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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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첫 5·18기념식서 "대동세상, 빛의혁명으로 부활…5·18 헌법수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 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5·18 헌법수록 의지를 재확인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분연히 떨쳐 일어나 계엄군에 맞섰던 80년 오월의 광주 시민들처럼 2024년 위대한 대한국민도 무장한 계엄군을 맨몸으로 막아냈다"며 "1980년 광주가 꽃피웠던 대동세상이 혹독한 겨울 밤 서로의 체온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빛의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말했다.또 "이 자리를 빌려 오월 민주 영령들의 고귀한 넋 앞에 머리 숙여 무한한 존경과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에도 진심 어린 경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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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24시간 운영… 후보자 신변보호 돌입
6·3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둔 가운데 경찰이 선거 후보자 신변 상황 관리 강화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20일부터 24시간 운영되는 ‘선거경비상황실’이 각 경찰서와 서울청에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선거경비상황실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신변보호를 비롯해 유세 현장 및 투표소 인파 관리와 투·개표소 경비 문제 등을 전담하게 된다.이번 조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 등 정치인 겨냥 범죄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민주당의 수사 의뢰를 받아 정 대표를 상대로 한 테러 모의를 조사하는 한편 정 대표와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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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징역 9년' 2심 판결 불복 상고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내려진 2심의 징역 9년이 선고에 불복, 상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18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에 이 전 장관에 대한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12일 2심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등 주요 기관 봉쇄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고 당시 소방청장에게 "(경찰에서) 연락이 가면 서로 협력해서 적절한 조처를 해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혐의(내란중요임무 종사) 등을 유죄로 인정했다.반면 이 전 장관이 허석곤 전 소방청장에게 단전·단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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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통일백서 발간... '변화유도' 대신 '평화공존'으로
'평화공존'을 중심 내용으로 한 이재명 정부의 첫 통일백서가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해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전반을 정리한 '2026 통일백서 : 2025 한반도 평화공존의 기록들'을 1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통일백서는 남북관계의 방향성을 담아 매년 정부가 발간하는데 치어럼 부제가 달린 것은 처음이다.통일부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할 당시 완전한 단절 상태였던 남북관계를 평화공존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정책 변화는 용어 사용 빈도 통계에서도 나타난다,서문과 목차를 제외한 본문만 놓고 작년과 올해 백서를 비교할 때 '평화' 또는 '평화공존' 빈도는 29회에서 196회로 크게 오른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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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기념식 앞두고 민주묘지 참배... "5·18 헌법 수록 실패 사죄… 지선서 심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행사에 앞서 광주 동구 소재 임택 광주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의에서 정 대표는 "헌정질서를 위기에 빠뜨렸던 내란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지방선거 승리의 역사를 쓰겠다"며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하지 못하고 실패한 것에 대해 광주 영령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전했다.아울러 정 대표는 이날 현장 선대위 회의에 앞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광주 영령들에 대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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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광주 방문 앞두고 민주당 공세... "5·18 권력확장 도구화" 주장
국민의힘의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식 참석을 두고 진보 성향 야권과 광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식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5·18을 권력 확장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18일 오전 5·18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이재명과 민주당은 늘 5·18 정신을 앞세우지만, 저들에게 5·18은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니라 권력 확장의 도구일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그는 "1980년 광주의 5월은 자유와 인권을 향한 숭고한 희생"이라면서도 "민주당이 추진한 대법관 증원, 4심제, 전담재판부, 법 왜곡죄 등은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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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삼성 노사간 대화 앞두고 상호 존중 강조... "노동권만큼 경영권 존중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삼성전자 노사의 사실상 '마지막 대화'를 앞두고 양측 모두에 연대 의식과 함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위험과 손실을 부담하며 투자한 주주들은 기업 이윤에 몫을 가진다"며 "한때 제헌 헌법에 노동자의 기업이익 균점권이 규정된 적도 있었다"고 적었다.다만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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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관 5·18 46주년 기념식... 복원 마친 옛 전남도청 일원서 거행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거행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유공자, 유족, 정부 인사, 각계 대표, 여야 정치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주로 진행되는 기념식이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것은 40주년 이후 6년 만이다.현장에서는 별도 초청장이 없어도 금남로 방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행사 진행을 관람할 수 있다.아울러 기념식 후에는 옛 도청 개관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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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미중회담 결과·한반도평화·팩트시트 등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최근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관련 결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우방국으로서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고 관련 소식을 브리핑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3∼15일 방중 일정을 소화하고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진행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도 공감 어린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아울러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체결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의 원활한 이행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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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GTX '철근누락'에 오세훈 총공세…"무책임한 안전불감증"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17일 GTX-A노선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견된 점을 계기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삼성역의 GTX-A 노선 공사 현장을 찾아 시공 오류와 관련한 상황을 직접 살폈다.그는 이 자리에서 "이런 중대한 부실이 생겼다면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대책 회의를 거쳐 안전을 보강한 후 추가로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며 "(그러지 않은 이번 사태는)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공사 전반을) 책임지고 결재한 라인이 본부장급이라고 한다"며 "이것이 바로 서울시가 안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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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빈 준해 다카이치 환영…19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
청와대는 오는 19∼2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안동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국빈 방한에 준하는 예우로 환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을 지닌 점에서 양국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우의를 더욱 깊게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양 정상이 마주 앉는 것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의 나라현 방문, 그보다 앞선 작년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우선 다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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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삼성전자 파업 고집 안 돼…긴급조정 등 모든수단 강구"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삼성전자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삼성전자 파업 관련 대국민담화에서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오는 18일 사후 조정을 재개한 것을 두고 "정부는 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한 뒤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김 총리는 "정부는 작금의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국민께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밝히고 삼성전자 노사에 파업이라는 극단적 선택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위기를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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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광명시의원 후보 “생활을 바꾸는 실천형 시의원 되겠다”
광명시의원 나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학온동)에 출마한 이승희 후보가 생활밀착형 의정활동과 현장 중심 정책정치를 핵심으로 하는 의정 비전을 발표했다.17일 이 후보는 “지방의회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기관”이라며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실천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승희 후보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시민이 체감하는 정치는 생활 속 불편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교통, 주차, 보행환경, 안전, 교육, 돌봄, 생활편의시설 등 주민들의 일상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작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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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집 앞에서 운동하는 서울"…물재생센터에 대형 체육공간 조성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15분 스포츠 생활권'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 생활밀착형 복지 카드를 꺼내 표심 공략에 속도를 냈다.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운동은 질병 예방과 사회적 고립 완화, 삶의 활력을 더하는 가장 생활밀착형 복지"라고 규정했다. 핵심은 유휴 도시 인프라의 전용이다. 난지·중랑 물재생센터를 야구장·축구장·파크골프장이 갖춰진 대규모 시민체육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공공기관 체육시설 개방 확대, 하천변과 산책로를 활용한 생활체육 거점 조성도 약속했다. 은퇴 운동선수와 생활체육지도자를 '우리 동네 운동 주치의'로 파견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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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준석, 청년 원룸서 ‘부동산 공동전선’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청년 주거 문제를 고리로 정부 부동산 정책 공세에 나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인사가 공개 일정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 후보와 이 대표,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당 후보는 16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청년 원룸을 찾아 간담회를 열었다. 현 정부의 전월세 정책과 공급 규제를 비판하며 시장 중심 공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오 후보는 “전세 물량은 줄고 월세 부담은 급격히 커지고 있다”며 “현 정책 기조가 유지되면 전월세 시장 불안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가 왜곡된 부동산 정책에 경고를 보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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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서울본부, 오세훈 후보와 정책협약…노동 현안 공감대 형성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후보는 15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오세훈 후보는 협약식에서 “진심을 담아서 정책 협약을 하러 찾아 왔다”며 "정책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상호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오후보는 "취약계층과 플랫폼 노동자 지원 강화를 약속하며, 장학사업 확대와 노동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장학사업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취약계층 노동자 가정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한국노총 서울지역 본부 김기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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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이 14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비즈센터에서 대한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인천광역시회·경기도회)와 수도권역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상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설사고 예방과 사망자 감축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관리 사각지대인 중·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정보·기술교류 및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국토안전관리원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건설장비를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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