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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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판수 부의장, ‘찾아가는 의정활동’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
경기도의회 김판수(더불어민주당, 군포4) 부의장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의정활동을 실시했다.부의장은 이날 지역구 의원인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과 함께 군포 산본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상인회와 정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산본시장 상인회 임원을 비롯해 이승일 군포시 부시장, 김승희 경기도 상공인과 시설환경개선팀장, 길관국 시장상권진흥원사업본부장, 최명수 군포시 지역정책과장 등이 참석 했다.이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농수산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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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도내 유망 중소기업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19일(목) 대내‧외적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유망 중소기업인 ㈜넥스틴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남종섭 대표의원, 안광률 정책위원장, 신미숙 기획부대표 등이 함께했고, ㈜넥스틴에서는 박태훈 대표, 김학진 부장, 장재기 전무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 동탄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넥스틴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결함 검출 및 계측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2022년 3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반도체 계측장비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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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비용 98.5억원 지원
경기도가 올해 219개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시설 보수비용 총 98억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도는 2019년부터 관리주체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의무가 없어 시설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지원 대상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까지 확대해 준공 후 15년 이상인 공동주택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다만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 분야는 승강기 전면 교체 또는 안전 부품 교체에 한정된다. 승강기가 도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점, 공동주택의 장기수선충당금만으로는 승강기 전면 교체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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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 제안 최종 1위 선정
경기도예술단의 소품과 의상 등을 활용한 예술놀이터를 마련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제안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제안됐던 20개 정책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7건을 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했다. 1등은 조상형 문화종무과장의 ‘경기도예술단의 역사(소품, 의상 등)를 활용한 예술놀이터 마련’이 차지해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조상형 과장은 경기도예술단의 극단, 무용단, 국악단, 오케스트라단 공연에 쓰였던 의상과 소품을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물류창고 등 흩어져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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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적용 대상 확대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택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정비를 위해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의 적용 대상을 신도시급 규모에서 준공이 20년 지난 100만㎡ 택지지구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기도안과 개발 방향을 수립했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안)’, ‘1기 신도시 재정비 개발방향 종합구상(안)’을 다섯 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도민과 공유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1월 20일 군포시(시청) ▲1월 25일 성남시(분당구청) ▲1월 26일 고양시(꽃전시관) ▲1월 30일 안양시(동안평생학습센터) ▲1월 31일 부천시(시청) 등으로 열린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도가 2022년 8월부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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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부에 지역화폐 국비 배분기준 변경 및 지원 확대 건의
경기도가 지난 15일 정부가 밝힌 지역화폐 국비 배분기준이 부당하다며 이에 대한 기준 변경과 지원 확대를 19일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화폐 예산은 공정하게 배분돼야 한다’고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3525억원으로 지난해 7050억원 대비 50% 줄어든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올해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지역화폐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럴 경우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인 경기도와 성남·화성시, 서울시만 국비 지원을 한 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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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활동 시행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설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활동을 노사 공동으로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에서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한우와 과일을(200만원 상당) 구매하여 전달했다. 이와함께 노사 합동으로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200만원을 지역 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8일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설방호 및 예비군 업무관련 지역 군부대인 김천일대대 장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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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성금 전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모은 7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진주 본사와 5개 지사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과 과일 및 생활용품을 진주기독육아원, 내일을 여는 집, 애인사랑시집, 행복요양원, 진주푸드마켓 등에 전달했다. 수도권지사(고양시 앤하우스 그룹홈), 충청지사(청주시 충북육아원), 강원지사(춘천시 밀알일터), 영남지사(김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호남지사(광주시 노틀담 형제의집) 등 5개 지사 직원들도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관리원은 폐자원을 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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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9일, 올해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과 관련한 비대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자체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한 설명회는 시범사업 신청 시 유의 사항,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향후 추진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은 노후 기반시설의 성능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자발적 투자와 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시범사업 신청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지자체들에는 모두 2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관리원은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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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노인 무릎인공관절·안질환 수술 지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보건소에서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및 백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으로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조손가정)에게 지원한다. 지원범위로는 무릎 인공관절의 경우 한쪽 무릎 기준 본인부담금의 최대 120만 원 한도로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안과적 수술의 경우 1안당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비급여 수술 지원 불가)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 진단서(소견서)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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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야·지자체, 광주·대구경북 공항 해법 모색 국회 간담회 개최... 특별법 등 추진 기대
국회에서 광주와 대구경북 공항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광주시와 민주당 송갑석 의원 등은 광주 군공항 이전, 대구경북 신공항 건립 문제를 논의하는 간담회가 오는 27일 국회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관계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갑석 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정부·여야·지자체가 한 자리에 처음 모여 논의를 가진다. 여야, 광주·대구 의원들이 참여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의 동시 통과 추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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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1월의 부산세관인'에 정민영 관세행정관 선정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1월 19일 정민영 관세행정관을 2023년 ‘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정민영 관세행정관은 항만 터미널 운영사가 수작업으로 확인하던 컨테이너 분할 반출입 업무를 현장과 적극 소통하여 ‘자동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류난 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박도현 관세행정관(통관·검사분야)은 수입통관 단계에서 최근 5년간 저세율의 베어링으로 수입신고한 차량용 구동차축 부품에 대한 품목분류 오류를 적발하여 세수증대에 기여했다.신예륜 관세행정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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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강동묵 교수 산업보건의로 위촉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동묵 교수(대한직업환경의학회 18대 학회장)를 2023년 1월부터 2년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임된 산업보건의는 금정구 소속 현업근로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건강진단 결과를 토대로 매월 근로자들을 개별 면담하고 의학적 조치를 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강동묵 교수는 국내외 직업환경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로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 수행 사업 근로자들의 건강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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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삼진식품㈜, 삼진어묵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부산시와 삼진식품㈜은 1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삼진어묵‘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삼진식품은 부산 향토기업으로 1953년부터 3대에 걸쳐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부산어묵’을 판매하고 있다. 삼진식품의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에서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을 달성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로도 선정되기도 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삼진어묵 판매 매장에서 사용하는 포장박스인 ‘핫델리공용박스’에 ‘저스트절크 부기’ 캐릭터를 그려 넣은 홍보박스 3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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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윤리경영·내부통제 강화 위한 ‘공동선언’ 채택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8일, 경영진과 감사가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협하는 각종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원장을 비롯한 이사회와 감사가 함께 관련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은 △원장은 조직 구성원들과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공유·전파하여 실효성을 제고하며 △ 이사회는 내부통제 체계 확립을 지지하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 감사는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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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학교 안전교육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8일, 진주에 있는 인재교육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아동·청소년 학교안전교육 시민 안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이 수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시설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시민 안전 강사들의 전문지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25명의 여성 강사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재난 및 시설안전 관련 내부 특강에 이어 강의 기법, 건축 및 도시 인문학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관리원이 실시한 아동·청소년 시설안전 교육에는 지난해 총 1만 6,000여 명이 참여했다. 관리원은 올해도 480차례의 교육을 통해 1만 8,000명의 유치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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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신기술 기반 차기EMS 구축 미래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8일, 차기 전력계통운영시스템(이하 EMS)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에는 현재 국산화 기술 기반의 EMS를 사용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미국, 일본 등 해외 EMS를 사용하였으나 2005년~2010년 국책 연구과제로 한국형EMS 개발을 추진하였고 최종 상용화 단계를 거쳐 2014년부터 국산 상용EMS를 실계통운영에 적용 중이다. 차기 EMS 구축사업은 노후화된 현행 시스템(2025년 수명주기 도래)을 대체하여 합리적 전원믹스 및 재생e 중심의 미래 변동성에 대응하여 실시간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신규 EM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차기 EMS는 ◆ 재생e 변동성 대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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