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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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피코’ 새 이모티콘 24종 네이버 OGQ 마켓 통해 무료 배포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기관 소통 캐릭터 ‘피코(PeKO)’가 이번엔 직장인이 되어 ‘무한 긍정, 열정’의 귀염뽀짝한 매력을 뽐낸다.코이카는 피코 특유의 ‘무해한 매력’을 담은 신규 이모티콘 24종을 제작, 네이버 OGQ 마켓을 통해 지난 26일부터 네이버 스티커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4가지 일상/감정을 담아 처음 출시한 ‘평화요정 피코의 일상티콘’에 이어 두 번째다.‘힘들어도 해야지 어떡행-평화요정 피코(PeKO)의 직장티콘(희망편)’이란 이름의 새 이모티콘은 ‘무한 긍정과 열정의 직장인 피코’가 콘셉트다. 직장 생활과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상황과 감정을 위트 있게 표현해 직장인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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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평, ‘2025년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공부문 대상 수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 원장 전윤종)은 지난 29일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 법·규범·사내규정, 윤리, 관습 등을 준수하는 경영활동)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산기평이 조직운영 전반에 걸쳐 윤리경영 문화와 내부통제를 체계적으로 내재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 주도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제도화를 이끈 점이 결정적인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전윤종 산기평 원장은 취임 후, 실효성 있는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감사실 내 임시조직을 기관장 산하로 격상하여 정규조직화(윤리경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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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 소개 책자 발간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30일 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 책자를 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한민국 공공기관)은 우리나라 공공기관 제도 및 운영 현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회 심사를 지원키 위해 국회예산정책처가 2018년부터 해마다 발행하고 있는 공공기관 안내서다. 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관리정책 및 제도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공공기관 전반의 운영 현황 및 주요 특성에 따른 유형별 분석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1부는 공공기관 관리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됐다. 그래서 공공기의 의의를 설명하고 우리나라 공공기관 관리체계의 변천사 및 현행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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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대상지 선정 완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참여한 10개 시 가운데 ▲공간의 적합성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 의지 ▲조성효과 등이 우수한 4개 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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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K-컬처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7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구 파주 영어마을)에서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7개 테마존과 24개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테마존 중 하나인 ‘K-스퀘어’에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가 펼쳐진다. EBS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 ‘뿡뿡이’, ‘야호’, ‘뚝딱이’가 총출동하는 ‘이벤져스 뮤지컬’이 무대에 오르며,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박사의 ‘미래 융합과학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K-미니스테이지’에서는 K-POP 커버댄스 공연을 비롯해 매직 저글링, 요들송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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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진작가 100인 동양화 작품 전시
경기도가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기획전시 ‘또 다른 비상전((飛上展)’을 개최한다. 경기천년길 갤러리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지하1층에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해 조성한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 중심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경민대학교 한호중 교수의 지도 아래 신진작가 100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주제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꿈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이 아우러진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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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 공사현장 땅꺼짐 특별안전대책’ 추진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을 추진중인 경기도가 시군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10억 8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16개 시군 지반탐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의 하나로 국토교통부에 지반탐사를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도의 건의가 반영되면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수원시 등 16개 시군약 1,08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21억 6천만 원으로 지반탐사 대상지는 도심지 및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이다. GPR탐사는 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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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4·5급 공무원 리더십 그룹 코칭 실시
경기도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4급 및 5급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중간관리자의 소통‧공감능력 향상과 미래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따뜻하고 스마트한 리더’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의와 그룹 코칭을 더한 몰입형 커리큘럼을 통해 참여자 개개인의 자기 성찰과 현장 중심의 실천 전략 수립을 유도했다. 28일에는 5급 팀장급 공무원 대상 ‘중간관리자의 인간관계와 리더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리더십 스킬 강화’를 주제로 한 그룹 코칭이 진행됐다. 4급 과장급 공무원이 참여한 29일에는 ‘생성형 AI와 행정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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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 총 50개교 최종 선정
경기도가 지역혁신을 이끌 50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경기도청에서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어 RISE 수행대학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28개 대학·컨소시엄(단독 16, 컨소시엄 12), 수행대학으로는 총 50개교(일반대 25, 전문대 25)를 최종 확정했다. 수행대학 수 기준으로 도내 전체 75개 대학의 67%에 해당한다. 라이즈(RISE)는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연말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①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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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회 추경 4785억원 증액···민생경제·미래산업·SOC 중점 투자
경기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총 39조 2,006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속된 경기 둔화로 위축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편성됐다. 도는 지역화폐 발행, 교통비 지원 같은 민생 분야부터, 반도체(팹리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 투자, 통상 위기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 지원,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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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양문석의원 등 11인,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양문석의원 등 11인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에서는 건전한 게임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게임물의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불법게임물 등의 유통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게임물 관련 사업자에게 징역 또는 벌금 등의 제재가 부과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물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재 규정을 두지 않고 있어 위반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데,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이용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제재 규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 양문석의원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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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이정헌의원 등 11인,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이정헌의원 등 11인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인공지능기술의 개발을 위해 전문인력의 수요 실태 파악,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지원 등 인공지능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인공지능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산업구조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어 고급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장기적인 경력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이정헌의원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인공지능기술 전문인력의 근로환경 개선 및 처우개선 등 복지 지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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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성희롱 등 예방 및 고충상담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5월 30일(금)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도의회 대회의실에서5급 이상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예방 및 고충상담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임채호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리자의 올바른 대응 역량 강화는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필수적” 이라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과기대 효과를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사안에 고충 발생 시 직원의 초기상담 요청에 대해 관리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이자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 법률지원단, 다수 공공기관 성고충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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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2025 제2회 법학기초연구 국제 포럼' 성황리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은 지난 28일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재판소의 민주주의 수호 역할: 최근의 위기와 교훈’을 주제로 2025 제2회 법학기초연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3월에 열린 제1회 국제포럼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민주주의와 헌법재판의 관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포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의 굿윈 리우(Goodwin Liu) 대법관이 참석해 발제를 진행했다.발제에서 리우 대법관은 미국 헌법 해석의 역사와 연방 대법원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수호해 왔는지를 분석했다. 이어진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50여 명이 참석해 한국과 미국의 헌법재판 사례를 비교·토론했다. 한영수 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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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원 법적 분쟁에 ‘원스톱 대응체계’ 구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원스톱(One-Stop)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도교육청 생활교육과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함께하는 ‘안심콜 탁(TAC)’을 통해 초기 상담부터 소송 지원까지 모든 지원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이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나 아동학대 신고 등 법률적 분쟁이 발생한 경우, ‘안심콜 탁’에 지원을 요청한 교원은 사안 발생 즉시 사건 현장에서 분리되어 법률 상담과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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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교육,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 되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0일부터 이틀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문화의 가교: 이민과 다문화 교육’ 주제로 열리는 ‘2025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한국다문화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매년 국내외 교육학자들이 다문화교육 현황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석학 60여 명과 연구진, 도교육청 교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학술적 연대를 강화한다. 경기도에는 2025년 기준 53,837명의 다문화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는 전국 다문화학생의 27%로 가장 많은 수치다. 또한 다문화학생 밀집 학교가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사회 전환 대비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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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설명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각지의 시설물 관리 담당자 및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설물안전법' 주요 내용과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점검·진단기관, 민간 시설관리 담당자 등 총 89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시설물안전법' 의무 이행사항,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을 통한 시설물 안전관리 방법, 제1·2종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자동생성기능 사용법, 제3종시설물 모바일 점검시스템 사용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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