렌드(trend)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다.올해는 ‘다시 만나는 도자 일상’을 주제로 일상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사람, 그리고 도자와 함께하는 현대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선보인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2020, 2021년과 달리 현장 행사까지 포함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현장 행사는 ▲전시·판매관 ▲이벤트관 ▲선착순 경품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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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영국대사 만나 교류 확대 협력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와 경기도와 영국 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국가가 영국” 이라면서 “현재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이 영국에는 없는데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하는 지역과 교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기후변화 문제는 어떤 특정한 나라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 할 문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크룩스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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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 하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운영
경기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8월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36명을 운영한다.‘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시·군 공무원을 보조하는 기간제 노동자다.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적극 대처를 위해 부동산 허위매물 및 집값 담합 예방·계도, 부동산거래 신고내용 조사, 기획부동산 조사 업무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시·군에서 인력을 활용하지만, 인건비는 경기도가 지급한다. 도는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수원시 등 15개 시·군(수원, 성남, 안산. 안양, 평택, 시흥, 화성, 광명, 광주, 오산,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을 사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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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공유서비스’ 활용 도내 공공캠핑장 종합안내 정보 제공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56개 공공캠핑장의 위치와 편의시설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28일부터 시작된다.경기도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캠핑장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경기공유서비스는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도민에게 개방하고 있는 강의실, 회의실, 체육시설 등 2천 곳 이상의 다양한 공공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공공 통합예약서비스다.공공캠핑장 정보는 ‘캠핑장 종합안내’ 메뉴를 통해 서비스되며, 도내 56곳의 공공캠핑장을 산/숲, 강/계곡/호수의 지형별 특성이나 글램핑, 카라반, 수영장 등 캠핑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분류해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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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내 최대규모 ‘평택 수소생산시설’ 준공식 참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 대응 방안 가운데 하나로 수소경제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7일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에서 열린 평택 수소생산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우리가 극복해야 할 미래 도전과제 가운데 하나가 기후 변화” 라며 “평택 수소생산시설이 수소경제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평택 수소생산시설은) 하루 7t 이상의 수소를 생산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수소 생산 기지가 될 것” 이라며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평택 수소생산시설이 핵심 에너지원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평택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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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폭염 대비 살수차 5대 본격 운영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의 폭염특보가 19일째 발령되어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차 본격 운영에 나섰다.27일부터 살수차 5대(16톤 1대, 5톤 4대)를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시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광신도시, 정관신도시 등 유동인구가 많은 5개 읍·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수차례 왕복 운영할 예정이다.정종복 기장군수는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효과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폭염특보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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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포럼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7월 2일 청사 별관 5층 세미나실에서 국세청 납세자보호관과 부산청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원이 참석해 공감소통 포럼(집단토의)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김창기 국세청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순막구언(詢瘼求言,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묻고의견을 청취하라’는목민심서의 가르침)의 뜻을 새기고, 관서별 자체 개발한 소통방법 등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하반기 소통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석한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은 2022년 상반기에 지역 특색을 고려해 실시한 서별 공감소통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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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장, 부산시 구⸱군의장협의회 회장에 선출
최봉환 부산 금정구의회 의장이 7월 26일 연제구의회에서 열린 부산시 구⸱군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2년간 의장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최봉환 회장은 “회장으로 선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2년간 부산시 구⸱군의회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16개 구⸱군 의장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협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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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25 유엔군 참전의날' 기념식 개최... 한미합동 아리랑 공연 등 마련
정부가 6·25전쟁에서 한국을 지킨 유엔군 희생정신을 기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위대한 약속, We go together(같이 갑시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정부 주요 인사를 초청하고 시민, 학생, 군 장병 등 약 1천명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은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며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이 맺어진 날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은 미8군 군악대와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이 합동으로 아리랑을 노래하는 공연으로 시작한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조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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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신규 확진 재확산후 첫 10만명 돌파 전망... 증가세 2~3주 예상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세가 계속되면서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을 집계한 수치가 9만7천61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일(25일) 동시간대 집계치(9만4천213명)보다 3천404명이 많아진 수치이자 지난 4월 19일(10만7천923명) 이후 코로나가 재확산 된 이후 최다치다. 이처럼 중간 집계에서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한 만큼 이날 발표하는 최종 신규 확진자 수치에서도 10만명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7월 3주(17~23일)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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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교육·문화·사회 분야 진행... 코로나 대응 방안 등 ‘공방’ 전망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교육·문화·사회 분야에 대한 정책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관련해 '과학 방역'을 기반으로 철저한 대응을 주문하는 한편, 새 정부의 핵심 어젠다인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 발전·지원 방안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야당에서는 음주운전·논문표절 의혹을 받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사청문회도 없이 임명된 점이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도 공석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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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민선 8기 공약사항 보고 및 토론회 개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5일 민선 8기 공약사항 세부 실천 방안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향후 4년간 구정을 내실 있게 꾸려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이번 보고 및 토론회는 김재윤 구청장 주재로 공약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공약사업 부서장,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 부서에서 제출한 공약 검토 내용 보고, 외부 전문가의 방향 제안 및 부서별 의견 교환, 구청장의 강평으로 진행됐다.금정구는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금정, △누구나 살고싶은 복지금정, △활력이 넘쳐나는 젊은금정, △세대와 소통하는 열린금정을 구정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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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민선 8기 슬로건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 확정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구정 슬로건으로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는 구민과 함께 강서를 획기적으로 바꿔 강서의 미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슬로건을 위해 김 구청장은 직접 발로 뛰며 많은 구민들을 만났고, 그때마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인 ‘변화’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는 새로운 변화를 구체화할 5가지 구정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구정목표는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 ▲사회적 약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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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00억원 규모 ‘강남창업펀드 2호’ 본격 투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0억원 규모의 ‘강남창업펀드 2호’를 조성해 19일 결성총회를 마치고 8월 본격 투자에 나선다. 강남구는 지난 3월 강남창업펀드 2호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을 공개모집해 비에이파트너스를 운용사로 선발했으며, 펀드는 당초 목표액인 200억원보다 100억원이 더 많은 3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8월부터 펀드 운용이 시작되며, 비에이파트너스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발맞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기회를 창출하는 에너지‧헬스케어‧ESG‧푸드테크‧로봇분야의 청년창업 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강남구는 구 출자금 10억원의 900% 이상을 강남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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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현장 순회 설명회 가져
부산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은 7월 26일 오후 3시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정책 현장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에는 사하구에 소재한 중·소 규모 사업장 대표 및 노무 담당자 60명이 참석했다. 사하구는 부산고용노동청 관내에서 제조업 사업장이 가장 많다(5,941社 중 2,244社, 37.7%). 특히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노무관리가 취약한 지역으로 꼽힌다(2019년 사업체 노동실태 현황 기준, 통계청).부산고용노동청이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내 소규모 영세사업장(10인 미만) 358개사를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232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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