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중기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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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상반기 매출 496억원…충전 서비스 수익성 개선
채비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충전 서비스 부문이 285억원으로 19.1% 늘었고, 충전기 제조 부문은 212억원으로 47.5% 증가했다.충전 서비스 부문의 EBITDA율은 -3.2%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14.1%포인트 개선된 수치다.국내 전기차 등록 증가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19만850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6% 증가했으며, 전체 신규 등록 차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3.3%로 나타났다.충전 인프라와 관련한 정책 변화도 있었다. 올해부터 급속·완속 충전기에 최소 성능평가 기준이 적용되며, 기준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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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 브랜드 리뉴얼…신규 CI 공개
호반그룹의 삼성금거래소가 미래 성장 전략을 반영한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삼성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신규 CI는 금의 정육면체 원자 구조에서 착안해 원자들이 치밀하게 결합해 안정적 구조를 이루는 모습으로 삼성금거래소의 전문성과 신뢰를 상징한다. 중심에서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직선은 금의 가치 확장과 미래 성장 의지를 담았다.리뉴얼을 계기로 삼성금거래소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 사업 강화 ▲금융권 사업 확대 ▲전국 대리점 확대 ▲일반 소비자(B2C)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새로운 CI는 오랜 시간 쌓아온 금 유통 분야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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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2분기 세전이익 371억원…전년비 44.1% 증가
SK네트웍스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44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세전이익 3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나, 세전이익은 업스테이지와 피닉스랩 등 투자주식 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44.1% 증가했다.주요 부문별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70% 이상 객실 점유율과 식음료·MICE 유치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SK스피드메이트는 정비 방문고객 증가와 긴급출동 신규 거래처 발굴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글로벌 트레이딩 자회사 글로와이드는 재고 운영효율을 높여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크로스는 마케팅 대행 확대와 마인드노크 검색광고 역대 최대 매출로 성장세를 보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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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연 2회 정기 운영
DL그룹이 14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그로브 중정 브릿지에 마련된 헌혈버스에는 DL,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사전 전자문진과 현장 검사를 거쳐 헌혈에 동참했다.DL그룹은 임직원 참여 헌혈 캠페인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 환경 보호와 생태 복원, 지역사회 및 미래세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DL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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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AI와 항공무장 사업 협력
현대로템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KF-21에 탑재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무장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로템은 지난 12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KAI와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형준 현대로템 AD&RH사업본부장과 김용민 KAI 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등 항공기 플랫폼과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포함한 항공무장의 개발 및 체계통합을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항공기 플랫폼과 탑재 무장을 연계한 수출 모델 발굴에도 협력한다. 국내외 관련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 등에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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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스칸디 커넥터’ 영광낙월 해상풍력 투입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포설선 ‘스칸디 커넥터’를 이달 중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대한전선은 지난 12일 부산 감천항 오리엔트조선소에서 스칸디 커넥터의 안전운항기원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선박 시설과 설비, 현장 투입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스칸디 커넥터는 대한전선이 지난 5월 인수한 1만1000톤급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포설선이다. 해저케이블 적재와 장거리 운송, 포설 및 매설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 국내 입항과 선박 인도를 마친 뒤 설비 정비와 운영 인력 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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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세무법인 센트릭과 세무상담 업무협약
교원라이프가 세무법인 센트릭과 장례 이후 상속·증여 관련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장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상속·증여 등 세무 절차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상조상품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양사는 교원라이프 후불제 상조상품과 연계한 세무상담 프로그램과 멤버십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상조상품 가입 고객이 장례 후 세무상담을 신청하면 세무법인 센트릭 소속 세무사와 연결해 상속·증여 등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초기 세무상담 비용은 교원라이프가 부담한다. 추가 세무서비스 이용에 따른 할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교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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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저탄소 레미콘 ‘카본큐어’ 적용 확대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김포공장과 인천공장에서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저탄소 레미콘 ‘카본큐어’를 생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카본큐어는 레미콘 배합 과정에서 포집·정제한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기술이다. 주입된 이산화탄소는 시멘트 성분과 화학반응을 거쳐 탄산칼슘 광물로 전환돼 콘크리트 내부에 고정된다.이 과정에서 콘크리트 압축강도가 높아져 동일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시멘트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레미콘 생산설비에 이산화탄소 저장탱크와 주입장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동양은 2023년 캐나다 카본큐어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본큐어 시스템을 레미콘 상업 생산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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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브랜드 전시관 ‘릴 아카이브’ 개관
KT&G는 지난 10일 서울 대치동 릴 미니멀리움 KT&G 타워점에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제품 개발 과정 등을 소개하는 브랜드 전시관 ‘릴 아카이브’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릴 아카이브는 릴의 출시 이후 제품과 플랫폼 변화 등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총 9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에서는 디바이스와 소개 영상을 비롯해 플랫폼별 개발 과정과 제품 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다.KT&G는 2017년 ‘릴 솔리드’를 시작으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 3개 플랫폼을 출시했다. 전용 스틱 제품군은 현재 30여 종으로 확대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릴의 올해 2분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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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립이사 참여 해외 거버넌스 NDR 개최
LG화학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를 개최하며 이영한 독립이사가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LG화학 독립이사가 NDR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NDR은 사업전략이나 경영성과 대신 이사회 운영 현황과 개정 상법에 따른 변화, 보상위원회 활동 등 지배구조 관련 사안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여 투자기관에서는 주로 스튜어드십 담당자들이 참석한다.스튜어드십은 기관투자자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의 지배구조와 ESG 정책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이영한 독립이사는 2024년 3월 분리선출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현재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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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경찰청과 ‘참수리’ 헬기 1대 추가 계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찰청과 수리온 기반 경찰헬기 ‘참수리(KUH-1P)’ 1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KAI가 경찰청에 공급하는 15번째 참수리 헬기에 대한 것으로 기체와 수리부속, 지원장비, 기술교범 등을 포함한다. KAI는 2013년 첫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참수리 14대를 경찰청에 공급했다.참수리는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경찰 임무에 맞춰 개조·개발한 다목적 헬기다. 야간 식별을 위한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와 항공영상 무선 전송장치 등을 탑재해 산악·해상·도심에서 현장 지휘와 인명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수리온 기반 관용헬기는 경찰을 비롯해 해양경찰, 소방, 산림, 국립공원 등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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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분기 매출 4791억원…영업익 26.8% 증가
SK케미칼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 4791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6.8% 늘었다. 2분기 매출은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과 함께 사업회사로 분할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제약사업 주요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회사는 하반기 그린케미칼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품목의 판매를 확대하고 의약품 분야에서는 신규 제품 파이프라인 확충과 치료 영역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7451억원,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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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페이스웍스, 민간 우주발사체에 복합소재 부품 공급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자체 개발한 복합소재 ‘토우프레그’를 적용한 가압탱크 등 부품을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프로젝트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토우프레그 적용 분야를 모빌리티에서 우주·방산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의 일환이다.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023년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시험발사체 ‘한빛-TLV’에 부품을 공급했다. 오는 1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에는 복합소재 가압탱크를 공급한다.오는 11월 발사 예정인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에도 가압탱크와 연소관 챔버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토우프레그는 탄소섬유에 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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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중증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지원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14곳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33명을 대상으로 총 65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중증장애인의 신체 특성과 생활 환경에 맞는 보장구를 제작·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따른 것이다.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지원금은 우레탄 소재의 이너를 장착한 특수 휠체어를 비롯해 중증장애인의 신체 특성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자세보조용구 제작에 사용된다. 이너는 사용자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에 맞춰 제작하는 장치다.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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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중고 패밀리카 안전 옵션 확인 중요성 제시
중고차를 패밀리카로 선택할 때는 차량 가격이나 주행거리뿐 아니라 가족의 안전과 관련된 옵션 적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중고차는 출고 당시 선택된 사양이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신차와 달리 구매 과정에서 원하는 옵션을 추가하기 어렵다. 특히 자녀나 반려동물과 함께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후석 안전 기능 등의 적용 여부가 주요 확인 요소로 꼽힌다.대표적인 안전 기능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이 있다. 이들 기능은 주행이나 주차 과정에서 차량 주변의 장애물이나 다른 차량을 감지해 충돌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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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햇살그린협동조합 발전 자산 255.7MW로 확대
햇살그린협동조합이 7월 말 기준 발전소 1,989개소, 총 255.7MW 규모의 발전 자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햇살그린협동조합은 13일 7월 결산 공시를 통해 조합원 수와 누적 투자금, 발전소 자산 현황 등을 공개했다.7월 조합원은 1만3,753명으로 전월보다 459명 증가했다. 누적 투자금은 3,190억6,600만원으로 한 달 사이 90억8,100만원 늘었다. 이 가운데 출자금은 14억2,900만원, 조합원 차입금은 3,176억3,700만원이다.모집된 투자금은 태양광 발전소 관련 공정에 투입됐다. 태양광발전소 자산가액은 2,361억1,700만원, 건설 중인 자산은 643억4,600만원, 단기대여금은 146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발전소 자산은 전월보다 47개소, 6.3MW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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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폭염 속 현장 근로자 보호 위한 안전관리 강화
페덱스가 폭염에 대응해 국내 물류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페덱스는 13일 인천 게이트웨이와 지역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냉방·수분 보충 설비와 보호용품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장 근로자에게는 쿨링 조끼와 스카프, 슬리브 등 냉방용품을 지급하고 냉수와 얼음, 전해질 음료, 염분·포도당 정제 등을 비치했다. 물류창고에는 냉방용 선풍기와 이동식 에어컨도 추가했다.폭염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사업장별로 체감온도계를 설치해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거나 더위가 심해질 경우 현장 상황에 따라 휴식 시간을 포함한 추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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