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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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조달청장 표창 수상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동상을 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매년 적극적으로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실천하여 공공서비스 개선 등을 촉진한 10개 공공기관과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뤄낸 10개 혁신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KPX형 공급자 제안제도인 콕-컨설팅 제도 운영 ▲혁신제품 사내 마케팅 ▲공사종류별 설계반영을 통한 혁신제품 발굴 등의 혁신제품 현장적용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혁신조달 업무 개시 3년 만에 혁신지향 공공조달 성과가 무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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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명절 맞아 도민안전·민생안정 대책 논의
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31개 시군과 함께 도민 안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설맞이 종합대책, 2023년 재정 상반기 신속 집행계획, 지방 공공요금 조정 관련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10.29참사,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같은 대형 사고와 고물가로 도민 안전과 민생안정 대책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 라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과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도는 도민들이 걱정 없이 마음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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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특별관리 기간 지정
경기도가 설을 맞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와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설 연휴 전후인 1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장에 대한 바이러스 오염원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는 설 연휴 중에도 가축방역 대책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가동해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축협 등과 상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면서 가축전염병 신고 대응 태세를 마련할 계획이다.또, 1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집중 소독 기간으로 지정해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하여 반경 10㎞ 이내의 지역, 철새도래지, 밀집 사육지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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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24시간 의료상담 서비스 실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기간인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와 24시간 의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기간에 주요 간부는 물론 전 직원이 비상 응소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역과 터미널, 쇼핑몰 등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화재 취약 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및 재난발생 시에는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구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로 전화하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물론 환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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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제도 운영
경기도가 환경오염행위 신고에 대해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환경오염 신고는 국민신문고, 지자체 누리집 등 인터넷이나 전화, 우편 등을 통해 24시간 연중 가능하며 오염 신고로 행정조치 등이 이뤄진 경우 신고자에게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도는 지난해 183건(대기 115건, 수질 67건, 대기&수질 1건)의 신고접수를 통해 현지 확인과 점검실시 후 32건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했다. 위반내용이 중대한 사항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도 병행하였으며, 이 결과로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됐다.포상금은 계좌 입금 또는 상품권의 형태로 우편을 통해 지급하며, 신고자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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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세 감면대상 적합 여부 확인하는 사후관리 조사 실시
경기도가 지난해 지방세 사후관리 조사원을 통해 1만 6000여건의 비과세·감면 물건에 대한 적정 여부를 조사하고 242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감면 부동산에 대한 징수실적(140억원) 대비 72.9% 증가한 금액이다. 도는 참여 시군이 9곳에서 10곳으로 늘고 지식산업센터, 산업단지,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사용하지 않아 감면 대상이 아닌 경우를 조사 적발하여 자진 신고하도록 적극 사전 안내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지방세 사후관리 조사사업을 매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부천시 등 10개 시·군에서 지방세 사후관리 조사원 41명을 채용해 조사를 실시했다. 사후관리 조사 대상인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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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깡통전세 피해예방’ 등 토지정보 분야 75개 과제 중점 추진
경기도가 올해 공감하는 토지정책, 신뢰받는 토지정보를 실현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등 토지정보 분야 7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 분야 주요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공시가격의 공정가치 반영 및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이익 환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신뢰받는 지적제도 정착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공정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질서 구축 ▲공간정보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한 정책 지원 ▲촘촘하게 연결된 주소정보 구현 및 주소체계 고도화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및 안정적 사업추진 등 7대 전략을 바탕으로 한 75개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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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금리 착취 불법대부업자 집중수사 추진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불법 고금리 대부, 대리입금 등을 고강도 집중 수사해 불법 사금융을 뿌리 뽑겠다고 18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1~5월 대학생·취업준비생 대상 미등록 대부 행위, 온라인 불법 대리입금 집중 수사 ▲7~10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불법 고금리 대출행위 수사 ▲연중 관계부처와 협업한 온라인상 신종수법 단속 ▲예방활동 및 수사단서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운영’ 확대·강화 등 불법사금융 척결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특히 수사 과정에서 ‘현장 중심 수사’ 방식을 도입한다. ‘현장 중심 수사’는 신고·제보 피해자 집중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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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설 연휴 6개분야 5개대책반 편성·운영
부산 기장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고,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 및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연휴 종합대책’으로 오는 1월 24일까지 ▲ 재난·안전관리 ▲ 생활경제안정 ▲ 교통 및 수송 ▲ 응급비상진료 ▲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 소외계층 나눔문화 확산 등 6개분야에 대해 추진한다. 또한 각종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활동강화를 위해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총 5개대책반 179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이중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비상근무조 45명을 편성해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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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김삼수 대변인,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봉사분야 대상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시당 김삼수 대변인(전 부산시의원)이 지난 1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봉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 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당 행사에서 지방자치 분야 지방의정 분야 교육,문화,체육,봉사 분야등 다양한 분야에 지난 한해 동안 공헌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여한다. 김삼수 대변인은 지역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로 유명하다, 매주 지역내 사찰 세곳 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소 봉사를 10여년 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 사업체 수익의 일부를 무료급식소와 다양한 한부모 가정 및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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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노동협약」 준수 인증검사 신청절차 간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해사노동협약(MLC, Maritime Labour Convention 2006)」 준수 인증검사를 온라인 처리하는 내용의 ‘2023년도 해사노동협약 인증검사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인터넷 공문서 제출 서비스 「문서24」’를 통해 민원인은 24시간 어디서나 인증검사 신청과 결과 수신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부산해수청을 방문해서 처리해야 했던 이전의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증검사 결과를 SMS문자로 통보받은 민원인은 수신된 전자문서를 항해중인 선박에게 전송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할 뿐만 아니라 ‘종이 없는 사무실’구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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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유행 감소세 판단... 실내마스크 해제 시기·범위 20일 결정
정부가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상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실제 지난주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천938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일 열리는 다음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일정과 범위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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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원산지 둔갑 수산물 집중 단속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20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와 구·군이 5개반 15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횟집, 음식점 등 소비자 다수 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돔, 조기, 문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참돔·가리비·방어 등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여부 ▲국내산 둔갑 행위 ▲표시방법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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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설 연휴기간에도 항만 정상운영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항 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영업하며, 설 당일에도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에는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선박 입출항 지원을 위한 예선업체와 도선사도 대기조를 편성해 연휴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은 연휴기간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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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설 명절 성우원에 위문품과 위문금 전달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생활에 필요한 쌀·라면·화장지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부산국세청 현경훈 행정팀장 등 직원들이 함께했다.또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부산지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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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서2동 좋은건강마을만들기협의회, 홀몸어르신 건강나누기 사업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서2동 좋은건강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선희)는 지난 16일 홀몸 어르신 24세대에 떡국떡과 건강차 등을 담은 꾸러미와 건강메시지를 전달하는“건강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 이웃에게 안부를 묻고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주민주도 건강 지원사업으로, 연 6회 정기적으로 추진된다. 서2동 좋은건강마을만들기협의회는 △동네 구석구석 탐방 및 마을환경개선 △윤산 걷기 등 살기 좋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김선희 회장은 “정기적인 건강 나누기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건강 체크를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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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아쿠아드림파크 누수 사고 관련 주민설명회 가져
부산 기장군은 1월 17일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관아쿠아드림파크 누수 사고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하여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들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8월 27일 개장 두 달 만에 누수 사고로 운영이 중단된 정관아쿠아드림파크의 사고 원인조사 결과와 앞으로의 시설 정상화 및 조치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누수 사고는 기계실의 밸런싱탱크 내 정수위 조절밸브 제어용 레벨스위치가 탱크 내부 지지대에 걸려 오작동함으로써 시수가 계속 유입됨에 따른 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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