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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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임직원 참여 “기부&테이크 도서나눔 캠페인” 진행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ESG활동의 일환으로 3일, ‘기부&테이크 도서나눔 캠페인(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증진)’을 통해 모인 임직원 개인 소장 도서 400권을 도시재생지원센터 금천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도서관에 전달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력거래소 기부&테이크 도서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책을 기증 받아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손 쉽게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버려지는 책을 줄여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에 동참,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책 읽기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금천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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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노사합동 폭염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일, 나주시청을 통해 올해 예상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지역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노사합동으로 지원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력거래소의 기관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여름이불세트, 선풍기 및 안전멀티탭 등을 지원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모두의“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 직접 참석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력거래소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서 진행한 이번 물품 기부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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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 발표
전력거래소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6월 4주(6.24~6.28) 전력수급 실적은 기온하락(서울 6-3주35.3℃→6-4주32.4℃)으로 전력수요는 감소했으며(80.1→76.6GW), 예비력 14.5GW 이상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는 것이 거래소의 설명이다.전력거래소는 7월 1주(7.1~7.5) 전력수급 전망은 장마전선 정체로 전국이 덥고 습한 가운데 비오는 날씨가 지속되어 전력수요는 78.0~81.0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4.8~19.2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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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발전 위한 중요한 일 중에 하나 이뤄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이하 북부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하며 “경기남부와 북부의 격차를 좁히는 것이 도정 방향인데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염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의정부시합운동장에 진행된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가 목표하는 바는 경기북부의 발전과, 이를 위한 규제 완화, 인프라 확충, 투자 확충 같은 것” 이라며 “오늘 북부지원센터가 의정부에 문을 연 것은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이뤄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부지원센터가 북부에 계신 많은 주민들과 체육인에게 아주 좋은 지원과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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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회소득 지급 준비 완료 하반기 본격 추진
경기도가 올해 신설을 예고한 체육인·농어민·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하반기 지급이 모두 확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체육인·농어민·아동돌봄 기회소득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료를 통보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지급된 예술인과 장애인 기회소득에 이어 올해 초 체육인, 농어민, 아동돌봄, 기후행동까지 4개 분야 기회소득을 연내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도는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이번 사회보장제도 협의까지 완료함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대상자 모집을 시작해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후행동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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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화성 화재사고 후속조치 관련 기자회견문
브리핑에 앞서, 이번 화성 화재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께1,400만 도민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오늘은, 이번 사고의 수습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경기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긴급생계안정비 지원>경기도는 부상자를 포함한 사고 피해자와 유족들께긴급생계안정비를 지원합니다.이번 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일용직, 이주노동자 신분으로당장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경기도청 직원과 유가족분들을 일대일 매칭으로 지원하면서 접수한유가족분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생계 문제였습니다.경기도는 이번 사건이 비극적이고 이례적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재난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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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동남권 산단 국책기관과 기업체도 나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7월 3일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 내 국책기관과 기업체들이 ‘KTX-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촉구 릴레이행사’에 참여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시작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수출형신형연구로)와 서울대학교병원(중입자치료센터) 등 동남권 산단 내 주요 국책기관들이 참여했다.국책기관 소속 연구원 및 직원들은 KTX-이음이 반드시 기장군에 정차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은 구호를 함께 외치면서 이음역 유치를 기원하고 상호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또한 산단 내 입주기업인 제엠제코와 효원파워텍, 라온로보틱스에서도 대다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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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표 '안심소득' 출범 2년... 소득보장제도 모색 토론회 개최
오세훈표 소득보장정책 실험으로 알려진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4일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서울시는 안심소득 출범 2주년을 맞아 4일 시청에서 한국사회보장학회와 함께 '미래 소득보장제도의 탐구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된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부분 채워주는 소득보장 모형이다. 시는 2022년 500가구를 대상으로 첫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600가구로 확대한 상황이다. 토론회에서는 2년간의 안심소득 성과를 평가하고 대안적 소득보장제도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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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백도선 용당세관장 취임…"마약류 반입차단에 최선"
용당세관은 3일 제37대 백도선 신임 세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백 세관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각 부서와 해상특송통관장 등 현장을 방문하고 취임 메시지를 전하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배 세관장은 특송통관장을 찾아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과정에서 마약류‧불법의약품 등 위해물품 반입차단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현장중심의 혁신과제 발굴 등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을 강조했다.백도선 세관장은 1966년생으로 광주서석고등학교,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제5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관세청 임용 후 인천세관 심사국장, 서울세관 심사2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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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 ‘내진보강 매뉴얼’ 개정 배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일, 건축물, 교량, 터널 등 7개 시설물의 내진보강 매뉴얼을 개정하여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매뉴얼은 기존 ‘내진성능 향상요령’의 내용을 보완 개선하고 명칭도 변경한 것이다. 매뉴얼에 포함된 시설물은 건축물·교량·터널·댐·기초 및 지반·상수도· 수문 등이다. 관리원은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건축물 등에 대한 내진보강 절차와 방법을 수록한 실무 매뉴얼인 내진성능 향상요령을 마련해 제공해왔다. 관리원은 국내 내진설계기준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내진보강 관련 최신 공법 및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이번에 새로운 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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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증진 위해 전문가 상설협의체 구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자해, 자살(시도) 등 위기 학생 지원과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고 2일 오후 협의회를 운영했다.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학생 마음 건강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자문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인성교육 전문가, 교원 등 14명의 정신건강 전문가로 구성됐다. 협의회에서는 ▲마음 건강 증진학교 운영 방안 ▲학생의 마음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사와 학부모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들은 정신건강 서비스 관련 연계 기관과 협력이 중요하고 학교, 지역사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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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해양과학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일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1층 상상마루에서 해양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기반으로 경기지역 교원과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해양과학교육을 제공해 해양 전문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 대상 해양과학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 사업 지원과 협력 활동을 약속했다.협약을 맺은 국립해양과학관은 2020년 개관 이후 해양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의 가치와 해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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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거래 통계정보 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지역별 아파트와 단독 주택 등 다양한 주택 매매와 전세 거래량 추이, 주택 규모별 거래 현황 등 부동산거래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통계정보’를 경기부동산포털을 통해 2일부터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별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 주택의 매매와 전세 거래량 추이, 주택 규모별 거래 현황, 매매와 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알기 쉽게 부동산 거래 동향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부동산거래 통계정보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관련 정보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자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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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리스’로 수입차 타고 다닌 고액 체납자 456명 적발
#1. 2022년부터 지방소득세 등 3억 3천만원을 체납한 개인사업자 A씨는 수차례 납부 독려에도 핑계를 대며 납부를 미뤘다. 경기도 추적조사 결과 6억이 넘는 포르쉐를 리스로 타고다니는 것이 적발됐고 도는 리스회사에 보관 중인 리스보증금 1억원을 압류했다. #2. 건축사업자 B씨는 2020년부터 재산세 등 1억 5백만원을 체납 중이었으나 경기침체 및 사업 부진을 이유로 세금 납부를 거부했다. 경기도 추적조사 결과 4억이 넘는 벤츠 마이바흐를 리스로 타고 다니는 것이 적발돼 8천만원의 리스보증금이 압류조치됐다. 경기도가 리스 금융정보 전수조사를 통해 재산은닉을 위해 고가 수입차를 리스로 운행하는 고액 체납자 456명을 적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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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이 함께하는 ‘인구주간’ 운영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가 6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경기도 인구주간’을 운영한다. 인구주간 행사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이민정책 토론회와 더불어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바로 지금!’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실시되는 ▲100인의 아빠단 도민특강 ▲도 직원 인구교육 ▲저출생 인식개선 뮤지컬 ▲청소년 인구교육 등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토론회가 열린다. ‘더 많은 우리 -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는 이민정책’이라는 제목으로 외국인 주민을 사회구성원으로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는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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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리튬 2차전지 수거함 등 폐배터리 업체 대상 합동점검 실시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고로 자동차배터리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기도가 폐배터리 처리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리튬사업장 합동점검에 포함된 4개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별도로 관내 폐배터리 재활용업 17개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시군 합동 추가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도와 시군 담당자가 2인 1조 총 6개 팀으로 구성되며, 고양소방서 등 시군 소방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폐기물 보관장소 적정 유무, CCTV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업체뿐 아니라 폐전지 및 폐가전 배출과 같은 주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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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예방 핫라인 설치 후 19개월 동안 548건 무료 안전점검
#1. 부천시 A 다세대 주택은 준공된 지 21년 된 건물이다. 필로티 건물 기둥에 생긴 균열이 계속 늘어만 가자 주민들은 경기도 안전예방핫라인에 신고를 했다.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부천시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한 결과 기둥 1개의 단면이 파괴돼 건물의 안전성까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와 부천시는 행정지도를 통해 긴급하게 지지대를 보강했으며 현재 근본적인 안전조치를 진행 중이다. #2. 성남시 B건물 입주자들은 건물이 흔들린다며 2024년 4월경 경기도 안전예방핫라인에 신고를 했다. B건물은 다수의 입주민이 공동 관리하는 형태의 근린생활시설이다. 앞서 2023년 6월 이건물 지상 8층 상가 리모델링 도중 보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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