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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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한국관광공사와 감사업무 업무협약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상임감사 권택용, 이하 JDC)는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상임감사 김영창, 이하 관광공사)와 감사업무 역량 강화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업무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 분야 전문성과 특장점 등에 대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통해 내부감사 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 상호 감사 인력 파견을 통한 공동감사 또는 교차감사 실시 ▲ 감사 정보교환 및 감사기법, 우수사례 상호 활용 협조 ▲ 내부통제 강화, 부패 방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상호교류 및 협력 ▲ 합동 세미나 개최,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감사품질 자문 등 인적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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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협력기업 협의체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소통간담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19일,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대표들과 신임 해외파견 법인장들이 참석한 소통간담회를 본사가 위치한 충남 보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중부발전의 찌레본 신임 법인장이 참석한 지난 1월 간담회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이뤄진 행사로, 베트남 반퐁 발전소 최용진 신임 법인장과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발전소 국현철 신임 법인장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조달협력처장과 해동진 소속 18개사 대표 및 실무자 등 34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발전 기자재 수출뿐만 아니라 정비 서비스 분야까지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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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서 Top 2 선정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Top 2에 올랐다.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이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lobal Place To Work)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며 신뢰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선정을 위해 조직 구성원의 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하여 평가하는 신뢰경영지수 진단과 구성원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조직문화에 대한 문화 평가가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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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자체 개발 생성형 AI ‘KARE’ 구축으로 디지털 업무혁신 가속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서비스 ‘KARE(KPS AI Robot Engineer·케어)’를 더욱 똑똑한 동료로 성장시키고 있다.21일 한전KPS에 따르면 당사는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내부 인력만으로 사내 인프라를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KARE’를 구축해 이용하고 있다. 오픈 LLM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KARE’는 직원들이 외부로 정보‧기술 유출 걱정 없이 각종 보고서나 논문 등을 빠르게 요약‧분석‧번역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문서작성이나 아이디어 기획 과정에서도 도움을 받고 있다. 자체 개발을 통해 비용절감과 외부 기술 의존도를 낮추면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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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외부 검토기관 선정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행 김영기)으로부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외부 검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 등에 대한 외부검토 전문역량을 보유한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채권 관리체계는 물론 녹색자산유동화증권 편입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프로젝트에 대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판단 등의 사전 외부검토와 자금배분 완료 후 만기일 전까지 사후 외부검토 등을 수행한다.협회에 따르면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이란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저신용등급 자산의 신용보강을 통해 유동성 높은 자산으로 전환한 증권이다. 녹색분류체계란 탄소중립과 환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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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위기가구 발굴 민관 연합 캠페인’ 추진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지난 18일 정관 LH7단지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민관 연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장장애인복지관, 한수원 시니어 봉사단이 연합해 추진됐으며, 기장장애인복지관 커피나눔 행사와 연계해 참여한 지역 주민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행사 참여자들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위기알림 앱 사용 안내 전단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정관읍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또한 정관읍은 제보된 복지위기가구는 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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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전국 철도역 233개점 '스토리웨이'로 상업‧공익 '두 마리 토끼' 동시에
2024년 기준, 약 30조 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편의점 시장은 약 5만 5000여개의 점포를 돌파하며,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대형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편의점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의 ‘스토리웨이’는 그 답을 제시한다.스토리웨이는 전국 각지의 철도역을 기반으로 한 편의점으로 현재 233개 매장을 운영하며, 철도 이용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위치 선정으로 접근성을 높이며 공공성과 상업성을 조화롭게 실현하고 있다.수도권과 상업지구에 자본을 집중하는 민간 편의점과 달리, 스토리웨이는 지방 소도시와 유동 인구가 적은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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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권한대행, 3·1절 앞두고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방문
제106주년 3·1절을 앞둔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21일 수원보훈원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 방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 지사를 접견하고 권한대행 명의 위문품인 천연 벌꿀차와 함께 손수 쓴 편지도 전달했다. 최 권한대행은 손편지에 "지사님의 헌신으로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을 이뤘다"며 "대한민국이 평화롭게 번영할 수 있도록 후손들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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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군민축구단 올해 K4리그 첫 출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민축구단’이 2월 22일 모덕체육공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K4리그 첫 데뷔전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기장군민축구단’은 군민체육 활성화와 지역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장군이 추진 중인 체육분야 역점사업이다.군은 최근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하고, 지도자 3명, 선수 28명으로 구성된 축구단 창단을 마무리하고, K4리그 강팀인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경기에 나서게 됐다.이번 데뷔전을 시작으로 ‘기장군민축구단’은 기장군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K4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한다. ‘FOR THE FUTURE, GIJANG’이라는 슬로건처럼, 기장군민과 미래를 향해 함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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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대통령실과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 등의 세종시와 충청 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특강에서 “강력한 지방분권과 자치에 대한 개헌이 함께 있기를 주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우리가 지난번(노무현 대통령 재임 당시)에 하지 못했던 대통령실, 국회, 대법원, 대검의 세종과 충청 이전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며 “아마도 대통령실과 국회는 세종시로 이전이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밖에 대법원, 대검찰청은 충청권으로. 논의해봐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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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교총과 2024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 개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동반자인 경기교총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교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전문성 신장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호)와 2024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었다.도교육청은 2024년 11월 경기교총의 40개 조 47개 항의 교섭 요구안을 접수했다. 이후 올해 1월부터 총 11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31개조 37개항의 합의안을 도출했다.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 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 사항이다.임태희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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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환공여구역 등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는 2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주한민군 반환공여구역 등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경기도와 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시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 담당자 등이 함께 모여 반환공여지 활용·개발을 위한 법 제·개정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봉 고려대 정부행정학부 교수가 좌장을, 남지현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지원센터장, 강한구 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장이 각각 ‘반환공여구역 현황 및 제도적 개선방안’, ‘주한미군 반환구역의 활용 실태와 문제 극복 방안의 모색’과 관련해 발표를 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남지현 센터장은 반환공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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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본회의 미상정 불구 정상추진 노력
경기도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도가 제출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현물출자 동의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 의결 이후 예정이었던 경기도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 공모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됐다. 당초 현물출자 동의안이 통과가 되면 GH는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에 대해 4월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우선 추진하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번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본회의 미상정에 대해 민간공모 일정은 최소 1개월 이상 지연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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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 갤러리’ 3월 전시전 안내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는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료 없이 자유관람이 가능한 ‘경기천년길 갤러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경기천년길 갤러리는 실내 전시장과 실외 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실내 전시장에는 50여 점의 작품과 미디어 아트도 전시 가능하다. 실외 전시장은 갤러리 뒤쪽 청사 출입구 좌·우에 있는데, 이곳에는 조각 작품이나 대형 조형물 등이 전시된다. 오는 3월 8일부터 28일까지는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기북부지회’에서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제9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경기 북부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20여명의 작가들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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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H 구리 이전 관련 입장' 경제부지사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경제부지사 고영인입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여전히 ‘구리시 서울편입과 GH 구리이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께서는 “구리시가 서울편입을 추진하는 한 GH의 구리시 이전 백지화를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시의 후속조치로 이와 관련 경기도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경기도는 구리시장의 서울편입 추진에 유감을 표명하며, 그에 상응하는 조치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전면 중단합니다. 경기도는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경기북부로의 공공기관 이전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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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체류 미등록 외국인 아동 한시 체류자격 부여 기간 연장’ 최초 건의
경기도는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한시적 체류자격이 3월 31일자로 만료 예정에 따라 지난 20일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법무부에 기간 연장에 대해 건의했다. 이 한시제도는 ▲국내 출생 또는 영유아(6세미만) 입국 ▲6년 이상 국내 체류 ▲국내 초․중‧고교 재학 또는 고교 졸업한 아동 등에 대해 한시적으로 외국인 아동․부모에 대해 체류를 허용한 제도로 2021년 4월부터 시행되어 2025년 3월 말로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 제도가 만료될 경우 취학 전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입학이 어려워 국내 체류 추정 2만여 명의 외국인 아동과 그 부모들의 대규모 혼란이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UN아동권리협약’ 제28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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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국제보트쇼’ 28일 개막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함께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해양레저 장비․기자재와 서핑, 해양관광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보트쇼이자 해양레저관광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초로 대형상선 및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솔루션을 상용화한 HD현대의 선박자율운항 솔루션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cus)가 자사가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을 경기국제보트쇼에서 공개한다. 이밖에도 파로스마린의 수소전지 기반 친환경 추진시스템, 조타코의 스마트 해양계류시스템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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