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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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민간분과 어린이집, 정관읍에 17번째 릴레이 기부 참여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최근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현정) 소속 민간분과 어린이집 7개소와 열일곱 번째 릴레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화행복어린이집(원장 안상미), 동일3차어린이집(원장 노명옥), 동일천사어린이집(원장 박혜령), 숲속나라어린이집(원장 박화선), 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이성해), 이지누리어린이집(원장 안영진), 이지아이숲어린이집(원장 차연규) 등 민간분과 어린이집 7개소가 참여했다.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는 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17회에 걸쳐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생필품을 모아 정관읍에 기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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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장군지회와 주거안정 지원 업무협약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6월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장군지회(지회장 한웅구)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H·BMC의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로 선정이 되고도 전세임대주택 물건을 구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는 예비입주자들에게 공인중개사협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임대주택 물색을 지원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전달체계가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임대주택 물색뿐만 아니라 주거취약계층 발견 시 주거복지제도 안내, 임대차 보호 관련 정보 제공 등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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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정책구매제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실질적 교육수요자인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책구매제’를 실시한다.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의 정책 제안을 시작으로, 희망하는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직접 찾아가 정책구매 활동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정책구매제는 ▲주제 선정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탐색 ▲정책제안서 작성 ▲e정책장터 제출 ▲심사 과정으로 진행하며, 채택된 제안에 대해 시상과 상금도 수여한다. 학생들은 학생자치활동, 진로교육, 환경교육, 에듀테크 활용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21일 오후,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학교의 경험과 경기교육 정책을 청소년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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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 여주 푸르메소셜팜 방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 현장에서 “특수학교와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장애 학생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경기공유학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여주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경기공유학교의 여주 브랜드는 ‘세종 같이 공유학교’다.모든 백성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했던 세종대왕의 교육적 가치를 담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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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자원봉사단체와 빈집 정비 위해 힘 모은다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포천시, KMS봉사단(단장 최준태)과 ‘민․관이 함께하는 경기도 빈집정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의 ‘빈집정비 지원사업’ 추진 시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KMS봉사단이 참여하는 내용이다. KMS봉사단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예비역 부사관을 위주로 43명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다. 앞서 도는 올해부터 빈집정비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직접 빈집을 정비한 소유자에게 비용을 보조하는 기존 방식뿐만 아니라 시가 직접 빈집을 정비하는 방식을 새로 도입, 소유자의 행정적 부담을 줄였다. 다만 일부 시의 경우 재정 부담을 우려했는데, 민간 자원봉사단체 참여로 재정 부담이 다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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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간단체, 기후위기 대응 위한 기후행동 동참 공동 선언
경기도와 도내 16개 민간단체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행동에 동참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강명원 경기도재향군인회장 등 16개 민간단체 대표들은 21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행동을 위한 경기도-민간단체 상호협력에 관한 공동선언’ 선언문에 서명했다. 16개 민간단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경기도재향군인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경기지구청년회의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한국생활개선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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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임팩트투자 ABC’교육 성료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임팩트투자 ABC’교육을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시와 20일 양주시에서 진행했다. 임팩트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임팩트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북부․남부 각 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70명이 참가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이 임팩트투자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임팩트투자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현재까지 278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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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 민간 도심 복합개발 위해 시군 사전협의 나서
내년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협의에 나섰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토지주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업자 또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에서 도심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이 시행되면 민간사업자 주도로 신속히 문화·상업 등 복합시설과 주택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는 도시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역세권 등의 지역을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로 지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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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 참여 관광지 모집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광지를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지에 선정이 되면 관광지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안내지도 제작 및 배포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장애 관광지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나 관광시설이다. 도는 20개 내외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첨부파일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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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최초 ‘경기도 공유재산 용도폐지 지침’ 마련
경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 4개 분야’ 평가에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공유재산 용도폐지 지침 마련으로 행정처리 혼란 해소’가 지역 행정효율 증진 평가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 평가는 행안부가 분기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을 통해 규제 개선한 사례를 평가·선정하는 제도다. 적극 행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기업과 시민의 애로를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1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경기도 1건을 포함한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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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학물질지역협의회 개최
경기도는 인구 밀집 지역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20일 오후 평택시 소재 아시아첨가제(주)에서 화학물질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주민대표, 사업장 관계자, 민간전문가, 환경부, 소방 등 관계기관, 경기도가 함께하는 협의회는 인구 밀집 지역에서 다량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민·산·관이 함께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이날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대피방법 및 최악의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작성과 주변아파트 관리사무소 비상연락망 구축, 비상대응을 위한 조직원의 임무 교육 실시 등 화학사고 예방·대응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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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정부서울청사서 면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조기 준공 등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를 만나 “철도 등 SOC 사업에 대해 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경기도 건의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면담은 2025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정부가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집행 의지를 피력한 상황에서 경기도 주요 사업의 중요성과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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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당정, '쌀값·농업인 소득경영 안정 대책' 논의
정부와 여당이 21일 국회에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쌀값 안정 대책과 농업인 소득경영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당, 정부, 농민단체가 함께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상훈 민생경제안정 특위위원장, 정부에서는 송미령 농림부 장관, 농민단체에서는 박서홍 농협경제대표,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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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부산 보훈병원 방문 위문금 전달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부산 보훈병원(부산광역시 사상구 소재)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부산보훈병원 위문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부산보훈병원은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의학적, 정신적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1984년 4월 개원한 보훈병원이며, 현재 약 400명의 국가유공자 등이 입원해 있다.오유경 처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진심 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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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우간다 공화국 교원 24명 초청 디지털 교육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6월 19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우간다 공화국 교원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우간다 공화국 교원 초청 연수는 지난 3월 도교육청과 우간다 공화국 교육체육부가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사업이다.이번 연수에는 우간다 공화국 교육체육부 초등교육부국장인 이크왑 로버트 초등교육부국장이 대표단으로 참석하며, 우간다 공화국의 교원 24명이 함께 한다.우간다 공화국 교원 연수단은 6월 19일(수)부터 6월 28일(금)까지 경기 리드(LEAD) 교사단의 디지털 교육 연수, 디지털 선도 학교 방문,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산업체 탐방, 한국 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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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한경국립대학교와 교육협력 및 학술교류협약 체결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20일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로했다.도의회는 농업과 장애인 복지 분야에 특화된 대학교의 특성을 활용해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회-한경국립대학교 교육협력협약식’에서 염종현 도의장과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며 협력을 맺었다.이 자리에는 한경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박명수(국민의힘, 안성2)·김선영(더민주, 비례)·황세주(더민주, 비례) 의원과 대학소재 지역 도의원인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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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상반기분 7천명 지급 완료
경기도가 장애인기회소득 대상자 7천 명에 대한 상반기 기회소득 19억 9천400만 원 지급을 완료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장애인기회소득을 신청한 5천836명과 올해 1~3월까지 신청자 1천164명 등 총 7천 명에게 월 5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30만 원의 기회소득을 지급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월 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장애인이 스마트워치를 착용해서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고 움직이면서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경기도는 장애인들의 주체적 건강 유지 활동으로 사회적 비용(의료비, 돌봄비용) 등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 장애인기회소득을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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