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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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몬학습, 유초등생 위한 온라인 토크 콘서트 개최
								구몬학습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소개하고, 유초등 시기에 준비해야 할 학습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구몬학습은 입시 전문가 유태성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해 '고교학점제 시대, 유초등 핵심 역량 3가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입시 전문가 유태성 소장은 지난 1월 온라인 토크 콘서트에 한 차례 참여한 바 있으며, 당시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개월만에 재 초청했다.강연은 7월 10일 오전 10시 구몬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90분 간 실시간 방송한다. 구몬학습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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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 2025 여름방학 온라인 교사 연수 진행
								웅진씽크빅의 아동출판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를 위한 ‘웅진주니어 2025 여름방학 온라인 교사 연수’를 오는 8월 5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온라인 교사 연수는 교사, 사서 등 교육기관 관계자와 아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독서 교육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교육법과 노하우를 전하는 점이 특징이다. 2023년부터 매년 1월, 8월에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여 명이 수강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이번 연수는 총 3개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1교시에는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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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 한 화학공장서 안전사고 발생…병원이송 사망
								7월 3일 낮 12시 10분경 부산 사상구의 한 화학공장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폐수저장조 안 바닥에 쓰러져 있는 A씨(60대·남)을 동료 직원이 발견 후 신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낮 1시 25분 사망했다.부산사상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회사 관계자 등 상대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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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스콜레, 프리미엄 도서 무제한 이용 멤버십 ‘키콜 멤버스’ 출시
								대교그룹의 유아동 독서 교육서비스 브랜드 키즈스콜레는 유아동 도서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프리미엄 도서 무제한 이용 서비스 ‘키콜 멤버스’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키콜 멤버스’는 키즈스콜레의 1% 프리미엄 도서 및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멤버십으로, 프리미엄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핵심 가치인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키콜 멤버스’의 핵심은 키즈스콜레 프리미엄 도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서비스로, ▲리딩클럽 라이브러리 ▲센터 라이브러리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멤버십 고객은 주거 지역과 가까이 위치한 ‘리딩클럽 라이브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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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사회활동] 롯데월드,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특별 '드림티켓' 초청행사 성료
								롯데월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국 5개 사업장(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워터파크)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40여일 간 관광약자 1,000명을 초청하는 특별 드림티켓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3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드림티켓’은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워터파크로 초청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024년 한 해에만 약 1만 명, 2015년 캠페인 시작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만 여명이 즐거움이 가득한 롯데월드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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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디엘지, ‘마이데이터 제도 도입에 따른 변화와 혁신’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마이데이터 제도 도입에 따른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의료 마이데이터를 포함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분야별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김대현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의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와 전송요구권에 따른 전송체계’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김동환 법무법인 디엘지 파트너 변호사가 ‘본인전송요구권의 대리행사에 따른 변화와 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후반 세션에서는 황보율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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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경찰차 충격 도주, 음주로 외벽 충격 도주 사건 수사 진행
								6월 27일 오전 6시 10분경 부산 부산진구 부전교차로에서 승용차량이 신호를 위반하여 진행하다 신호에 따라 진행중인 경찰차를 뒤에서 충격 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운전자 A씨(20대·남)는 경찰서로 자진 출석했다.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6월 29일 오전 7시 20분경 부산 사하구의 괴정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건물 외벽을 충격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 B씨(20대·남, 면허취소 수치 음주, 무면허)는 200m 도주하다 경찰에 검거됐다.부산사하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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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하·새 정부 출범”…부산 부동산시장 반등 기대감 고조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든 가운데 정권 교체가 맞물리면서 부산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한국은행은 지난 5월 29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0.25%p 낮췄다. 지난해 10월 3.25%였던 기준금리를 3.00%로 인하하기 시작한 이후 네 번째 하향조처다. 금리인하기에 본격 접어든 것으로,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수요자들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여기에 6월 이재명 대통령 공식 취임 이후, 지역 균형발전 공약도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대표적인 ‘5극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의 5대 초광역권과 3대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를 중심으로 균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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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 디테일이 판가름”…가구·가전·마감 등 세계적 스펙 한곳에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중무장한 하이엔드 아파트가 국내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와의 협업을 필두로 내외관 설계 및 조경 디자인은 물론 고급 마감재나 유럽산 명품가구, 가전 등까지 세계적인 스펙(Specification)을 적용하면서 한층 진일보한 주거가치를 선보이는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에테르노 청담, 더펜트하우스 청담, 나인원 한남, 한남더힐 등 서울 한강변 일대 하이엔드 단지들이 대표적이다. 설계에서부터 조경, 커뮤니티, 각종 마감재, 가전·가구 등 하나까지 하이엔드 상품성을 적용해 주목받은 단지들이다.에테르노 청담은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스페인 건축가인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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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청장, 산불피해 산청군 시천면 상지마을 방문 현장복구 상황 점검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7월 3일 산불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시천면 상지마을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경남경찰청장은 산불피해가 가장 큰 시천면 일대에 산청군 항노화관광국장·면장·지역주민 및 경찰서장·파출소장 등과 함께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주민 지원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경찰과 산청군이 협력하여 이른 장마에 따른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작업 및 치안 지원을 유기적으로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과 지역 여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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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리얼 ‘서울 옆세권’ 청약률 10배 이상 높았다
								서울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들의 눈은 서울과 맞닿은 ‘옆세권’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교통망의 고도화와 도심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서울 인접지는 서울 못지않은 주거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똑똑한 한 채’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GTX 개통, 광역버스 정비, 도시철도 연장 등으로 물리적 거리는 짧아지고, 생활권은 공유되면서 ‘서울이 아니어도 서울처럼 사는’ 입지가 확장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6월 26일 조회 기준 서울 평균 분양가는 3.3㎡당 4398만원인 반면 경기는 1985만원으로 절반에도 못 미친다. 가격 격차가 실수요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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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 선택 기준의 변화…이젠 ‘커뮤니티’가 최우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실제 수요자들의 커뮤니티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 한국갤럽·희림건축·알투코리아가 공동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주거 특화 요소 1위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으로 조사됐다. 해당 응답은 전체의 34%로, 전년 대비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업계에서는 “이제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 편의성을 넘어 아파트 고급화의 상징이자, 선택의 기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입지·면적·브랜드가 주거 선택의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커뮤니티 설계가 차별화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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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득 대전마을 여자경로회장, 이웃사랑 성금 기탁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지난 1일 최재득 대전마을 여자경로회장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최재득 대전마을 여자경로회장은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곳에 내 일처럼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재득 여자경로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관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최재득 여자경로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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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대대장 무죄, 중대장·군검사 집유 원심 확정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고 이예람 공군 중사 사망 사건 관련  위계공무집행방해, 직무유기 등 사건에서 피고인 대대장, 군검사에 대한 특별검사의 상고와  피고인 중대장, 군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 피고인 대대장은 무죄, 피고인 중대장은 유죄, 피고인 군검사는 일부 유죄(중대장, 군검사 모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일부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 2025. 7. 3. 선고 2024도19673 판결).이예람 중사 사건은 지난 2021년 3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이 중사가 선임인 J 중사(징역 7년 확정)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2차 가해에 시달리다 2개월여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피고인 1은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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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고법 판례] 검사가 자신이 수사개시한 범죄에 대해 공소를 제기 할 수 있는지 여부
								수원고법은 피고인이 공직선거법위반과 정치자금법위반의 공소사실로 공소가 제기된 사안에서, 검창철법 제4조 제2항에 따라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공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수원고등법원은 지난 6월 26일 이같이 선고했다.사안의 개요는 피고인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 또는 그 소속 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였다는 공직선거법위반의 공소사실과, 정치자금을 부정한 용도로 지출하였다는 정치자금법위반의 공소사실로 공소가 제기됐다.제1심법원은 공직선거법위반죄에 대해 벌금 200만 원, 정치자금법위반죄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의 형을 선고했다.이에 대해 검사와 피고인 모두 항소를 제기함이다.피고인에 대한 피의자신문조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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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법 판결]'공직선거법 위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2심도 '벌금형' 선고
								서울고법이 2023년 재·보궐선거 당시 위법한 집회·모임을 개최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2부(김종호 부장판사)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구청장에게 1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모임을 직접 개최한 게 아니고, 선거에 영향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전체적으로 피고인이 주최하는 형태였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1심의 판단이 타당해 항소를 기각한다"고 설명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전 구청장은 2023년 10월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25인 이상의 집회·모임을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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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고법 판결]금품수수 의혹 전남도 공무원, 해임처분 취소 소송 '승소' 선고
								광주고법은 직무관련자에게 금품과 향응을 받았다는 이유로 해임된 전남도 전직 공무원이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의 2심에서 승소 판결했다.광주고법 행정1부(양영희 수석판사)는 A씨가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3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은 사실을 오인하고 비례의 원칙을 위반함으로써 사회 통념상 타당성을 잃었다. 재량권을 남용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A씨는 전남도 소속 시간선택임기제 가급 지방공무원이던 2020∼2021년 직무관련자 B씨에게서 14차례에 걸쳐 금품과 향응 약 124만원을 제공받은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나 해임됐고 전남도 지방 소청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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