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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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체험형 과학…31일 ‘경기과학문화페스타’ 개최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2025 경기과학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학, 미래를 ON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도민 참여형 통합과학 축제다. 지난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처음 열린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여하며 가족단위 체험객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융합기술 체험존, ▲융합기술 전시부스, ▲융합기술골든벨, ▲과학문화공연, ▲포토존 및 각종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과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행사때 큰 호응을 얻은 융합기술골든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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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한 부동산 시장 만든다” 경기도, 10~12월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점검 실시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임대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고 전했다.이번 점검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동참 중개사무소 1,000곳을 대상으로 한 실천과제 이행 여부 확인과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사무소 300곳을 대상으로 한 불법 점검으로 이원화해 추진한다.경기도는 2024년 7월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도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위험물건 중개 금지, 경기도형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도 전체 중개사무소의 5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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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FTA센터, 의료바이오 통상촉진단 파견으로 ‘중동 시장 선제 공략’
경기도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2025 경기도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 13개사를 파견해 1,55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의료바이오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동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수출 역량을 갖춘 도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디지털헬스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이번에 참가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및 현지 교통 지원 ▲현지 시장 브리핑 ▲인증·규제 대응 컨설팅 등 전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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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특정 업체 몰아주기에 '안마의자·힐링여행' 방만 운영까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 이하 국보연)가 특정 법무법인에 송무업무을 몰아주고, 직원을 파견한 기업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방만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소장실에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고위직 힐링 여행 등 기강 해이 문제가 제기된 바 있어 전혀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을)이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보연은 최근 10년간 특정 법무법인 한 곳에 소송대리인 및 법률자문 계약을 몰아주며 총 2억 4,630만 원 이상을 지급했다. A 법무법인은 10년간 국보연의 소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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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기획] 인천의 숨은 섬들③ '백령도', 서해 최북단 바람과 파도가 속삭이는 신비로운 섬
대청도에서 배로 30분, 바람의 결이 달라지는 순간 백령도의 품속으로 들어선다. 누구나 갈 수는 있지만, 아무나 쉽게 닿을 수 없는 섬. 잔잔한 파도 위로 천연기념물 콩돌이 자르락거리고, 두무진의 절벽은 거친 세월에 할퀴인 듯 날카로운 속살을 드러낸다. 바람이 친구가 되고, 파도가 벗이 되는 곳,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섬, 백령도다. 백령도(白翎島)는 인천항에서 123마일, 약 4시간의 항해 끝에 닿는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며, 면적 51.12㎢, 인구 약 5천 명으로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큰 섬이다. 본래 황해도에 속했으나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서해 5도와 함께 대한민국에 남게 되었고, 지금은 북한과 불과 몇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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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직무대행, 검찰개혁 관련 조직 내부 우려에 “공감대 있어 반대 안해…집단반발 아닌 걱정"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은 27일 검찰개혁 추진과 관련한 조직 내부에서 반발이 있다는 우려에 "검찰이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좋은 방향으로 개혁돼야 한다는 것은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전국 검사들을 향해 검찰개혁에 관한 검찰청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달라"고 하자, 노 권한대행은 "검찰이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야 된다는 공감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이 "검찰 내부에서 검찰개혁에 집단적으로 반발하는 건 국가공무원법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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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획] 인천의 숨은 섬들② '대청도', 바람이 새기고, 시간이 쌓아 올린 섬
대청도 농여해변의 나이테바위(고목바위)가 오랜 세월의 결을 품은 채 바다 위에 서 있다. 밀물과 썰물의 흐름에 따라 드러나는 풀등(모래톱)을 걸으면, 바위와 파도, 하늘이 하나로 이어진 듯한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서풍받이의 절벽에서 옥죽동 모래언덕까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서해 최북단의 풍경 서해의 끝자락, 파도와 바람이 쉼 없이 깎아낸 절벽이 붉게 타오른다. 인천 옹진군 '대청도(大靑島)', 소청도에서 배로 약 20분 거리, 바다를 건너 도착한 이 섬은 서해 5도 중 두 번째로 크며, 해발 343m의 삼각산을 중심으로 기암괴석과 모래언덕이 공존한다. 바다와 맞닿은 풍경은 아름답지만, 그 속에는 10억 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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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획] 인천의 숨은 섬들① 8억 년의 시간이 잠든 섬, ‘소청도’
이른 아침, 인천시출입연합기자단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한 배는 서해 끝자락의 작은 섬 소청도(小靑島)를 향해 나아갔다. 처음 가보는 길, 설렘과 기대가 교차하는 항해였다. 목적지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에 속한 소청도. 섬의 규모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깊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백령도와 대청도보다 훨씬 작은 소청도에는 약 12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두 개의 작은 어촌마을이 전부인 이곳은, 분바위와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인천항에서 약 3시간 40분 거리로, 바다가 잔잔해야만 배가 뜨는 까닭에 방문이 까다로운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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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압수수색... '尹탄핵 앞 헌재 위협'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황 전 총리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경찰에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돼 이첩된 건"이라며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황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열린 집회와 기자회견 등에서 헌법재판소를 협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국헌 문란 행위를 고무하거나 옹호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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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돌파’ 與 "李대통령·민주당 성과" 자축... “끝 아닌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성과라며 자축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막 대한민국 종합주가지수가 4,000을 넘었다. 국운이 계속 상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실현하겠다는 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코스피 4,000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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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인천시의원, “OBS 이전 대신 계양방송통신시설, 시민 미디어 허브로 전환” 제안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식 의원(동구)이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OBS 이전이 장기간 표류 중인 계양방송통신시설을 인천시민의 자산으로 되살려야 한다”며 “계약 해지와 새로운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허 의원은 “계양방송통신시설은 부지 1100평, 연면적 4800여 평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8층에 달하는 대형 건물이며, 2018년 인천시로 기부채납된 시민의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초 OBS 본사 이전이 추진됐으나 방송 환경공사비가 103억 원에서 232억 원으로 급등해 인천시와 OBS 간 분담금 이견이 해소되지 못했고, 추가 이전비 200억 원 등 현실적 부담으로 OBS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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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법개혁 보폭 확대... '법원행정처 폐지' 카드도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 관철을 위한 제도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아가 법원 행정과 인사를 총괄하는 법원행정처 폐지 카드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7일 최고위원회의 후 "정청래 대표는 사전 최고위에서 '사법부 신뢰 회복과 사법행정 정상화'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하고 전현희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법원이 너무 폐쇄적이다. 법원행정처를 중심으로 너무 수직화돼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며 "또 인사와 행정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민주화하는 방안도 고민해 볼 때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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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유정복 인천시장, '연결'의 철학을 섬에 심다…인천 '섬'고립 끝낸 3천 원의 바닷길
새벽의 인천항, 희미한 안개 너머로 서해의 섬들이 윤곽을 드러낸다. 기자는 이번 3일간 소청도·대청도·백령도를 직접 탐방하며,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진 중인 ‘시민 체감형 교통·해양정책’의 현장 적용과 지역 변화의 흐름을 확인했다. 섬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 탐방의 핵심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인천시민은 섬 어디든 편도 1,500원, 왕복 3,000원에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최초의 ‘해상 대중교통제’로, 단순한 요금 할인 정책을 넘어 교통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시정 목표로 ▲‘아이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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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과방위 축의금 논란' 최민희 연일 공세... "피감기관 갈취…고발"
국민의힘이 2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이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치른 딸의 결혼식 축의금을 피감기관 및 기업 등에서 받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연일 공세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굉장히 죄질이 나쁘다"며 "공직자로서 본인 권력을 이용해 피감기관의 돈을 갈취한 것"이라며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 위원장은 전날 국회 본회의 중 국내 대기업 등 피감기관과 언론사, 일부 정치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액수가 적힌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며 논란이 됐다. 이후 최 위원장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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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10·15 부동산 대책 지적에 “불가피한 고육지책…일부 불편에 송구"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27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해명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부동산 가격의 폭등이라는 게 미래에 재앙이 될 수밖에 없고, 이를 방치했을 경우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고육지책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불편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현시점에서 불가피한 정책"이라고 거듭 밝혔다. 다만 이번 대책에 대해 일부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며 "생애 최초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여전히 70%를 유지하고 있고, 15억원 이하 아파트는 최대 6억원의 대출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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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APEC 앞두고 여야 無정쟁 주간 제안... “외교 슈퍼위크” 역량 집중 강조
더불어민주당 27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이른바 ‘無정쟁 주간’을 제안했다. 정청래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국제정세 속에서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내는 대한민국의 역량이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PEC 성공을 위해 모든 국가적 역량을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인 앞에서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며 "외교 슈퍼위크인 이번 주만이라도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APEC 성공을 위해 무(無)정쟁 주간을 선언하고 오직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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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 '대통령 재판중지법' 재추진 보도에 “통과시키면 정권이 중지될 것"
국민의힘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대통령 재판중지법' 재추진을 검토하는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김용민 의원이 재판중지법 통과를 촉구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며 "만약 민주당이 재판중지법을 통과시킨다면 그 즉시 이재명 정권이 중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무죄를 맹신하고 있는 법제처장의 발언을 그대로 따른다면 무죄가 확실한 이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그렇다면 이 대통령의 5개 재판은 당장 재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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