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8·2 부동산대책] 규제 비켜간 ‘지방’…수요자·투자자 관심 쏠릴 듯
정부가 11.3대책과 6.19대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자 고강도 규제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따라 이번 대책을 적용받지 않는 지방으로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지난 2일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지정은 물론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다주택자 양도세를 강화하고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를 제한하는 등 강도 높은 규제책들을 총동원한 것이다.투기과열지구에는 서울 25개구 전 지역과 경기 과천시, 세종시가 지정됐고 투기지역에는 강남4구와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 등 11개구와 세종시가 포함됐다.투
-
[8.2 부동산대책] 본격적인 조정 시작 vs 중장기 영향 '미미'
지난 2일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발표됐다. 이번 대책에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양도소득세 강화, 다주택자 규제 강화 등 강도 높은 규제가 포함돼 있다. 11.3 대책과 6.19 대책이 신규아파트 청약시장 중심의 대책이었다면 이번 8.2 대책은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등으로 특정지역에 투자, 투기수요가 과도하게 유입되는 것을 즉각 차단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를 통해 세제·금융 ·청약·분양제도 강화를 통해 다주택자의 단기투자 유인을 억제하고, 실수요 중심의 시장 질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대책으로 투자가 아닌 거주 목적의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겠다는 정부 부
-
[8·2부동산대책] ‘투기과열지구’ 6년 만에 부활…재개발 등도 ‘분양권 전매’ 금지
정부가 지난 6월 내놓은 부동산대책이 약발이 들지 않자 이번에는 고강도 대책을 들고 나왔다. 2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을 중심으로 투기 수요를 전면 차단하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에 정부가 고강도 대책으로 꺼내든 카드는 바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다. 이를 통해 투기 수요차단은 물론 시장 거품까지 단기간에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6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 전역(25개 구)을 비롯해 경기도 과천시, 세종시 등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최장 5년간 분양권
-
대우건설 ‘건축기술지침’ 2차 개정판 발행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업계 최초의 유일한 종합건축기술서적인 ‘건축기술지침’의 2차 개정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집필하고 대한건축학회가 발행∙감수한 ‘건축기술지침’은 1990년대 후반 대우건설의 품질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제정된 시공기술표준을 초급기술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건설업계 최초의 유일한 기술서적으로서 동종 업계의 품질 기준 확립에 큰 영향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 ‘건축기술지침’ 초반 발행 이후 2010년 1차 개정판을 발행했으며 올해 신기술∙신공법 및 새로운 관리시스템 도입 등 내용을 보강하고 기술적 난해성을 시각화하는 등 현대 감각에 맞게 대
-
두산건설, 수주 증가로 경영실적 개선
두산건설은 최근 증가한 수주의 영향으로 모든 재무지표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신규 수주는 21%,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와 88%로 크게 증가했다. 2014년 1조2500억원이었던 신규수주는 2015년 1조6500억원이었고 지난해는 2조16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한 1조2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수주가 확실시 되는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상반기에만 현재 약 1조8000억원을 확보해 올해도 수주목표 2조8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두산건설은 보고 있다.지난해까지 증가한 수주를 바탕으로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매출액은 39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했
-
현대건설, “지역 청소년의 꿈을 함께 이룬다”
현대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의 교육장학 재능기부 활동인 ‘제3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의 10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현대건설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의 학업향상과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 업계 최초로 시행했다.봉사단은 미래의 엔지니어, 경영자 등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현대건설 직원이 진로설계를 돕는 동시에 대학생 봉사자가 학업향상을 담당하는 교육 장학 프로젝트다.지난해 10월 발족한 3기 봉사단은 직원 봉사자, 멘티 청소년, 대학생 봉사자 각 1명씩 3명으로
-
여전히 뛰는 서울 아파트값…서울 접경지 경기 아파트가 ‘해답’
서울 접경지 경기도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의 인기가 계속 치솟고 있다. 서울지역 아파트 시세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신규 단지 분양가도 덩달아 뛰고 있어 서울에서 내 집 장만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성남·고양·부천 등 서울 접경지 경기도권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 시세자료를 분석해 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26%(3.3㎡당 1767만→1860만원)로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06%(3.3㎡당 1635만→1685만원) 오른 것에 비하면 올해 집값 상승폭은 2.2%포인트나 높다.서울 종로구는 15.48%(3.3㎡당 1673만→1932만원)로 가장 많이 올랐
-
반도·제일·대방 등 시공능력평가 순위 급상승…하반기 분양에 ‘주목’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급상승한 중견 건설사들 분양물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사의 현재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보는 지표로 급상승한 건설사들의 브랜드아파트는 앞으로 브랜드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2017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반도건설을 비롯해 아이에스동서, 삼호, 금강주택 등 중견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그 이유는 최근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신규공급이 많았던 데다 분양실적까지 좋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주택경기가 몇 해 동안 호황을 보이며 재정적 안전성까지 갖추게 되면서, 신용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
부영그룹, 인천 송도테마파크 사업 추진 탄력
부영그룹의 인천 송도테마파크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6일 인천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911번지 일대 49만9575㎡ 부지에 도심공원형 복합테마파크인 부영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계획을 통과시켰다.부영 송도테마파크는 예술의 숲을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와 인천항구를 콘셉트로 한 워터파크, 문화 휴양시설인 퍼블릭파크로 구성돼 있으며 도시적 입지 특성에 따라 가족 중심의 방문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부영그룹은 송도의 추억과 문화를 되살리고 다양한 컨텐츠로 인천시민의 열망과 인천시 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테마파크가 건설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추진의지를 갖고 최선을
-
‘장안 태영 데시앙’ 9월 분양
태영건설이 오는 9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장안 태영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469세대(전용면적 59~119㎡)로 지어지며 이 중 17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75㎡ 29세대, △84㎡ 113세대, △119㎡ 3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이 들어서는 동대문구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 우선 동대문구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 개발이 완료되면 부동산의 가치 역시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
‘롯데·GS·현산’ 3사 손잡고 덕소3구역 재개발 수주전 ‘출격’
롯데건설·GS건설·현대산업개발이 손을 맞잡고 경기 남양주시 덕소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나섰다. 경쟁사는 단독으로 입찰한 현대건설이다. 내달 초에 열리는 총회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질 예정인데 공사비와 이주비 등의 조건이 더 유리한 롯데·GS·현산 컨소시엄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우선 서울지역 주요 사업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롯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3사가 하나로 뭉쳤다는 점이 괄목할 만하다.롯데건설은 올 상반기 강남권에서 나온 강남구 대치2지구, 서초구 방배14구역 등 2곳을 싹쓸이한 바 있으며,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올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대, 잠실 미성·크로바, 신반
-
8월, 전국 2만여 가구 일반분양…43.4%가 경기지역에 집중
휴가철이 맞물려 전형적인 분양 비수기로 불리는 8월에는 2만여 가구가 넘는 분양물량이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총 39곳, 2만9721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 중 2만23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서울 및 수도권(이하 수도권) 물량이 21.6%(1만7181가구→1만3470가구) 감소했고 지방의 경우 45.8%(1만6361가구→8860가구) 줄어든 수치다.수도권의 물량 비중은 지난달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체 물량 중 수도권 물량 비중은 52.2%였던 데 반해 이달 60.3%로 8.1%p 늘었다. 지방의 물량은 지난달 48.8%에서 이달 39.7%를 차지해 비중이 9.1%p 줄
-
한국감정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운영 개시
한국감정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상에 공개중인 관리비 정보의 입력오류가 자동적으로 검출돼 수정토록 하는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95조제2항에 따라 관리비 등 공개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2015년부터 수행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내달 1일부터 3개월간의 시범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은 공동주택관리법 제88조에 따라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리비·외부회계감사 결과·유지보수·입찰정보 등의 주택관리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구축, 입주자 등에
-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자체 등 의견수렴 착수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한 달간 지자체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거쳐 이르면 8월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단위 사업 규모를 줄여서 대규모 철거 없이 주민들이 원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는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특히 주민들이 재생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도록 전체 사업의 절반 이상을 동네 단위에서 주택을 개량하고 소규모 생활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국민
-
HUG, 분양보증 독점 ‘끝’…재건축·재개발 조합들 ‘환영’
앞으로 분양보증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독점체제에서 경쟁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그러자 일선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은 물론 업계가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HUG가 분양보증을 무기삼아 더 이상 갑질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15조에 따르면 분양보증 발급업무는 HUG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보험회사만 할 수 있다. 하지만 국토부 장관이 보험회사를 지정하고 있지 않아 현재까지 HUG의 독점체제가 이어져 왔다.때문에 그동안 HUG는 분양보증을 무기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해 왔다는 지적을 받았다. 심지어 자체적으로 ‘분양가 10% 룰’까지 정해 신규 단지의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10%를
-
한화건설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첫발’
한화건설 신입사원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봉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2017년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현업배치에 앞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화그룹의 ‘함께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날 봉사활동에서 신입사원들은 책상 및 붙박이책장 설치. 표면 사포 작업 등 전문성을 살려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도서진열, 공사자재 정
-
현대건설,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통해 안정적 실적 평가
현대건설이 저유가에 따른 해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27일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3475억원, 영업이익 5104억원, 당기순이익 2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으로 평가된다.현대건설은 경쟁력 우위 공종에 집중하는 수주전략으로 이란 캉간 석유화학단지, 싱가포르 매립공사,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등을 수주해 9조3405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도 상반기 기준으로 66조7805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약 3년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또 미청구공사는 3조2562억원으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