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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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휴가철 경남관광지 40곳 소개
경남도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일상 탈출을 꿈꾸고 있는 이들이 다양한 테마의 휴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름휴가철 경남관광지 40곳을 소개했다.경남도가 소개한 여름 관광지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바다․계곡 6곳,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 6곳, 아름다운 감성이 있는 △감성여행지 4곳, 피서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테마파크 3곳, 온 가족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지 6곳, 한여름에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Exciting한 레포츠 4곳,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 5곳과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섬 여행지 6곳이다.<무더위를 날려버릴 바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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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승마시설 서비스 및 안전 표준화 연구 결과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역아카데미 연구진과 협업하여 진행한 ’승마시설 서비스 및 안전관리 표준화를 위한 연구‘를 완료했다고 8일 알려왔다.연구는 6개월 동안 이뤄졌으며, 승마활동 경험자 2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승마시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 및 안전관리 표준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승마시설 서비스 및 안전관리에 대해 일반사항, 접점별(방문 전 단계, 도착 단계, 기승 전 단계, 기승 단계, 기승 후 단계), 시설별로 가이드를 제시해 실무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시설 및 응급용품 항목을 중점개선항목으로 선정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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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승마지도사 자격 실기시험 시행 "역대 최고 응시인원 기록"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9일 부터 11일 까지 승마지도사 자격실기시험을 시행한다고 8일 알려왔다.승마지도사는 말산업 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는 민간 자격증이다. 승마에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말의 생리부터 보건 관리까지 산업 현장에서 말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지식·기술을 폭넓게 평가하고 있어 승마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10회째 시행으로, 지난 4월 6일(토) 필기시험을 통해 217명의 합격 인원을 배출하였으며, 필기 면제자를 포함한 역대최고 응시인원인 287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승마지도사 시험 일정 및 관련 안내사항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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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와 렛츠런재단이 해외 인턴십으로 국내 말산업 전문 인력들의 선진 기술 습득을 지원한다. 일본과 호주의 말산업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로 현재 참여 희망자를 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일본은 최대 6명, 호주는 최대 16명까지 모집한다. 1차 심사과정인 서류 접수 기간은 일본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14일(금)까지, 호주 인턴십 프로그램이 6월 20일(목)까지다. 최종 합격자에 대해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관련 교육 및 승마장, 말목장 등 해외 말산업체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관련 업무는 일본은 승마레슨 보조 및 마필관리이며 호주는 경주마를 훈련하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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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오는 9일 1등급 경주 ‘독도지기’와 ‘모르피스’의 재대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이번 주말 하이라이트 경주는 오는 9일(일) 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장거리 대결이다.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로, 다양한 산지와 연령의 경주마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8일 마사회에 따르면 화제의 신예마 ‘독도지기’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독도지기’의 7연승을 무산시킨 지난 4월 경주 입상마들이 출전해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4월 경주 1위 ‘모르피스’, 3위 ‘오피세븐’이 4위를 했던 ‘독도지기’와 재대결을 펼친다. ▶ 독도지기 (수, 4세, 한국, R89, 송문길 조교사, 승률 70.0%, 복승률 80.0%)올해 3월 파죽의 6연승에 성공하면서 1등급 승급까지 거머쥐었다. 4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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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주의 당부…어패류 섭취 주의
경상남도가 지난 6월 4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서울에서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감염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최근 5년간(2014∼2018) 경남도의 연중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7월에 6명, 8월에 7명, 9월에 12명, 10월에 3명으로 7월경 첫 환자가 발생해 9월에 집중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생선, 조개종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약 20-48시간에 이르는 잠복기를 거치면 복통,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발열이 시작된 지 36시간 정도 후에 피부병변(하지 발진, 부종)이 나타난다.비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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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뉴 스포츠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일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개최한 ‘2019 경정과 함께하는 뉴스포츠 페스티벌 행사’에 약 7000여명의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7일 밝혔다. 뉴스포츠란 모든 국민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로 참가자 중심이며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녹음이 짙은 미사 경정공원에서 플로어 컬링, 디스크 골프 그리고 핸들러 등 뉴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표 스포츠 복지사업 중 하나인 ‘국민체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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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젊은층과 소통 시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31일 광명 스피돔 대회의실에서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김광식 영업관리본부장 그리고 대학생 마케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륜경정 대학생 마케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대학생 마케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2030세대와의 소통을 다각화함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미션 과제를 수행하여 경륜경정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대학생 마케터들은 ‘스피커(Speed와 Talker의 합성어로 경륜경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로 불리며 올해 12월까지 경륜경정 마케팅 활동 지원, 행사 및 프로모션 취재, 온·오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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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8월 코엑스에서 개최
LX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그동안 국내 공간정보 기술 개발 및 교류, 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해 왔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공간정보 기술의 혁신적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자 비즈니스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전시회‧컨퍼런스‧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올해는 행사의 국제위상 제고를 통한 글로벌 협력체계 확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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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JDC와 감사품질 향상위한 MOU체결
한국국토정보공사(LX, 상임감사 류근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상임감사 송기정)는 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양기관 상임감사와 감사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반부패·청렴·사회가치실현과 감사 업무관련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특성에 적합한 감사관련 기법과 정보의 상호 공유를 주요내용으로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인력 풀(POOL) 공동구성, 감사 활동 관련 우수 수범사례 공유 등 적극적으로 감사 인프라를 공유하게 된다. LX 류근태 상임감사는 “공공부문의 부정부패 척결, 청렴 등 감사 실태에 대한 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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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 설명회 개최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새로운 신재생 예측기법 발굴 및 관련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2019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7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에서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학생 등 일반인뿐만 아니라 소규모전력중개사업자가 다수 참가하였으며 데이터 활용기법, 평가기준 등에 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본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개사업자는 “향후 사업영역 확대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차별화된 기술역량 선점으로 전력계통에 기여하는 등 재생에너지 예측 분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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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슬로비카이 등 찾아 V4외교장관 회담
강경화 장관은 7일 한-V4 외교장관회담 참석을 위해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이후 이날 저녁부터 8일까지 다뉴브강 하류국인 세르비아를 방문한다.이 자리에 이비차 다치치(Ivica Dacic) 세르비아 외교장관과의 회담,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 예방, 네보이샤 스테파노비치 내무장관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한-세르비아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 장관은 다뉴브강 하류국인 세르비아가 헝가리 선박 사고 발생 직후부터 실종자 수색에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실종자 시신이 다수 발견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헝가리와 국경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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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벤츠, 혼다 등 총 23개 차종 49,360대 리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자동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덤프트럭)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빛 반사율)이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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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 멸치·삼치 증가...꽃게·갈치 감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9년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4월에 비해 7%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만 9천 톤으로 지난해 4월(4만 6천 톤)에 비해 7% 증가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4,753톤, 청어 3,119톤, 가자미류 1,980톤, 삼치 1,868톤, 붉은대게 1,665톤, 갈치 1,178톤 등이다. 주요 어종별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삼치(154%↑), 전갱이(76%↑), 멸치(48%↑) 등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증가하였고, 가자미류, 청어는 전년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꽃게(49%↓), 고등어 (70%↓), 갈치(49%↓), 붉은대게(28%↓)는 전년보다 생산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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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환경관리 첫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7일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가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이 된다고 밝혔다.이로써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통합환경관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국에 18개 지사, 27개의 사업장 있으며, 이 중 규모가 큰 21개 사업장이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한다.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과 관련된 6개 법률에 따른 10개의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간소화하는 제도로서, 기존 물·대기 등 오염매체별 허가방식에서 업종별 특성과 사업장별 여건을 반영한 허가·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2017년 1월 1일 시행)'에 따라 도입되었으며, 발전·증기·폐기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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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설립 첫 단추 끼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교통분야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가칭)경기교통공사 설립’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경기도는 지난 5월 31일 행정안전부와 ‘(가칭)경기교통공사 설립’에 대한 사전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설립을 목표로 법적·행정 절차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행안부와의 사전협의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로, 해당 지자체는 행안부 검토의견을 반영해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설립타당성 검토용역을 의뢰해야 한다.행안부는 광범위한 교통망을 가진 경기지역 특성상 이를 총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관설립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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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취약계층 지원
한국도로공사가 7일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 2억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전국 복지시설 15곳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태양광 발전시설 인근의 취약계층 286가구의 전기요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태양광 발전 수익 나눔 사업으로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8곳, 취약계층 1700여 가구 전기요금 지원 등 총 7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부의 친환경 미래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수익 나눔 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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