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
부산 기장군, 26~27일 ‘2023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에서 ‘2023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랑해수욕장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던 곳이었으나 최근 서핑과 캠핑의 명소로 떠오르며 젊은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더해 ‘2023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이 임랑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면서, 올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준비를 마쳤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2023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가 페스티벌 시작을 알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전국에서 참가한 9팀의 초등학생 합창단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온 가족이 하나 되
-
정부, 5월임용 공직자 재산공개... 45명 신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지난 5월 신분이 변동된 고위공직자 45명의 보유 재산을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대상은 지난 5월 신규 임명된 8명, 승진한 11명, 퇴직한 16명 등이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현직자는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 원장(57억6천만원), 퇴직자 중에는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59억원의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
경기도,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진행
경기도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1144건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작가 김영하,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 및 북토크, 공연, 북마켓, 전시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최재천 작가 북콘서트, 그림책 낭독극 호랭떡집(수원) ▲용인 북페스티벌(용인) ▲어린이 인형극<오즈의 마법사>(화성) ▲부천 50년을 기록하다(부천) ▲라이브러리 버스킹, 북앤클래식(남양주) ▲상상력으로 만
-
경기도, '제5회 광고홍보제 공모전' 개최
경기도는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민간의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의 기회가 열린다’를 표어로 열린다. 공모전은 일반부(나이제한 없음)와 학생부(만 30세 이하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기회소득(예술인 기회소득,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사다리(청년 사다리, 청년 갭이어) ▲동물복지(동물학대 안전망 구축, 반려마루 조성) ▲인구 및 저출산 관련 정책(위기 임산부 핫라인 구축, 둘째 아이 돌보
-
경기도, 수원맘카페와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 개최
수원맘카페와 함께하는 여덟 번째 경기기회마켓이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오는 26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낮 더위를 피해 행사 시간을 오후 3시~7시로 조정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마술, 비눗방울, 풍선아트 등 체험형 공연과 아주대 어쿠스틱 음악동아리 카포, 통기타 가수 제이슨박의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문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석고 방향제 채색, 바디페인팅, 머그컵 만들기, 반려동물 조명 만들기, 향수․모기기피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원맘카페를 통해 모집된 중고 물품 판매자
-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도민 대응감시단 올해 유해게시물 2157건 신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디지털 성범죄 도민 대응감시단’이 올해 7월말 기준으로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유해 게시물 2157건을 신고해 이 중 1132건이 삭제됐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도민 대응감시단’은 누리소통망(SNS)에 불건전한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나 디지털 성범죄 유해 게시물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2020년 10월 처음 구성됐다. 2021년 활동 첫해는 28명의 단원이 9641건의 유해 게시물을 신고했다. 2022년에는 31명의 단원이 8464건을 신고해 4573건이 삭제됐다. 도민 대응 감시단은 매년 2월 경기도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 심
-
경기도, 더 큰 평화를 위한 ‘디엠지(DMZ) 전시 : 체크포인트’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디엠지 일대에서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현대 미술 전시 ‘디엠지(DMZ) 전시: 체크포인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영역 중 하나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파주,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연천에서 진행한다. ‘DMZ 전시: 체크포인트’는 27명의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회로 한국의 분단 상황과 디엠지 접경지역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디엠지 전시 큐레이터는 광주비엔날레 대표를 역임했던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맡았다. 김선정 큐레이터는 “디엠지 오픈 페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20대 MZ세대 경기청년들과 대화의 장 마련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MZ세대 청년들을 만나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염 의장은 여야동수 구도에서 어렵사리 이뤄낸 협치 성과를 소개하며 청년층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만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강조했다.지난 22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실시된 정담회에는 99년생으로 최연소 경기도의원인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20대 청년7명이 참석했다.“지방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청년층에게 적극 알려야 한다”라는 이자형 의원의 의견에 따라 성사된 이날 정담회는 ‘86청년과 MZ청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물으면 염 의장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경기도의회, 하반기 청년행정인턴 모집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하반기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4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면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가능하다.신청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경기도의회에서는 올 상반기 10명의 청년행정인턴 선발을 시작으로 하반기29명을 선발, 금년도는 총 39명을 모집하게 된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동안 실무부서에 배치되
-
경기도교육청, 일상의 인성교육 실천 위한 종소리(음원) 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일상의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음악과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음원)를 보급한다. 경기인성교육 학교 종소리는 유·초등용과 중·고등용 학교급별, 존중·협력·배려·책임의 중점가치를 담아 총 32종 제작했다. 인성 메시지는 도내 학생과 교원의 설문을 통해 선정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교 종소리 음악 작곡 ▲인성 메시지 녹음 ▲인성 캐릭터 창작 ▲인포그래픽 제작에 경기예고 학생과 교원이 직접 참여했다. 종소리에는 ‘내가 소중한 만큼 내 친구도 소중해요’, ‘작은 배려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해요’,‘내가 한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
-
영축총림 통도사 말사 대천사,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기탁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직무대리 송영종)는 지난 22일 영축총림 통도사 말사 대천사(주지 세진스님)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천사는 지난 6월 지역복지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저소득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천사 주지 세진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직무대리)은 “뜻
-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 1년···3180여명 지원 완료
경기도가 ‘긴급복지 핫라인’을 1년간 운영한 결과, 총 3182명의 전화·문자를 접수해 이 중 241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구성된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 대책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지난해 8월 25일 신설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이웃이라도 연락할 경우 지원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8월 23일 기준으로 접수된 3182명을 분야별(중복 응답)로 보면 ‘생계지원’이 20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의료 661명 ▲채무 396명 ▲주거 287명 ▲일자리 93명 ▲기타(
-
경기도, 방사능 검사·원산지 단속 강화 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추진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횟수를 1.5배 늘리는 한편, 어업인과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4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도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수산물 안전관리 실시,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 최소화 등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방향으로 정하고 ▲방사능 검사 ▲원산지 단속 ▲피해업종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대응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24일부터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
-
부산 기장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적극 대응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핵종 검사 강화로 청정 기장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7월 21일 기장수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보유 중인 ‘식품 중 방사능 핵종 검사 장비’ 2대를 기장수협 위판장에 설치를 마쳤다. 이로써 위판장에서 어획ㆍ위판ㆍ유통 수산물을 대상으로 인공 방사능 핵종의 상시 감시가 능동적, 과학적, 체계적으로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수시 방문해 방사능교육과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1개월 동
-
부산 서구, 충무동새벽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가동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충무동새벽시장에 친환경 온도저감시설인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해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서구는 환경부의 ‘2023년도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 국고보조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와 시·구비 등 4억 원을 투입해 새벽시장 정문 입구 및 일명 ‘김해골목’ 일원 260m 구간에 증발냉방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8월 초 시범운영을 거쳐 23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증발냉방장치란 고압으로 분무되는 냉각수의 미세한 입자와 바람이 열에너지를 흡수해 대기 온도를 떨어뜨리도록 하는 냉방장치이다. 장치 가동 시 주변 온도는 최대 7
-
부산국세청-부산시, 해피실버 찾아가는 세금교실 운영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부산광역시청(시장 박형준)과 협업으로 8월 23일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사하구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피실버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10회에 걸쳐 사전 신청 받은 노인복지관을 찾아갈 예정이다.국세는 부산국세청 박재우 조사관이 사례로 알아보는 상속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인 연금소득과 근로장려금 등 복지세정을 설명했고, 지방세는 부산시청 김명년 주무관이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세금과 납세자보호관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강의를 마친 후에는 개별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
-
국토안전관리원, ‘기술자교육 강사’ 공모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3일, '시설물안전법' 및 '지하안전법'에 따라 실시하는 정밀안전진단(터널 및 교량반, 항만반, 수리시설반, 건축반), 정기안전점검, 성능평가 및 지하안전영향평가 교육을 담당할 강사를 다음 달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교육이 집체교육으로 전환되는 데 대비하고 우수 강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 조교수 이상이거나 기술사, 건축사, 특급기술자 또는 이에 상당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해당 직무분야와 관련된 협회나 기관이 추천하거나, 지원자 본인이 관리원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