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김건희 일가 양평공흥지구 의혹 尹 '체포방해' 재판부서 심리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 사업 특혜 의혹 사건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서 맡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서울중앙지법은 김 의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에 배당했다고 고지했다. 형사합의35부는 윤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
장동혁, 새만금서 정책간담회 참석... 호남서 민생행보 이틀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0일 호남에서 이틀째 민생행보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김제의 새만금방조제 관리시설인 새만금33센터에서 정책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익산의 원불교 중앙총부를 예방한다. 이번 호남 일정은 지난달 5·18 국립묘지 참배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당시 장 대표는 매달 호남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여야,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비쟁점 법안 처리 전망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일부 일몰 법안 연장안과 함께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 선출안,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처리 등 비쟁점 법안 처리도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 이른바 '사법개혁 법안' 등 쟁점 법안은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
김성원 의원, 국감 NGO모니터단…국리민복상 7년 연달아 수상
국민의힘 3선 중진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國利民福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김 의원은 2019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7년 연속 수상이란 기록을 세우며 국정감사 전반에 걸친 성실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리민복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을 비롯해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감 NGO모니터단이 매년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 내에서도 가장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상 중에 하나다. 알려져 있다시피 김성원 의원은 이번 수상뿐만 아닌 ‘국민의힘 국정
-
황정아 “쿠팡 신용카드매출…개인정보유출 직전 대비 30% 폭락”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쿠팡의 도를 넘는 대한민국 무시 행태가 이어지자 쿠팡의 신용카드 매출액이 30% 가까이 곤두박질한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의 몰염치에 소비자들 역시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과기정통위 소속 황정아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이 신한카드로부터 제출 받은 ‘쿠팡 신용카드 사용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쿠팡의 신용카드 매출액은 933.86억 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쿠팡이 3370만개 계정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발표한 지난달 29일 직전 5일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신용카드 매출액 1천 331.48억원 대비 29.9% 폭락한 수치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
-
박성민 의원 "울산공항 지연 문제 심각...개선책 마련 즉시 나설 것"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지식재산소위원회 위원장)은 울산공항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고, 특히 진에어 항공편의 지연율이 다른 항공사보다 유독 높게 나타나 시민들의 이동에 차질이 잦다고 지적했다.29일 박성민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진에어의 지연율이 다른 항공사의 지연율과 비교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울산공항에 취역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3곳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연율은 대한항공 9.3%, 에어부산 4.2%, 진에어 19.9%이다. 진에어의 경우 지연율이 약 20%에 달해 5대 중 1대가 지연되고 있으며, 운항 편수가 가장 많
-
[국회입법]이주희의원 등 18인.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이주희의원 등 18인은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정폭력피해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하여 보호시설을 설치ㆍ운영할 책무를 부여하고 있으며, 현재 단기보호시설 57개소, 장기보호시설 6개소가 설치ㆍ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단기보호시설은 6개월의 범위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어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유사시설의 보호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기간이 짧음. 또한 장기보호시설의 수가 단기보호시설에 비하여 현저히 적어 가정폭력피해자의 자립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어렵다
-
[국회입법] 손명수의원 등 11인,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손명수의원 등 11인은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제안이유는 현행법에 따르면 구조적으로 오랫동안 유지ㆍ관리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내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성과 수리 용이성 등이 우수한 주택을 장수명 주택이라 함. 정부는 이러한 장수명 주택의 보급을 확대하여 반복적인 재건축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수명주택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현행법은 국토교통부장관의 인증제도 시행, 인증기관 지정, 업무 위탁 등에 관한 권한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제도 운영 전반을 총괄ㆍ관리할 운영기관 지정에 관한 법적 근거
-
李대통령, 이혜훈 인사 관련 "국민 검증도 받아야…내란 단절 표명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이후 당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된 데 대해 "차이를 잘 조율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의견을 도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도 격렬한 토론을 통해 견해 차이의 접점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그 자체가 새롭고 합리적인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국회에서도 약간의 견해차가 있을 때 중지를 모아가는 과정에서 차이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이 차이를 잘 조율해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
-
장동혁, 이혜훈 李정부 합류에 "보수 정당 가치 더 확고히할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제안을 수용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전남 해남군 현장 시찰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가 그동안 보수 가치를 확고히 재정립하지 못하고 당성이 부족하거나 해당 행위를 하는 인사들에 대해 제대로 조치하지 못했기에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당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게 부각되는 국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도 확장은 중도 확장대로 하되, 당을 배신하고 당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
‘특검 수사종료’ "기간·입법 한계"... 尹 뇌물·검찰수사 무마 의혹 등 경찰로 이첩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파헤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하는 사건의 구체적인 범위도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한정된 수사 기간과 관련자들의 증거 인멸 등 비협조 때문에 부득이하게 수사를 종결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찰로 이첩된 사건 중 규모와 중대성이 사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매관매직'과 관련한 뇌물 수사가 꼽힌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인사·이권 청탁과 함께 고가 귀금속을 받은 사실을 규명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겼으나 윤 전 대통령이 이를 인지했다는 점까지는 밝혀내지 못해 기
-
與, 기획처 이혜훈 지명 "李대통령 통합 의지" 강조... "尹탄핵 반대 사과" 주문도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지명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재기된 반대 의견에 대해 해명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통합 의지라고 입장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대림 대변인은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당내 반발에 대한 질문에 "당내 반발은 구체적이지는 않다"며 "(이 후보자 지명은) 대한민국 발전을 판단하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일환"이라고 답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 관련자 지명은 측근 인사라 비판하고, 국민의힘 출신은 배신행위라고 하는 것은 인사를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역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박범계 의원은 YTN
-
김민전 의원 “교육감 출마 교원들만 휴직 보장…평등권 어긋나”
국회 교육위 국민의힘 김민전 국회의원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사람에게 휴직을 보장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9일 대표 발의했다.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최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교원에 한정해서 교육감 선거 출마 시에 휴직을 보장하는 법안을 내놓았는데 특정 직군에만 휴직을 허용하는 방식은 형평성 논란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김민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안과 달리 교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휴직 기회를 보장토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래서 보다 공정하고 폭넓은 선거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려는 취지로
-
김병기, '특혜 의혹'에 일부 사퇴 압박속 일정 이어가.... 내일 대국민 사과서 입장 표명할 듯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퇴 압박까지 나오고 있어 거취를 두고 의견이 엇가리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30일 의혹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향후 거취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김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내일 입장 표명을 지켜봐 달라. 주변에선 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유하는 분들이 많다"며 "우선 우리 일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당 일각에선 김 원내대표가 자리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정부·여당의 국정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계속되는 의혹 제기와 사퇴 압박 속
-
이준석 "이혜훈 배신자 몰아세울 때 아냐… 떠난 이유 살펴야"
개혁신당이 29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이혜훈 전 의원을 제명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한 데 대해 "지금은 이 전 의원을 배신자로 몰아세울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탈영병의 목을 치고 배신자라 손가락질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냐. 보수 진영이 국민께 매력적인 비전과 담론을 제시해 희망을 드려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누군가 등을 돌렸다면 왜 떠났는지 그 이유를 살펴야지 떠난 사람을 저주해서 무엇을 얻겠느냐"며 "이제는 우리가 진정 와신상담(臥薪嘗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선언... "경제리더십으로 대구경제 살릴 것"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9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날 글에서 "제가 평생 경제·행정·정치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성과에 진심을 더해 제 고향 대구를 위해 온전히 쏟아붓고자 한다"며 출사료를 던졌다.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 의원은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계속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열한 정치 탄압과 정치 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사법적 진실을 법정에서 당당히 가려내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 안팎에서는 대구시장 후보군으로 추 의원 외에 대구 지역 현역 의원인 주호영
-
李대통령, 지지자 환영 받으며 청와대 복귀... 참모진 차담회로 집무 개시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통합 넥타이'를 매고 지지자들의 환영 속에 청와대로 입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전용차를 타고 청와대 경내로 들어섰다. 본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검은색 코트에 이른바 '통합 넥타이'를 매고 청와대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첫 출근을 환영하는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이재명 만세" 등을 연호하며 출근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본관에서 참모들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갖고 청와대 내부의 국가위기관리센터 방문 등 본격 집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서는 이날 오전 0시를 기해 청와대에 한국 국가수반을 상징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