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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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 공모 실시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금)까지 ‘2022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은 5인 이상 공동체를 구성한 주민들이 녹화대상지 선정부터 녹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녹화사업에 필요한 재료인 꽃, 나무, 비료 등을 지원해 주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와 녹화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공동체에 재료비, 사업 진행비 등을 지원해 주는 ‘보조금 지원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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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 직원 대상 ‘스마트 아침독서’ 프로그램 운영
금천구는 2월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스마트 아침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 아침독서’는 직장 내 독서 친화적 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이 세계화 시대 추세에 맞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금천구는 매주 1회 스마트폰 알림(카카오톡, 문자 등)으로 국내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요약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직원들은 바쁜 일상 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효과적인 비대면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링크된 모바일 웹사이트 또는 PC를 통해 국내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 요약 외에도 △해외 도서 요약 △글로벌 트렌드 △해외 미디어 브리핑 △분야별 학술정보 등을 찾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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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 7085명...엿새째 1만명대
설 연휴에 따른 검사량 감소에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며 지난 26일 1만명을 넘은 뒤 6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확진자가 1만 7085명이 늘어 누적 84만 5709명이라고 밝혔다.검사량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었으나, ▲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 ▲ 설 연휴 접촉 및 만남 급증 등을 감안하면 2만명 초과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277명으로 전날과 같고,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755명이 돼 누적 치명률은 0.80%이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 6850명, 해외유입이 2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064명, 서울 4148명, 인천 12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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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영상미디어센터 ‘진로교육 유공 우수 인증기관’ 선정
서울 강서구는 강서구 영상미디어센터가 진로탐색 활동 협력 분야에서 ‘2021년 진로교육 유공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 청소년의 진로체험교육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구에서 운영하는 영상미디어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센터 담당 공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나운서, PD, 영화 제작 등 영상미디어 분야의 직업을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현장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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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동네방네 돌봄서비스 확대... 사각지대 최소화
금천구는 ‘금천 동네방네 돌봄서비스(돌봄SOS센터)’의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천구 모든 동에 전담인력을 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독산1동, 시흥1동 2개 동에만 전담인력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금천구 모든 동에 돌봄 매니저를 배치해 긴급 상황에 더욱 빠르게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 동네방네 돌봄서비스(돌봄SOS센터)’는 가족돌봄 기능의 약화로 생기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2020년 8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며,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등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50세 이상 중장년·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사회복지직 및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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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2년 독서동아리 육성 공모 실시
금천구는 ‘동네방네 책 읽는 도시 금천’ 활성화를 위해 28일(금)부터 2월 11일(금)까지 독서동아리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는 자율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같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벌이는 모임이다. 금천구는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독서문화 공동체 구축을 독려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돼 최소 5회 이상 독서 모임을 할 수 있는 70개 독서동아리다. 독서동아리로 선정되면 도서 구매, 현장 체험 등 독서 활동을 위해 3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서동아리 모임을 이끌어갈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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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대재해예방팀’ 운영... 공사‧용역현장 상황 ‘컨트롤타워’ 역할
강남구가 올해 초 신설한 ‘중대재해예방팀’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2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란 산업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의무가 있는 사업주,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으로, 강남구는 ‘무재해 강남, 안심 강남’을 목표로 법 시행 배경과 사고예방책 등에 관해 지난해 말부터 직원 교육을 실시해왔다. 강남구는 또 산업재해, 건축, 보건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강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종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위험요소를 발굴할 수 있는 업무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중대재해예방 통합시스템’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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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6대 분야 ‘2022 설날 종합대책’ 추진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 설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8일(금)부터 2월 3일(목)까지 7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민안전대책 ▲제설·한파대책 ▲생활불편해소 ▲명절물가안정 ▲소외이웃 지원 ▲공직기강 확립 및 청사관리 등 6대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오는 28일부터 7일간 설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연휴기간 동안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살핀다. 코로나19 치료·대응체계도 빈틈없이 꾸린다.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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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24시간 의료상담서비스 실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도내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연휴 기간 24시간 언제나 119로 전화하면 경기도 전 지역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의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필요시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지원도 가능하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2.11~2.13)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214건의 안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전년 일평균(589건)보다 48.5% 증가한 수치다.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3일 오전 9시~오전 11시 시간대에 문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삼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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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지 홍보 위한 관광마케팅 추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경기네컷’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우선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착안한 ‘경기네컷’ 촬영 및 인증 이벤트를 올해 처음 진행한다. 국내 280여 개 설치된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경기도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실제 해당 관광지에서 해시태그(#경기관광 등)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지난해 시작한 외국인 서포터즈는 올해 10명 늘린 총 30명 규모로 확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코로나19로 외국인의 국내 입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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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행정2부지사, 경기도 최대 가금사육지 포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현장점검 실시
최근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이번 겨울 들어 도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이한규 행정2부지사가 27일 포천시 군내면 포천천 일대를 찾아 차단방역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 들어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이어 발생하고, 설 명절 기간 많은 이동으로 자칫 AI가 확산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방역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한규 부지사는 포천시 차단방역 대책,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현황, 방역 수칙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차단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한규 부지사는 “철새가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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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구내식당 운영개시에 따른 소회 밝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새로운 청사에서 우리가 만들 새로운 의회,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경기도의회를 위해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경기도의회 식구들 모두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며 구내식당 운영개시에 따른 소회를 전했다.장현국 의장은 청사 이사 및 현안업무 등으로 지쳐있는 경기도의회 직원들에게 설명절을 맞아 떡만두국을 제공하고 의장단, 대표의원 및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장현국 의장은 “함께 밥을 먹으며 끼니를 같이하는 사이를 ‘식구(食口)’라고 합니다” 라며 “경기도의회 온 식구가 모여 모두 함께 첫 식사를 하는 지금 이 순간이 무척 감회가 큽니다”라고 말했다.한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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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월까지 ‘긴급복지’ 지원 기준 한시적 완화
경기도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기준을 1월 27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이번 한시적 완화에 따라 경기도형 긴급복지 대상은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90% 이하에서 100% 이하(4인 기준 월 소득 512만 원)로 ▲재산 기준을 기존 시 지역 3억1,000만 원에서 3억9,500만 원으로, 군 지역 1억9,400만 원에서 2억6,600만 원으로, ▲금융재산 기준을 기존 1,000만 원에서 1,768만 원(4인 기준)으로 각각 낮춘다.지원 대상 가구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등으로 가구 생계가 곤란한 경우 ▲주 소득자가 중한 질병 또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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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김치 359박스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
금천구는 25일 금천구 전 직원이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 저소득층에게 김치(5kg) 359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금천구청 광장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구 직원대표 박진이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1천 4백만 원 상당이며, 10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박진이 금천구지부장은 “이번 마음을 함께 나누는 김치 드림 사업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천구 직원들은 2009년부터 직원결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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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보고회’ 온라인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27일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보고회는 지난 1년간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직접 토론하고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정책을 구에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자리다. 보고회에서는 교육, 인권, 문화 등 3개 분과별 참여 아동들이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먼저 교육 분과에서는 공교육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제안하며, 학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진행되는 컴퓨터, 논술, 외국어,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프로그램의 개설을 요청한다. 인권 분과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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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아트챌린지’ 성료… 1300만원 간식 기부
강남구가 ‘강남아트챌린지’ 후원사인 갤러리아백화점,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 지난 20일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1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된 ‘강남아트챌린지’는 이웃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강남아트챌린지)를 SNS에 인증하면 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이 쌓이는 기부 캠페인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강남구 홍보대사 라붐을 시작으로 가수 백지영, 알리, 에일리, 배우 강경헌, 안시하 등이 동참했으며 인증 미션에 34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벤트 종료 후 갤러리아백화점은 떡 1500개(700만원 상당),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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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 최대 300만 원 지원
금천구는 기업 홍보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천구는 ‘2022년 첨단산업전시회 참가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전시 참가 기업에 최대 150만 원, 국외 전시 참가 기업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 대상은 국내 전시회 참가 기업 10개 사, 국외 전시회 참가 기업 5개 사이며, 부스 임차료와 인테리어 비용, 전기·전화요금 등 부대비용을 지원한다. 온라인 전시는 참가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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