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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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전국버스연합회, ‘전국 노선버스 교통안전 강화’ 맞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기성)와 15일 전국버스회관에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는 전국버스연합회와 노선버스(고속・광역・시외・시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 등 6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협력 사업 세부내용은 ▲ AI(인공지능)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 ▲ 고용노동부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 노선버스 안전관리 교육 및 컨설 ▲ 노선버스 무사고 100일 운동 ▲ 버스운전자 대상 경제운전 교육 및 교통안전체험교육 ▲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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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우아한청년들, “안전한 배달의 민족 조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과 안전한 배달문화을 조성하고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하고 현장 참여를 위한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라이더들로 구성된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은 국토교통부 도로관리과에서 운영하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도로에 생긴 포트홀(도로파임)과 균열 등 도로안전의 위해 요인을 제보하여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모집은 이달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우아한청년들에서 운영하는 ‘배민커넥트’를 통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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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 확보·기술 혁신 제작사 간담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14일 TS 양재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 그룹과 세계적 기술로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첨단 모빌리티 시대의 자동차안전 확보와 기술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TS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본격적 개막 및 국토교통 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정부 국정과제 28번)에 대응한 니즈(Needs)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 제작사와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자동차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TS는 추진 중인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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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 49명이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사례 중 6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최우수 사례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적정규모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교육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를 통해 관내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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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경기 진로진학교육 정책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5일 2024 경기 진로진학교육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진로진학 교육생태계를 튼튼하게 조성할 방침이다.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진로진학교육 관계자,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진로진학교육 정책특강 ▲2024 진로진학교육 추진 방향 안내 ▲소통과 협업, 지역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특강에서는 ‘진로진학교육 정책의 이해와 실행’을 주제로 미래 진로진학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담당자의 명확한 정책 인식과 현장 지원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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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경기도가 지난 2월 8일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설정된 평택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14일부로 전면 해제했다. 경기도는 방역대에 위치한 평택시 5개 농가에 대한 일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전면해제 이유를 설명했다. 현역 방역 지침은 청소·세척·소독 등을 마친 뒤 28일 후 실시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이동제한 전면 해제조치에 따라 도내 가금농가 및 축산 관계시설의 출입자, 차량, 가축, 생산물의 이동이 별도 승인 절차없이 허용된다. 육계와 육용오리에 적용되던 출하 후 14일 이상 입식제한 조치 또한 해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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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 개최
경기도가 15일 여주시를 시작으로 7월까지 6곳의 현장을 도는 ‘2024년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를 열고 도민생활과 밀접한 민생규제를 함께 발굴한다.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는 시군, 기업, 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생업 현장 규제를 발굴한 후 국무조정실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합동 토론을 거쳐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시군별 6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도는 그 첫 번째 회의로 15일 여주시청에서 1권역 간담회를 연다. 1권역은 여주시·광주시·이천시·양평군·가평군이 참여해 ▲개발행위허가를 위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대상 완화 ▲공장설립승인지역 내 폐수 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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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추진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대·중견기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하여 다양한 기술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올해 첫 출범하는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도내 스타트업을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혁신기술 분야 협력사업을 하려는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으로, 신청서 검토 후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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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에 참가할 미래 스타 게임콘텐츠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은 서류심사-1차오디션-최종 오디션을 거쳐 미출시 된 유망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게임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기업·팀·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실행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5월 25일에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최종오디션(최종순위 결정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오디션 무대를 일반관객에게도 공개해 관계자뿐 아니라 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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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롱벼·부채콩 등 토종종자 17개 품종 무상공급
토종 종자 보존과 육성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생산한 토종종자를 각 시·군을 통해 무상 공급한다. 경기도종자관리소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25일부터 벼·콩·팥 3개 작물 17개품종 5,855kg의 토종종자를 무상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종 품종은 흰베·붉은차나락·북흑조·쫄장벼·아롱벼·보리벼 등 토종 벼 6품종, 선비잡이콩·정성콩·쥐눈이콩·부채콩·대추밤콩·아주까리콩·머루콩 등 토종 콩 7품종, 노랑팥·재팥·흰팥·검정팥 등 팥 4품종이다. 희망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자공급 관련 부서에 3월 2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한 토종종자는 3월 25일부터 각 시군을 통해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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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회 도민 인권대상 후보자·인권작품공모전 출품작 공모
경기도가 인권신장을 위해 공헌한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 출품작을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3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추천은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총 6개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각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상패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조성 및 확산’ 관련한 자유주제로 ▲만화(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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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바이오기업 산학연병 연구지원으로 기술 성장 이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수요기술 산학연(병) 공동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지원할 4개사를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수요기술 산학연(병) 공동연구 지원사업은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육성과 도내 기업의 글로벌 기술성장을 위해 진행된다. 기업이 제안한 수요기술을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기술애로를 해결해 기업의 기술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도내 바이오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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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구성
경기도가 2040년까지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 동력을 얻기 위한 ‘경기 서부․동부권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첫 회의를 15일 열었다. 협의체는 경기도와 사업 대상 지역인 14개 시군(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연구원(GRI), 경기관광공사(GTO)로 구성됐다. 15일 도청에서 경기 서부권과 동부권을 나눠 열린 첫 회의에는 경기도 도시주택실, 건설국, 철도물류항만국, 문화체육관광국, 경제투자실 소속 공무원 29명,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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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어렵고 힘든 농작업...농작업 대행서비스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작업 대행사업’이 영농취약계층 등 농사가 힘든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농작업 대행사업’이란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자를 대상으로 각종 농작업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행하는 사업이다. 영농취약계층의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속적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도입됐다. 센터가 지난해 ‘농작업 대행 사업’이 완료된 42건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6%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지역 농업인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센터는 올해에도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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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읍, ‘전 군수 기념식수 훼손 의혹’은 오해에 불과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15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전 군수 기념식수 훼손 의혹’ 건과 관련해 이는 단순한 청사환경 개선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부지 내 일부 조경수가 외부 게시판, 표지판 등을 가리면서 청사 미관을 훼손하고, 민원인 주차장과 인접해 태풍 시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지난해 9월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투입해 청사 내 수목 정비를 시행했다. 읍은 이러한 과정에서 해당 기념식수가 다소 많이 잘리게 됐을 뿐, 이에 어떠한 의도도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의혹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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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학교신설 학부모·주민 간담회 등 연이은 민생행보 펼쳐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철수 (성남 분당갑) 후보와 함께 12일 지역 현장 민생 행보로 (가칭) 용마루초등학교 설립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했다.이어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아리방 초청으로 간담회 현장을 찾아 지역교육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주민간담회에선 ‘자이크레스트‧LH아파트’ 입주민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용마루초등학교(가칭) 신설 추진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는 “교육청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용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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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후쿠시마 지진 영향 오염수 방류 중단”
정부는 15일 일본 동부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일본의 지진은 오염수 방류를 중단해야 할 '이상 상황'에 해당하며, 일본 측은 방류를 중단하고 곧바로 우리 측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한 만큼 우리 정부도 관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우리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하여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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