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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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작업중 쓰러진 응급환자 헬기로 병원 이송
1월 8일 오후 2시 30분경 울산 방어진 남동방 88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A호 (29톤, 자망, 방어진선적, 승선원 7명)에서 선원 B씨(52·남·경주거주) 가 작업중 쓰러져 CPR(심폐소생술)실시했다는 신고 내용 접수받고 출동해 헬기로 긴급 병원 이송완료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오후 5시 15분 어선 A호로부터 1500톤급 경비함정으로 환자 인수 후, 오후 5시 45분 해경 헬기 S-92(B519)로 환자를 태워 오후 6시 6분경 울산대학병원으로 이송 완료했다.환자는 CPR 실시 후 의식은 돌아왔으며 머리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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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서고가도로 푸조 차량이 카니발 차량 추돌…카니발차량 전도
1월 6일 오전 11시 13분경 부산 동서고가도로 범냇골 방면 100미터 전(네오슈퍼 앞)에서 푸조차량이 카니발 차량을 추돌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A씨(40대·여)운전의 푸조 차량이 2차로 주행중 1차선으로 진로변경 과정에서 운전부주의로 B씨(60대·남·경상, 병원이송)운전의 카니발 차량을 추돌했다. 이 영향으로 카니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격후 전도됐다. 사고처리과정에서 동서고가 도로 일부 정체가 빚어졌고 주변램프 일부 통제됐지만 낮 12시 20분경 사고처리완료로 해제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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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천동 국민의힘 당사 앞 육교 화물자 적재함 충돌로 일부 파손
1월 5일 오후 3시 15분경 부산 남구 남천동 소재 국민의힘 당사 앞 육교일부가 파손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70대·남·음주해당 없음)운전의 4.5톤화물차량이 49호 과장에서 대남교차로 방향으로 운행중 화물적재함 윗부분으로 육교 밑부분을 들이받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남부서 교통과 광남지구대는 신고접수 후 현장에 출동, 4개차로중 2개차로 차량 통제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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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공장부지 내 건축자재 창고 화재
1월 5일 오후 3시 27분경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로 247 모 통신 공장부지 내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진화됐다. 건축자재 등 일부 소훼됐다.경찰(영도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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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후문서 후진하던 트럭이 보행자충격
1월 4일 오후 6시경 부산 서구 해돋이로 한 아파트 후문 노상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A씨(50대ㆍ남ㆍ음주해당없음)운전의 트럭(마이티2단축)이 아파트 후문에서 후진하던중 보행하던 B씨(70대ㆍ남)를 충격, 병원이송 했으나 사망했다.경찰(서부서)은 운전자 및 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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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서, "내가 직접 공사하겠다" 영세임대인 26명 상대 사기친 60대 구속 송치
부산 금정경찰서 수사과는 고령의 영세임대인들을 상대로 '변기 등 교체가 필요하다. 내가 직접 공사할테니 수리비를 주면 계약을 하겠다'고 속여 26명을 상대로 299만 원을 편취한 A(60대·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국을 돌며 생활정보지나 노상게시판에 '임차인구함' 광고를 보고 해당 주택을 찾아간 후 영세임대인 등을 상대로 이 같이 입주할 것처럼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다. 피해금액은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40만 원까지다. 피해자 26명 중 80대 12명, 70대 12명, 60대 2명으로 대부분 고령이고 영세한 서민 임대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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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동 주차장에 세워둔 회사 출퇴근 소형버스 화재
1월 4일 오전 1시 5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주차장에 세워둔 A씨(50대·남)운전의 회사 출퇴근용 소형버스(25인용)에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2분만에 진화됐다. 차량일부(내부 및 앞유리 등) 전소로 소방서추산 3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행인이 차량 운전석 대시보드 앞에 설치된 내비게이션 부근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피해차량은 전날 오후 8시경 주차장에 주차됐다.경찰(남부서)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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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횟집 수족관 불상이유 화재
1월 2일 오후 1시 12분경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OO수산 수족관에서 불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DMS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3시경 완진됐다. 야외 냉동창고가 전소됐고 실내 사무실 부분 전소됐다.부산금정서 팔송파출소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주변 통제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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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다대 몰운대 갯바위 고립자 긴급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월 2일 오후 2시 45분경 다대 물운대 갯바위 끝단에서 고립자 A씨(67년생ㆍ남)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는 등산 중 밧줄을 잡고 갯바위로 내려가다 발목부상으로 체력이 떨어진 것을 때마침 해역 순찰 중이던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발견해 민간구조선과 합동으로 구조한 것이다. 해경은 A씨 구조 즉시 신속하게 응급처치 후 다대항으로 긴급 이송 했으며, 건강상태 양호해 본인의사에 따라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고립자 사고예방을 위해 항포구와 방파제, 갯바위 등의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지역 예방활동을 강화해 현장에 즉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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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운전 아반떼 차량, 14톤 화물탑차 뒤 추돌 끼임사고
A씨(20대·남)운전의 아반떼 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화단 연석을 1차 충격 후 주차된 14톤 화물탑차 뒷부분을 추돌해 승용차 운전석 앞부분이 끼인 사고가 발생했다.2022년 1월 2일 오전 1시 50분경 부산 사상 강변대로 감전동에서 엄궁동 방향 편도 4차로의 2차로를 진행중인 아반떼 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우측 차로로 진행하다 우측 화단의 연석읕 1차 충격 후 전방 5차로 임시정차대에 주차된 14톤 화물탑차 뒤범퍼 부분올 추돌해 화물차량 아래의 빈 공간에 승용차의 운전석 앞부분이 끼인 사고다.A씨는 현재 눈과 머리 부분올 다쳐 수술중이다. 경찰(사상서)은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확인과 목격자 및 승용차 블랙박스 등 확보해 사고원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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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콘도 외벽 인도로 낙하
2022년 1월 1일 오후 2시 30분경 부산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4~5층 높이에서 외벽이 인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행인이 112신고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차중인 차량 1대가 파손됐다(피해 경미).신고접수 후 관할지구대가 출동해 주변통제했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다.경찰(해운대서)은 정확한 사고경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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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대형마트 연산점 지상 5층 주차장에서 택시가 벽을 뚫고 신호대기 차량들 위로 추락
12월 30일 낮 12시 32분경 부산 연제구 홈플러스 연산점 앞 노상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홈플러스 연산점 지상 5층 주차장에서 A씨(70대·남)운전의 택시 차량이 벽을 뚫고 신호대기중이던 차량들 위로 추락한 사고다.인명피해 사망 1명(택시기사), 경상 7명(보행자 2명포함), K5차량 동승자 여성 1명 병원 이송. 피해차량은 15대(승용 14, 오토바이 1)대 현장 조치는 오후 1시 46분경 완료돼 정상 소통됐다.경찰(연제서)은 택시 블랙박스 등 분석해 사고원인 수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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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아파트 화재
12월 29일 오전 11시 26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낮 12시 46분경 완진됐다아파트 8층에서 불꽃 및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9층에서 화재 확인 및 진압을 했다. 6명이 연기흡입으로 부상을 입었다. 인원 111명과 장비 26대가 동원됐다.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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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이기대공원로 차량 전복 사고
12월 28일 오후 9시 50분경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 공원로에서 차량전복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 A씨(60대·남)가 음주상태에서 차량을 운행중 등산진입로 차량 출입 차단봉을 들이받고 도로에 전복했다.112신고접수로 부산남부서 용호지구대가 현장에 출동, 음주 감지돼 측정(면허취소 수준)했다.경찰(부산 남부서)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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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억대 판단 아도사끼 도박장 운영 조직폭력배 검거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5월간 부산,충남 소재 사무실 등에서 심야시간 상습으로 남녀 수 십 명을 모집후 수수료를 챙기며 억대 판돈의 아도사끼(줄도박)도박을 수회 진행시킨 폭력조직 두목 A씨(50대·남)을 도박장소등 개설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운영진 B씨(50대·여·錢主)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피의자 5명 중 남자 2명, 여자 3명이다. A씨는 폭력조직 두목의 지위를 이용해 운영진들을 모집, 빈사무실과 창고를 빌린 후 매판마다 2%의 수수료를 챙겼다.A씨는 창고총책, 나머지 운영진 등은 꽁지(전주-돈을 빌려주는 사람), 마개(딜러),상치기(판돈정리), 문방(감시책)등으로 역할을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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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감만동 공장 변압기 폭발 화재
12월 27일 오후 1시 54분경 부산 남구 감만동 79-3 셔츠 및 블라우스 제조업체 공장 변압기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원인불상의 화재로 공장전체불이 타고 있다. 인근 주민 12명 대피조치 했고 소방차 66대, 소방헬기가 동원돼 진화중이다. 신고출동 과정에서 현장에 출동 중이던 남부서 교통순찰차가 불에 탔다(화재와는 관련 없음). 관련 출동중 감만현대아파트 사거리에서 우회전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정차해 확인중 보닛에서 불길이 올라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여파로 감만동 일대 및 감만파출소등 정전. 화재진화는 거의 완료상태로 잔불정리중이다. 화재현장 주변 완전 통제중이다.화재가 난 공장에는 3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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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엄궁동 한 아파트 화재 발생…2명 병원이송
12월 26일 낮 12시 41분경 부산 사상구 엄궁동 한 아파트 1동 4층 주거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낮 12시 49분경 진화됐다.이 불로 모자관계인 80대 B씨(여)는 경상으로, 40대 A씨는 중상으로 각 병원 이송됐다.아들방 내 이불과 장판 일부 소훼됐다. 소방서 추산 1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아파트 내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도동 연기가 가득해 이웃이 신고했다.경찰(사상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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