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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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소방배관 흔들림 방지 버팀대’ 녹색기술 인증
롯데건설이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메이크순과 공동으로 개발한 ‘배관지지용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제조∙시공 기술’이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제GT-24-01996호) 을 취득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은 내진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킨 기술로,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2개를 하나의 배관연결장치(클램프)에 설치해 배관을 동시에 지지함으로써 배관의 손상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이번 기술은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친환경 공법이다. 5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사용되는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를 25개소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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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구성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SK에코플랜트가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고용노동부 폭염∙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 지침에 따라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온열질환 예방 실행력 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온열질환 예방 실행력 강화 캠페인은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바탕으로 근로자가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관심을 확대해 발생 위험을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 현장에서는 신규·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매일 온열질환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을 별도로 진행한다. 또 작업 전 근로자에게 기상정보를 전달하고 폭염 단계별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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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원전 전력 연계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착수
현대건설이 무탄소 에너지 시대 전환을 주도할 청정연료로 평가받는 수소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 등과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각 사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적기에 사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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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최고 49층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본격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212가구 △109㎡ 42가구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148㎡ 2가구 △149㎡ 1가구 △197㎡ 1가구 등이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청주 센트럴시티’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아파트,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청주 유일의 복합문화단지다. 이곳에는 현대아울렛 청주점(예정), DA관을 갖춘 메가박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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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국내 첫 미국 뉴욕 맨해튼 최중심 주택 리모델링 사업 진출
반도건설이 최근 미국 LA 주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이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최중심 주택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현지시간 18일 뉴욕에서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아파트 매매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하고 본격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반도건설에 따르면 맨해튼 55th 주상 복합 건물 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뉴욕 맨해튼 최중심부인 센트럴 파크 남쪽 미드타운 황금 입지에 자리한 노후화된 주상복합 건물을 매입하여 K-주거문화와 우수한 주택 시공 기술력을 접목하는 국내 건설사 첫 주거 리모델링 사업이다. 준공 이후에는 임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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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폭염·장마철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만전
호반건설이 폭염과 장마철을 대비해 근로자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은 건설 현장의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장마철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폭염 및 호우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른 것으로 각 건설사들이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근로 환경, 휴게 공간, 휴게시간 준수, 혹서기 현장별 관리계획 등을 세밀하게 검토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그늘이 없는 작업 공간에 차광막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작업환경을 개선했다. 차광막은 직사광선을 막고 바닥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또 현장 근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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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역세권 초고층 주상복합 ‘의정부역 파밀리에 Ⅱ’ 분양
신동아건설이 6월 중 경기 의정부시에서 ‘의정부역 파밀리에 Ⅱ’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의정부역 파밀리에 Ⅱ’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0층 1개동, 전용면적 59·77·84A/B/C·134·136㎡ 총 1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의정부역 파밀리에 Ⅱ’는 새롭게 변화하는 원도심 개발이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미군반환 공여지 ‘캠프 라과디아’ 부지를 새롭게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곳에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공공청사와 공원, 주차장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독보적인 높이와 다양한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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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활동 전개…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포스코이앤씨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무더위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혹서기를 대비한 사전 예방활동과 불볕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 격려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포스코이앤씨 정훤우 안전보건책임이사(CS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일일 단위 전국현장의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해 폭염 단계에 따른 휴식시간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시설 구축상태 점검에 나선 것이다.온열질환 취약작업 공간인 옥외·밀폐공간을 특별관리 하기 위해 사전 허가절차를 강화하고 작업공간 출입 前, 근로자 건강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2인1조 작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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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600가구 대단지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분양 시동
롯데건설이 오는 21일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가구 △59㎡B 4가구 △59㎡C 5가구 △75㎡A 44가구 △75㎡B 45가구 △84㎡A 444가구 △84㎡B 31가구 △84㎡C 30가구 △103㎡A 179가구 △103㎡B 46가구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조성됐다.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자리 잡고 있지만, 생활권은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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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 전개
DL이앤씨가 다가오는 우기 및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에 발맞춰 철저한 현장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로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일례로 ▲1시에는 오후 작업 전 TBM을 통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운영해 현장에 마련된 간이휴게시설에서 휴식하고, 하루 중 가장 뜨겁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3시에는 시원한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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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푸르지오 스타셀라49’ 분양 돌입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푸르지오 스타셀라49’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 신축될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총 522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4일 진행되며, 준공 및 입주는 오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131만원(부가세 포함)이고 조망 및 층수 등에 따라 최저 7억8000만원대부터 최고 13억원대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청라국제도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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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여름철 폭염·장마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주관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폭염·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 대응 지침에 따라 각 현장별로 혹서기 관리계획 및 예방가이드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더위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 보호 및 온열질환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승모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부산 오시리아 메디타운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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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거제도 ‘애광원’ 시설개선 후원금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애광원의 노후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18일 애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우정 애광원 대표와 황기익 HDC현대산업개발 김해 도시계획도로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3천만 원은 애광원 내부 엘리베이터 재설치와 노후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함으로써 시설에 거주하는 분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명절맞이 급식 봉사나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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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현대건설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하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18일 대장홍대선이 시작되는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이 대표사인 (가칭)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와 국토교통부 양측은 대장홍대선 사업 시행 조건에 합의하고 내년으로 예정됐던 착공을 연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대장홍대선은 경기도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연장 20.03km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정거장은 12개소, 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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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리빙, ‘스마트 리빙 솔루션 도입’ 주거 서비스 경쟁력 강화
KT그룹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회사 ‘KT리빙(대표 김환서)’과 KT에스테이트-야놀자 합작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대표 이승오)’가 임대주택 분야의 혁신적인 스마트 리빙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리빙은 트러스테이의 스마트 리빙 솔루션 ‘홈노크타운’과 ‘홈노크존’을 KT리빙이 운영하는 임대주택, 청년안심주택 등에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으로 KT리빙은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주택 관리를 실현하는 등 주거 운영 서비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홈노크타운’은 입주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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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3食 서비스’ 제공
DK아시아는 총 2만1313세대 규모의 리조트특별시 가운데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최대 규모로 럭셔리하게 조성되는 공간에서 3식(食)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만평 규모의 대규모 정원을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라스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메뉴가 매일 바뀌는 뷔페식으로 3식을 제공해 일상 속 진정한 리조트 삶을 구현했다. 3식 서비스는 강남과 용산 등 서울 부촌 일부 고급 아파트에서 제공되는 호텔식 식사 서비스로 DK아시아는 이미 인천 최초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풀무원)를 통해 아침과 점심, 저녁으로 구성된 3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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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3주, 지방 올해 첫 청약통장 만점자…2251가구 청약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2,251가구(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주상복합,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더샵4차’의 1순위 청약 접수에서 84점 만점자가 최고 점수로 당첨됐다. 이는 올해 첫 비수도권 ‘만점’ 청약통장이다. 특히 비수도권 단지에서 청약 만점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21년 7월 분양한 충남 세종시 ‘세종자이 더 시티’ 이후 처음이다. 3년 만에 지방에서 만점 청약통장이 나오면서 새로 분양에 나설 단지들의 성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55실, 생활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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