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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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제5회 한·중 국제부동산 포럼’ 개최
한국감정원은 지난 5일 중국 장시성 난창(江西省 南昌)에서 중국토지평가사, 토지등기대리인협회 등과 ‘제5회 한·중 국제부동산 포럼’을 개최했다. 중국토지평가사와 토지등기대리인협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자연자원부 산하단체로 부동산 평가업체와 전문토지평가사들로 구성돼 있다.한국감정원은 중국토지평가사, 토지등기대리인협회와 2010년도부터 공동협력체계를 맺은 이후 2013년 MOU를 체결해 양국의 부동산 관련 자료 및 각 기관에서 발행하는 자료 등의 교환, 상호 방문 정례화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해 오고 있다.이날 포럼에서는 양국의 공시제도 현황과 표준지공시지가 등에 대해 발표했고 중국 측은 우리나라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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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감정원
◇실장 보임 ▲감사실장 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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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전대현 ▲인사처장 김희곤 ▲심사평가처장 최병태 ▲채권관리실장 서훈성 ▲기금기획실장 정태선 ▲PF금융1센터장 김옥주 ▲서울북부지사장 유숭종 ▲서울서부지사장 서상원 ▲서울남부지사장 강신균 ▲대구경북지사장 임윤순 ▲광주전남지사장 이무송 ▲대전충남지사장 이호철 ▲영남관리센터장 최종운◆ 팀장 전보▲기획조정실 팀장 위광신 ▲일자리창출전략처 팀장 안원삼 ▲인사처 팀장 허종문, 팀장 형재우 ▲경영관리처 팀장 홍정순 ▲정보운영처 팀장 윤영균 ▲금융기획실 팀장 정대기 ▲채권관리실 팀장 석형일 ▲보증이행처 팀장 홍창호 ▲홍보비서실 팀장 조흥연, 팀장 김성탁 ▲감사실 팀장 우종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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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신입사원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 실시
호반그룹은 지난 4일 2018년 공채 신입사원의 첫 공식 활동으로 경기도 용인시 소재 KB증권 연수원에서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관리직, 현장기술직 등 2018년 신입사원 65명이 참여했다. ‘희망T캠페인’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치료식, 티셔츠 등을 보내서 생명을 살리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신입사원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티셔츠에 희망의 그림, 메시지 등을 직접 그려 넣었다. 완성된 120여장의 희망 티셔츠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선행 신입사원은 “입사 준비를 하면서 호반의 임직원 봉사단이 매월 찾아가는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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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두산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총 1187가구며 전용면적 6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유형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전 세대를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 알파룸(78㎡, 84㎡) 및 팬트리(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풍부하다.‘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트와 용인경제신도시 등 주변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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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시 첫 자이…‘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
GS건설이 오는 6일 ‘안양씨엘포레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소곡지구를 재개발한 것으로 안양시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안양시의 경우 비투기과열지구,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강화된 분양권 전매, 1순위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세대로 이 중 7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39㎡ 32세대 △45㎡A·B 92세대 △49㎡A·B 48세대 △59㎡A·B·C 166세대 △73㎡A·B·C 229세대 △84㎡A·B·C 206세대 △100㎡ 18세대 등 총 15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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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화성 향남 지역 부모교육 개최
부영그룹이 경기도 화성 향남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연계 부모교육을 지난 3일 개최했다. 부영그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화성 향남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이기숙 고문(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부모의 공감대화법과 양육태도’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이날 부영그룹이 주최하고 화성향남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8지역회 후원으로 진행된 강연은 아이들의 발달 속도에 맞는 적기 교육을 통해 양육 해결책을 찾고 행복하고 유능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됐다. 이기숙 고문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로서 40여년간 유아교육의 한 길을 매진함은 물론 유아교육 일선의 현장 책임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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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7월 분양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 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452번지에 선보이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 동,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05㎡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164세대 △84㎡ 153세대 △105㎡ 6세대 등이다.‘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이용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5분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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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조망권의 힘” 바다, 호수 덕 보는 오피스텔 프리미엄 ‘주목’
바다와 호수 옆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블루 조망권’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들 단지는 월세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돼 수익성이 좋은데다가 주거 환경이 쾌적한 만큼 임차수요가 꾸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호수나 바다 인근에 위치한 단지는 가까이서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임차인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D3블록에 공급돼 집안에서 광교호수공원을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의 경우, 올 6월 KB부동산시세 기준 오피스텔 전용 41.08㎡의 월세가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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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저소득층 가정 ‘교복지원 사업’ 박차
GS건설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복(하복)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GS건설은 지난 3일 저소득층 가정 고교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복지원 사업을 위해 지원금 5000만원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했다.GS건설은 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중 총 5개(종로구, 중구, 은평구, 동작구, 서대문구) 지역을 선정, 1인당 15만원 상당의 교복(하복·체육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복지원 사업은 각 지역별로 60명을 선정해 총 300명을 지원하며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이번 교복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GS건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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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단독주택 ‘브랜드 시대’ 가속화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도 ‘브랜드 시대’를 열고 있다. 건설사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단독주택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건설사로는 GS건설, KCC건설, 태영건설 등이 있다. 단독주택 시장은 브랜드 건설사가 대대적으로 참여해 단독주택이나 저층주택, 타운하우스 등 2~3층 규모의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 있는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개인이 땅을 사들여 개별적으로 건축사와 설계를 하고 집을 지었던 예전과는 다른 모양새다.이러한 브랜드 단독주택은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별도로 모든 것을 관리해야 했던 기존의 단독주택과 달리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사후관리(A/S) 혜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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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혁신적 ‘내부감사’ 실시
LH 감사위원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감사 활동 방향을 전면 수정, 내부감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향후 내부감사는 LH가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익증진 추구, 국민 참여 활성화 등을 적극 반영한다는 내용이다.기존의 예산절감 및 각종 비리 적발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업무 면책제도 활성화와 각종 제도개선을 촉진하는 것이 가장 큰 골자다.주요내용으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 업무수행 시의 과오에 대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투명한 면책요건 심사 등을 통해 직원이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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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상업시설 동시분양 중
포스코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SM1블록과 SM3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분양 중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1층과 2층에는 총 161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이 상업시설의 경우 가시성이 뛰어난 4면이 대로변에 있어 집객이 유리하고 콘셉트와 업종별 선택이 편리하도록 크기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3층부터 전용면적 21~59㎡ 총 710실의 오피스텔이 자리한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고 특히 전용면적 59㎡ 일부가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으로 계획된다.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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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중소형 아파트 ‘전성시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각종 규제가 잇따르고 있지만,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아파트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격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된 물량 10건 중 8건이 85㎡ 이하 중소형으로 미루어볼 때 이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7년 4월~2018년 4월)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전용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29만7,776가구로 전체 거래량(36만9,346가구)의 80.62%를 차지했다. 반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매매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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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2018년도 신입직원 39명 합격자 발표
한국감정원은 지난 2일 ‘2018년도 신입직원 공채’ 합격자 39명을 발표했다. 이번 신입직원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총 2631명이 지원해 6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4명을 선발하는 경영·회계부문에서는 647명이 몰리면서 무려 16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5월 19일 시행한 필기시험에서 156명을 선발한 후 직무과제 발표, 집단토론 등 실무진 면접과 임원면접을 통과한 39명이 최종 선발됐다.이번 공개채용은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추진방안’에 따라 입사지원서에 사진,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나이 등의 기재란을 삭제하고 외부면접위원 50% 참여를 통해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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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기관 최초 ‘사회적 가치 영향평가 제도’ 도입
LH는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 가치 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사회적 가치 영향평가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규정 및 지침 등 내부규정에 내재하는 사회적 가치 영향 요인을 입안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제도다.LH는 체계적인 사회적 가치 영향평가를 위해 유형별로 △인권보호 △재난안전 △보건복지 △노동권보장 △사회통합 △상생협력 △일자리창출 △공동체복원 △지역경제 공헌 △윤리·책임 △지속가능환경 △시민참여 등 12개 평가모형을 구성하고 법적·제도적 의미 및 LH 차원의 문제와 이슈 등을 분석해 도출한 총 102개의 평가항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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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임대주택관리직원 384명 정규직 전환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달부터 비정규직 임대주택관리직원 38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사노동조합과 정원 외 인력으로 관리하던 384명의 임대주택관리직원에 대해 상호간 성실한 협의를 거쳐 정원 내 별도직군인 ‘주거복지직’으로 편입하기로 지난달 29일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노사합의 체결을 놓고 직군간 전환 조건이나 직급 명칭 등 세부사항을 정하는 데 있어 ‘기존 일반직의 근로조건 침해나 역차별 문제 방지’라는 조건 하에 노사간 상호 성실한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두 차례의 노사합의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조직화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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