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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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안상수 밉더라도…아들 부정입학 아냐”
[로이슈=신종철 기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3일 자기 아들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편법입학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에 대해 “아무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가지고 자식까지 욕보이게 하는 정치 현실이 가슴 아프다”고 개탄했다.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은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서울대가 최종합격자 선정 과정을 설명하면서 사실상 결론이 나는 분위기다.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먼저 “안상수 대표 차남 서울대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 보도는 완전오보. 그 학생은 5명 뽑는 예비순위 대상자 중 2위였고, 부친(안상수) 고려 없이 성적에 따라 선발. 학교에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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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 “MB 탈당 대통령 될지도…레임덕은 시작”
[로이슈=신종철 기자] 7선으로 18대 국회 내 최다선 의원이자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은 13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낙마 사태로 당청갈등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다섯 번째 집권당을 탈당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또 “레임덕은 시작이 됐다”고 주장했다. 조순형 의원 조순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대통령이 집권당을 탈당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태로 그런 사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선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인사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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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정동기,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직도 사퇴
[로이슈=신종철 기자] 정치권으로부터 강한 사퇴 압력을 받았던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12일 자진사퇴하면서 이날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직에서도 물러났다. 퇴임사하는 정동기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사진=정부법무공단) 정동기 이사장은 이날 오후 4시 공단 전 직원과 한명관 법무부 법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공단 이사장직을 사퇴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직원들을 한명씩 보듬어주며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다.그는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을 받고 부족한 저로서는 과분한 자리라고 생각했지만, 그동안 인사청문회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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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인사 참극…기습적인 청와대 날치기 개각 증명”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노동당은 12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에 대해 “지난해 12월 31일, 기습적인 청와대의 날치기 개각이 얼마나 부실한 개각이었는지를 증명한 셈”이라고 비판했다.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해 8.8 개각에 이은 제2의 MB인사 참극”이라며 “결국 공정성과 독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감사원장에 청와대 최측근을 심으려 했던 대통령의 오만하고도 정략적인 인사 관행이 근절되지 않는다면 인사 참극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교훈”이라고 힐난했다.우 대변인은 “정동기 후보 한사람 자진사퇴로 청와대의 잘못을 가리려 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눈이 녹으면 결국 얼룩덜룩한 것이 다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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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사정기관 싹쓸이 시도 국민에게 사죄해야”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 변호사 출신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은 감사원을 장악해 사정기관을 싹쓸이하려는 시도와 망국적인 인사정책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대변인은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다. 마치 내정자가 결자해지하는 양태”라며 “이 문제는 원래 내정자가 자진 사퇴로 마무리 지을 문제가 아니었다. 이번 인사가 개인의 감사원 취업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정동기 내정자는 혼자 손들고 하겠다고 나선 것이 아니다”며 “그런데 천거한 사람, 검증한 사람, 내정한 사람, 왜 모두 입을 다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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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기 사퇴…보은인사 국민의 심판이자 사필귀정”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당은 12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 “대통령의 불공정한 측근 챙기기 보은인사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자, 당연한 사필귀정의 결과”라고 밝혔다.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문제의 근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 철학에 있다”며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 감사원장 인사에 부적절한 측근 챙기기로 무리수를 둔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청와대 인사라인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전 원내대변인은 “무엇보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대통령의 인사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청와대 인사 시스템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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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뇌어린 정동기, 국민감정 고려한 용단”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나라당은 12일 정동기 감사원장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이번 정 후보자의 사퇴 결정은 집권 4년차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고, 국민감정을 고려해 내린 용단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배은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를 그의 고뇌어린 결단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배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친서민 중도실용’ 기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야당도 정부 여당의 진심을 이해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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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기 “청문회 없이 사퇴요구는 재판 없이 사형 선고”
[로이슈=신종철 기자] 야당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으로부터도 사퇴요구를 받았던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1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종로구 통의동 후보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이로써 정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31일 감사원장 후보에 지명된 후 13일 만에 사퇴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또 한나라당의 사퇴 요구 이틀 만이다.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정 후보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먼저 부족한 사람이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돼 각종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그 진상이야 어떻든 간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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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강행? 정동기 “준비할 건 하겠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우군인 한나라당으로부터도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오는 19~20일 예정)와 관련, “준비..할 건 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그는 이날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도 청문회 준비를 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 거취 결정을 했느냐”는 질문에 “조금 두고 봅시다”라고 사실상 당장 사퇴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는 이르면 오늘 중 후보직을 사퇴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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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MB ‘레임덕 없다’…진시황도 레임덕 못 막아”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인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11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낙마 사태가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임기말 권력 누수)을 빨리 불러오는 게 아니냐는 분석에 대해 “진시황도 못 막았던 게 레임덕”이라며 “(대통령) 레임덕은 당연히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남 의원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청와대가 당과 협의하고 협상하면서 이해를 구해가면 레임덕은 천천히 오게 되는 것이고, 지금처럼 하게 되면 레임덕이 더 빨리, 이번 사태가 바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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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검증 구제역 걸려…레임덕 변곡점 될 것”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당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집중 성토했다. 11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다.특히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은 최악의 인사 결정판으로 규정하고, 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은 구제역에 걸렸다고 맹비난했다. 또 청와대 인사 실패에 대한 결과는 이명박 정권의 레임덕이 출발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이번 청와대 인사 실패에 대한 결과는 이명박 정권의 레임덕이 출발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청와대 관계자는 분명한 책임을 지는 것이 대통령을 모시는 입장에서 올바른 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자신들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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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정무수석 vs 트위터리안, 욕설-협박 논쟁
[로이슈=신종철 기자]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지난 8일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뮤지컬을 관람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한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으로부터 욕설을 듣자,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협박성 글을 남겨 불필요한 논쟁에 휩싸였다. 정진석 정무수석(@js0904)과 트위터 사용자(@moomany:닉네임 ban ban)가 충돌하게 된 것은 지난 8일.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청와대 참모진이 이날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을 찾아 ‘뮤지컬 영웅’을 관람한 후기를 정진석 수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본 ‘ban ban’의 욕설에서 시작됐다.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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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기 후보와 고교동문인 임태희 실장 경질하라”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민참여당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한나라당의 퇴진 요구를 즉각 수용할 것”과 또 “인사를 망치고, 국론을 분열시킨 책임을 물어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즉각 경질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양순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먼저 “한나라당 최고위원회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여당이 국민 여론과 대통령 의중 사이에서 눈치를 보다 뒤늦게 이런 결심을 한 게 아쉽지만 이제라도 바른 결정을 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양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과 야당은 물론 여당에게까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동기 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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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구제역 재난에 MB와 참모는 뮤지컬”
[로이슈=신종철 기자] 구제역 재난으로 농민들과 축산업계가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주말인 8일 저녁 일부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은 물론 공무원단체도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크게 반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성윤)은 10일 성명을 통해 “구제역이 정부의 초동대응 실패로 전국으로 확산해 120만 마리 이상의 소ㆍ돼지가 도축되면서 전국 축산농가들의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수만 명의 공무원들이 벌써 40여 일째 엄동설한에도 방역과 살처분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와중에,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의 뮤지컬 관람이라니, 국정 상황을 모르는 무지의 극치를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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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검찰탄압 조사위 “검찰, 한만호 노부모 협박”
[로이슈=신종철 기자]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불법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가 법정에서 ‘준 적이 없다’며 번복한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노부모를 찾아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민주당 한명숙 검찰탄압 진상조사위원들(사진=박주선 의원실) 민주당 한명숙 검찰탄압 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선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만호 증인이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뒤, 궁지에 몰린 검찰은 위증죄 수사를 언급하며 증인을 겁박하는 것도 모자라, 팔순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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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검찰, 이명박 왕조의 의금부인지 의심”
[로이슈=신종철 기자] 법무부장관 출신인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MB정권을 맹비난한 자신을 검찰이 국가내란죄로 수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명박 정권에서 검찰이 진정 국민의 검찰인지, 이명박 왕조의 의금부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력 비판했다.천 최고위원은 10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전망대’에 출연해 “청와대나 정권의 외압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장관 출신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 천 최고위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수원역 앞에서 열린 ‘이명박 독재심판 경기지역 결의대회’에서 “(MB)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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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정동기 ‘전관예우 아닌 정권예우’에 동의”
[로이슈=신종철 기자] 한나라당 지도부가 10일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으로 결론을 내린 가운데, 검사 출신인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은 정 후보자의 억대 월급 논란이 ‘전관예우가 아니라 정권예우’라는 지적에 대해 “국민 상당수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고, 그런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검사 출신 주성영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자격으로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주 의원은 “정동기 후보자가 만약에 대검 차장을 지내지 않았고 또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중요한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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