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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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B2B/B2C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픈마켓을 지원하는 ‘2023년 B2B/B2C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 간 거래인 B2B(알리바바) 직접 입점 30개사,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인 B2C(아마존, 쇼피) 판매 대행/직접 입점 60개사 등 총 90개사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B2B/B2C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계정, 물류, 마케팅, 컨설팅, 플랫폼 활용 교육,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을 위한 비용과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글로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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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자도로 3곳 봄맞이 대청소 및 도로 정비 실시
경기도 관리 민자고속도로인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3곳이 15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및 도로 정비를 진행한다. 대청소가 실시되는 3개 민자도로는 도로 노면 및 터널 벽면 등 청소와 함께 방음벽 등 도로 시설을 일제히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 내용은 상반기 중 예정된 2023년 경기도 민자도로 운영평가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청소 및 정비로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실시하면서 구간별 구체적인 정비 내용을 민자도로 내 도로 전광표지(VMS) 및 각 민자도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교통량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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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기후변화 대응 어장환경조사 적극 추진"
경기도가 최근 5년간 경기바다 주요 어장환경 요소를 관측한 결과 해조류와 패류 양식에 적합한 환경으로 확인됐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 안산 등 3개 시군 도내 양식 어장 인근 10개소를 선정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수질 조사를 100회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총 14항목으로 기초수질인 수온과 염분, 용존산소량, 수소이온 농도 지수(pH) 등과 영양염(식물플랑크톤이나 해조류 골격물질을 구성하는 염분 등) 7종, 식물성플랑크톤 농도를 나타내는 클로로필-a 등이다. 수온은 모든 어업에 기초가 되는 환경요소로 2022년 경기바다의 연평균 수온은 평년('18~'22년)에 비해 0.7℃가 낮은 1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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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임나라와 업무협약 체결···'케이파츠' 확산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자동차 정비 전문기업 ㈜공임나라가 자동차 인증 대체 부품 경기도 공동브랜드인 ‘케이파츠(K-PARTS)’ 홍보와 사용 장려를 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기도주식회사와 ㈜공임나라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증 대체 부품 활성화와 케이파츠 브랜드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등에 대해 힘을 더하기로 했다. 또 양사의 주요 사업에 대한 효과 제고를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자동차 인증 대체 부품이란 중소 부품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완성차 기업의 주문생산(OEM) 부품과 동일한 품질 및 안정성을 갖추고도 주문생산(OEM)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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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다문화' 마약 예방 교육 나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의 마약류 범죄 피해 예방교육을 위해 ‘마약류 범죄 피해 주의 당부’ 안내자료를 다국어로 번역해 보급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의 언어 문제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약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개 국어로 번역본을 제작했다.다국어 번역본은 경찰청의 협조로 학생·학부모의 마약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당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 출신국가 비율을 고려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필리핀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영어로 번역, 학교를 통해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했다.또, 경기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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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도-지역 협의체 구성···6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박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3일 도내 1 시·군 1 교육지원청 설치 추진을 위해 도-지역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과 6개 통합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의 필요성과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도내 2개 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통합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군포·의왕 ▲안양·과천 등 6곳이다.이들 지역은 대부분 신도시 개발로 인구와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는 곳으로 해당 주민들의 교육지원청 분리 요구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도교육청은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시행 전까지 학교 교육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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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9일 정관어린이도서관서 국악공연 “토선생, 못봤소?”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4월 29일 정관어린이도서관에서 국악공연 “토선생, 못봤소?”를 무대에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이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관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사업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인 “토선생, 못봤소?”는 부산 청년 예술팀 ‘문화예술 올타’가 별주부전을 재해석하여 국악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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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통일백서 발간... '한반도 비핵화→북한 비핵화' 용어 등 북한 핵 위협 공식화
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백서에는 북한의 핵 위협 사실을 공식화하고 '북한 비핵화', '미북관계' 등 전 정부에 사용되지 용어 등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약 290쪽 분량의 '2023 통일백서'를 발간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북핵문제를 "한반도 정세 악화의 근본원인"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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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 개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0일, 전력거래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윤리경영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력거래소 반부패·청렴 정책 및 내부통제 방안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본부별 대표직원이 참여하여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반부패 및 내부통제 정책에 대한 책임감과 솔선수범 의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노력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건전한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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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삼성전자에 ‘상수도시설물 안전점검’ 컨설팅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2일, 수도권 3, 4단계 광역상수도 정밀안전진단 현장(용인가압장)에서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시설물 안전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컨설팅은 관리원 담당자들이 상수도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개요, 배관 및 밸브에 대한 부식 외관조사 등을 설명하고 비파괴 시험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업체들에게 점검 방법,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확보 방안 등을 전수해온 관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이날 컨설팅이 국가 주요 산업인 반도체 사업장의 안전 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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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작성법 상세히 안내한 ‘해체계획서 예시집’ 발간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3일,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과 관련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3년 건축물 해체계획서 예시집’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시집은 지난해 8월, '건축물관리법' 개정으로 모든 해체공사에 대한 해체계획서 작성이 의무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분야 담당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시집은 관련 규정에 따라 실제 작성 빈도가 높은 주택·상가·공장 등 7가지 유형의 건축물에 대한 해체계획서 작성법을 사례를 곁들여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관리원은 예시집을 각 지자체에 책자로 배포하고, 일반 국민들도 쉽게 열람과 내려받기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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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올해 경기청년 80명 이상 선발···美 미시간·뉴욕주립대 해외연수 기회 제공
4조 3천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시간대학교에 이어 뉴욕주립대버팔로와 경기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만 80명 이상의 경기도 청년이 미시간 대학과 뉴욕주립대버팔로 등 미국 유명 대학 2곳에서 해외연수를 할 수 있게 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12일 오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욕주립대(SUNY) 글로벌센터에서 사티쉬 K. 트리파티(Satish K. Tripathi) 뉴욕주립대버팔로 총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 뉴욕주립대버팔로 간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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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생산기업 린데사와 수소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4조 3천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으로부터 3억 8천만 달러(한화 5천억원) 규모의 투자, 미국 반도체 소재 기업의 종합연구소 유치에 계속해서 성공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2일 오후 코네티컷 댄버리 린데(Linde) 본사에서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그룹 회장, 성백석 코리아 회장과 ‘수소차 충전용 수소 및 산업용 가스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대종 국제관계대사도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린데사(社)는 3억 8천만 달러(한화 5천억원)를 투자해 버스 등 대형 수소 차량용 충전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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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자동차 분야 7개 시 공모 신청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에 양주, 고양, 성남, 오산, 평택, 안성 등 6개시가, 자동차 분야 공모에 화성시가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2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탄소 소재 및 정밀기계 등 5대 분야에 대한 소부장 특화단지 최초 지정 후 2년여만인 지난 3월 21일 바이오와 미래차 등 새로운 첨단산업을 추가 확대한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용수, 전력 등 기반 시설 비용지원과 국·공유재산 및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환경·노동 관련 규제 신속 처리,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에 대한 폭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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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 희망마을 모집
경기도가 태양광발전기 설치비를 80%까지 지원해 주민들에게 햇빛으로 돈 벌어 주는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주민들은 마을 햇빛발전소로부터 20년간 매달 15만원 이상씩 ‘햇빛 기회소득’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농촌지역 등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 마을의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지원해 햇빛 전기 판매수익으로 주민들에게 매달 소득을 제공하는 ‘2023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 희망마을을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은 시·군, 마을공동체, 시공업체, 시·군 주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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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 대상지 5개소 선정
경기도가 이천 산수유마을, 파주 질오목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포천 산정호수 일원, 김포 하동천 일원 등 5곳을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의 명품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거점 운영을 위한 생태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득 창출 방안 마련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생태관광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총 5곳이 선정된 가운데 기존 생태관광거점 대상지였던 이천, 파주, 가평 등 3곳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 보수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상품화 등을 위해 거점당 45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신규 사업 대상지인 포천, 김포는 보유 자원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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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선 '착한기업' 모집
경기도가 지역경제 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경기도 착한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매년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 경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도는 올해 13개 기업을 신규 착한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참가 대상은 도내 소재 업력 3년 이상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경제조직 중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한 업체다.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착한기업도 신청 시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이를 인증할 수 있는 착한기업 현판·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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