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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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산불발생... 산림당국, 1시간 16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4일 오후 10시 8분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산 98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1시간 16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진화인력 75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3명, 소방대원 28명, 기타4명)을 투입했다..산림당국은 쓰레기소각으로 인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현장의 산불진화대원을 집중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을 진화했다고 설명했다.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쓰레기소각으로 인한 가해자에 대한 신변을 확보해 조사할 예정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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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귀가하던 여성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 추적중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귀가하던 피해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에 대해 CCTV분석 등 용의자 추적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5월 22일 오전 5시경 부산 부산진구 소재 한 오피스텔 입구 현관에서 귀가중이던 피해여성을 불상의 가해남성이 폭행을 가하고 달아난 사건이다.경찰은 세부내용은 알려드릴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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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자갈치크루즈 유람선 선착장 앞 해상 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5월 23일 오전 5시 40분경 자갈치크루즈 유람선 선착장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오전 5시 32분경 자갈치크루즈 유람선 선착장 앞 해상에서 줄을 잡고 있는 익수자(70대, 남자)를 지나가던 신고인이 발견, 해경과 소방에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오전 5시 36분 현장 도착, 익수자를 구조했다. 익수자는 당시 음주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모포를 이용하여 응급처치 후 창선119에 인계했였고 익수자는 이후 부산 고신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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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영도 대평동 삼영조선 앞 해상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5월 21일 오전 2시 8분경 영도 굴항 삼영조선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영도 대평동 삼영조선 앞 해상에서 익수자(60대·여)가 바다에 빠진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오전 2시 15분 현장 도착, 익수자를 구조헸다. 익수자는 당시 약한 음주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모포를 이용하여 체온유지 및 응급처치 후 119에 인계했고 익수자는 이후 해운대 백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해경은 “음주 후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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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서, 선거벽보훼손 사건 수사 착수
부산동래경찰서는 선거벽보훼손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5월 20일 오전 동래구 명륜동 한 병원 벽에 부착된 선거벽보중 모 당 소속 후보 1명의 벽보가 훼손된 것을 동래구 선관위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동래서 선거전담반 출동해 주변 CCTV확인 및 훼손된 벽보는 과학수사팀에 감식 의뢰했다.공직선거법 제240조(벽보, 그 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죄) ①정당한 사유없이 이 법에 의한 벽보ㆍ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ㆍ게시ㆍ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이를 훼손ㆍ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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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에쓰오일공장서 폭발사고…사망 1·중상 4·경상 5명
5월 19일 오후 8시 51분경 울산 온산공단(석유화학단지) 에쓰오일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후 8시 57분 대응1단계에 이어 오후 9시 40분 2단계 발령했다. 오후 9시 50분 타시도 소방력 공동대응 요청(부산, 경북). 20일 0시 24분 인명검색중 사망자 1명 발견, 0시 28분 연소확대 우려없어 타 시도 소방력 철수했다. 오전 5시 24분 탱크의 연결된 부위에 화염를 냉각조치하고 있으며, 배관과 탱크내부에 가연성가스가 모두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화재확대는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다만 화재완진까지는 약2~3시간 더 소요 예상된다.알킬레이션 추출 공정중 C4컴프레이션 후단 밸브 정비작업 중 폭발 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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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명지 순아항 인근 해상서 1명 실종… 총력 대응중
부산해양경찰서는 5월 19일 오후 1시 45분경 명지 순아항 인근 해상에서 1명이 실종되어 명지파출소,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급파하여 집중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현재 잠수요원 6명 투입, 사고해점에서 신호대교 부근까지 광범위하게 수색중이며 현재 3차 수색 종료했으며 민간어선 동원, 그물을 이용해 해상 수색중이다. 사고해점 수중 시야는 10cm, 수심은 최고 8~11m, 최저 1m이며 사고해점 주변은 뻘과 자갈로 이뤄져있다. 부산해경은 실종자 A씨에 대한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세력 - 해경(3) : 명지파출소, 신항파출소, 중앙해양특수구조단 - 유관기관 : 소방 - 민간세력 : 하동호 등 15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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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봉래동 내리막길서 운전미숙으로 난간공사 인부 2명 충격
5월 19일 오전 10시 40분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아파트 옆 내리막길에서 운전미숙 교통안전사고가 발생했다.2,5톤 카고차량 운전자 C씨(30대·남·음주해당 없음)가 부주의로 난간 공사중이던 베트남 국적 인부 2명(40대·남)을 범퍼로 충격, 인부 2명이 3m가량 아래로 추락해 병원 이송됐다. 차량 앞 범퍼, 난간공사 자재가 파손됐다.영도서 교통사고반은 운전자 상대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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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산 부근 막사 화재
5월 19일 오후 2시 20분 울산 북구 염포동(염포산 부근) 막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3시 4분경 완진됐다.소방은 부주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인원 36명과 장비 1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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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매암동 매설 배관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 없어
5월 19일 오전 7시 42분경 울산 남구 매암동 석유화학공단에 매설된 암모니아 운송배관에서 원인 미상의 암모니아 누출사고가 발생했다.소방은 밸브차단 및 배관 내 잔류가스 제거 등 안조죄 작업중이다(장시간 소요예정).인명피해는 없었다. 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인원 29명과 장비 11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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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서, 음주교통사망사고 운전자 구속 송치
부산사하경찰서는 지난 5월 15일 오전 3시경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서 음주교통사망사고 발생관련, 운전자 A씨(20대·여)에 대해 5월 18일 음주운전, 특가법(위험운전치사상)위반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뒷좌석 동승자 C씨(20대·여)에 대해 치료회복일정을 고려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수사계획에 있다고 했다.5월 15일 오전 3시경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입구(명지방향)에서 음주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A씨운전의 SUV차량(XM3)이 을숙도대교 입구 진입중 구조물(입석)을 단독으로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완료됐다.운전자 A씨와 뒷좌석 동승자 C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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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미남역 노상 선거유세차량 화재
5월 19일 오전 6시 35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미남역 앞 노상에서 구의원 후보 선거유세차량(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진화완료 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상부가 전소됐다 경찰(동래서)은 선거 유세를 준비중이던 차량에서 발전기 과열로 추정하고 정밀 감식 등 화재 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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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아동학대처벌법위반 혐의 어린이집 교사 등 송치키로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처벌법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도 입건 조사해 검찰송치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부산진구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신고로 CCTV확인결과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2개월 간 어린이집 교사 A씨의 아동학대 행위를 발견했고, 원장 B씨도 양벌규정에 의해 입건 조사했다. 경찰은 세부내용은 알려줄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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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야간 산불... 8시간 11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8일 오후 10시 49분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1-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8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 8대(산림 7, 소방1), 산불진화대원 211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4, 소방 33, 기타 74)을 신속히 투입해 19일 오전 7시 정각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로 주민 2가구 2명이 인근 교회 및 이장댁으로 대피, 큰 피해 없이 복귀했고 다른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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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야간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8일 오후 7시 45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172-2 일원에서 야간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대원 5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7, 소방 17)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진화중에 있다.현장 기상 상황은 남풍 2m/s이나 순간최대풍속 10m/s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며 정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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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청사포 인근 해상 모터보트 전복사고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5월 18일 오후 3시경 부산 청사포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1척이 전복돼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전복된 모터보트(FRP, 4마력, 승선원 1명)는 이 날 오후 2시 40분경 부산 송정천에서 출항, 청사포에 도착 후 낚시 활동중 너울성 파도로 전복됐으며 청사포에 있던 행락객이 119를 경유, 부산해경으로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오후 2시 58분 신고접수 즉시 송정·광안리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 오후 3시 7분 현장 도착해 익수자를 구조해 민락항으로 이송했다. 전복 당시 익수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건강상태 확인결과 이상없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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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좌동 자동차정비소 화재
5월 18일 오전 2시 10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자동차정비소 내에서 불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펑'소리와 함께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해운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35분 만에 완진됐다.정비소 내 1,2층 집기류 일부 소훼돼 소방서추산 2026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인원 85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다.경찰(해운대서)과 소방은 건물 1층 창고쪽에서 시작해 2층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5월 19일 오전 11시 소방과 합동 감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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