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롯데건설, 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정당계약 돌입
롯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64-3번지 일원에 선보인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의 정당계약이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자는 홈페이지에서 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 39~110㎡ 총 90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 34-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춰줄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은 10%로 1천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고, 30일
-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Summer Safety 푸드트럭’ 운영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6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 과일빙수와 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푸드트럭 행사는 무더위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행사를 통해 총 56개 현장에 약 1만50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건강주스와 비타민 젤리 등 6종의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한편 지난달 28일에는 인천
-
롯데건설, 롯데 컨소시엄과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수행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Korea-Urban Air Mobility Grand Challenge-1)'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실증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완수했다.‘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롯데건설은 롯데 계열사인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렌탈과 함께 롯
-
롯데건설, 2429억원 규모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 수주
롯데건설이 2429억원 규모의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9일 천호우성아파트 단지 내 상가 화평교회에서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동, 62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강동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외관 설계와 독창적이고 균형 잡힌 입면 디자인, 옥상 장식물부터 측벽까지 이어지는 경관 라인, 프레임 파사드로 통일감을 부여한 커뮤니티시설, 저층부의 흐름과 연계되는 고품격 대형 문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세계적인 디자
-
HDC현대산업개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경영진 특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1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방자재 점검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대비, 취약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자율점검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본격적 장마를 앞둔 시기인 만큼 각종 시설물과 자재 등의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수방자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집중호우 등 악천 시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사전 대피계획에
-
대우건설,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 및 품질향상 ▲기후변화 ▲산업안전보건 관리 ▲친환경 기술개발 및 투자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12개의 이슈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EU 표준(CSRD)의 이중 중대성 개념을 충실히 적용하는 등의 변화를 줬다.이번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표준인 ‘GRI Standards 2021 개정안’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 특히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4대 핵심요소(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에 따른 정보 분류 및 서술 방식을 채택
-
호반건설·GS건설 출자 ‘플랜에이치·엑스플로’, 첫 국토교통 펀드 선정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았다. 플랜에이치벤처스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펀드는 호반건설과 GS건설이 주요 출자사로 참여하면서 모태펀드 출자금(150억원) 토대로 350억~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출범할 계획이다. 이미 전라북도 출자사업에서 1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일부 건설사와 금융기관들이 출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7월 청약 돌입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처음으로 적용된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서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면적 84·99·170㎡ 총 1694세대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호텔식 공간순환형 구조를 비롯해 멤버십 형태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과 소셜 특화시설 등 ‘카이브 유보라’만의 특화설계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
-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친환경 필름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 리뉴얼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인테리어용 필름인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는 ▲미니멀 ▲스타일 ▲솔리드 ▲내추럴 ▲트렌디 등 디자인 특징에 따라 5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총 121종의 디자인을 갖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더욱 섬세하고 정교해진 패턴 디자인과 천연 소재의 질감을 살린 표면 엠보가 적용돼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도 향상됐다.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올해 초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인 ‘2024/25 트렌다이브(TRENDIVE)’를 통해 홈씨씨
-
GS건설, 때 이른 폭염 대비 현장 안전경영 강화
GS건설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과 다가올 호우에 대비, 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GS건설은 고용노동부가 만든 폭염, 호우대비 안전관리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전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여름 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각 현장별로.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얼음조끼, 냉수 등을 비치하고, 현장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무더위에 대비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대책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하여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별 사전 계획 수립과 상시 예방 활동을 공유하여 장마철 폭우에 대한 대비도 마쳤다.5월 초부터는 GS건설 최
-
포스코이앤씨, 엄궁역 역세권 부산 ‘더샵 리오몬트’ 본격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28일 부산에서 ‘더샵 리오몬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더샵 리오몬트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72·84㎡ 8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80가구 ▲72㎡ 245가구 ▲84㎡A 311가구 ▲84㎡B 3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더샵 리오몬트는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업지와 도보로 약 400m 떨어진 곳(도보 5분거리)에는 사상~하단선 엄궁역(2026년 개통예정)이 개발되고 있어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에는 서부산과 부산 도심을 잇는
-
대우건설, 2024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을 지난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7일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직접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19일부터 28일까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9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해오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시간이 마땅치 않아 방문하지
-
현대건설, 혹서기 현장 특별점검…안전보건관리 총력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3GO! 프로그램>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준수 등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온열질환 대응을 위한 캠페인도 개최했다. 수분 보충 음료 제조사인 (주)링티와 협업해 행사부스를 설치해 수분 보충과 탈수예방에 효과
-
이건창호, 방배5구역 재건축 ‘디에이치 방배’ 창호 수주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와 창호 시공 계약을 체결하며 고급 주택 창호 건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방배5구역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로, 현대건설이 해당 재개발 단지를 위해 선보인 신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방배는 29개동, 총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서초 및 방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로, 이건창호는 디에이치 방배 1800세대의 창호 시공을 수주해 오는 7월 공사 진행을 목표로 한다.이건창호에 따르면 디에이치 방배 거실에는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의 최고의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인 ‘패시브
-
DL건설, 협력사와 환경관리 활동 ‘DL 그린 파트너즈’ 교육 시행
DL건설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환경관리 활동인 ‘DL 그린 파트너즈’ 교육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DL 그린 파트너즈 교육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한 협력사 환경 역량 강화 활동으로 △ESG(환경·사회1지배구조) 경영 실천 △협력사 환경관리 수준 향상 △환경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총 52개 현장, 192개 협력사, 302명 등을 대상으로 기획된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건설현장 환경관리 및 단속사례’를 주제로 ‘줌(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이뤄졌다.이번 교육뿐 아니라 DL건설은 환경 관련 교육자료를 현장에 제공해 근로자 환경인식 교육에 활용하고, 궁극적으로 협력사 등 현장 내 모든 관계자들의 환
-
쌍용건설, 대전 최대 산업단지 인근 ‘쌍용 더 플래티넘’ 분양
대전산업단지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대덕구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은 오는 2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1-9번지 일원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745세대로 조성되며, 조합원분 411세대를 제외한 ▲59㎡A 47세대 ▲59㎡B 220세대 ▲74㎡ 13세대 ▲84㎡ 54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으로 구성된 334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쌍용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
-
대우건설, 산성구역 재개발 ‘산성역 헤리스톤’ 분양 시동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GS건설·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이뤄 초대형 브랜드 단지로 선보이는 ‘산성역 헤리스톤’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것으로,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동, 4개블록, 총 3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분양일정은 오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산성역 헤리스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