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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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서울올림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한다. 축포는 15일(토) 올림픽공원 국민건강걷기대회로 쏘아 올린다. 올림픽공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수영, 체조, 테니스, 사이클 등의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현재까지도 경기장은 물론 올림픽의 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코스 역시 당시의 경기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평화의 광장을 출발, 지구촌 공원, 만남의 광장, 장미광장을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km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서 올림픽의 흔적과 만난다. 완주자들은 소마미술관의 ‘POST 88 서울올림픽 조각 프로젝트전’을 무료로 관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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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미래 자원 블루오션 모잠비크 가스 개발 본격 돌입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분 10%를 보유한 모잠비크 Area 4 광구의 최초 개발사업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FLNG 사업을 위한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건조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모잠비크 광물자원에너지부 Ernesto Max Tonela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Steel Cutting Ceremony)을 갖고 모잠비크 Coral South FLNG 사업이 본격 개시되었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는 자체 중량이 약 21만 톤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로서, 가스공사는 2017년 6월 최종투자결정 이후 상세설계, 자재 조달 및 강재 전처리를 순조롭게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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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 농어업 부문 통계응답자 간담회 개최
동남지방통계청(청장 홍병석) 농어업조사과는 6일 강서구에서 농어업 부문 통계응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통계조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또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과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의 직원들도 참석해 PLS(농약안정성 검사 기준) 강화제도와 농업기술에 대한 제반사항 등을 응답가구에 설명했다.홍병석 청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경제조사 어가경제조사, 가축동향조사 및 어업생산동향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응답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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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이크’ 항원형 C 살모넬라균 검출
부산시는 7개 중·고교 집단식중독 검사결과 인체-식품모두 ‘항원형 C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6일 늦은 오후 이번 식중독의 원인이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임을 확인했다.인체 검체와 보존식 검체인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이크’에서 공통적으로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 확인, 이번에 확인된 C 항원형의 살모넬라균에는 파라티푸스 타입 C를 포함, 10개 이상의 아형이 있으며 추가 검사를 통해 밝혀낼 계획이다.부산시는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이 공급된 32개교를 중심으로 추가 환자발생을 지속모니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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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3회 코리아컵 출발번호 추첨 행사 성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6일(목)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3회 코리아컵 출발 번호추첨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출발 번호는 경주에 출전하는 경주마들의 출발 게이트를 결정하는 절차로, 경주 전략과 결과에 영향이 있다. 제3회 ‘코리아컵’은 전세계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국제경주로, 오는 9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상금 10억 원의 ‘코리아컵(GⅠ, 1800m, 3세 이상, 혼OPEN)’과 상금 7억 원의 ‘코리아 스프린트(GⅠ, 1200m, 3세 이상, 혼OPEN)’가 함께 펼쳐진다. 제3회 코리아컵을 기념해 이번 출발 번호 추첨은 특별히 공개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제를 본뜬 토기를 이용해 번호를 추첨했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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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가 3개 중·고교 학생 집단설사·복통 역학조사
부산시 보건당국은 9월 6일 현재 기존의 4개교에 추가로 3개의 중·고교의 학생들이 집단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해 역학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 교육청 및 식약처의 협조로 잠정 유통판매 금지 결정을 내려진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이크’를 9월 3일부터 4일까지 걸쳐 급식한 32개교 명단을 확보 유증상자를 파악했다.추가로 파악된 유증상자의 규모는 초장중학교(서구) 107명, 남산고등학교(금정구) 63명, 재송여자중학교(해운대) 103명으로 관할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우리밀 초코블러썸 케익’을 급식한 학교 중 나머지 25개교에서는 유증상자가 없거나 집단발생으로 볼 수 없는 소수이지만 추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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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부산기장군수, 일광면 청약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국토교통부는 시장 안정세가 뚜렷한 부산기장군(일광면 제외)에 대해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다고 지난 8월 27일 밝혔다. 부산지역은 지난해 6월 부산진구와 기장군이 추가로 지정돼 동래구, 남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등 7개 구·군이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지역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기장군은 지난 8월 14일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기장군 관계자는 “일광신도시 공공분양 때 투기세력이 몰려 정부가 기장군을 조정대상 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이후 실수요자들이 거래 절벽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해제를 적극 호소했다. 국토교통부는 부산시에서는 유일하게 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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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옥녀봉 풍력발전단지는 하지 않겠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옥녀봉풍력발전단지 주민대책위를 만난 자리에서 “주민들의 뜻에 따라 옥녀봉 풍력발전단지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옥녀봉풍력발전단지를 반대하는 주민대표들은 9월 5일 오후 3시 거제시장실에서 변광용 시장과 면담을 갖고 4100여명이 반대 서명한 서명지를 전달했다.면담에는 아주동, 일운면 소동, 문동, 삼거동 주민대표들과 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서 변광용 시장은 “후보시절에도 반대에 뜻을 밝혔고 이는 변함이 없으며, 기관에 들어온 허가신청서는 반려했다. 주민들의 뜻을 반영해서 옥녀봉풍력발전단지 사업은 하지 않겠다” 고 했다.대책위 관계자는 “지금처럼 시장님께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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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내년부터 국가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의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실습 중심의 생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설명회' 를 오는 11일(화)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실무·실습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프로그램 기획의 목적은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GMP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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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지방국세청 사무관 승진내정자
◇부산지방국세청 9월 5일자 사무관 승진내정자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 창 렬△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송 인 범△ 〃 법인납세과 하 치 석△징세송무국 징세과 윤 남 식△ 〃 송무과 손 미 숙△조사1국 조사1과 최 정 식△ 〃 조사2과 김 종 웅△ 〃 조사3과 백 선 기△조사2국 조사1과 김 성 오△ 〃 조사2과 서 재 균△운영지원과 차 무 환 △부산진세무서 법인납세과 채 한 기△ 해운대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강 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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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신에너지 사업 1조원 투자로 혁신성장 선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미래 혁신성장을 위해 “수소분야 밸류체인 구축 및 연료전지, LNG벙커링, LNG화물차 등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에 1조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선박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 선박 연료로 LNG를 공급하는 「LNG 벙커링」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환경 규제와 맞물려 국내 LNG 벙커링 수요는 ‘22년 연간 31만톤, ’30년 연간 136만톤 등 꾸준히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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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4학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2018년도 4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한국무용, 하모니카교실 등 총 50여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온라인신청과 모바일신청은 오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방문신청은 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일산문화공감센터 문화강좌는 학기제(1학기 기준 3개월)로 운영되는데 수강일은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치면 문화강좌 수강이 가능하며 4학기 수강기간은 10월 10일(수)부터 12월 20일(목)까지이다. 수강료는 3개월 기준 1개 강좌에 최소 1만원에서 최대 4만 5천원으로서 저렴하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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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감정원은 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시 산하 공사․공단)은 대구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9월 5일 한국감정원 본사 12층에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공기업이 공동협업을 진행하는 최초의 모델로서 협업활동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개 공공기관은 지난 6월부터 7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무협의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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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 소재 공공기관과 지역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대구혁신도시 및 대구시 소재 11개 공공기관과 ‘대구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일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공기업이 공동협업을 진행하는 최초의 모델로서 협업활동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개 공공기관은 지난 6월부터 7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협력분야를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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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분해된 중고자동차 48대 동남아 수출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부산신항 자유무역지역에 미국산 중고자동차를 수입, 반제품 형태로 분해(DKD) 한 다음 부품별로 포장해서 동남아로 수출하는 新물류사업을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1월 A社에서 부산항의 지리적 이점, 자유무역지역의 간소한 절차 및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 인력을 활용한 DKD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부산세관을 방문했다. 이에 세관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新물류 창출 지원반(화물 반출입관리 5명, 국외반출 3명)을 구성해 보세화물관리, 국외반출 등 관련 규정과 사후절차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했다.그 결과 지난 7월에 부산신항 자유무역지역에 DKD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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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영화 '재심'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초청 인권특강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하여 4일 오후 2시에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인권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박준영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사건 등의 재심을 통해 피고인들의 무죄를 입증한 인권 변호사로 이날 강연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하여 원주 시민, 인근 공공기관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박준영 변호사는 공권력의 잘못된 판단으로 한 사람의 인권과 인생이 무참히 무너졌던 사례를 공개하면서 인권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업무수행을 강조하였으며, 사회적 약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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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산·학·연 자원개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3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국내 자원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2018 KOGAS 자원개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학계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자원개발 전문가와 함께 가스공사가 참여 중인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기술분석 결과와 전문지식을 공유·토론하는 자리로, 가스공사의 기술역량 수준 점검은 물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얻는 정기 교류회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석유·가스가격 하락 등 어려운 자원개발 환경 속에서도 대내외적인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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